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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시선에서 본 그리움과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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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국민서관 #눈오리할비 #그림책추천 #감정그림책“엄마, 눈오리 오래 안 녹게 할 수 있어?”겨울 끝자락, 아이가 눈오리를 만들며 말하네요조금이라도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 여기 또 하나 있었네요눈오리를 보며 보고 싶은 할아버지를 떠올리는 모습에 괜히 마음이 뭉클해졌어요말로 다 하지 않아도 그 마음이 전해져서 더 집중해서 읽게 되더라고요눈오리 할비를 만나 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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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국민서관 #눈오리할비 #그림책추천 #감정그림책


“엄마, 눈오리 오래 안 녹게 할 수 있어?”

겨울 끝자락, 아이가 눈오리를 만들며 말하네요


조금이라도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 여기 또 하나 있었네요

눈오리를 보며 보고 싶은 할아버지를 떠올리는 모습에 괜히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말로 다 하지 않아도 그 마음이 전해져서 더 집중해서 읽게 되더라고요

눈오리 할비를 만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저도 문득, 보고 싶은 사람이 떠올랐어요


눈은 결국 녹아 사라지지만 함께했던 시간과 기억은  마음 속에 오래 남아 있겠죠


아이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전해지는 이야기라  

더 오래 마음에 남는 그림책이었어요¨̮♥



j********5 2026.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는 마음 따뜻해지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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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눈오리 할비 그림책은 우리에게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이야기예요. 겨울에도 눈이 잘 내리지 않는 지역에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눈오리를 만들어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눈오리 뒤에 할비가 붙으니 더 정감이 가고 이야기가 막 흥미를 끌더라구요. 할아버지 어감보다는 할비가 더 친근하고 다정하게 느껴졌어요.겨울은 아이에게 추억이 깃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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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눈오리 할비 그림책은 우리에게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이야기예요. 겨울에도 눈이 잘 내리지 않는 지역에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눈오리를 만들어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눈오리 뒤에 할비가 붙으니 더 정감이 가고 이야기가 막 흥미를 끌더라구요. 할아버지 어감보다는 할비가 더 친근하고 다정하게 느껴졌어요.



겨울은 아이에게 추억이 깃든 계절이에요.

눈으로 할 수 있는 놀이는 다양해요.


눈오리 할비 그림책 속 아이는 

따뜻한 계절이 찾아오면서 

조금씩 녹아가는 눈이 아쉬워

남아 있는 눈을 모아 정성껏 눈오리를 만들어요.


그런데 완성된 눈오리를 보고 있자니

익숙한 누군가가 떠올라요.


눈오리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소소하지만 따뜻해요.




썰매도 타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할비를 많이 그리워하던 아이는 이제

그리움보다 따스한 추억을 떠올리며

이별을 받아들이기 시작해요.


저희 아이도 멀리 사는 할비와

오랜만에 만나 함께 추억을 쌓았어요.


그 추억이 아이의 마음에 

오래도록 따뜻하게 남아있길 바랍니다.



#눈오리할비 #그림책추천


s*****6 2026.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오리 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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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눈이 펑펑 오면 아이랑 눈오리 집게를 들고나가서 동네 여기저기에 눈오리를 만들고 놀았다. 그래서인지 눈오리가 나오는 이 그림책이 참 반가웠다. <눈오리 할비>는 상실이라는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따뜻하게 풀어낸 책이다. 다 읽고 나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그런 이야기가 담겨있다. 주인공 꼬마도 우리 아이처럼 눈오리 만들기를 정말 좋아한다. 온 동네를 눈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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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눈이 펑펑 오면 아이랑 눈오리 집게를 들고나가서 동네 여기저기에 눈오리를 만들고 놀았다. 그래서인지 눈오리가 나오는 이 그림책이 참 반가웠다. <눈오리 할비>는 상실이라는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따뜻하게 풀어낸 책이다. 다 읽고 나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그런 이야기가 담겨있다. 


