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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독 마음이 지치고 주변의 모든 것들이 날카롭게 느껴지는 날. 한 번쯤 경험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일에도 나 혼자 더 많은 에너지를 쏟고 나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왜 나만 이렇게 피곤할까?" 저 역시 학창 시절을 돌아보면 마음이 늘 분주한 사람이었습니다. 친구의 미묘한 말투 변화나 차가운 표정 하나에도 그 날의 기분이 흔들리곤 했으니까요. 고민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놓으면 돌아오는 말들은 늘 비슷했습니다. "그냥 넘어가봐" "그렇게까지 예민해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 그런 말을 들을수록 나의 감정을 의심하게 되었고 결국 괜찮은 척하며 마음을 숨기는 일이 더 익숙해졌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그렇게 괜찮은 척 하며 살아온 사람들. HSP(매우 민감한 사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예민함을 고쳐야 할 문제가 아니라 이해해야 할 기질로 바라보는 10대를 위한 자기 이해의 시작점을 보여줍니다. ㅡ 1️⃣예민함은 결함이 아닌 재능이다 저자는 예민함을 고쳐야 할 성격적 결함으로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세한 변화를 읽어내고, 타인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는 고성능 안테나라고 말해주죠. 이런 관점의 전환만으로도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ㅡ 2️⃣ 나를 지키는 감정 거리두기 연습 HSP 유형의 사람들은 타인의 감정에 쉽게 동화되어 어느 순간 자신의 감정보다 타인의 감정을 더 크게 느끼게 되곤 합니다. 그 결과 상대의 기분이나 상황에 에너지를 쏟다가 정작 자신은 지쳐버리는 일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감정의 거리두기'를 이야기 합니다. 타인의 감정과 나의 감정을 구분하는 법. 마음의 경계선을 어디까지 그어야 하는지. 어제의 감정을 오늘까지 끌고 오지 않는 방법까지.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과 연습 방법을 제시합니다. ㅡ 3️⃣ 십 대의 눈높이에서 쓴 '자기 이해 수업'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쉬운 설명에 있습니다. 복잡한 이론 대신 학교와 친구 관계, 일상 속 상황을 예로 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특히 감정의 이유를 몰라 스스로를 탓해왔던 순간들이 이해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ㅡ 이 책의 저자는 나를 먼저 이야기하라고 말합니다. 억지로 자신을 바꾸기 위해 애쓰기보다 나의 감정과 기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말합니다. 괜찮지 않은 날에도 괜찮은 척하며 버텨왔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10대를 위한 책이지만 어른이 된 지금의 저에게도 여전히 풀리지 않았던 감정의 이유를 이해하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문장을 읽는 내내 그동안 혼자 끙끙 앓아왔던 시간들이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괜찮은 척하느라 소모했던 에너지를 나를 지키고 돌보는 방향으로 바꿔가야 할 때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ㅡ 🔖HSP다움이란 자신의 감각을 탐색하고 이해를 찾아가는 모습을 말해.-p.29 🔖기질이란 성격의 일부로 평생 변하지 않는 그 사람 고유의 천성을 가리켜. 이에 비해 성격은 조금 더 폭넓은 의미를 지니고 있지. 태어나면서부터 지닌 기질을 바탕으로 하지만, 그 후 가정이나 사회 환경 등에 좌우돼 성장해 가는 동안 만들어져 굳어지는 거야.-p.35 🔖HSP가 나답게 살면서 하루하루를 기분 좋게 보내기 위해서는 환경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왜냐하면 이들은 다른 사람보다 환경의 영향을 훨씬 많이 받거든.-p.56 🔖너도 왠지 나답게 행동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주위 환경이 너와 잘 맞지 않기 때문인지도 몰라p.57 🔖왜 예민한 사람은 이것저것 많은 생각에 빠지고, 다양한 문제를 겪게 되는 걸까? 잘 살펴보면 원인은 무슨 일이든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는 데 있어.-p.138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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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P 전문 상담사가 쓴 HSP들을 위한 심리학 서적입니다. 평생을 HSP로 살아왔다는 저자는 자신이 예민하고 섬세함을 지닌 사람이라는 인식을 깨닫고 HSP 연구에 매진하여 쓴 심리학 계발서로 10대 HSP를 위해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으로 고민인 청소년들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남들과 다르다는 인식으로 자신을 특별 성향으로 치부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성향과 대처법을 공부하며 실생활에 유용하도록 돕고 있다. HSP도 외향형 내향형이 있으므로 자신을 바라보며 장점을 살려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예민하고 섬세하다는 것은 그만큼 남들이 보지 못하는 관찰력과 진중함이 있기에 각자의 성향에 맞게 이해하며 보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HSP 성향인 저자가 쓴 책이라 누구보다 HSP의 특징들을 공감하고 연구하며 쓴 심리학 자기계발서로 돋보입니다. 