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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작아진 눈으로 세상을 더 크게 품는 할머니의 다정함!"
"?"작아진 눈으로 세상을 더 크게 품는 할머니의 다정함!"" 내용보기
아이에게는 달콤한 ‘외할머니’를, 엄마에게는 그리운 ‘친정엄마’를 선물하는 마법 같은 그림책입니다. 평범한 일상을 판타지로 바꾸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소박한 행복의 가치가 뭉클한 여운을 주네요. 함께 구성된 독후활동지와 엽서 덕분에 아이와 깊은 대화를 나누기에도 최고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인생 그림책으로 강력 추천해요!
"?"작아진 눈으로 세상을 더 크게 품는 할머니의 다정함!"" 내용보기
아이에게는 달콤한 ‘외할머니’를, 엄마에게는 그리운 ‘친정엄마’를 선물하는 마법 같은 그림책입니다. 평범한 일상을 판타지로 바꾸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소박한 행복의 가치가 뭉클한 여운을 주네요. 함께 구성된 독후활동지와 엽서 덕분에 아이와 깊은 대화를 나누기에도 최고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인생 그림책으로 강력 추천해요!
p******7 2026.03.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 내용보기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할머니’의 시간이잔잔하게 마음에 남는 그림책이었어요.느려지는 걸음과 달라지는 모습들을어렵지 않게, 따뜻하게 담아내서아이와 함께 읽기 좋았어요.읽고 나니 부모님 생각이 자연스럽게 나더라고요.감정 그림책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 내용보기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할머니’의 시간이

잔잔하게 마음에 남는 그림책이었어요.


느려지는 걸음과 달라지는 모습들을

어렵지 않게, 따뜻하게 담아내서

아이와 함께 읽기 좋았어요.


읽고 나니 부모님 생각이 자연스럽게 나더라고요.

감정 그림책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h******9 2026.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할머니, 점점 작아지는 듯하지만 그 분이 주신 사랑은 크다
"할머니, 점점 작아지는 듯하지만 그 분이 주신 사랑은 크다" 내용보기
1. 늘 나에게 큰 분이던 할머니가 작게 느껴진 순간이 있었나요?저는 요즘 할머니가 ‘이렇게 작으셨나? ’ 싶었던 순간이 있었어요.살아계실 때 더 자주 찾아뵙고 함께 시간을 보내야겠다 라는 마음이 들었지요!2. 할머니 하면 떠오르는 마음이 있나요? 저는 따뜻함이에요. 어릴 때 8살까지 외할머니댁에서 가까이 살았어요.유치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할머니 댁에 친구들 데리고 갔던
"할머니, 점점 작아지는 듯하지만 그 분이 주신 사랑은 크다" 내용보기

1. 늘 나에게 큰 분이던 할머니가 작게 느껴진 순간이 있었나요?

저는 요즘 할머니가 ‘이렇게 작으셨나? ’ 싶었던 순간이 있었어요.

살아계실 때 더 자주 찾아뵙고 함께 시간을 보내야겠다 라는 마음이 들었지요!


2. 할머니 하면 떠오르는 마음이 있나요? 

저는 따뜻함이에요. 

어릴 때 8살까지 외할머니댁에서 가까이 살았어요.

유치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할머니 댁에 친구들 데리고 갔던 기억,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라면 등등 추억이 한가득이라서 외할머니하면 저의 유년시절에 없어서는 안되는 분이랍니다.


3. 그런 할머니를 지금도 뵐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싶어

올해는 꼭 할머니 뵈러 여름방학에 가볼까하고 있어요.


