|
“왜 한국을 떠났느냐. 두 마디로 요약하면 ‘한국이 싫어서’지. 세 마디로 줄이면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무턱대고 욕하진 말아 줘. 내가 태어난 나라라도 싫어할 수는 있는 거잖아.” 장강명의 『한국이 싫어서』는 '탈조선'이라는 현상을 통해 현대 한국인들이 겪는 사회적 압박과 개인의 자아실현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 작품이다. 주인공 계나는 한국을 벗어나기 위한 단순한 도피성 이민에서 시작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한국에서의 억압된 삶뿐만 아니라 이민자로서 마주하게 되는 현실적 고난과도 씨름한다. 호주라는 새로운 환경이 자유를 선사할 것이라 믿었지만 그곳에서의 삶 역시 이상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점을 작가는 섬세하게 포착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계나의 두 번째 출국이다. 이는 단순한 도피가 아닌, 보다 성숙한 자아 탐구의 여정으로 그려진다. 그녀는 '한국으로부터의 탈출'이라는 소극적 동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행복을 정의하고 추구하는 법을 배워간다. 이러한 계나의 성장 과정은 오늘날 많은 한국인들이 경험하는 '탈조선'의 심리적 여정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 실제로 법무부 통계가 보여주는 2022년 국적 포기자의 급증(전년 대비 4149명 증가)은 이러한 사회 현상의 실체를 뒷받침한다. 장강명 작가는 계나의 서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행복을 향한 용기 있는 선택을 제안한다. 작가는 이민이라는 선택이 단순한 도피가 아닌 새로운 가능성과 자아를 발견하는 여정이 될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2015년 출간된 이 소설이 2024년에 영화화됐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약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이 작품이 스크린으로 재탄생한 것은 여전히 많은 한국인이 더 나은 삶을 찾아 탈출을 꿈꾸고 있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대표되는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젊은 세대들의 고민은 계나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처럼 작품이 현재의 상황과 맞닿아 있다는 점이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절실하게 만든다. 결론적으로 『한국이 싫어서』는 이민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통해 개인의 행복 추구가 수반하는 고뇌와 도전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계나의 여정은 단순히 한국을 벗어나는 물리적 이동을 넘어 한국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개인의 근본적인 삶의 고민이 교차하는 지점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탈조선'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한국 사회의 억압적 구조와 개인의 자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이 작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
|
한국이 싫어서를 읽고. 한국이 싫어서는 한국여자 주인공이 해외에서 일하면서 겪는 내용이다. 나 또한 타국에서 지냈기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돼서 읽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실망스러웠다. 소설 내용은 분명 현실에서 있음직한 사건들이 나열되어 있다. 그럼에도 뭔가 현실적인 공감으로 마음 깊숙히 와닿지는 않았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주인공에 있었던 것 같다. 창작된 '여자' 주인공 캐릭터는 자기주장 나름 잘하고, 열심히 살고, 연애도 잘하고, 거기다가 한국에 대한 불평만 하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실제로 타국에서 생활해보려고 하는 노력도 하며 진취적이다..진취적인데.. 말투 행동 하나하나 그냥 남자가 그려낸 '여자'느낌으로 느껴져서 캐릭터에 깊게 공감은 못했다.. |
|
세달 전 쯤 읽은 책.
장강명 작가님은 실제로 두 번 북토크를 통해 뵈었는데, (내기준) 북토크때 뵈었던 모습과 문체가 매칭이 안되는 작가분 중 한 분이다. 실제로 말씀하시는 말투를 들어보면 세상 상냥하신데, 작가님의 책을 읽어 보면 세상을 시니컬 하게 보시는 분 같다.. 걍 느끼기에 그렇다... 기자 출신이셔서 그런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
이 소설도 취재 후 집필 하셨다고 한다. 계나가 속사포 같이 퍼붓는 한국이 싫은 이유를 보면 나도 당장 짐 싸서 외국으로 떠나야 할 것 같다.. 하지만 한국이 싫다고 한국을 떠나면 해결이 되는 것이 있나??? 호주로 떠날 때 이 질문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은 계나가 호주에서 겪는 많은 일들이 소설 속에 녹아있다.
