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주관적인 글입니다" #정몽규 #결정의순간들 #경제경영 #HDC #인생책
|
|
『결정의 순간들』
한국 현대 산업사의 산증인이자, 현대가(家)의 경영자인 정몽규 회장의 저서 『결정의 순간들』은 단순히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는 식의 딱딱한 회고록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도로 위의 자동차와 도심 속 아파트가 어떤 고민 끝에 탄생했는지를 다룬 흥미로운 책이에요.
여러분의 어린 시절 풍경은 어떠했나요? 골목길에 스며들던 연탄 냄새, 그리고 어느 순간 그 자리를 대신한 거대한 아파트 단지들... 이 책은 우리 삶을 가장 극적으로 바꾼 두 가지 키워드, ‘이동 방식’과 ‘주거 형태’의 변화를 추적하며 시작해요. 저자는 현대가의 서사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의 산업과 도시, 그리고 사람들의 욕망이 어떻게 재편되었는지를 입체적으로 그려내요.
경영자로서 정몽규 회장이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해요. 수많은 갈림길에서 기업의 운명을 가른 것은 단순히 ‘어떤 선택지’를 골랐느냐가 아니었어요. ‘무엇을 선택하는가보다 어떻게 선택했는가가 조직의 운명을 가른다!’ 이 책은 선택 그 자체보다 ‘선택의 과정’과 ‘그 이면의 책임’에 집중해요. 리더가 마주하는 고독한 결정의 순간들, 그리고 그 결정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민하는 리더십의 윤리를 차분한 어조로 풀어내고 있죠.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일상의 인프라 뒤에는, 누군가의 치열한 ‘결정의 순간들’이 있었어요. 결과론적인 성공담에 지친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선택의 무게’와 ‘책임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시길 추천해요.
😍 쌤앤파커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
결정의 순간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약력을 살펴보자. 경력이 그저 화려하다고 말할 수밖에.
1996년 1월부터 1999년 3월까지 현대자동차 회장, 1999년 3월부터 2022년까지 HDC현대산업개발의 회장을 역임했고 2018년 5월부터 HDC그룹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런 경력의 소유자, 바로 정몽규 회장이다. 그가 이 책을 썼다. 제목은 <결정의 순간들> ‘들’이라는 말이 있는 것을 보니, '결정하는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니라는 것이다. 맞다, 우리 일반인들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그러한 결정의 순간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중 이런 결정의 순간도 있다.
그러한 결정의 순간 중에 이런 것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바로 자동차회사 회장에서 느닷없이 건설업을 맡아 이직하게 되는 순간.
37세에 경험한 생애 첫 번째 이직, 그것도 아주 생소한 분야로의 이직이었다. 자동차에서 아파트로, 하루아침에 사업전환이 이루어진 셈이다. (85쪽)
현대 자동차에서 일하는 동안 저의 일상 관심사와 머릿속 안테나는 온통 자동차로 향해 있었다. 어려서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고..... 회사 생활도 즐거웠다. (85쪽)
그렇게 자동차와 함께 지내다가 갑자기 건설과 건축을 담당하게 되니, 모든 게 생소했을 것이다.
하지만 건설과 건축이 주력인 현대 산업개발에서는 모든 것이 생소했다. 자동차 디자인이나 램프, 배기통 등을 바라보던 시선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거리로 향하게 되었다. 도시의 마천루가 그리는 스카이라인, 목이 좋은 땅, 상업공간의 편의시설, 아파트 단지 조성, 심지어 살고 있는 집의 층고나 구조는 물론 냉난방 시스템까지 조목조목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87쪽)
그래서 건설과 건축 분야에 들어가서, 어떻게 일을 했을까 그런 과정이 2장 <도시의 탄생>에 기록되어 있다. 저자에겐 결정의 순간들, 우리나라에선 역사의 순간들,
저자의 부친인 정세영 회장이 포니를 출시했다. 우리의 고유 브랜드 자동차다. (51쪽)
그게 1974년 가을이다. 지금부터 무려 50년 전의 일이다. 그때 우리나라에서 고유 브랜드를 가진 차를 생산했다는 것은 그야말로 역사적인 일이다. 남의 나라 브랜드를 가져와 생산해봤자, 그 판로가 우리나라 안에 머무를 것인데 우리 고유의 브랜드라면 그 지경을 해외로 넓힐 수 있지 않겠는가
해서 그런 결정의 순간들이 우리나라에선 역사가 되는 것이다. 저자가 바꿔 앉은 건설과 건축업 역시 마찬가지다.
그렇게 업종이 바뀐 상태에서 내려야 하는 결정의 순간들에 관한 기록이 이어진다. 그래서 나는 우리 역사의 순간 순간을 읽을 수 있었다.
보다 더 중요한 곳은 바로 제3장, <결정의 순간들>이다.
이에 대하여 저자는 이런 설명을 붙여놓았다.
저자가 기업을 경영하면서 얻은 경영적 통찰을 나누고자 하는 부분이 바로 3장이다. (8쪽) 3장을 쓸 때에는 좀 더 힘을 빼고 저자의 삶과 생각을 풀어놓았다. 저자는 그에 대하여 그럴 정도로 여유와 배짱이 생겼다고 술회하고 있다.
1장과 2장을 읽을 때에는 사건을 위주로 읽어갔는데, 3장에서는 경영 철학과 인생 철학이 등장하여, 밑줄 긋고 음미하며 새겨보는 시간이 되었다.
밑줄 긋고 새겨볼 말들
흙에다 불안을 섞은 존재가 인간이다. (236쪽)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보다는 저지르고 감당하고 수정하는 것이 진짜 인생이 아닐까? (238쪽)
완벽함은 최종결과가 아니라. 그 결과에 다가가는 과정에서 추구할만한 가치다. (240쪽)
도덕과 훈련이 없다면 행운이 가져다준 결과를 감당하기 어렵다,- 아리스토텔레스 (245쪽)
저자가 옥스퍼드에서 공부할 때 이야기 들어보자.
