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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처럼 긴장감있는 역사소설~ 클래식 시리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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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아이반호< 역사소설 - 위대한 클래식 시리즈 > ​아동 -6학년 여아 ================================= 재미있는 클래식 시리즈! '크레용하우스'의 4번째 작품 아이반호를 만나 읽어봅니다. 정통 클래식! 양장본 책으로 고급스럽고, 요약없이 원작의 묘미를 그대로 살려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라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시리즈 랍니다. 얼마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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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아이반호< 역사소설 - 위대한 클래식 시리즈 >


아동 -6학년 여아


=================================


재미있는 클래식 시리즈! '크레용하우스'의 4번째 작품

아이반호를 만나 읽어봅니다.


정통 클래식! 양장본 책으로 고급스럽고, 요약없이 원작의

묘미를 그대로 살려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라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시리즈 랍니다.


얼마전 "80일 간의 세계일주"를 이 위대한 클래식 시리즈로 만나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조금은 생소한

아이반호의 이야기를 골라 아이와 읽어보았어요!!


이 책은 영국 11세기의 중세시대 십자군 전쟁이 한창이던 시대의

배경으로 그 당시 계급사회, 왕권찬탈, 전쟁, 시합, 사랑, 지혜, 의리

등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역사소설입니다.


요즘 6학년 딸아이는 세계사에 관심도 많고, 다양한 책을 읽고있어

더더욱 권하고 싶은 책이었네요~


시대적 배경에 맞물린 이런 소설을 읽으며 더욱 역사에 관심도 갖고

인물들의 특징, 사랑, 정의 등의 진리가 어떻게 이야기속에서

그 의미를 갖고, 가치있는 이야기로 승화되는지 느낄 수 있어요~


11세기말 영국 사자왕 리처드는 십자군전쟁을 나갔다가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런 혼란을 틈타 동생인 존왕은 왕권을 잡으려 하고,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노르만 귀족파들은 자신만의 권력을 키우려

합니다. 리처드왕을 지지하는 앵글로 색슨족들과 대립하며 더욱

혼란스러운 당시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편 색슨족의 후예가 계속 이 영국을 이끌어가길 원하는 로더우더

지역의 세드릭이라는 영주인데요 그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 아이반호의 아버지 입니다.

왕가 출신 로웨나 공주의 후견인의 역할을 하며 앵글로 색슨족의

마지막 혈통과 결혼을 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아들인 아이다호가 로웨나공주를 사랑한다는 걸 알고 부자간의

연을 끊습니다.


리차드 왕과 함께 사라졌던 아이다호는 존황자의 음모를 막기위해

몰래 영국으로 돌아오고, 자신의 신분을 숨긴채 다양한 활약을

하게됩니다. 용맹하고 의리있는 아이다호~

미의 여신을 차지 하기 위한 마상시합에서 승리를

하긴하지만 큰 부상을 입고 마는데요 ~

그를 좋아하는 레베카라는 여성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죠~

살짝 레베카와의 사랑이 싹트나 싶긴 했지만 레베카 혼자만의

짝사랑인가봅니다.

여전히 아이다호의 마음에는 로웨나 공주가 자리하고 있네요.

버림받은자, 흑기사, 록슬리 등 누구인지 정체를 가늠할 수 없는 인물들이

등장하며 이야기는 점점 스릴있고, 마치 추리소설을 읽듯

긴장감마져 느껴집니다.


혼란의 시대에 자신의 신분을 숨기며 다시 전쟁전 평화로운

시절의 세상을 회복하기위한 리차드 왕과 그의 충신들의 활약이

멋지게 그려진 역사소설~ 멋진 삽화들과 잘 어우러져 아이들역시

이야기의 배경을 상상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네요~


기사로서의 멋진 모습, 의리를 지키는 훈남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어요~ 아이반호의 위태로웠던 운명과 진정 원했던

사랑을 쟁취해 마지막 해피앤딩의 결론까지 금새 읽어볼 수 있는

매력만점 스토리~

이야기 구성이 짜임새 있어 몰입이 잘되고, 하나하나 멋진 인물들의

 정체가 드러나는 장면들에서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아이반호 '스코틀랜드의 세익스피어라고 불리우는

월터 스콧의 명작이랍니다.


로빈후드와 사자왕 리처드로 유명한 역사이야기에

숨겨진 진정한 영웅 아이반호를 만나 민족을 위한 싸움,

진정한 기사로서의 용맹, 자신이 믿고있는 신념에 대한 가치를 지키며

기사의 명예를 지켜나가는 모습과 로맨스도 적절히 섞여있어

지루하지 않은 멋진 무용담이 펼쳐지네요.