주인공 꼬마도 우리 아이처럼 눈오리 만들기를 정말 좋아한다. 온 동네를 눈오리로 가득 채울 만큼 신나게 놀지만 겨울이 끝나간다는 소식은 아이의 마음을 급하게 만든다. 겨우 찾은 흙 섞인 눈을 모아 눈오리를 만들었는데, 그 모습이 꼭 보고 싶은 할아버지랑 닮은 게 아닌가?! 아이는 '눈오리 할비‘와 하루를 함께 한다. 함께 놀고 맛있는 붕어빵 간식도 먹으며, 평범하면서도 어딘가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행복함도 잠시, 할아버지가 녹기 시작한다. 헤어질 시간이 다 된 것이다. 할아버지는 아이에게 또 올테니 아쉬워하지 말라고 작별의 인사를 전한다. 슬퍼하는 아이 앞에서 웃는 얼굴로 녹으며 인사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왜인지 뭉클했다. 



‘괜찮아, 할비는 언제나 내 곁에 있으니까.‘


그렇게 겨울이 지나고 꽃 피는 따스한 봄이 찾아왔다. 아이는 눈오리를 만들 수는 없지만 항상 할아버지가 함께 하고 있다는 걸 안다. 그렇게 씩씩하게 여름과 가을까지 보내고 나면 다시 겨울이 온다. 아이는 또 설레는 마음으로 눈오리를 만들 것이다. 


다 읽고 나니 슬프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졌다. 올겨울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아이와 눈오리 집게를 들고나가서 ‘눈오리 할비’를 꼭 만나 반갑게 인사해야겠다.


s*****a 2026.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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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감동적일 것 같았다. 슬플 것도 같았다.눈인데, 눈은 녹을텐데. 할비면 할아버지인데, 할아버지 모습의 눈이 녹으면 더 슬플 텐데.슬프면 안되는데 그래도 궁금했다.  분명 기대만큼 주는 무엇가도 있을 거라 생각해서 아이와 읽었다.책은 생각만큼 슬프지도 않았고,눈이 녹는 것도 나왔지만 다른 모습으로 다른 곳에서도 할아버지의 모습은 어느 때나 나타났다.할아버지와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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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감동적일 것 같았다.

슬플 것도 같았다.

눈인데, 눈은 녹을텐데. 할비면 할아버지인데, 할아버지 모습의 눈이 녹으면 더 슬플 텐데.

슬프면 안되는데 그래도 궁금했다.  


분명 기대만큼 주는 무엇가도 있을 거라 생각해서 아이와 읽었다.

책은 생각만큼 슬프지도 않았고,

눈이 녹는 것도 나왔지만 

다른 모습으로 다른 곳에서도 할아버지의 모습은 어느 때나 나타났다.


할아버지와의 추억 등의 이야기는 나오진 않았지만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녹는 이야기가 나오면 신파가 되었을 것 같은데 이 책은 그렇지 않았다. 

아이들이 슬퍼하지 않도록 좋은 느낌으로

그리고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할아버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어서 오히려 재미있었다.


눈오리 만들기를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는 눈오리를 만들다가 조금 어설프게 만들어진 눈오리가 할아버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특별했다. 그 눈오리 할비와 겨울을 실컷 보냈다. 할아버지가 아니고 아이의 귀여운 발음이 묻어나는 '할비'라는 단어가 참 귀엽고 정감 있었다. 


눈오리 할비와 겨울을 실컷 보냈다. 아이는 충분히 할비와 많은 시간을 가졌기 때문일까 

물론 슬프지만 엉엉 울며 보내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했다. 

언제나 본인 곁에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봄이든 여름이든 가을이든. 그리고 겨울에도.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눈오리 할비는 오래도록 읽게 될 책이 될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

e*****2 2026.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오리 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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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표지 그림에 이끌려 만나게 된 눈오리 할비.첫 인상처럼 역시나 감동이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겨울의 끝자락에서 시자된 이야기가 봄이 오며 끝나지만슬프기보다는 따뜻함으로 채워진 마음 덕분에다가온 봄도, 다가올 여름과 가을 , 그리고 겨울까지걱정보다는 기대와 행복이 가득찬 느낌입니다.표지에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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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표지 그림에 이끌려 만나게 된 눈오리 할비.