당시 공부는 곧 ‘책읽기’였고, 짧은 시간 안에 자기만의 관점으로 책의 하이라이트를 요약할 수 있는가가 중요했다. (257쪽)
영미권의 인문서는 전문 지식을 놀라운 스토리텔링으로 전하기에 한두 권만 독파해도 깊은 통찰과 영감을 얻을 수 있다. (260쪽)
인간을 움직이는 힘은 두 가지다. 내일에 대한 공포, 아니면 기대. (292쪽)
저자가 기업을 경영하면서 가지게 된 통찰들을 우리는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책들
이 부분이 중요하다. 저자는 많은 책을 통해 얻은 통찰을 전해주고 있는데, 소개하고 있는 책들이 많다. 그중 몇 권 적어둔다.
<제4의 대전환> 닐 하우 (251쪽) <다윗과 골리앗> 말콤 글래드웰 (261쪽) <타인의 해석> 말콤 글래드웰 <아웃라이어> 말콤 글래드웰 (262쪽) <지적인 낙관주의자> 엔스 바이드너 (292쪽)
책과 관련해서, 이런 말도 적어둔다. 위기를 견디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 (256쪽) 저자가 기업을 경영하면서, 위기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건 거짓이다. 그런 위기를 어떻게 견디고 이겨냈을까? 저자는 말한다. 그런 위기를 책을 읽으며 이겨냈다고.
다시, 이 책은
저자의 철학을 알 수 있는 문장이 있다. 그 문장으로 이 책을 한 마디로 압축할 수 있다.
사업을 저의 정체성으로 보지도 않습니다. 저의 철학을 심는 플랫폼으로 보고 있습니다. (248쪽)
그러기에 그는 자동차 회장이기도 하고, 또한 건설과 건축을 이루기도 했고, 그 밖에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족, 옥의 티가 보인다.
<결정의 순간> 첫 번째 이야기에서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는 묘비명이 있다. 그 묘비의 주인공을 저자는 오스카 와일드라 했는데, 이는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다. (236쪽) 그 묘비명은 버나드 쇼의 것이다. |
|
나의 기억속에 ‘정몽규’라는 이름은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별로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아는 큰 사건의 등장 인물 정도로 기억했다. 그 사건을 축구협회 회장으로 국가대표팀 감독을 선정하는 데 두 번의 큰 실망과 한 번의 큰 실패를 온 국민에게 안겼다. 그리고 회장에서 물러날 줄 알았는데 다시 회장이 되었다. 어떻게? 왜? 이런 일이 가능한지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화가 났었던 기억이 난다. 여러분은 어떠셨는지? 또 하나의 큰 사건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이 있는 건설현장 붕괴사건이다. 두 건인데 당연히 사건 당사자들이 큰 처벌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처벌도 없었고 회사에 대한 조치도 약했던 걸로 기억한다. 정몽규 회장은 화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책임회피용이라는 말도 들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았다. 우리가 알고 보고 판단하는 부분은 극히 일부분이 와전되거나 부풀려져서 오판하는 경우가 많다. 또 재발가에 대한 안 좋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나는 많이 미워하거나 강한 선입견을 가지고 평가하진 않지만 부러운 것도 사실이다. 질투심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수준이 비슷해야 통하는 말이니까 해당하지 않는다.
정씨 일가 특히 창업주의 동생의 아들이니 아주 가까운 친인척이다. 혜택 받고 배경의 힘이 크게 작용해서 현재의 정몽규가 있다는 건 본인도 인정하는 바이다. 37세에 그룹의 회장이 되었다고 한다. 그 위대하고 책임감이 큰 자리에 이른 나이에 올랐지만 그 만한 자격은 있었다고 생각한다. 가문, 학력, 아버지의 교육, 큰아버지와 사촌형 등 든든한 멘토들이 그의 곁에 있었다.
현대자동차에서 기아 자동차를 인수하는 결정, 스타렉스의 디자인에 불만이신 아버지를 설득해서 고집한 결정, 자금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그니쳐 건물을 매각하여 자금을 확보하는 결정, 사과, 위로의 말을 전하고 유가족들과 논의 하기 위해 붕괴 사고가 일어난 현장에 직접 방문한 결정, 8개 동을 완전히 부수고 새로 건축하기로 한 결정 등 이런 중대하고 책임이 막중한 결정의 자리에 정몽규 회장은 가장 높은 자리의 사람으로 깊은 고민을 하고 그룹의 미래 방향 등을 반영하여 결정하려고 노력했다. 그 결정에는 스스로 책임을 지고 있다.
이 책을 읽은 후 정몽규 회장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기업인으로 현대 재벌가의 한 사람으로 HDC라는 디벨로퍼 그룹의 수장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분으로 기억하고 존경하게 되었다.