영국 당시의 사회, 종교, 문화, 역사, 가치관 등의 시대상을 속속들이

이해하고, 알 수 있는 이야기로 외국명작, 외국 소설 읽기의

재미를 알 수 있는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d**2 2015.06.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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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아이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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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의 고전 시리즈 위대한 클래식 신간 책이 출간되었어요. 저번에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읽고 발간 예정이었던 <아이반호>를 기다렸기에 이 책도 단숨에 읽어내려갔답니다. 중세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 아이반호. 개인적으로 제가 중세 시대 역사 이야기를 좋아라 해서 아이보다 먼저 읽어보았더랬어요. ㅎㅎ 11세기 말, 중세기 영국의 색슨존과 노
"[크레용하우스] 아이반호" 내용보기


크레용하우스의 고전 시리즈 위대한 클래식 신간 책이 출간되었어요.

저번에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읽고 발간 예정이었던 <아이반호>를 기다렸기에

이 책도 단숨에 읽어내려갔답니다.

중세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 아이반호.

개인적으로 제가 중세 시대 역사 이야기를 좋아라 해서

아이보다 먼저 읽어보았더랬어요. ㅎㅎ

11세기 말, 중세기 영국의 색슨존과 노르만족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한 사랑과 무용 이야기 입니다.

색슨 족의 후예인 기사 아이반호는

앵글로색슨계 귀족인 로웨나 공주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아이반호는 아버지의 슬하를 떠나 리처드 1세를 따라

그의 부하가 되어 십자군으로서 성지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었어요.

그러나 리처드 왕이 성지에서 포로가 되자

왕의 동생인 존 왕자는 왕위 찬탈을 모의하게 되고 일을 꾸미기에 바빴지요.

횡포한 귀족은 백성들을 압박했고,

국내에는 도둑떼들이 날뛰게 되었구요,

정사가 어려워지자 존은 민심을 모으기 위해

애슈비 교외에서 사흘 동안에 걸쳐 무술 시합을 열게 되는데요,

아이반호는 신분을 숨긴 채 그 시합에 참가하게 되고,

마상 시합에 나가 승리하지만 큰 부상을 입고 쓰러지게 됩니다.

과연 아이반호의 운명을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랑을 이루고 명예를 지킬 수 있을까요?

이야기 자체가 시대적 배경의 무거움을 담고 있기도 하고,

긴장되는 급박함이 있기도 합니다.

중세시대의 어지러운 시대적 배경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이야기를 읽어내려가는게 더욱 재미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세계사 공부 하기에 앞서서도 흥미를 끌어올려주기에도 좋구요, ^ ^



 

p*******8 2015.06.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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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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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12세기 영국의 앵글로색슨족과 노르만족이 대립하던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노르만의 침공으로 토지를 빼앗기고 다른 나라 말과 법을 따르도록 강요받게 된 색슨족의 불리한 상황 등 당시의 시대상황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소설 속의 내용은 역사적 사실과 다른 부분들도 있다. 여러 민족들이 등장하는 유럽 역사의 흐름을 어린이 독자들도 어렴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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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12세기 영국의 앵글로색슨족과 노르만족이 대립하던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노르만의 침공으로 토지를 빼앗기고 다른 나라 말과 법을 따르도록 강요받게 된 색슨족의 불리한 상황 등 당시의 시대상황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소설 속의 내용은 역사적 사실과 다른 부분들도 있다. 여러 민족들이 등장하는 유럽 역사의 흐름을 어린이 독자들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요크셔 귀족 세드릭은 서(西)색슨 왕의 혈통인 로위너 공주와 색슨 왕족 어설스탠을 결혼시켜 색슨 왕조를 다시 일으키려 했기에 공주와 서로 사랑하게 된 자신의 아들을 내쫓을 만큼 완고하고 단호한 인물이어야 했을 것이다. 집에서 쫓겨난 아이반호가 십자군 전쟁에 참전하고 기사로서 살아가면서 그가 만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는 사실상 당시의 서민들의 이야기다. 유대인 고리대금업자에 대한 인식도 엿볼 수 있다. 사제 기사단, 노르만 기사 등과의 시합에서 보여준 주인공의 통쾌한 승리와 당당한 태도가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뿌듯하게 할 것 같다.


록슬리와 휴버트가 활쏘기 시합을 하는 등 실존인물들이 등장하는 장면들이 꽤 흥미로운데, 제후 및 귀족들과 친분이 있었던 작가는 작품 속에 왕과 여왕들을 자주 등장시켰다고 한다. 어른들에게도 흑기사라는 명칭으로 더욱 친숙한 추억의 소설이기도 하다. 흑기사의 정체, 정의를 위해 싸우는 의적 로빈 후드, 여자를 운명을 위해 결투를 벌이는 장면 등이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아있다.