그래서 계나는 호주에서 잘 살았을까? 스포는 하지 않겠다.. 사서 보새오... ㅋㅋㅋㅋ
나는 이민 보다는 외국에서 나의 커리어를 위해 몇 년 살아보고 싶은 생각은 있다. 한국이 싫어서 그러느냐 묻는다면 조금?? ㅋㅋㅋ 한국에서 조직생활이라면 할만큼 했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어느정도 했다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경직된 분위기, 부당하지만 부당하다고 이야기하면 유별난 또라이가 되는 분위기, '요즘 세상에 그런일이 아직도 있어?' 하지만 10년 후에도 있을 것 같은 성차별 같은거.. 모든 회사가 다 그런것도 아니고 외국 회사라고 다르지 않을수도 있다는건 알고 있다... 아예 다른 문화권에서 일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다. 슬프게도 아마 지금 내 나이와 경력으로 보면 외국에서 일하는건 아마 불가능 하지 않을까 싶다 ㅠㅠ
한국이 싫다면서 계나처럼 이민을 생각하지 않은 이유는 다른 어느 나라에서 내가 한국에서 산 것보다 더 오래 산다고 해도 한국만큼 그 나라를 좋아할 수 없을 것 같다. 계나처럼 해외에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딴들 나는 그 나라의 영주원이나 시민권을 가진 '한국인'일 것이다.. 내가 30년 넘게 한국에서 살면서 갖게된 정체성과 가치관은 다른 나라의 문화와 체제를 학습한다고 해서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세계 어느 나라에 가도 한국만큼 다른 나라를 좋아할 수도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누군가 정말 한국이 싫어서 다른 나라로 떠난다면 그 사람들이 진심으로 한국을 떠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속적으로 한국이 싫다고 이야기 하지만 ㅋ 이 나라를 떠나기 보다는 나와 다른 사람들이 더 좋은 한국에서 살 수 있도록 이 나라에 국민으로서 하나의 축이 되어 조금씩 살기 좋은 한국을 만드는 데에 보탬이 되고 싶다.. |
|
나는 나름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은 최대한 열심히 하며 살았던 것 같아. 스물 일곱까지 쉬지 않았어. 평일이든 주말이든 끊임없이 배우려고 했고, 짧은 휴가에는 떠밀려가듯 여권에 도장이라도 받아야 점심시간에 이야기할 주제거리가 조금 생겼지. 첫 회사는 밤새 일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어. 그런데도 인턴이라는 이유로 80만원을 받아가며 일했어. 대표는 인턴제도가 너무 좋다고 했어.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말이지. 두 번째 회사는 정치를 하지 않았던 팀장님이 그만두면서 젊은 패기로 우리 팀 전체가 빠져 나왔지. 물론, 온전히 팀장님 때문은 아니지만. 그리고 나서 대기업에 갔더니 이제는 계약직을 비롯해서 정규직, 비정규직 선을 가르데. 횟수로 3년 정도 다녔는데 시간만 지나지 달라지는 게 아무것도 없는 거야. 뭔가 소름 끼치더라고. 아니, 실은 지겨웠어. 14시간씩 일하다가 집에 가면 10시가 넘는데 밥만 먹고 잠을 자고 출근 했지. 어느 날 출근 길에는 지하철에서 졸다가 다음 정거장까지 가서 한겨울에 땀을 흘리며 5분 늦게 출근해서 죄송합니다 고개를 떨구는데 화가 치밀더라. 차라리 교통사고 나서 한 달만 쉬고 싶다는 끔찍한 말을 하기도 했지. 그런 날들이 모이다 보니 못 살겠더라고. 그래서 꿈꾸듯 캐나다를 선택했어. 자연친화적이고 뭔가 저녁이 있는 삶이 그려질 것 같잖아. 그래서 첫차를 타고 회사 근처 PC방에 앉았어. 무척 떨렸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척 떨어가며 신청했고, 3분이면 마감된다는 그 곳에 내가 붙은 거지. 10년 뒤, 20년 뒤에 어떤 직업이 뜰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그러니까 앞으로 전망 얘기하는 건 무의미 한 거고, 내가 뭘 하고 싶으냐가 정말 중요한 거지. 돈이 안 벌려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좀 덜 억울할 거 아냐. 지명이가 그렇게 자기 진로를 선택한 거지. 그런데 난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잘 몰랐어. (_151) 입국심사부터 난관이었어. 