첫 인상처럼 역시나 감동이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시자된 이야기가 봄이 오며 끝나지만

슬프기보다는 따뜻함으로 채워진 마음 덕분에

다가온 봄도, 다가올 여름과 가을 , 그리고 겨울까지

걱정보다는 기대와 행복이 가득찬 느낌입니다.


표지에서 보이는 아이도 눈오리 할비처럼 보이는 제일 큰 눈오리도

행복해 보이지만 다른 작은 눈오리와 달리

눈오리 할비는 잎사귀, 나뭇가지 등이 함께해

힘들어 보이기도 합니다.


특이한 표지의 그림 덕분에

그림책을 읽기도 전 책의 내용을 상상해 보기 좋습니다.

여러가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이야기를 나눠 보고 책을 읽으며

나의 이야기와 비교도 해보기도 한다면

더욱 재미있는 눈오리 할비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눈을 너무나 좋아하는 주인공 아이는

눈오리 만들기 천재로

눈오리 탑, 눈오리 군대 등도 만들곤 했지만

겨울이 끝났다는 소식에 포기하지 않고 눈을 찾아 모으고 모아

마지막 눈오리를 만듭니다.


마지막 눈오리는 깨끗한 하얀 눈이 모자라

흙 묻은 누도 조금 섞어 집게로 만들어

마른 풀이 삐죽삐죽 나오기도 하고

얼룩덜룩 하지만 완벽한 눈오리입니다.

이렇게 안벽한 눈오리를 보니 할아버지가 떠오릅니다.

손녀가 보고 싶어 온 눈오리 할비입니다!


눈오리에게서 할아버지의 모습을 반견하고 일어나는

눈오리 할비와 아이의 여정은 따뜻함으로 가득합니다.

헤어질 시간이 왔지만 항상 할아버지가 함께하기에

아이는 다시 다가올 겨울을 즐겁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그림체와 더불어

앞 뒤 면지, 표지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는 눈오리 할비. 

봄이 다가온 3월, 겨울이 오기 전 만나도 좋겠습니다~

s***5 2026.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오리 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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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입니다.눈오리 할비이소라국민서관이번에 만나보게 된 도서는 마음을 위로 하는 그림책 눈오리 할비에요.눈오리 하면 아이들이 눈오는날 많이 만들어 잘 알고 있는데요.표지에서처럼 눈오리가 정말 많은데 눈오리 할비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해 지더라고요.추워진 겨울 눈이 내리면 아이들은 눈놀이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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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입니다.

눈오리 할비
이소라
국민서관

이번에 만나보게 된 도서는 마음을 위로 하는 그림책 눈오리 할비에요.
눈오리 하면 아이들이 눈오는날 많이 만들어 잘 알고 있는데요.
표지에서처럼 눈오리가 정말 많은데 눈오리 할비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해 지더라고요.
추워진 겨울 눈이 내리면 아이들은 눈놀이 하러 모두 밖으로 나오는데요.
눈오리도 만들고 놀이도 하면서 겨울을 행복하게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그림책이네요.
눈오리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는 겨울이 끝난다는 소식에 동네 곳곳을 찾아다니면 눈을 찾는데요.얼마 남아있지 않았던 눈을 모아 눈오리를 만들었는데 얼룩덜룩한 모습이 꼭 할아버지를 닮았네요.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순간 이루어지지 않을것 같은 마법이 일어났는데요.
할아버지를 그리워 하는 소녀의 모습이 눈오리 할비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새로운 추억으로 기억하게 되는데요.상실의 슬픔이 아닌 할아버지와 보냈던 하나의 추억을 하나씩 하나씩 기억하면서
일상속에서도 씩씩하게 지내는 모습을 통해서 위로를 전해주는것 같았어요.
사계절 속에 남아있는 모습 속에서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기억해보고 일상속의 소중한 기억을 그림책을 보면서 이야기 해볼 수도 있는데요. 상실의 아픔보다는 그리움을 통한 위로가 더 다가왔던것 같애요.늘 보고 싶지만 만날 수 없고 아쉬워만 했던 존재를 그림책속의 이야기를 통해서 대신 위로 받는것 같아 마음의 여운이 계속 남았는데요.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눈오리 할비를 통해서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것 같아요.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고, 위로해주는 국민서관 눈오리 할비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마음을위로하는그림책 #눈물버튼그림책 #위로 #눈오리할비 #이소라
#어린이도서 #할아버지 #그림움 #컬처블룸
l*******i 2026.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오리 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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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겨울의 끝자락,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그림책<눈오리 할비>겨울이면 한 번쯤은 만들어보게 되는 눈오리. 단순한 놀이 같지만, 이 작은 눈덩이 속에 추억과 감정이 담길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그림책을 만났다. 바로 이소라 작가의 <눈오리 할비>다.이야기의 주인공은 눈오리 만들기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아이다. 겨울이면 동
"눈오리 할비"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겨울의 끝자락,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그림책