(크래용하우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c*****1 2015.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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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호 / 인물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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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망토를 하고 칼을 찬 채 말을 타고 있는 한 명의 기사와 마치 초원을 연상시키는 듯한 초록색 배경이 인상적입니다. 사실 저도 지금까지 아이반호를 읽어보지 못했었는데요. 아이와 함께 읽어 보니, 인물도 다양하고 재미도 있더라구요.ㅎㅎ    『아이반호』는 노르만 족이 권력을 차지하고 앵글로 색슨 족이 지배를 받게 된 중세 시대의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역사
"아이반호 / 인물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예요!" 내용보기

 빨간 망토를 하고 칼을 찬 채 말을 타고 있는 한 명의 기사와

마치 초원을 연상시키는 듯한 초록색 배경이 인상적입니다.

사실 저도 지금까지 아이반호를 읽어보지 못했었는데요.

아이와 함께 읽어 보니, 인물도 다양하고 재미도 있더라구요.ㅎㅎ  

 『아이반호』는 노르만 족이 권력을 차지하고 앵글로 색슨 족이 지배를 받게 된

중세 시대의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역사소설이예요.

왕가 출신의 고아인 로웨나를 친자식처럼 키운 세드릭. 그녀를 사랑한

그의 아들 아이반호는 아버지에게 쫓겨나고, 리처드 왕과 십자군 전쟁에 나갔다가

영국으로 몰래 돌아옵니다.  십자군 전쟁을 떠났다가 사자왕 리처드는 감옥에 갇히고

그의 동생 존 왕자가 왕좌를 노리는데요. 한편, 성당 기사인 부아길베르의 도전을 받아들여

마상 시합에 나갔다가 승리한 아이반호는 큰 부상을 입고, 집으로 돌아가던 세드릭 일행과

유대인인 아이작 부녀는 색슨 족 차림을 한 노르만 족 기사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아이반호 역시 그들의 궁에 갇히게 되고, 이에 록슬리와 흑기사, 세드릭의 하인들이 힘을 합쳐   

그들을 구해내었답니다. 유대인인 아이작의 딸 레베카를 마녀사냥으로부터 구해준

아이반호의 이야기를 끝으로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우리는 친절을 구걸하는 것이 아니야. 요구할 뿐이다."라는 성당 기사의 말에

노르만 족으로서 그가 얼마나 무례하고 이기적인지 잘 묻어나는 것 같아요.

이에 맞서 "부탁해야 할 잠자리를 권리처럼 요구하는 분들에게 우리 주인님 댁을

안내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말한 세드릭의 하인, 거스의 행동은 참 용기있었죠.

존 왕자 앞에서 사자왕 리처드의 건강을 위해 축배를 들었던

그의 주인 세드릭 역시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사랑에 대한 내용이예요.

비록 중심 커플인 로웨나 공주와 아이반호의 이야기가 많이 쓰이진 않았지만,

그를 사랑한 또다른 여인, 레베카에게 흔들리지 않고

마지막에 로웨나를 선택한 데에서 그가 그녀를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알 수 있었답니다.  

 ​이 책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흑기사와 록슬리의 등장이었어요.

자신의 사람이 될 것을 요구하던 존 왕자에게 "제가 언젠가 한 명의 주인을 섬기게 된다면

그것은 리처드 왕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던 최고의 궁수, 록슬리가 로빈 후드였다니....

게다가 마상 시합에서 아이반호를 도와주던 흑기사가 리처드왕이라니요.ㅎㅎ 

마지막에 아~! 하고 깨달았을때 느끼던 또다른 즐거움이란.ㅋㅋ

하인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가 없죠! 신분을 숨기던 아이반호를 몰래 돕던 거스,

납치된 주인 세드릭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위장침입을 한 왐바.

이 둘을 통해 그들의 충성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반호』. 제목은 한 인물의 이름으로 되어 있지만 리처드왕, 로빈후드 등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와 활약들을 읽어볼 수 있었어요.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네요.^^

 

y*******7 2015.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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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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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클래식 시리즈 4 아이반호 중세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사자왕 리처드, 로빈 후드가 등장하는 흥미로운 역사 소설. 1066년 노르망디 공국의 윌리엄이 영국을 정복한 이래, 권력을 차지한 노르만 족과 지배를 받게 된 앵글로색슨 족은 적대적인 관계에 놓여있었다. 11세기 말 영국. 노르만계 귀족들에 의해 앵글로 색슨 계열의 귀족들의 입지가 위축되고, 색슨 계열의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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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클래식 시리즈 4

아이반호

중세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사자왕 리처드, 로빈 후드가 등장하는 흥미로운 역사 소설.