6개월 이상 영어공부를 하면 안 된다는 말이었는데 그조차 알아듣지 못했지. 두어 달은 공부를 하겠다고 하나도 늘지 않는 어학원을 다니며 놀다가 돈이 다 떨어지는 것 같아서 스시 가게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어. 조기 취업을 한 터라 아르바이트라고는 전무한 나는 결국 트레이닝 2주 하다가 잘렸지. 그때 처음으로 버킷리스트라는 것을 만들었어. 1번은 스시 가게에서 90일동안 일하기. 결국 해냈지만. 내가 살던 집은 계나가 말한 닭장 셰어와 비슷해. 나는 커튼을 친 거실에서 살았고 그와 나는 헬퍼였어. 집 오너가 따로 있고 우리는 마스터나 세컨룸 사람 관리를 하고 전체적으로 집 관리를 하는 거지 오너는 월세만 받으러 와. 헬퍼로 지내면 집세가 좀 저렴하거든. 계나가 살았던 것처럼, 나 역시 누가 음식을 하면 냄새가 다 들어오고 건조기를 돌리면 습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따가워. 돈을 아끼려면 어쩔 수 없던 시간이었지 8개월 동안 그렇게 살았어. 국외자라는 게 참 서럽구나. 그런 생각을 했고, 나는 이곳에서는 평생 국외자겠구나. 그런 체념도 했지. 그런데 난 한국에서도 국외자였어. 나더러 왜 조국을 사랑하지 않느냐고 하던데, 조국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거든. 솔직히 나라는 존재에 무관심했잖아? 나라가 나를 먹여 주고 입혀 주고 지켜줬다고 하는데, 나도 법 지키고 교육받고 세금 내고 할 건 다했어. (_170) 13시간씩 일하던 그가 튀김을 하다가 화상을 입어서 부랴부랴 보험사에 전화해서 병원에 갔어. 그나마 내가 조금 더 영어를 할 수 있었는데 너무 놀라고 준비 없이 가니까 말이 하나도 안 나오더라고. 그때 데스크에 있던 직원의 표정이란, 정말 서럽더라. 화상을 입어서 2주동안 일을 못했는데 복지는 좋았어. 안 되는 전화 영어로 서류를 넣고 쉬면서 체크(급여)를 받았지. 복지는 끝내준다 라고 말하면서도 전화 영어는 진짜 어려워 라고 말하는 상황이 되었어. 체크를 받는 동안은 여러모로 전화할 일이 많았거든. 이때 전에 없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됐지. 하지만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행복해질 순 없어. 나는 두려워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 (_180) 캐나다에서도 특출 나게 행복감을 느끼며 산 것은 아니야. 한국에서 소소하게 느낄 행복감들을 비슷하게 느끼면서 떠나온 것에 대해 합리화하며 하루를 보내는 정도였지. 그런데 언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매일 같았어. 과연 나아질까 싶을 만큼 말이지. 다만, 캐나다에 살면 60대 이후와 의료 복지가 되니 악착 같이 오늘을 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가장 나의 발목을 잡더라고. 그런데 결심을 하고 한국에 와서 지내니까 결국 한국이랑 캐나다랑 다를 바가 없어. 가까이에 바다가 없는 것 말고는 그래서 나중에 제주도에 갈까 생각중이야. 어쨌거나, 그나마 다행인건 한국에 돌아와서는 내게 무엇이 중요한지는 알게 됐고 그것 이루려 노력하며 살고 있어. 형태는 전과 비슷한 것 같지만 시작부터가 다른게 느껴져. 여전히 사자와 싸울 힘은 없지만, 톰슨가젤끼리 연대해서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들거야. 원래 우리끼리도 지지고 볶고 잘 살아왔으니까 말이지. 이게 나와 계나의 차이가 아닐까. 그녀는 쉽게 행복해지기 위해 호주 이민을 단행했다고 말한다. 솔직하고 구체적인 속내는 이렇다. “내가 호주에 간 것은 내 신분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방향으로 한 일이야.” 지명의 가족에게서 신분 차이의 굴욕을 절감했으므로, 계나는 신분 상승이야말로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라 신봉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경제적 감각에 침윤된 관점이 변하지 않으면 그녀는 틀림없이 불행해진다. (_201) |
|