<눈오리 할비>



겨울이면 한 번쯤은 만들어보게 되는 눈오리. 

단순한 놀이 같지만, 이 작은 눈덩이 속에 추억과 감정이 담길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그림책을 만났다. 바로 이소라 작가의 <눈오리 할비>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눈오리 만들기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아이다. 

겨울이면 동네를 눈오리로 가득 채울 정도로 눈을 사랑한다. 

그리고 또 하나, 아이가 사랑하는 존재는 바로 할아버지다. 

자주 만날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함께하는 순간이 더욱 특별한 존재.


하지만 겨울은 끝나가고, 눈은 녹아 사라진다. 

아이는 아쉬운 마음에 남은 눈을 찾아 골목을 헤매며 겨우 눈을 모아 눈오리를 만든다. 

그런데 완성된 눈오리는 어딘가 낯익다. 바로 할아버지를 닮은 모습이다.

그 순간, 아이에게 눈오리는 단순한 놀이가 아닌 ‘다시 만난 할아버지’가 된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할아버지의 부재를 직접적으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아이가 눈을 찾아 헤매는 모습, 그리고 눈오리에서 할아버지를 발견하는 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리움’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더 담담하고, 더 깊이 마음에 남는다.

눈오리 할비와 함께한 하루는 평범하지만 특별하다. 

썰매를 타고, 다리를 건너고, 간식을 나눠 먹는 시간들. 

특히 인상적인 점은 아이와 할아버지의 역할이 바뀌는 순간이다. 

예전에는 할아버지가 아이를 돌봤다면, 

이제는 아이가 눈오리 할비를 챙기고 지켜준다. 그 과정 속에서 아이는 한 뼘 더 성장한다.

하지만 결국 눈오리는 녹아 사라진다. 이 장면은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긴다. 

그렇다고 해서 이야기가 슬픔에 머물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 이후가 더 따뜻하다.


눈은 사라졌지만, 할아버지와의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속 곳곳에 스며들어 계속해서 아이와 함께한다. 


<눈오리 할비>는 그리움을 따뜻한 기억으로 바꾸는 방법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였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었다.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누군가가 있다면

오늘은 그 누군가를 따뜻하게 기억해보면 어떨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국민서관 #눈오리할비 #이소라


y**********7 2026.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오리 할비> 겨울 끝자락에 찾아온 마법 같은 이야기!
"<눈오리 할비> 겨울 끝자락에 찾아온 마법 같은 이야기!" 내용보기
아파트 화단 위 나란히 줄지어 세워놓은 눈오리. 눈오는 겨울이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셨을거예요.국민서관 신간그림책이소라 작가님의 <눈오리 할비>할비?할아버지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이에요.눈오리 만들기 천재인 주인공 아이. 할아버지를 무척 좋아해요. 할아버지를 자주 볼 수 없어서 더 보고싶고 그리워해요.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시간은 너무 즐거워요. 그래서 좋은 추억이 많
"<눈오리 할비> 겨울 끝자락에 찾아온 마법 같은 이야기!" 내용보기
아파트 화단 위 나란히 줄지어 세워놓은 눈오리. 
눈오는 겨울이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셨을거예요.