1066년 노르망디 공국의 윌리엄이 영국을 정복한 이래, 권력을 차지한 노르만 족과

지배를 받게 된 앵글로색슨 족은 적대적인 관계에 놓여있었다.

11세기 말 영국.

노르만계 귀족들에 의해 앵글로 색슨 계열의 귀족들의 입지가 위축되고, 색슨 계열의

몇 안되는 귀족 가운데 하나인 세드릭은 자신이 돌보고 있는 로웨나 공주를 통해서

앵글로 색슨 계열의 부활을 꿈꾸는데...

아들 아이반호가 로웨나 공주를 사랑하고 노르만 족의 왕인 사자왕 리처드를 섬긴다는

이유로 가문에서 축출당한 상태.

사자왕 리처드는 살라딘으로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해 심복들과 함께 십자군 전쟁을

떠났다가 적의 포로가 되어 감옥에 갇히고, 그의 동생인 존 왕자는 이를 기회삼아

형의 왕좌를 빼앗으려는 음모를 꾸미고, 그런 분위기에 휩쓸린 귀족파들은 왕이 없는

틈을 타 제멋대로 민중을 착취하고 온갖 못된 짓을 일삼는다.

예루살렘에서 비밀리에 귀국한 아이반호는 사자왕 리처드가 없는 틈을 타 동생 존이 왕

행세를 하고, 아슈비에서 열리는 마상 시합에 신분을 숨기고 출전을 하는데...

버림 받은 자가 승리를 하면서 존 왕자가 투구를 벗겨보려 하는데 실패를 하고, 존

왕자의 측근이 버림받은 자가 리처드 왕이 아닐까 추측을 하기도 하지만 과연 버림받은

자는 누구?

승리를 하지만 큰 부상을 당한 아이반호의 운명은?

또한, 사자왕 리처드는 다시 왕의 자리에 복귀할 수 있을까?

아이반호와 로웨나 공주, 아이반호를 향한 레베카의 연정, 레베카를 향한 부아길베드의

마음 등 얽히고 설킨 사랑이야기.

h*******n 2015.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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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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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에서 계속하여 출간되고 있는 <위대한 클래식> 시리즈 4번째 책은 『아이반호』란 책이다. 앞에서 출간된 다른 책들과 다르게 제목이 낯설다. 하지만, 다 읽은 후에는 왠지 언젠가 읽어본 듯한 느낌도 갖게 되는 책이다. 읽어봤으면 어떻고 안 읽어 봤으면 어떻겠나. 어느 시인은 이런 말을 했다.   고전은 누구나 읽어야 할 권위를 지닌 책이지만 아무도 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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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에서 계속하여 출간되고 있는 <위대한 클래식> 시리즈 4번째 책은 『아이반호』란 책이다. 앞에서 출간된 다른 책들과 다르게 제목이 낯설다. 하지만, 다 읽은 후에는 왠지 언젠가 읽어본 듯한 느낌도 갖게 되는 책이다. 읽어봤으면 어떻고 안 읽어 봤으면 어떻겠나. 어느 시인은 이런 말을 했다.

 

고전은 누구나 읽어야 할 권위를 지닌 책이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어떤 외국 소설가는 이렇게 말했다. 고전은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아니라, 언제나 ‘지금 다시 읽고’ 있는 책이라고. 파우스트를 지금 읽는다고 하면 교양을 의심받을 수 있기에 ‘다시’ 읽는다고 퉁친다. 사랑스런 위선이다. 모든 책은, 영화는, 그림은, 심지어 삶조차 ‘다시 읽혀야’ 할 무엇이다. 처음 읽으면서 다시 읽는다고 하는 것은 유치한 앞가림이지만, 다시 읽기는 언제나 처음 읽기다. 진정한 반복은 없다. 반복은 다시 겪는 처음일 뿐이다. 들었어도, 읽었어도 그 속에서는 다른 울림이 튀어나오지 않던가. 낯익지만 낯선 이 순간.

- 박세현, 『시인의 잡담』 중에서

 

그렇다. ‘처음’ 읽는 『아이반호』여도 좋고, ‘다시’ 읽는 『아이반호』여도 좋겠다. 시인의 말처럼 어차피 낯익음 가운데 낯선 느낌이 있을 것이기에. 금번 크레용하우스에서 새롭게 출간된 『아이반호』를 통해, 이러한 “낯익지만 낯선” 즐거움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비록 『아이반호』의 전체적인 줄거리가 익숙하지 않다 하더라도 등장하는 주인공들 가운데 익숙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대표적으로는 사자왕 리처드와 로빈 후드가 그들이다. 무엇보다 그 유명한 로빈 후드가 등장한다니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펼쳐보게 된다. 책을 읽어가는 가운데, 아~ 이 사람이 로빈 후드인가보다 하는 생각이 드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겠다. 또한 사자왕 리처드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름을 밝히고 등장하진 않지만, 이 사람이겠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인물이 있다. 이처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물을 소설 가운데서 찾아보는 재미도 어쩌면 『아이반호』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선물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이 책의 주인공은 사자왕이나 로빈 후드가 아니다. 주인공은 단연 책 제목이기도 한 아이반호이다. 그럼 잠깐 책의 줄거리를 살펴보자.

