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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서 검색해보니 이 소설은 2006-7년도에 처음 문피아에서 연재되었나봐요 인기가 꽤 있었던 것같아요 문장 자체는 스타일리쉬해서 전혀 옛날 소설임을 느끼진 못했지만.. 참 문장은 아름답습니다.. 그 애절한 문장하나하나는 정말 예술이더군요 하지만 재미가 없어요... 재미있어야 할 내용인데 재미가 없어요 저는 좀 직설적이고 단순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무언가 현학적이고도 어려운 문장들..정말 제 취미가 아니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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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적이고 화려한 미사여구 가득한 만연체의 문장이 글을 읽는데 가장 방해요소가 되었던 글입니다. 호노라 작가의 다른 작품들을 읽어본 적이 있기에 이런 식의 글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뒷통수맞은 기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