국민서관 신간그림책
이소라 작가님의 <눈오리 할비>
할비?
할아버지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이에요.

눈오리 만들기 천재인 주인공 아이. 
할아버지를 무척 좋아해요. 
할아버지를 자주 볼 수 없어서 더 보고싶고 그리워해요.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시간은 너무 즐거워요. 
그래서 좋은 추억이 많았어요.







겨울이 끝났다고? 안돼! 이럴 순 없어!
눈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어요.
골목 모퉁이에서 치운 눈을 발견했고
깨끗한 눈만 모아서 눈오리를 만드니
눈이 부족했어요.
흙 묻은 눈도 조금 섞었어요.

짜잔!
마른 풀이 삐죽삐죽 흙이 섞여 얼룩덜룩.
누굴 닮았는데...

삐죽한 머리카락, 코 옆에 왕 점,
입술 아래에 볼록 점.
할아버지였어요!








할아버지가 눈오리로 태어났어요.
눈오리 할비가 다칠까 꼬옥 안아주고
흔들다리도 씩씩하게 건너고
미끄럼틀도 아주 빠르게 내려왔어요.
할아버지와 함께 먹은 따끈따끈한 붕어빵은
정말 달콤했어요.

어? 할아버지가 녹고 있어요.
벌써 헤어질 시간이 되었나 봐요.
눈오리 할비는 결국 녹아 없어졌지만
할아버지와 함께 했던 추억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아이와 함께 했어요.







슬픔을 따뜻한 추억으로 아이의 시선에서
따뜻하고 씩씩하게 그린 이야기에
울컥 눈물이 났어요.
할아버지는 어릴 때 돌아가셔서 추억이 없지만
할머니와는 추억이 많거든요.
우리 할미 🩷 너무 보고싶네요.

겨울의 끝자락에 찾아 온 마법 같은 이야기!
내년 겨울에도 아이는 눈오리 할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죠?



<국민서관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s*******1 2026.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오리 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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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겨울에 눈오리도 만들고 썰매도 타고신나는 겨울 놀이를 즐겼어야 하는데저희가 사는 곳은 이번 겨울 눈이 많이 오지 않았어요그래서 너무 아쉬운 그때 만난<눈오리 할비> 그림책!저희 아이도 책을 보자마자"우리도 눈오리랑 눈곰 만들 수 있잖아요!"라면서 반갑게 펼쳐보더라구요겨울이 아쉬운 아이,겨울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눈오리 할비"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겨울에 눈오리도 만들고 썰매도 타고

신나는 겨울 놀이를 즐겼어야 하는데

저희가 사는 곳은 이번 겨울 눈이 많이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너무 아쉬운 그때 만난

<눈오리 할비> 그림책!


저희 아이도 책을 보자마자

"우리도 눈오리랑 눈곰 만들 수 있잖아요!"

라면서 반갑게 펼쳐보더라구요


겨울이 아쉬운 아이,

겨울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에요


이야기 속 주인공은 눈오리 만들기를

좋아하는 친구예요


겨울이 되면 눈오리 탑, 눈오리 군대, 눈오리 기차까지

온 동네를 눈오리로 가득 채울 정도랍니다

그만큼 눈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겨울이 끝난다는 소식을 정말 슬픈 일이에요







눈이 녹아버린 거리에서 아이의 마음도 시무룩해지죠

마치 이번 겨울 썰매를 많이 타지 못해

너무 아쉬워한 저희 아이 같아요 ㅎㅎ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골목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눈을 모으기 시작해요

아이의 노력으로 모은 눈으로  눈오리 완성!


그런데 완성된 눈오리를 보니

어딘가 낯익은 모습이에요

삐죽한 머리카락, 얼굴에 점까지!