 

시대적 배경은 11세기 말 영국이다. 노르만계 귀족들에 의해 앵글로 색슨 계열의 귀족들의 입지가 극히 위축되어 있을 때, 색슨 계열의 몇 안 되는 귀족 가운데 하나인 세드릭은 자신이 돌보고 있는 로웨나 공주를 통해, 앵글로 색슨 계열의 부활을 꿈꾼다.

 

주인공인 아이반호는 바로 그 세드릭의 아들이다. 하지만, 아이반호는 아버지에 의해 가문에서 축출당한 상태. 색슨 계열 부활의 구심점인 로웨나 공주와 사랑에 빠졌다는 것이 그 표면적 이유이지만, 실제적 이유는 아마도 아이반호가 앵글로 색슨 계열의 부활을 꿈꾸기는커녕 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사자왕 리처드 왕의 심복이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사자왕이라 불리는 리처드는 몇몇 심복들과 함께 십자군 전쟁에 나서 예루살렘에서 온갖 영웅담을 쌓던 가운데 적의 포로가 되어 있다. 그리고 그의 동생인 존 왕자는 이를 기회삼아 형의 왕좌를 빼앗으려는 음모를 꾸미고, 많은 귀족들은 여기에 동참하며 온갖 못된 짓들을 일삼는다. 하지만, 이들의 못된 짓을 방해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아이반호이다.

 

예루살렘에서 비밀리에 귀국한 아이반호는 아슈비에서 열리는 마상 시합에 신분을 숨기고 출전하여 승리한다. 하지만, 이 때 큰 부상을 당함으로 이야기는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 과연 아이반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게다가 아이반호와 로웨나 공주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또한 사자왕은 다시 왕의 자리에 복귀할 수 있을까? 이러한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자.

 

이 책은 앵글로 색슨 계열과 노르만계 귀족간의 갈등구조. 또한 존 왕자와 사자왕 간의 갈등구조. 아이반호와 부아길베드 간의 대립. 여기에 더하여 유대인인 아이작과 조르보 수도원장인 탐욕스러운 에이머, 로빈 후드와 무법자들까지 다양한 계층들의 이해구조가 얽히고설켜 있다. 게다가 아이반호와 로웨나 공주, 아이반호를 향한 레베카(유대인 거상인 아이작의 딸)의 연정, 레베카를 향한 부아길베드의 마음 등이 또한 얽히고설켜 재미난 연애전선을 이룬다.

 

이처럼 다양한 계층 간의 갈등구조와 연애전선으로 인해 소설이 복잡할 것 같지만, 실상 이야기는 아주 깔끔하게 전개된다. 이것이 원작자인 월터 스콧의 공인지, 각색자인 샤를로트 그로스테트 공인지는 알 수 없다. 아무렴 어떤가. 깔끔하게 전개되는 이야기를 읽을 수 있으면 그만이지. 고전 문고판의 경우, 각색이 대단히 중요한데, 크레용하우스의 <위대한 클래식> 시리즈는 이런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 좋은 각색 판본을 선택한다는 것, 독자들에게는 너무나도 고마운 일이다. <위대한 클래식> 시리즈 다음편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본다.

h***r 2015.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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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아이반호
"(크레용하우스) 아이반호" 내용보기
​ ​ ​ 사실 제목을 보고 <아이반호>가 뭐지? 했어요.저에게 익숙한 제목이 아니었기에 이게 클래식인가 싶었는데 그 줄거리를 살펴보니 얼마전 보고 온 뮤지컬 <로빈훗>과 닮아있더라구요.로빈훗의 배경과 당시의 왕인 사자왕 리처드, 그리고 존왕자까지~~흥미를 가지고 읽게 되었죠.중세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사자왕 리처드와 로빈 후드가 등장하는 역사소설인만큼
"(크레용하우스) 아이반호" 내용보기

사실 제목을 보고 <아이반호>가 뭐지? 했어요.
저에게 익숙한 제목이 아니었기에 이게 클래식인가 싶었는데 그 줄거리를 살펴보니 얼마전 보고 온 뮤지컬 <로빈훗>과 닮아있더라구요.
로빈훗의 배경과 당시의 왕인 사자왕 리처드, 그리고 존왕자까지~~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되었죠.
중세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사자왕 리처드와 로빈 후드가 등장하는 역사소설인만큼 그 재미도 흥미진진했답니다.
 