자서전의 성격으로 자화자찬의 느낌은 있지만 그럴 만하다.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는 누구나 현실에서 겪는 일이다. 그 책임의 범위 차이는 아주 크다. 박수로 응원한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책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결정의순간들#정몽규#쌤앤파커스#리앤프리책카페#리앤프리서평단 |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정의 순간들 저자 : 정몽규 출판 : 쌤앤파커스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결정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ㅡ움직일 것인가 ㅡ멈출 것인가 ㅡ도전할 것인가 ㅡ포기할 것인가 사실 인생의 결과는 능력보다 결정의 방향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읽은 책 『결정의 순간들』은 기업가 정몽규 회장이 경영과 인생 속에서 겪었던 중요한 선택의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하나였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정이 빠르다. 완벽한 조건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모든 정보가 다 모일 때까지 기다리지도 않습니다. 대신 이렇게 합니다. “일단 결정하고 책임진다.” 사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놓치는 이유는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결정을 미루기 때문입니다. 개척영업과 똑같은 이야기 이 책을 읽으며 저는 자연스럽게 개척영업이 떠올랐습니다. 처음 개척을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이 고민합니다. 가도 될까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다음에 가볼까 하지만 결과를 만드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그냥 갑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그 작은 행동 하나가 계약이 되기도 하고 인생이 바뀌기도 합니다. 제가 늘 말하는 말이 있습니다. “행운은 움직일 때 나타난다.” 생각만 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보이지 않습니다. 움직이는 사람에게 기회가 보입니다. 결정하지 않는 것도 결정이다. 책에서 느낀 또 하나의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결정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결정이다. 도전을 미루는 것도 기회를 넘기는 것도 결국 선택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결국 결정 → 행동 → 결과 이 3가지로 이어집니다. 책을 읽고 다시 다짐한 것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완벽한 계획이 아니라 행동하는 용기라는 것을요. 생각만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움직이면 사람을 만나고 정보를 얻고 기회가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말합니다.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단순하지만 가장 강력한 성공 전략입니다. 한 줄 정리 인생은 결국 ‘결정하는 사람’의 것이다. #결정의순간들 #정몽규 #쌤앤파커스 #책추천 #자기계발서추천 #성공마인드 #결정의힘 #인생책추천 #책리뷰 #블로그서평 #독서기록 #성공습관 #개척영업 #영업마인드 #보험영업 #세일즈마인드 #동기부여 #자기계발 #조유나의톡톡 #조유나 #유나리치 #개척영업여신 |
|
정몽규 회장의 결정의 순간들은 거대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고뇌와 책임감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책이다. 흔한 성공담이나 자화자찬이 아니라 위기 속에서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고 책임져왔는지에 대한 고백에 가깝다. 기업의 흥망성쇠를 결정짓는 중대한 순간마다 리더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결단을 내리는지 볼 수 있었다. 진정한 리더만이 책임을 진다는 문장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권리는 누리면서 책임은 아랫사람에게 떠넘기는 비겁한 상사들을 수없이 보게 된다. 하지만 저자는 경영자의 결정은 결국 혼자 내릴 수밖에 없고 그에 따른 모든 리스크를 전부 거는 것이 진짜 책임이라고 말한다. 고독한 자리에서 도망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리더의 무게감이 느껴져서 한 명의 직장인으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피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해도 오해는 남을 수 있다는 문장에서는 수많은 질타와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길을 가야 하는 최고 결정권자의 외로움이 느껴졌다. 목차 중 2장 도시의 탄생 부분도 흥미로웠다. 단순히 딱딱한 기업 경영 이야기만 있는 게 아니라 한국 아파트 산업의 역사와 강남 개발 시대의 흐름을 생생하게 읽을 수 있었다. 익숙한 현대아파트를 넘어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이파크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AI와 에너지가 결합된 미래 도시는 어떤 모습일지 현업 최고 책임자의 시선으로 짚어준다. 우리가 매일 먹고 자는 아파트와 도시라는 공간이 자본과 욕망 그리고 리더의 철학 위에서 어떻게 지어지는지 경제사와 건축사를 보여준다. 거대 기업의 오너가 아니더라도 인생이라는 자기만의 회사를 경영하는 우리 모두에게 유효한 메시지를 던진다. 매 순간 크고 작은 선택의 기로에 서는 우리에게 쉬운 길보다는 옳은 길을 택하고 그 결과에 핑계 대지 않는 단단한 태도를 가르쳐준다. 남 탓하기 바쁜 세상에서 내 삶의 결정권자로서 기꺼이 책임을 다하겠다는 용기를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한다. #결정의순간들 #정몽규저자 #쌤앤파커스 #서평 #경제경영 #인생책 #hdc @samnparkers |
|