바로 할아버지를 닮은 눈오리에요


아이가 너무 보고 싶었던

할아버지가 눈오리 모습으로 찾아온 거예요

아이와 눈오리 할비는

함께 썰매도 타고 다리도 건너고

간식도 먹으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어요


눈오리 할비는 슬픔 대신

따뜻함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데요

할아버지의 부재를 직접적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속 그리움으로 느껴져요







그리고 눈오리는 결국 녹아 사라지지만

아이의 마음 속 할아버지는 사라지지 않아요


눈이 녹아 땅으로 스며들어

꽃을 피우고 나무를 키우듯

할아버지와 함께 했던 기억은

아이의 일상 여기저기에 남아 있어요

그래서 슬픔보단 마음이 따스해진답니다


겨울이 지나면 눈은 녹아 사라지지만

함께한 추억은 사라지지 않죠


눈오리 할비는 그리움을 슬프게 표현하기보단

아이의 시선으로 밝게 풀어내서

겨울이 끝난 지금 함께 읽기 좋았어요


겨울 놀이를 좋아하는 친구들

할아버지와 즐거운 추억이 있는 아이

그리고 따뜻한 이야기를 찾는 어른들까지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랍니다♥





@kookminbooks


#국민서관 #컬처블룸 #도서제공

#눈오리할비 #어린이그림책 #유아그림책

#6세그림책 #겨울그림책 #아이와책읽기

#그림책추천 #책육아 #책추천 #귤이네책장


c*****8 2026.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오리 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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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겨울이 지난 봄에 읽어보면 좋은 그림책을 만났답니다. 아빠의 겨울 레시피, 개구리 수영장..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사랑받는 이소라 작가님의 신간 '눈오리 할비' 예요.아이는 눈오리 만들기 천재랍니다. 눈오리 탑, 눈오리 군대. 눈오리 기차.. 눈오리 집게로 못 만드는게 없지요. 덕분에 동네엔 아이가 만든 눈오리로 가득하지요.겨울의 끝자락, 아이는 녹아버린 눈에 시무룩
"눈오리 할비" 내용보기

이제 막 겨울이 지난 봄에 읽어보면 좋은 그림책을 만났답니다. 아빠의 겨울 레시피, 개구리 수영장..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사랑받는 이소라 작가님의 신간 '눈오리 할비' 예요.


아이는 눈오리 만들기 천재랍니다. 눈오리 탑, 눈오리 군대. 눈오리 기차.. 눈오리 집게로 못 만드는게 없지요. 덕분에 동네엔 아이가 만든 눈오리로 가득하지요.

겨울의 끝자락, 아이는 녹아버린 눈에 시무룩해 졌어요. 아이는 눈을 찾았지만 도저히 찾을 수 없었죠.  그 순간 아이의 눈에 무언가 반짝이는 것이 들어 왔어요. 그건 바로 아이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눈이었답니다..  


전 눈오리를 만든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눈이 잘 오지 않는 곳에 살고 있어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지 않는 이상 눈을 구경할 일이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인지 눈오리를 아주 능숙하게 만드는 아이가 무척 귀여우면서도 한편으로 부러운 마음도 들었는데요. 그런 아이에게 위기가 찾아옵니다. 눈이 펑펑 내리던 겨울이 어느새 지나 봄이 성큼 다가온 거예요.

다녹아버린 눈을 찾아 헤메던 아이는 다행히 골목에서 눈을 발견하고 부족한 눈을 모으고 모아 최선을 다해 눈오리를 만들었답니다. 그렇게 완성된 눈오리, 그런데 눈오리의 모습이 뭔가 익숙합니다. 자세히 보니 삐죽한 머리카락에 얼굴엔 점이 찍힌 모습이 영락없는 할비의 모습이었어요. 아이는 기뻤답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아이를 보기위해 눈오리로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아이와 눈오리 할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혜어짐도 있는법, 할아버지와 이별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데.. 아이는 할아버지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눈오리로 변신한 할아버지와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아이의 기적같은 만남 <눈오리 할비> 이 책은 할아버지의 부재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답니다. 대신 아이는 슬픔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치유하고 극복하려 하죠. 상실이라는 감정을 순수한 아이의 시선으로 풀어낸 그림책!! 뭉클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할아버지를 좋아하고 보고 싶다는 우리 아이와 함께 만나보세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h****n 2026.03.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