 이 이야기의 중요한 인물이 바로 로웨나 공주랍니다.
11세기 말 무렵 영국은 어려움에 처해 있었어요. 사자왕 리처드가 살라딘으로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해 십자군 전쟁을 떠났다가 감옥에 갇히고 영국의 노르만 귀족들은 왕이 없는 틈을 타 제멋대로 살아가기 시작했지요.
노르만 귀족들은 색슨족을 무시했지만 색슨 귀족 세드릭은 귀족의로서의 위엄을 지켜냈지요. 세드릭은 로웨나의 후견인으로 그의 아들인 아이반호가 로웨나를 사랑하게 되자 그를 내쫓았답니다. 로웨나도 아이반호가 떠난 후에도 그를 잊지 못하고 있구요.

 이 당시, 사람들에게 마상 시합은 굉장히 흥미있는 볼거리였는데요.
마상 시합에서 존 왕자의 기사들이 버림받은 자에게 모두 지고 말자 그를 승자로 선포하고  미의 여왕에게 승자의 관을 받게 되는데요. 로웨나 공주는 투구를 벗은 그가 그토록 기다리던 아이반호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아버지인 세드릭 역시 그가 자신의 아들, 윌프레드 드 아이반호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존 왕자는 그가 형 리처드가 아끼는 기사들 중 한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걱정스러워하지요.
하지만 아이반호는 시합중에 다치게 되었고 다친 그를 없애기 위해 노리는 자들 역시 있었지요.

한편 로웨나 공주 일행과 아이작 일행은 부아길베르의 일행에게 납치를 당하고 로웨나 공부와 결혼하고 싶은 브라시는 그녀에게 청혼을 합니다.
하지만 아이반호를 사랑하는 로웨나가 그의 청혼을 받아들일 리가 없지요.
그러자 브라시는 자신들이 심하게 다친 아이반호를 데리고 있으며 그를 죽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그것으로 협박하여 로웨나를 차지하려는 거죠.
한편 아이작의 딸 레베카 역시 부아길베르의 구혼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레베카의 마음은 다른 곳을 향해 있었어요.
그녀도 아이반호에게 반해 아픈 그를 돌봐주게 됩니다.
성은 색슨 족 무법자들의 공격을 받고 있었고 몸이 아파 싸울 수없는 아이반호는 답답해 할 뿐이었죠.
레베카는 일어설 수 없는 아이반호 대신에 싸움을 설명해 주게 되는데요.
아이반호는 흑기사 옆에서 함께 싸울 수만 있다면 자신의 인생의 십 년이 사라져도 상관없다고 말하고 그런 그를 보며 레베카는 그의 사랑을 받을 수 없음에 가슴 아파합니다.
그리고 성이 불타서 그들이 있는 곳까지 불이 번지려는 순간까지 함께 있으려고 하지요. 그 순간 부아길베르가 나타나 레베카를 어깨에 둘러메고 빠져나갔고, 바로 흑기사가 방으로 들어와 아이반호를 구해주었답니다.

무법자들은 전투에서 이겼고, 존 왕자는 이러한 사실들로 두려움에 떨었지요.
그 때 전투에서 살아남은 브라시는 존 왕자에게 리처드 왕이 영국에 돌아왔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존 왕자는 리처드를 잡아오라고 브라시에게 명령하였으나 거절하였고, 존 왕자의 충신 왈데마르가 대신 리처드를 잡으러 가게 되는데요.
리처드 왕과 왈데마르와 록슬리가 만나는 순간,  드디어 로빈 후드가 등장하네요.
엄청난 실력의 궁수였던 록슬리가 로빈 후드였던 거죠.
흑기사였던 리처드왕과 록슬리였던 로빈 후드가 모두 가면을 벗고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되네요.
얼마지나지 않아 로웨나 공주와 아이반호는 결혼을 하게 됩니다. 마녀 사냥을 당했던 레베카는 유대 인들을 박해하지 않는 스페인으로 가서 병든 이들을 치료하는데 평생을 바쳤고, 리처드 왕은 자신의 동생 존 왕자를 너그럽게 용서하고 색슨 족과 노르만 족은 하나를 이루었으며 로빈 후드도 더이상 숲 속을 달리지 않아도 되었답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목은 <아이반호>지만 등장 인물 누구나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로빈 후드의 활약이 적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흑기사나 록슬리가 자신의 본래의 모습을 찾을 때 짜릿한 맛도 있었네요.
무엇보다 로웨나 공주보다 레베카가 더 매력적인 여인으로 나와서 저는 레베카 캐릭터가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로빈 후드> 뮤지컬도 보고, 영화도 보고, 책도 보았었기에 책을 읽으면서 마치 그림으로 그려지는 느낌이 들어서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당시의 영국의 시대상이라든가, 문화들도 살짝 엿볼 수 있는 책이었구요.
이제 로빈 후드와 함께 아이반호도 늘 기억날 것 같네요.