'결정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그 순간을 어떻게 감당하느냐가 한 사람의 품격과 한 시대의 풍경을 만든다. HDC현대산업개발, 다들 아시죠? 2022년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로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아이파크' 아파트를 시공하는 회사다. 저자 정몽규는 HDC그룹 회장으로, 국내 부동산 개발 및 건설•인프라 분야의 선도 기업인 HDC현대산업개발을이끌고 있다. 이 책은 정몽규 회상의 경영 여정을 중심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과 도시 개발의 역사를 함께 조망한 산업사적 기록이자 자전적 성찰이다. 저자는 현대자동차 조립 라인에서 시작해 30대에 그룹 회장이 되었고, IMF 위기와 기아자동차 인수, 글로벌 브랜드 도약의 순간을 거치며 기업인으로 성장했다. 고 정주영 회장이 부친 정세영 회장에게 현대자동차의 경영권을 조카인 몽구에게 넘겨주라 이야기했다. "몽구가 장자인데, 몽구에게 자동차 회사를 맡기는 게 좋겠어." 이 한마디에 현대자동차를 만들고 키운 정세영•정몽규 부자는 현대자동차를 떠났다. 1999년에 아버지와 함께 현대산업개발로 옮겼을 때 일각에서는 의아해했다. 현대자동차나 현대중공업에 비해 규모가 작을 뿐더러, 현대건설보다 인지도도 낮은데 왜 현대산업개발이었냐고. 고 정주영 회장의 지시에 따라 현대건설은 해외 공사와 대형 토목 공사를, 현대산업개발은 국내공사와 아파트 건설에 비중을 두기로 한 그룹 차원의 결정이었다. 이후 그는 성공적으로 도시 인프라와 아파트 개발을 이끌며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갔다. 이 책은 개인 자서전이라기보다 K-자동차와 K-아파트를 축으로 한 한국 산업사 50년의 명암을 엿볼 수 있다. '결정의 순간' 이는 단지 한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한 시대의 방향을 바꾸는 지점이 되기도 한다. 특히 1세대 기업가들의 도전은 오늘날의 안정된 환경과 대비되며 더 큰 울림을 준다. 이 책은 거대한 기업사의 이야기이면서도, 한 인간이 환갑을 지나 자신의 시간을 돌아보며 남긴 진솔한 기록이다. 60년 이상 살아온 저자에게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을 묻자 마음의 평화를 지키는 일이라고 답했다. "무엇보다 내 마음속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일 변하는 세간의 평가보다는 나만의 가치를 갖고 실천해가는 삶을 살고 싶다. 우리 모두가 언젠가 남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 책이 말하는 핵심은 단순하다. '결정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그 순간을 어떻게 감당하느냐가 한 사람의 품격과 한 시대의 풍경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 글은 쌤앤파커스에서 도서 협찬받았지만 지극히 주관적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도서명 : 결정의 순간들 📍저자 : 정몽규 📍출판사 : 썜앤파커스 📍장르 : 경제경영 한 사람의 삶과 경영의 여정 속에서 마주했던 결정의 순간들을 차분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크고 작은 선택 앞에 서게 된다. 그때 우리는 늘 최선이라고 믿는 방향을 택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 의미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그 선택의 지점들을 돌아보는 책입니다 정몽규 회장은 이 책에서 HDC그룹이 걸어온 50년의 길을 담담하게 풀어놓습니다 현대자동차부터 시작해서 현대산업개발, 그리고 지금의 HDC그룹까지. 숫자나 성과 자랑이 아니라, 그 긴 시간 동안 마주했던 선택의 순간들을 하나씩 꺼내 보이는 방식이 참 좋았습니다. 화려한 성공 이야기만 있는 게 아닙니다.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계약을 지켰던 이야기, 큰 사고 이후에 무너진 신뢰를 다시 쌓아 올려야 했던 이야기. 그런 부분들이 오히려 더 마음에 남았습니다 현대자동차라는 거대 기업을 이끌며 겪었던 산업의 격변기부터, 대한민국 축구의 근간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시간까지. 저자는 자신이 내렸던 결정들이 결코 완벽하지 않았음을 인정하면서도, 그 순간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담담하게 역설합니다 특히 축구에 대한 그의 진심이 묻어나는 대목에서는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온 국민의 희로애락이 담긴 축구라는 세계에서, 행정가로서 겪어야 했던 수많은 오해와 비판을 그는 어떻게 견뎌냈을까요. 책 속의 문장들은 화려하지 않지만 단단합니다. 변명하기보다 설명하려 하고, 가르치려 하기보다 나누려 하는 그의 태도에서 나는 진정한 책임감의 정의를 다시금 정립해 봅니다. 결정은 혼자 내리지만, 그 결과는 함께 짊어져야 한다는 리더의 숙명이 문장마다 깊게 배어 있었습니다. 이 책은 경영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실전 지침서가 되겠지만, 삶의 갈림길에서 망설이는 보통의 우리에게는 당신의 선택을 믿고 묵묵히 나아가라는 든든한 위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경제경영 #결정의순간들 #HDC #인생책 |
|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보고 배울 게 많음/ 좋은 자기계발서 인용 많음 / 현대 회고록 by 정몽규 쉽다 어렵다는 비교적 판단하기 쉽지만 옳다 그르다는 판단이 쉬운가?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그때 그 결정이 옳았다 / 아니었다 판단되어지는 거 아닌가 옳다 그르다라는 표현이 개인 인생경로와 사업현장에서는 다른 의미일 수도 있겠다 ㅡㅡㅡㅡㅡ
내가 나의 30살 이전의 개인적 성공(이라면 성공)을 가져온 요인을 과감히 버리고 새 출발을 한 셈이라서 이 말에 응원받는 기분이었다 50-60년대 이야기는 격동의 시대여서 그런지 나는 그 때 있지도 않았는데 읽는데 가슴이 두근거리며 눈물이 나왔다 지나간 과거는 판타지로 남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는 지금 대학교 2학년으로 편입해서 30년만에 다시 대학생이 되었는데, 윤리 과목에서 도덕과 윤리의 차이(차이랄 것도 없는데)를 다루는 것을 보고 대학교육은 특히 인문학 부문 수업내용이 30년 전과 다르지 않다. 성격과 품성의 차이를 논하면 좋으련만...하는 아쉬움이 있다. 30년만에 돌아간 대학 생활에서 과거(조선시대)로 회귀한 듯한 기분이 든다 이런 책도 주말에 시간내어 읽어야 contemporary 유지 되겠다 싶다 왠지 HDC나 현대기업 입사준비생들의 필독서가 될 것 같은 느낌 ㅋ ---------
최소한 내가 서울대 사범대를 가지 않고 의료부문// 이대 약대나 동국대 한의대를 갔었다면? 지금 다시 대학에 들어와 간호학과를 다니고 있다보니 (하지만 빠른 길만이 능사는 아니지 돌아서라도 가는 걸 보면 내가 활인업이 맞다는 거지. 금방 갔으면 몰랐을 거고 나는 기고만장 했을 터) 뒤에 <후회의 최적화>라는 부분에서 또 쓰담쓰담 해주신다 아래는 하형록이라는 미국의 목회자이자 초대형 건축 설계 회사 팀하스의 회장의 일화이다 심장 이식을 기다리고 있던 와중 이식 가능한 심장이 하나 나왔고, 이게 없으면 지금 바로 죽는다는 옆 여자 환자에게 일주일 더 살 수 있다는 하형록 회장이 심장을 양보했다는 일화.