4. 할머니와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026년도가 되길 바라고, 우리 토브도 외할머니와의 추억을 쌓아가는 한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k*******7 2026.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러니까 웃는 게 너무 예쁜 우리 할머니, 작아지지 마요.
"그러니까 웃는 게 너무 예쁜 우리 할머니, 작아지지 마요." 내용보기
우리 할머니가 더 이상 작아지지 말았으면 좋겠어. 나는 계속 커가니까 할머니는 그대로 내 곁에 오래도록 있어주면 좋겠어. 그럼 내가 더 커져서 할머니를 등에 업고 인제 딸기밭을 돌고, 쑥도 캘 거야.할머니가 해주는 짜장 찜닭도 계속 먹고 싶고, 할머니랑 저스트 댄스 베틀도 해야 하고, 할머니가 읽어주는 이야기 할머니 책도 계속 같이 보고 싶어.그러니까 웃는 게 너무 예쁜 우리
"그러니까 웃는 게 너무 예쁜 우리 할머니, 작아지지 마요." 내용보기

우리 할머니가 더 이상 작아지지 말았으면 좋겠어. 나는 계속 커가니까 할머니는 그대로 내 곁에 오래도록 있어주면 좋겠어. 그럼 내가 더 커져서 할머니를 등에 업고 인제 딸기밭을 돌고, 쑥도 캘 거야.

할머니가 해주는 짜장 찜닭도 계속 먹고 싶고, 할머니랑 저스트 댄스 베틀도 해야 하고, 할머니가 읽어주는 이야기 할머니 책도 계속 같이 보고 싶어.

그러니까 웃는 게 너무 예쁜 우리 할머니, 작아지지 마요. 언제까지나 함께 해요 저랑.


-우빈 왈-


할머니는 예전보다 옷이 헐렁해져도 인형이라며 웃어요.

눈이 잘 보이지 않아도 '이게 정말 나라고'라며 웃어요.

머리카락이 빠져도 엉망이라며 또 한 번 웃어요.

계속 작아져도 웃는 명랑한 할머니.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고, 손녀 밀리와 노을을 바라보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

마음만은 예전처럼 환하고 따뜻한 할머니.


엄마도 먼 훗날,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자신만의 빛을 잃지 않는 할머니가 될게. 그때도 지금처럼 마음으로 함께 한 곳을 바라봐 줄래?


@jei_book #재능그림책 #할머니 #그림책추천 #재능교육 #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g 2026.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도대체 어떤 할머니가 될까?
"나는 도대체 어떤 할머니가 될까?" 내용보기
나이듬이 무서운 요즘입니다.하지만 언젠간 "할머니"라는 소리를 듣게될테고 이내 익숙해지는 순간이 올테지요. 자식이 없으니 손주도 없겠지만, 그래도 할머니는 되겠지요..책속에 할머니처럼 서서 신발을 신기 힘들어 휘청거릴테고 근육은 다 빠져 헝겊인형처럼 될테지만... 이 책의 할머니처럼 세월을 받아들이고 그안에서 행복을 찾을수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너무 먼것을 탐하지않
"나는 도대체 어떤 할머니가 될까?" 내용보기

나이듬이 무서운 요즘입니다.

하지만 언젠간 "할머니"라는 소리를 듣게될테고 이내 익숙해지는 순간이 올테지요. 자식이 없으니 손주도 없겠지만, 그래도 할머니는 되겠지요.

.

책속에 할머니처럼 서서 신발을 신기 힘들어 휘청거릴테고 근육은 다 빠져 헝겊인형처럼 될테지만... 이 책의 할머니처럼 세월을 받아들이고 그안에서 행복을 찾을수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너무 먼것을 탐하지않고 겸허히 내것을 소중히 여기며 하루하루를 사랑으로 채워갈수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이리 따뜻한 책을 출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a*****6 2026.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매일 따뜻하게 살아가는 법
"매일 따뜻하게 살아가는 법" 내용보기
세월이 흐르면서 변하는 것,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할머니』책 속의 할머니와 고양이 밀리, 손주 마리아의 이야기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작아지는 할머니를 보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를 자연스레 떠올렸어요. 어릴 때는 크게만 느껴졌던 부모님이 이젠 많이 작아지셨다고 느끼니까요. 하지만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마
"매일 따뜻하게 살아가는 법" 내용보기