 
r****7 2015.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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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큰 아이와 함께 독일에 사는 동생한테 다녀왔습니다. 아이랑 여러곳을 다니다가 기사 박물관이란 곳에 가게 되었어요. 전시되어 있는 것들을 보면서 아이는 기사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더군요. 동생이 왔으면 더 좋아했겠다는 이야기도 하구요. 아이가 이런 저런 궁금증을 갖고 물어보는데 지금은 볼 수 없는 거라서 그런지 약간의 환상을 갖고 있더라구요. 공주, 기사, 요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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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큰 아이와 함께 독일에 사는 동생한테 다녀왔습니다. 아이랑 여러곳을 다니다가 기사 박물관이란 곳에 가게 되었어요. 전시되어 있는 것들을 보면서 아이는 기사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더군요. 동생이 왔으면 더 좋아했겠다는 이야기도 하구요. 아이가 이런 저런 궁금증을 갖고 물어보는데 지금은 볼 수 없는 거라서 그런지 약간의 환상을 갖고 있더라구요. 공주, 기사, 요정.. 이런 것들이 막 떠오르나 봅니다. 중세시대의 유럽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도 잘 모르고 있어서 좋은 책을 통해 역사공부도 겸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보여준 책입니다.

영국에서 발간된 최초의 역사소설이라고 들었습니다. 역사를 바탕으로 약간의 허구를 더한 이야기인데.. 사실.. 저도 이때 영국의 역사를 제대로 몰라서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떤 부분이 허구인지 모르겠어요 ^^

아이에게 색슨족과 노르만족에 대한 설명은 잠깐 해줬습니다. 지금은 무의미하겠지만 먼 옛날에는 서로 다른 민족때문에 전쟁도 많이 일어나고 비극도 일어났으니 알아야 겠죠. 아이는 노르만족이 바이킹이냐면서 놀래네요.

책 내용은 너무나 유명하고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아이들이 알고 있는 로빈후드를 보고는 이야기 속 인물인줄 알고 있었는데 실존인물이였냐면서 신기해하네요. 우리가 흔하게 이야기 하는 흑기사가 나오는 걸 보면서 이때부터 흑기사가 유래되었냐면서 책 내용이 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전혀 몰랐던 유럽의 역사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고 중세시대의 가치관이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합니다.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흥미롭고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중간에 읽기를 그만두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h******6 2015.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중세 영국을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 [크레용하우스/위대한 클래식] 아이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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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편식뿐만 아니라 책읽기 편식도 하는 울두아이~^^;; 책읽기전 제목과 본문 펼쳐서 글만 있는건.. 어렵다.. 글 너무 많아.. 하며 한쪽으로 치워놓기 일쑤인데.. 그림등 있는 두께 있는 책을 요즘 조금씩 읽기 시작한 초5 딸아이. 크레용하우스_위대한 클래식 <아이반호> 펼쳐보더니.. 중간중간 그림이 보이자... 읽을까?? ㅎㅎ   크레용하우스 / 위대한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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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편식뿐만 아니라 책읽기 편식도 하는 울두아이~^^;;

책읽기전 제목과 본문 펼쳐서 글만 있는건.. 어렵다.. 글 너무 많아.. 하며 한쪽으로 치워놓기 일쑤인데..

그림등 있는 두께 있는 책을 요즘 조금씩 읽기 시작한 초5 딸아이.


크레용하우스_위대한 클래식 <아이반호> 펼쳐보더니.. 중간중간 그림이 보이자... 읽을까?? ㅎㅎ

 



크레용하우스 / 위대한 클래식 시리즈...

민족과 신념, 기사의 명예를 위해 싸우는 아이반호와 사자왕 리처드, 로빈후드..

중세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 흥미진진한 무용담이 가득한 <아이반호>

사회, 역사등 흥미를 보이지 않는 큰아이다보니 우리역사, 세계역사를 대충대충.. 지나가서

기사 이야기.. 중세 영국 이야기를 사실. .좀 어려워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다행히?? <아이반호>는 울두아이가 좋아하는 명탐정 코난.. 추리소설처럼 등장인물들의

신분이 극적으로 밝혀지는 흥미로운 구성이랍니다.