결국 하형록 회장은 심장을 양보하고 일주일 후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한달 후에 새로운 이식 가능한 새 심장이 나타나 회복되었다고 한다. (나는 이 과정에서 왜 계속 가족들의 마음 고생이 신경 쓰일까.... 당사자는 당사자의 몸땡이니, 당사자가 의사결정 내리면 되지만, 옆에 있는 가족, 동료직원 등의 비당사자 이해관계자가 되려 엄청 스트레스 받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하형록 회장이 심장을 양보하고 다음 심장을 받아 결국 회복될 때까지 그 주변인들은 긍정적일 수 있었을까? 이 일화로부터 교훈만 남았다고 할 수 있을까? 나 같은 쫌생이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더 크게 남길지도 모르겠다. 대인배 옆에 있다가 쫌생이는 제 명만큼 못 살지도 모른다.. 이후 그렇게 새로 이식 받은 그 심장이 멎을 정도 였다니! 소송의 나라 미국에서 잘잘못 안 따지고 다 품고 다 묻고 가기 짐은 내가 매고 가겠다 하기 과연 나는 어느 정도 스케일에서 할 수 있는가..... (뭐 현실 주부로서 육아에서 아이들이 저지르는 잘잘못은 내가 다 커버치고 있지만... 스케일이 작다면 작다) 남들 다하는 대로 안 하려 할 때 드러나는 게 품성인 듯하다 스포츠의 중요성
우리집안과 거리가 멀어서 아쉽다 ㅜ 어떻게 하면 스포츠와 가까워질 수 있을까!!! 그저 기회가 오면, 스포츠활동에 들이는 돈 만큼은 아까워하지 않고 지출하리라... 결심해본다 -가정경제부장관-
현대자동차에서 현대산업개발로 이동한 일은 깜놀!!! 나중에 아버지 정세영은 회고록에서 회환을 드러냈다고 한다. 어찌 회환이 없을 수 있을까! 아무리 자신의 교육(유학 등)을 뒷바라지 했던 독고다이 리더십의 아버지 같은 큰 형이라 해도 이후 폐암이라.... 큰 슬픔이 되었으려나... (에이 넘겨짚지 말자) 기회가 왔을 때 과감히 더 큰 세상으로 점프업하려면, 기술이 있어야 한다. 개인이든, 기업인든. ----- 책 전반적으로 개인과 기업의 삶을 넘나들며 스토리텔링이 잘 되어 있어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워렌버핏과 한 번 저녁식사하는 값이 엄청난 가격이던데, 정몽규회장과 1:1 독대를 한다해도 이렇게 좋은 어드바이스를 들을 수는 없었겠지요. 어떤 이에게는 지나간 과거의 퀘퀘묵은 이야기일까요? 혹은 기업이미지 쇄신을 위한 전략적인 행보 정도로 비추어질까요? 48세인 저는 재미있게 또 매 꼭지마다 적재적소에 인용된 다수의 자기계발서적에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진심이 느껴졌고, 와 닿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고 현대가의 이미지가 총체적으로 좋아지기는 했습니다. |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의 도전의 역사
책을 선택한 이유 퓨 리서치 는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것이 무엇인지 17개 선진국에서 설문 조사한다. 물질적 풍요를 1위로 꼽은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 머니투데이 가 실시한 2024 당당한 부자 대국민 설문조사 에서는 부자의 노력을 인정하고 존경한다는 비율이 17.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난다. 한국인은 가장 배금주의에 물들었지만 부자를 비난하는 이중적 시각을 가진 것이다. 현대가는 한국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명문 가문이지만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다. 현대자동차과 현대산업개발을 이끌며 경험한 경영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결정의 순간들"을 선택한다.
"결정의 순간들"은 현대 그룹의 탄생과 발전 과정, 한국의 부동산 발전사, 경영자의 마음가짐을 다룬다.
현대가 뿌리는 강원도 통천군 송전면 아산리 출신 가난한 피난민이다. 아버지 정세영은 6남 2녀 중 4남으로 태어난다. 큰아버지는 고 정주영 회장이다. 큰아버지 정주영은 이광수의 소설 흙에서 자극을 받고, 집을 가출해 경성의 쌀가게에 취직해서 기반을 잡는다. 광복을 맞으며 현대자동차공업사를 차리면서 현대가 시작된다. 공업사 한 귀퉁이에서 현대건설의 모체가 된 현대토건사가 시작된다. 정주영의 실행력과 비즈니스 감각은 남다르다. 아버지는 정씨 집안에서 나온 첫 대학생이다. 큰아버지가 아버지를 미국으로 보낸 건 더 큰 그림을 위한 밑작업이다. 아버지는 미국에서 교수로 학자의 길을 가고 싶어 하지만 같이 일하자는 큰아버지의 의지는 확고하다. 아버지가 현대건설에서 맡은 첫 임무는 현대 역사상 첫 공개 채용 시험이다. 인사 청탁 전화에 골머리를 앓지만, 시험 수준을 크게 높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훌륭한 인재들을 선발한다. 현대건설은 태국 파나티-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의 수주를 따내며 경험 미숙으로 어마어마한 적자가 났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든든한 신뢰를 구축한다. 실패를 신뢰로 다지는 특유의 맷집은 이후 현대산업개발의 정신력으로 이어진다. 어머니는 언제나 검소하고 알뜰했고, 자동차에 매달려 사신 아버지를 대신해 삼 남매 입학식과 졸업식에 늘 홀로 자리를 지킨다. 아버지 정세영은 현대자동차 첫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되며, 자동차 산업과의 인연이 시작된다. 포드 가 전 세계 기술 제휴한 조립 공장에서 계약 후 3년 이내에 차가 나온 적이 없다. 포드 측은 6개월 내에 코티나 가 생산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경제 불황으로 자동차 대금이 회수되지 않자, 현대자동차는 점차 파산 직전으로 몰린다. 포드 와 합작 협상 결렬로 현대자동차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게 한다. 아버지는 고유 모델 을 개발하려 하지만 임원들조차 반대 의견을 피력한다. 아버지는 포니 라는 고유 모델을 만들었기에 포니 정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탄생한 고유 모델 포니는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 로 향한다. 유럽 의 모든 언론은 한국이 자동차 고유 모델 생산국에 새로 진입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현대 자동차 전시관에 스포트라이트 를 집중한다. 생산 2년 만에 50개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리고, 아버지는 멀고도 고된 수출 여정을 직접 함께한다. 엑셀 은 엑셀런트 에서 따온 이름으로, 수출 전략 차종으로서의 자신감과 의지를 담는다. 포니 출시 이후 현대자동창의 상승세는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아버지는 현대그룹 회장과 현대자동차 회장에 동시 취임한다. 큰아버지는 명예회장 자리로 옮긴다. 노사 분규가 거듭되 생산 차질을 빚으면 큰 매출 손실을 입는다. 큰아버지가 정계 진출을 선언하자 무지막지한 세무 사찰을 벌인다. 신규 대출 중단, 증자 불가, 공사 입찰 제외 등을 겪으며, 신규 사업은 엄두도 못내는 암흑의 시간이 이어진다. 