세월이 흐르면서 변하는 것,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


『할머니』책 속의 할머니와 고양이 밀리, 손주 마리아의 이야기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작아지는 할머니를 보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를 자연스레 떠올렸어요. 어릴 때는 크게만 느껴졌던 부모님이 이젠 많이 작아지셨다고 느끼니까요. 하지만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책 속 할머니도 귀를 뺀 모든 신체가 작아지고 몸도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만큼은, 고양이 밀리와 매일 산책하는 일상만큼은 변함없이 이어집니다. 사람의 강인함은 신체에서도 나타나지만 마음에서도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상을 소중하고 따뜻하게 살아가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저도 변화를 받아들이고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고 교훈을 얻었습니다. 


✔️모든 페이지를 액자에 넣어 벽에 걸고 싶을 만큼 예쁜 일러스트

✔️ 세월이 흘러도 모든 게 변하도 따뜻하게 살아가는 마음의 소중함

✔️ 독후활동지는 덤

✔️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기라면


『할머니』 책을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o 2026.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할머니
"[서평] 할머니" 내용보기
<할머니>'이게 나라고?'헐렁해지는 옷, 흘러내리는 모자, 잘 보이지 않는 눈그래도 할머니는 웃으며 넘겨겨요.그런 할머니에게 변하지 않는 것들도 있어요.고양이 밀리의 다정한 눈빛누군가를 돕고싶어하는 할머니의 마음마리아와 함께 보는 저녁노을 같은 거요.💗💗💗저에게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건우리가족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에요.💕작아져가는 할머니와 변하는 않는 따
"[서평] 할머니" 내용보기

<할머니>


'이게 나라고?'


헐렁해지는 옷, 흘러내리는 모자, 잘 보이지 않는 눈

그래도 할머니는 웃으며 넘겨겨요.


그런 할머니에게 변하지 않는 것들도 있어요.


고양이 밀리의 다정한 눈빛

누군가를 돕고싶어하는 할머니의 마음

마리아와 함께 보는 저녁노을 같은 거요.


💗💗💗


저에게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건

우리가족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에요.💕


작아져가는 할머니와 

변하는 않는 따뜻한 마음 이야기

<할머니>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을 되찾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공받은 도서를 직접 읽고 활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재능그림책 #그림책추천 #할머니 #도서협찬

t*******0 2026.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봄을 닮은 따뜻한 그림책
"봄을 닮은 따뜻한 그림책" 내용보기
정원이 있는 예쁜집에서 고양이 밀리와 사는 할머니가 있었어요.할머니의 손주 마리아가 집에 올때 마다 "세상에, 그새 이만큼이나 컸구나!"라고 말하지요.길고 까맣고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을 가진 마리아는 키도, 몸무게도 지난번 그대로라고 말해요."음.... 아마도 내가 자꾸만 작아지는 것 같구나."할머니는 바지가 흘러내리고 소매를 접어 올려야 할 정도로 작아졌어요.눈꺼풀이 처져
"봄을 닮은 따뜻한 그림책" 내용보기

정원이 있는 예쁜집에서 고양이 밀리와 사는 할머니가 있었어요.

할머니의 손주 마리아가 집에 올때 마다 "세상에, 그새 이만큼이나 컸구나!"라고 말하지요.

길고 까맣고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을 가진 마리아는 키도, 몸무게도 지난번 그대로라고 말해요.

"음.... 아마도 내가 자꾸만 작아지는 것 같구나."

할머니는 바지가 흘러내리고 소매를 접어 올려야 할 정도로 작아졌어요.

눈꺼풀이 처져서 눈도 작아졌지요.

새로 맞춘 안경을 써도 거울에 비친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았구요.

작아지지 않은게 하나있어요! 바로 귀에요.

하지만 예전처럼 잘 들을 수는 없었지요.

할머니는 예전처럼 당근과 사과를 깨물어 먹는걸 좋아하지 않고, 빗질을 할 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에 잘 빗지 않아요.