11세기 말 ... 권력을 차지한 노르만 족과 지배를 받게 된 앵글로색슨 족은 적대적인 관계로

사자왕 리처드가 십자군 전쟁을 떠났다가 감옥에 갇혔는데

그사이 영국의 노르만 귀족들은 왕이 없는 틈을 타 제멋대로 민중을 착취하고 온갖 못된 짓을 일삼아

사자왕 리처드가 돌아오는걸 두려워했어요.


로더우드 영주인 세드릭은 색슨족의 후예를 이어나갈 바램으로 로웨나 공주를

 색슨족의 마지막 혈통인 애설스탠과 결혼하길 바랬는데..

아들 아이반호가 로웨나 공주를 사랑하자.. 아들인데.. 쫓아내고 말죠.

아이반호는 사자왕 리처드를 따라 십자군 전쟁에 나가고...

리처드 왕이 감옥에 갇혀 있는 사이 존 왕자가 왕좌를 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분을 숨긴 채 영국으로 돌아와 마상 대회에서 승리를 하여 로웨나 공주와의 사랑을 지키는 아이반호..



중간중간 본문 그림은.. 명화로 보았던 그림풍이라

사실 저학년 책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울두아이는 좀 딱딱하고 어렵다.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마냥 유아용 글과 그림만 볼 수 없는 노릇...

<아이반호>의 글과 그림을 통해 글읽기 한층 업~될 기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중세 영국의 사회, 십자군전쟁, 종교, 문화를 본문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살펴볼수 있는데

적당 글과 그림에 익숙한 아이들에겐 좀 어려운 이야기일수도.. 반복해 읽으면서 세계사도 같이 봐준다면

<아이반호> 이야기 배경 이해하며 읽는 재미가 쏠쏠 할것 같습니다.

m*******1 2015.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아이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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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하우스의 위대한 클래식 시리즈는 늘 기대 속에서 기다리게 된다. 탄탄한 양장본의 보기 쉬운 활자의 크기, 정성이 가득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조화로운 색조, 엄선된 여섯 권의 고전명작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설레임을 준다. 이번에는 아이반호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이라서 더욱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배경은 11세기 말, 중세 영국이다. 거의 2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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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하우스의 위대한 클래식 시리즈는 늘 기대 속에서 기다리게 된다.

탄탄한 양장본의 보기 쉬운 활자의 크기, 정성이 가득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조화로운 색조, 엄선된 여섯 권의 고전명작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설레임을 준다.

이번에는 아이반호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이라서 더욱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배경은 11세기 말, 중세 영국이다.

거의 200년동안 계속되었던 십자군전쟁 중 사자왕 리처드로 불리는 리처드 1세가 전쟁에 참여했다가 반란을 꾀하는 동생 존 왕을 막으려고 흑기사로 변장해서 되돌아던 때의 이야기다.

영국의 중세 역사와 연계되며 펼쳐지는 이야기의 향연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수도원의 세상적인 부패, 색슨 족과 노르만 족의 뿌리깊은 반감이 책을 읽는 내내 느껴진다.

유대인에 대한 멸시가 얼마나 오래된 감정인지도 알게 된다.

유럽 전역에서 유대인을 부정한 자로 생각하고 다만 돈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돈을 빌리기 위해서만 말을 붙혔고 그 외에는 일체 관계조차 맺지 않는것이 보통이었다(33쪽)니 그 정도를 가늠할 수 있었다.


아름답고도 고귀한 로웨나 공주와 아이반호의 사랑, 로웨나 공주로부터 아들인 아이반호를  떼어놓으려 절연까지 한 아버지 세드릭.

공주와 아이반호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신분을 감추고 순례자의 모습으로 마상 시합에 출전하고 승리하는 아이반호. 부상당한 아이반호와 그를 도와주는 유대인 부녀 아이작과 레베카, 아이반호에게 사랑을 느끼는 레베카, 마녀재판의 현장, 흑기사와 록슬리의 정체등 섬세하게 이어지는 전개가 역동적이고도 생동감 넘친다.

영국사를 공부하고 읽는다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

 

 


 




---인상적인 문장

*좋다! 우릴 죽여라. 영국을 위해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최소한 영국을 위해 죽는 것이 더욱 자랑스러울 것이다. (199쪽)

*그녀는 제가 가진 모든 것보다 아이반호의 손가락 하나를 더욱 사랑하고 있을 것입니다.(231쪽)

*아이작 드 요크의 딸 레베카를 창과 검으로 변호하기 위해 이곳에 왔소.(235쪽) 

 

 

 


 

k*******n 2015.06.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