아버지가 현대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현대자동차 명예회장이 되자, 큰아버지는 34세의 젊은 나이의 정몽규를 현대자동차 회장으로 임명한다. 기아자동차가 경영 위기에 봉착하자 삼성그룹이 인수할 것이 뻔하다. 큰아버지는 진취적인 사업가로 공격적 경영을 선호한다는 평판대로 당장 기아 주식을 매입할 것을 결정한다. 기아자동차 인수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게 된다. 글로벌 경쟁력도 높아져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한다. IMF 사태의 여파로 현대자동차는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는다. 구조 조정과 정리 해고로 탈출구를 모색해야 하지만, 노동조합은 파업으로 극렬한 반대에 나선다. 정부의 개입은 한국 노동시장의 경직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정리 해고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이루고자 한 초기의 목표는 실패한다. 기아자동차 인수 후 사촌 형님 정몽구 회장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대표이사 회장이 되면서, 몽규는 두 회사의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발령을 받지만, 아버지는 몽규와 함께 현대자동차를 떠나기로 한다. 37세에 새로운 일터가 된 현대산업개발은 주택 건설 회사다. 건설과 건축이 주력인 현대산업개발에서는 모든 것이 생소하다. 현장 업무를 파악하고 소통에 익숙해지기 위해 무작정 시간과 공을 들인다. 정부 규제가 과도한 간섭으로 이어져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산업 환경 속에서, 현대산업개발의 경쟁력을 키우고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한다. IMF 사태는 몇 년이 지나도록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경영에 대한 모든 결정이 무겁고 어깨를 짓누른다. 신규 분양 시장이 얼어붙고, 분양이 완료된 곳에서 해약을 요구하며, 사업지 곳곳에서 미분양 사태가 일어난다. 수익보다 지출이 많으니 자금 유동성이 악화되고 위기로 이어진다. 유동성 자금부터 확보하기 위해 완공을 앞둔 인텔리전트 빌딩, 아이타워 매각 결정을 내린다. 아이타워 매각으로 자금을 확보하자 차입한 비용부터 갚아나간다. 차입금 의존도가 낮아지고 부채 비율도 안정화된다. 캐시 플로 는 모든 임직원에게 회사의 안정성을 가능하는 지표가 된다. 현대건설의 역사는 범현대그룹의 역사였고, 대한민국 토목 건설 산업의 역사다. 우리나라 첫 단지형 아파트, 마포구 도화동 마포아파트 로 아파트 시대를 시작한다. 현대건설은 주택사업부를 독립시켜 한국도시개발을 탄생시킨다. 현대건설과 한국도시개발은 압구정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에 돌입하고, 강남 중산층 아파트 라는 새로운 주거 형태의 포문을 연다. 고 정인영 회장은 둘째 큰아버지다. 정부의 중화학 투자 조정 과정에서 정인영 회장이 설립한 한라건설은 현대그룹으로 편입되고 토목 산업의 총아로 부상한다. 한국도시개발과 한라건설이 합병하며 현대산업개발로 재탄생한다. 한라 건설의 해외 건설업 면허와 특수 면허가 보태지면서, 현대산업개발은 거의 모든 건설 면허를 보유한 종합 건설업체로 발돋움한다. 정주영 회장의 지시로 현대건설은 해외 공사와 대형 토목 공사를, 현대산업개발은 국내 공사와 아파트 건설에 비중을 두기로 하면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에 적합한 단지를 미리 매입하기 시작한다. 부지를 먼저 매매해둔 것은 아파트 분양 시 상당한 시세 차익을 가져온다. 아파트 는 초기에 인기가 없다. 시민 아파트 는 고층 판자촌이라는 별명으로 전락한 반면, 고급 아파트 에 대한 동경과 선망이 젊은 세대에게 빠르게 번져나간다. 여의도와 압구정동에 건설된 대형 평형대의 아파트 는 주거와 투자 대상으로 큰 인기를 누린다. 수도권 주택 수요가 폭증하자, 아파트 건설은 건설업의 새로운 중심축이 된다. 1기 신도기 개발 계획으로 분당, 일산, 중동, 산본, 평촌이 조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은 도시 기획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판교, 정자동 일대에 고급 주거 단지의 모델 을 제시하면서, 천당 아래 분당이라는 말도 생겨난다. 제3한강교, 지금의 한남대교는 경부고속도로 진입 관문 역할을 하며, 서울 강남 개발의 신호탄이 된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도 정부의 강남 개발 정책에서 출발한 대장정이다. 단지 내 혹은 인근에 다양한 상업 공간과 편의 시설을 조성하고, 한강 조망권을 최대한 활용해 가급적 많은 세대가 한강 뷰 를 즐기도록 하는 것도 인기에 한몫한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는 15층 고층 아파트가 완전히 정착하는 계기가 된다. 현대아파트 는 국내 최고 아파트 라는 브랜드 가치아 함께 아파트 의 대명사가 된다. 한보주택에서 조성한 대치동 은마아파트 는 서울 강남 개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다. 은마아파트 는 강남의 대표적인 노후 아파트 가 되었지만, 강남 8학군 대치동의 랜드마크 인 것은 여전하다. 강남 개발 계획 당시 정부에서는 강남을 교육 중심지로 만들 계획을 세운다. 강남구와 서초구, 초중고 학군을 이르던 강남 8학군은 고유 명사가 되고, 대치동 학원가라는 말도 생겨난다. 대형 건설사들은 강남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에 돌입한다. 현대아파트 는 강남 개발은 물론 주택 건설 사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한신공영은 부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성공하고, 대우건설은 부동산은 입지라는 개념을 심어주는 데 일조한다. 후발 주자 삼성물산은 치밀하고 섬세한 설계, 프리미엄 이미지 로 단기간에 업계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서울이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자, 송파구는 아파트 단지 건설의 중심 무대가 된다. 현대산업개발의 초대 대표이사 회장은 정몽구 사촌 형님이다. 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의 협업은 현대아파트 라는 브랜드 를 공유하며, 대단위 아파트 단지 사업을 함께하며 시너지 를 낸다. 두 회사가 동일한 브랜드 를 사용함으로써, 동일한 신뢰를 확보하고, 아파트 시장에서 서로 윈윈한다. IMF 사태와 함께 현대그룹 은 구조 조정과 계열사 독립 경영을 추진하고, 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도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현대아파트 라는 브랜드 에서 벗어나 독자적 브랜드 를 갖기로 하자, 회사 내부의 우려와 반박은 심각하다. 현대산업개발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아이파크 가 공식 론칭 되자, 다른 대형 건설사들도 새로운 브랜드 를 선보인다. IMF 사태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한껏 위축되어 있는 시기가 아이러니 하게도 프리미엄 아파트 가 등장한 시기다. 