서서 장화를 신는 것도 힘들어 졌지만,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남아있어요.

밀리와 함께 정원 벤치에 앉아 뉘엿뉘엿지는 해를 바라보는거에요. 그 일을 거의 매일 했지요.

어느날, 의사가 할머니에게 말해요.

"뼈가 약해져서 쉽게 부러질 수 있어요. 비타민 디를 더 챙겨드세요."

할머니는..

"이제 곧 나는 완전히 부서지고,

바람에 실려 바다 너머로 날아가겠지..."라고 말하고 웃어요. 


아이와 그림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어떤 할머니가 떠오르냐고..

매일매일 밭에서 일하시는 외할머니와, 홀로 계신 친할머니를 떠올렸때요.

그치만 마지막 글에서는 친할아버지가 떠올랐대요..

작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바다 너머, 구름 위에 계시겠지?

어렸을때 할아버지는 굉장히 크게 느껴졌는데 돌아가시기 전 할아버지는 너무 작고 약해보였다며 눈물짓네요.


아이들에게 할아버지가 돌아가신게 큰 상처로 남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상처가 아닌 그리움과 사랑으로 남아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책속 할머니는.. 제 어머니이기도 하고, 시어머님이기도 하고.. 나아가 제 모습이 되기도 하겠지요?


행복은 화려하고 요란하지 않고 잔잔히 찾아오는 행복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아이들과 할머니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싶다면 꼭!! 읽어보세요~


[본 리뷰는 재능교육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재능그림책 #할머니 #패트리샤라이언 #그림책추천 #재능교육


j*****a 2026.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아지는 것들... 그리고 커지는 사랑
"작아지는 것들... 그리고 커지는 사랑" 내용보기
[그림책이랑 만나다  힐링카드] 아이의 키가 한 뼘 자라날 때,조금씩 작아지는 부모님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드나요?그림책 속 할머니는 모든 게 작아집니다.눈꺼풀이 처져 눈이 작아지고,딱딱한 야채를 씹는 일도,서서 장화를 신는 일도 이제는 서툴기만 합니다.하지만 할머니는 그 엉망진창인 상황들을 보며그저 환하게 웃습니다.삶의 비바람을 다 지나온 이가 가질 수 있는저 고요하고도
"작아지는 것들... 그리고 커지는 사랑" 내용보기

[그림책이랑 만나다  힐링카드] 아이의 키가 한 뼘 자라날 때,

조금씩 작아지는 부모님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드나요?


그림책 속 할머니는 모든 게 작아집니다.

눈꺼풀이 처져 눈이 작아지고,

딱딱한 야채를 씹는 일도,

서서 장화를 신는 일도 이제는 서툴기만 합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그 엉망진창인 상황들을 보며

그저 환하게 웃습니다.

삶의 비바람을 다 지나온 이가 가질 수 있는

저 고요하고도 단단한 긍정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저도 언젠가 할머니가 되겠지요.

그때의 나는 그림책 속 할머니처럼

손녀의 재잘거림을 가만히 들어주고,

여태껏 곁을 지켜준

남편과 소박한 저녁을 나누며

천천히 노을 속을 산책하고 싶습니다.



그림책을 덮으며 문득 우리 아이들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나의 부모님을 생각합니다.

한때는 누구보다 강인했던 분들이

하루가 다르게 작아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참 서글픈 일입니다.


갱년기 불면증으로 드셨던 약부작용 때문에

엄마의 인지능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던 한때,

길을 잃고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

엄마를 보며 아빠는 남몰래 참 많이도 우셨습니다.

평소 무뚝뚝하고 츤데레 같아도

속정 깊은 아빠의 눈물은 제 마음을

더 아프게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약을 끊고 치료를 받으며

조금씩 나아지고 계세요.

하지만 부모님의 작아진 얼굴과, 부쩍

가늘어진 다리를 볼 때면 가슴 한구석이 묵직해집니다.