장강명 작가님의 책을 읽어본 적이 있었는데 추천 책 목록에서 한국이 싫어서라는 강한 느낌의 책 제목을 발견했고, 망설임 없이 구매를 해서 읽게 되었다. 요즘에 어느 순간부터 오렌지족, 88만 원 세대 등으로 세대가 정의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그 세대가 처한 상황이 녹아 있다. 내가 떠올리는 정의된 세대는 바로 N포세대였는데, 주인공 계나는 N포세대 그 자체였다. 뻔한 미래에 지루함을 느끼고 좋은 대학에 갔음에도 좋은 곳에 취직할 수 없는. 그래서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는 그런 N포세대였다. 내가 이 이야기에 공감한 이유는 나 역시 그녀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감정을 느끼는 여유로운 삶보다는 대학 입시를 향해 달려가다가 대학에 입학하면 또다시 취업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아마도 계나가 도망친 것은 나의 행복의 기준이 아닌 남의 행복의 기준에 맞춰야 해서 그런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계나처럼 장소를 바꾸며 도피하는 것보단 그냥 내가 변화하면 되는 것 아닌가? 자신을 돌아보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인지 남의 기준에 맞춰서 하게 된 일인지 고민하고 바꿔나가다 보면 내 인생에서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길 것이다. 남 말 하기 좋아하고 남과 다르게 사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한국 사람들 사이에서 어려운 일이지만 이 책을 읽은 모두는 자신을 돌아보고 결말엔 웃고 있길 바란다. |
|
반백년을 한국에서 살았다. 지금 나는 과연 한국이란 나라와 궁합이 맞을까? 이 책을 읽으며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된다. 한국은 평등사회인가? 대학은 스카이와 나머지 대학, 고등학교도 일반도 특목자사고, 직업에 따라 또 사는 지역에 따라. 심지어 같은 동네에서도 아파트 평수따라...... 지인 한분이 “한국이 이 세상에서 가장 심한 계급사회이다. 모든 부분에서 등급을 매긴다.” 라는 말이 절절히 와 닿는다. 계나의 다음 행복여정이 궁금해진다. 최소한 계나는 자기 자신이 현금흐름성 행복을 추구함을 알고 있다. 나 자신도 자산성행복과 현금흐름성 행복 어느쪽을 더 중요하개 여기는지. 한국과 궁합이 맞는지 생각해 봐야겠다. |
|
새로운 소설을 찾아 인터넷을 돌아다니고 있을 때 이 소설에 대한 추천평이 눈에 많이 띄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져서 작가님 다른 책이랑 같이 구매했어요. 이번에 구매한 책 중에서 가장 기대됐던 책이라 받자마자 제일 먼저 읽어 봤습니다. 책 자체는 내용도 흥미롭고 쉽게 읽어서 몇 시간 만에 다 읽었는데 내용이 공감이 되는 듯 하면서 인물에 대한 공감이 안 돼서 저한테는 큰 와닿음이 없었습니다 ㅠㅠ 기대를 많이 했던 터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작가님을 알게 돼서 다른 소설도 다시 읽어 보려구요! |
| 장강명 작가님의 민음사 출판사의 한국이 싫어서 리뷰입니다.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추천이 많아서 구매했어요 이번에 영화로도 나왔더러구요? 얼른 읽어봐야 겠어요 이북으로 읽는 걸 선호하는데 이북으로 네네에 있어서 구매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아요 앞으로 다른 책들도 이북으로 많이 판매하시면 좋겠어요 |
| 저는 이 책을 예전에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요. 그때는 읽어보지 않았어요. 그게 거의 십년도 더된일인것 같은데 이번에 눈에 띄어서 읽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무슨 내용일지 궁금했는데 한국을 떠난 이의 이야기였네요. 재미있었습니다. |
|
최서해의 탈충기, 최신판... 문체도 재밌고 내용 구성도 좋다. 이런 신진작가가 우리 문단에 있다는 것도 매우 자랑스럽다.
주인공의 우여곡절 끝에 한국을 탈출하고 호주로 입성한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매우 철저하게 소설의 모티브가 된 내용을 일일히 밝힌 작가 정신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허황되게 한국을 탈출하려는 현실도피의 마음을 가진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