삼성동 아이파크 는 강남 스카이라인 을 조망할 수 있는 초고층 주거 단지로, 최고의 명품 브랜드 답게 한국의 베벌리힐스 를 표방한다. 삼성동 아이파크 는 아이파크 브랜드 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과 디자인 철학을 선명하게 각인시킨다. 강남은 명품, 럭셔리, 하이엔드, 프리미엄 상품의 트렌드세터 다. 강남에서 퍼져나간 트렌드 는 서울 곳곳을 물들인 다음, 대도시에, 대도시에서 다시 소도시에 자리 잡는다. 아이파크 론칭 을 성공시키고 유동성 자금 마련으로 외환위기를 벗어난 현대산업개발은 부산에서 턴어라운드 기회를 맞이한다. 디벨로퍼 는 토지를 매입하고 상품을 기획하며, 시공과 분양,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부동산 개발의 전체 과정을 총괄하는 전문가이다. 현대산업개발에서 추진한 시티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은 소비자가 선택한 공간만 혁신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의 주변까지도 혁신하겠다는 의도다. 주거 혁신을 넘어서 도시 혁신을 지향하는 시티 이노베이션 은 척박한 땅에 아파트 를 짓고, 입주민들의 생활과 편의, 지역 주민들의 상생을 위해 도시를 디벨로핑 하는 최우선 요소다. 마린시티 부지는 매입하던 당시에는 메마르고 황량한 땅이다. 사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토지 용도를 변경하는 데 무려 7년의 시간을 소요하면서 사업을 점점 구체화한다. 국내에서는 복합개발이 낯설게 느껴지던 시기다. 고객에 다양한 평면을 선보이고자 199개 타입 으로 세분화한다. 모델 하우스 설계와 디자인 에 다니엘 리베스킨트 를 참여시켰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다. 분양가 상한제로 분양 시장이 황폐화된 시기에, 최고가 아파트 청약이 완판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공이다. 수원아이파크시티 는 도시 속에 또 하나의 작은 도시를 건설하는 메머드 사업이다. 공공사업을 민간 기업이 사상 처음으로 맡게 된 사건이다. 총 3조 원이 넘게 투입되는 미니 신도시급 초대형 개발 사업이다. 세계 건축계의 거장 벤 판베르컬, 친환경 테마 를 돋보이게 해줄 네덜란드 의 대표적 조경 설계가 로데베이크 발리온 도 함께 한다. 리먼 사태로 미분양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기자 간담회에서 떨리는 손으로 마이크 를 잡는다. 리먼 사태 이후 수도권에도 미분양이 꽤 많은 상황에서 거의 완판에 도달한다. 용산 민자 역사 집단상가는 선분양 시 높은 인기를 누린다. 온라인 쇼핑몰 이 인기를 끌면서 구매 패턴 에 변화가 일어나고, 경기 침체까지 더해지자 집단 상가 공실율이 급증한다. 현대역사(주)는 집단 상가 방식이 아닌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 형태로 직접 운영하겠다는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며, 상가 수분양자와 상생을 모색한다. 현대역사에서 현대아이파크몰 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백화점 및 복합쇼핑몰 로 전환하면서 회생의 기미를 보인다. 지금 아이파크몰 은 백화점 및 복합 쇼핑몰 로 완전히 모습을 바꿔서 도심 중앙에서 활력을 더해주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아파트 개발 전문에서 복합 도시 개발로 역량을 집중한다. 광주 학동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마지막 철거를 앞둔 빌딩이 갑자기 무너져 내려 사망 사고가 발생한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시공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나, 공사 인력이 매몰된다. HDC현대산업개발과 정몽규는 국민적 공분의 대상이 된다. 대국민 사과를 하고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아이파크 브랜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결정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영업 정지든 등록 말소든 행정 처분에 의해 HDC그룹 전체가 휘청거릴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맞닥뜨린다. 추진하던 수많은 사업들이 계약 해지되거나 참여 배제를 당하고, HDC그룹은 해체되거나 도산할지도 모른다. 금융 지주사 회장을 만나 설득하고,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의지를 보이며 부도 위기에서 벗어난다. 화정아이파크 에서 인고의 시간을 버텨낸 후 서울 광운대역 역세권 미래 복합 도시 개발 사업 프로젝트 를 맡는다. 광운대역은 과거 경춘선 출발지로서, 서울 라이프 스타일 패턴을 변화시킨 변화의 시작점이라는 역사적 맥락을 바탕으로 도시 안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을 만든다는 목표를 설정한다. 서울원 프로젝트 는 동북권 최대 복합 단지로 미래형 융합 타운 으로 기획된다. 서울원을 가운뎃점으로 하여 새로운 지형의 방사형 도시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원 프로젝트 는 민간 기업이 주도하면서 지자체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FM 사업은 부동산 시설의 안전, 유지 관리,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자산 가치와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종합 서비스 다. HDC랩스 는 카이스트 와 산학 협력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한다. 카이스트 최연소 교수로 임용된 장남 정준선은 HDC랩스 를 AI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된다. 한국은 지리적 여건과 네트워크 인프라 가 우수해 글로벌 데이터 센터 의 핵심 시장이 된다.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도전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통영 LNG발전소의 발전 사업 허가를 취소하자, 소송으로 허가를 유지하는 데 2년의 시간을 허비한다. 민원인의 일방적 주장으로 국회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되는 불미스러운 일도 당한다. 통영에코파워 법인 설립 이후 11년 만에 LNG 발전소가 첫 가동을 실시한다. 발전 효율이 높아 경쟁력도 좋고, 통영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다. 건설업은 경기에 민감하고 현금 흐름이 경색될 수 있다. 호스피탈리티 사업은 HDC의 미래 먹거리가 될 만하다. 가장 막심한 후회는 어떤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그렇다. 경영은 적정 순간에 전환하고 손을 떼고 타협해야 하는 의사 결정의 예술이다. 