그림책 속 할머니가 말해주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비싼 로켓을 우주로 쏘아 올리는 뉴스보다,

손녀와 함께 정원 벤치에 앉아 노을을 바라보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환상적인 일이라고요.

우리 엄마, 아빠에게 가장 환상적이고 멋진 일은 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걷고 춤추는 것,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가족들과 둘러앉아 먹으며

마음껏 웃고 떠드는 시간이랍니다.

이 행복을 곁에 두기까지,

우리 부모님도 참 많이 힘드셨습니다


그 고단했던 세월과 힘듦을 지나오셨기에

이제야 비로소 가장 행복한 기쁨 앞에

아이처럼 환하게 웃으실 수 있는 것이겠지요.


백 년 가까이 몸을 접어지고 살았으니

이제 부서져 바람에 실려 가도 괜찮다며

웃던 그림책 속 할머니처럼,

저도 언젠가 할머니가 되겠죠.


그때 곁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사랑하며

매일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머니 #다향 김지은 그림책서평에세이 #재능교육 #그림책이랑만나다


s*****5 2026.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과연 늙음과 죽음을 긍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을까?
"나는 과연 늙음과 죽음을 긍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을까?" 내용보기
할머니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만 줄어들어요.귀만 빼고요..옷은 헐렁해져서 헝겁인형처럼 보이기도 하고, 눈꺼풀이 쳐져서 눈도 작아지고 앞도 잘 보이지 않아요. 빗질할 때마다 머리카락도 숭덩 빠지구요.하지만 할머니는 항상 웃어넘기십니다. 그런 할머니가 재난을 겪는 사람들 이야기에는 마음아파하시며 웃질 않아요. 어마어마하게 비싼 로켓을 우주로 쏘는 이야기에도 관심이 없어
"나는 과연 늙음과 죽음을 긍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을까?" 내용보기

할머니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만 줄어들어요.

귀만 빼고요..

옷은 헐렁해져서 헝겁인형처럼 보이기도 하고, 

눈꺼풀이 쳐져서 눈도 작아지고 앞도 잘 보이지 않아요. 빗질할 때마다 머리카락도 숭덩 빠지구요.

하지만 할머니는 항상 웃어넘기십니다. 

그런 할머니가 재난을 겪는 사람들 이야기에는 

마음아파하시며 웃질 않아요. 

어마어마하게 비싼 로켓을 우주로 쏘는 이야기에도 관심이 없어요. 

손녀와 정원 벤치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는 일을 제일 좋아하지요.

“이제 곧 나는 완전히 부서지고,

바람에 실려 바다 너머로 날아가겠지…”

할머니는 그렇게 말하고 웃었어요. 


늙음과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세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였어요. 

나는 저 할머니처럼 늙어가는 내 모습을 웃으면서

맞이할 수 있을까?

늘어나는 기미, 흰머리, 떨어지는 주식에도

감정이 요동치는 제 자신이 작아지는 책이였습니다.

헐머니 정원에는 백일홍이 유독 많이 피어있어요.

꽃말을 찾아보니 영원한 사랑, 변치않는 마음을 뜻한다고 해요. 소녀에게 오래도록 할머니의 사랑이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이 표현하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이 책을 읽고서,

“ 이 할머니는 늙는 걸 즐기는 할머니야~ 

견딜수 없으면 즐겨라! “ 

할머니는 늙는 걸 견딜 수 없어서 즐기는 걸까?

되물었더니, 그냥 긍정적인 할머니라고 그러네요~

또 할머니가 되면 키가 줄어들고, 머리카락도 빠지고, 뼈도 약해진다는 사실에 다소 놀랬어요.

 꽃이 많은 할머니 정원이 외할머니댁이랑 비슷해 보였는지, 자꾸 할머니집에 가자고 조르네요.ㅎㅎ 


 이 글은 재능교육에서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그림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i*****h 2026.03.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