상황에 맞게 파도를 타며 적정의 조예를 높이는 사업이라는 예술, 동시에 널리 도시를 이롭게 한다는 조망의 시야가 필요한 예술 또한 디벨로퍼 사업이다. 신뢰는 모든 의사소통 전략 중에서도 가장 효율적이다. 대책 없는 남 탓이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신뢰 범위 안에서 책임의 윤곽을 잡아야 한다. 위기의 순간에 미래로 가서 현재를 들여다 본다. 남 탓을 하고 후퇴하기보다, 책임지고 정면 돌파하는 게 좋다. 모든 결정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섬세한 설계이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전부를 거는 것이다. 그렇게 했을 때 기운이 달라진다. 꼿꼿한 마음은 위기와 실수에 대처하는 방식으로 중요하다. 기업의 존속을 위해서는 투명하게 있는 그대로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잘못을 했으면 뉘우치고 보상하고 대책을 세우면 된다. 미래를 위한 기회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낙관적 중간을 찾는 사고의 틀을 만드는 데 달렸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재계 지형을 바꿀 시도라며 주목받는다. 계약금 이천오백억 원을 손해보지만,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인수를 진행했다면 수조 원대의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을 것이다. 유리한 게임 을 만들려면, 미래를 내다보는 눈과 그것을 실행할 거대한 인내가 필요하다. 탐색, 분투, 멈춤, 전환이라는 4단계를 거쳐야 실력이 무르익고 성과가 나오는 법이다. 강남이 개발될 때는 속도가 생명이다. 좋은 땅을 선점하는 것이 모든 사업의 근본이다. 디벨로퍼 라면 땅의 기운과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호명사회는 이름에 따라 정체성이 결정된다는 얘기다. 직관적이고 쉽게 부를 수 있으면서도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이름, 딱 맞는 큰 이름을 발견하는 것만큼 큰 기쁨은 없다. 기운이 좋고 흐름이 좋은 이름은 고자세로 굽어보는 배타적인 높은 이름이 아니라, 더 많은 이야기를 품을 수 있는 넓은 이름이다. 평판사회라고 할 정도로 평판은 정말 중요하다. 기업은 이익은 나눠주고 위험은 나눠 가지는 시스템 을 지체 없이 업데이트 해야 한다. 용산아이파크몰 은 우리나라 최초의 교과서적인 쇼핑몰 이다. 호텔 과 오피스, 레지던스, 상업 공간이 같이 들어가는 발상 역시 한국에는 없던 것이다. 건설업이 기존의 관행대로 운영돼서는 그런 시도를 할 수가 없다. 리스크 를 감수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갈 수 없다. 파크하얏트 서울 은 호텔을 운영하고 싶어 시작한 일이다. 내가 살고 싶고, 즐기고 싶고, 운영하고 싶은 것이 기준이 되면 소비자도 만족을 한다. 촌각을 다투는 일이 아니라면 성급하게 결정하는 것보다 한 발자국 묵혀서 느리게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카오스적 상황을 예단하지 않고 기다리다 마지막 판단을 하는 것이다. 좋은 책을 읽으면 주의를 기울여야 할 뉴스 와 걸러내야 할 뉴스 를 더 잘 분별할 수 있다. 무엇보다 좋은 배움을 위해서 젊은 친구를 사귀려고 노력한다. 배움은 직접 몸을 사용해서 얻는 것이 가장 좋다. 새로운 배움을 접하면 항상 몸이 먼저 즐겁게 반응한다. 현대가의 인사 스타일 은 과감하다. 책임을 맡긴 후 지켜본다. 인사 감각은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한 확률 게임 이지만, 사람과 사람의 내일을 믿는 직관, 흩어진 점을 잇는 인문학에 더 가깝다. 유행이 아니라, 오래 지속될 격과 결의 결과물을 내는 것이 HDC다움이고, HDC가 지향하는 고급스러움이다. 내가 쓰고 싶은 것을 만드는 일이 사람들이 쓰고 싶은 것에 가까워진다. 숲과 정원, 콘크리트 와 자연, 격과 결이 자연스러운 연결과 융합에 이를 때, 지속가능한 세계가 완성된다. HDC만이 하는 일, HDC다움이며, 앞으로 우리가 짓는 모든 공간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기업 총수는 화려해 보이지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야 하는 힘든 역할을 수행한다. "결정의 순간들"은 현대자동차와 현대산업개발을 이끈 HDC그룹 정몽규 회장의 회고록이다. 대한민국을 이끈 현대그룹의 탄생부터 성장 과정, 한국의 자동차 고유 모델 포니 의 탄생 비화, 현대자동차의 기아자동차 인수 결정 등 현대그룹의 발전 과정을 듣는 이야기는 흥미롭다. 강남 개발과 아파트 시대가 등장한 부동산의 역사, 아이파크 프로젝트 로 한국 부동산의 성장을 이끈 생생한 이야기는 한국 부동산 시장을 선도해온 HDC 그룹의 역사를 살펴보게 한다. 광주 학동 재개발 빌딩 붕괴 사고, 광주 화정아이파크 시공 붕괴 사고, 아시아나 항공 인수 실패 등 기업의 명운이 걸린 위기 상황을 극복한 과정에 대한 과정에 대한 솔직한 기록은 경영자의 겪는 어려움과 위기를 대처하는 지혜로운 마음가짐을 생각하게 한다. "결정의 순간들"은 책임, 신념, 위기 대응, 브랜드 전략, 경영 철학 등 경영에서 얻은 통찰이 담겨 있어, 어려운 경영 환경에 처했을 때 자신만의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경영자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현금이 없으면 부도를 걱정해야 하며, 하청업체가 사고를 내도 책임을 져야 한다. 노조의 파업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잘 해야 본전이고, 안 되면 온갖 비난이 쏟아진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온갖 위험을 무릅쓰는 것보다, 투자를 하면 더 적은 위험으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한국 같이 반기업 정서가 판치고 기업가를 옥죄이려는 사회에서는 기업 경영이란 보통의 책임감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일이다. 부에만 관심이 있고, 부를 일군 사람의 노고에는 관심이 없는 한국인의 이율배반적 태도가 바뀌지 않는다면 결국 경제 악화로라는 부메랑 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 "결정의 순간들"은 대기업을 경영하면서 겪게 되는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서 험난한 환경을 헤쳐나가기 위해 경영자가 겪는 고뇌와 선택의 과정을 기록한다. "결정의 순간들"은 한국의 자동차 산업과 건설 산업을 이끈 경영자의 생생한 기록을 통해, 한국 경영 현실을 이해하고, 경영자가 가져야 할 마인드 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쌤앤파커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결정의 순간들"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결정의순간들 #쌤앤파커스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정몽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