나의 단점이라고 바라보지 말고 장점을 부각시키며 업그레이드하는 좋은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HSP 테스트 수록 예민함 사용설명서가 첨부되어 있어 스스로 자가진단 및 성향 파악에 유용합니다. 자신을 바로보며 자기 이해 수업을 돕고있는 양서로 권장합니다. 🔖한 줄 평 ㅡ 섬세하고 예민한 10대 HPS를 위한 처방전 ✍️HSP의 네 가지 특징 뭔든지 진지하게 처리해요 감정 반응이 뚜렷하고 공감력이 강해요 신경이 쉽게 흥분해요 작은 자극도 금세 알아차려요 🔖길벗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책통령📚 #괜찮지않은날에도괜찮은척한너에게 ##미사키주리_지음 #길벗#길벗출판사 #자기계발#HPS처방전 #HSP테스트수록 #예민함사용설명서 #심리학#인간관계 #서평#서평단#추천도서 #신간소개#신간추천#베스트셀러 #양서고르는알고리즘 #양서추천하는여자 #나는운이좋은사람입니다 #사람은책을만들고책은사람을만든다 #book#sauth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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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도서협찬 괜찮지 않은 날에도 괜찮은 척한 너에게 - 민감하고 섬세한 10대를 위한 자기 이해 수업 미사키 주리 - 지음 / 이미정 - 옮김 오늘도 나는 여전히 나의 솔직한 감정은 숨기고 남들에게 맞추게 된다 즉 나는 HSP 이 책은 이런한 HSP의 10대를 위한 책이지만, 오히려 나는 나의 10대였을때보다 지금 30대에 더 HSP의 성향을 보이고 있다 *HSP Highly Sensitive Person 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말로. '섬세한 사람' '매우 민감한 사람' 으로 주위 상황에 크게 반응하는 사람 소리나 빛처럼 작은 자극이나 친구. 선생님. 부모님 등 주위 사람의 말이나 태도. 평소와는 다른 환경 등에 대해 세상의 많은 사람보다도 매우 강하게 반응하는 사람 그리고 저자는 이 HSP는 질병이나 장애와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태어날 때부터 지닌 기질' 이라고 한다 나는 이 글을 읽고 잊고 있었던 기질을 다시 떠올렸다 무엇보다 나의 기질은 학교다닐때는 오히려 잠잠하다가 다커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나서 스멀스멀 올라왔다 그리고 이 기질은 특정 유전자와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우리집 둘째가 유독 심하다 태어날때부터 너무 예민해서 소아과 선생님도 '얘는 이 기질을 타고 났네~' 했던게 불현듯 떠올랐다 지금은 어릴때보다는 좀 나은데, 그래도 딸다둥이들 중 누구보다 더 예민하고 . 이 기질이 내중에 사춘기때 다시 터지면 어쩌나 걱정이다 .. 이 책에는 HSP 체크테스트가 있으니 나도 그런가? 싶으면 해보는것도 좋을것같다 근데 그 결과를 무조건 적으로 믿는건 금물 ! 그리고 마지막 챕터에는 진로에대한 강점과 직업 추천등 학생들이 보고 참고할만한 내용이 많고, 무엇보다 고민상담소 부분도 있어 궁금했을것 같은 부분도 잘 설명이되어 있으니 꼭 한번 봤으면 좋겠다 ! . 나는 섬세하지는 못하지만 주변에서 나오는 에너지에 민감한 성격이라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10대 맞춰진 포커스였지만 지금 나의 상황이랑도 비슷한 점이 많아서 오히려 30대도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구나 싶었다 ♡ 아무쪼록 나의 HSP가 궁금하고 고민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애정가득 추천한다 . #괜찮지않은날에도괜찮은척한너에게 #HSP테스트 #HSP #초민감자 #10대고민 #청소년 #사춘기 #길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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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예민하게. 그게 정말 우리가 원하는 걸까? 이 책은 그 질문에 조용하고 단호하게 답한다. 친구 표정 하나에 밤잠을 설치고, 단체 생활이 버거워 집에 오면 방전되는 아이들에게 "너는 고장 난 게 아니야, 더 정밀한 안테나를 가진 것뿐이야"라고. HSP(Highly Sensitive Person), 전 세계 5명 중 1명이 타고나는 기질이다. 저자는 이를 MBTI처럼 '나를 이해하는 도구'로 제안한다. 내가 왜 쉽게 지치는지, 왜 감정의 변화를 크게 겪는지 알게 되는 순간, 더 이상 스스로를 탓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가 말하지 않는다고 괜찮은 게 아닙니다. 말 못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수록된 HSP 테스트는 아이와 함께 읽으며 대화를 시작하기에도 좋다.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 그리고 스스로 예민하다고 느끼는 십 대 모두에게 권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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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왜 나는 친구의 표정 하나에도 밤잠을 설칠까?" "왜 타인에겐 너그럽고 나에겐 엄격할까?" 제 얘기 같았어요. 10대를 주요 타켓층으로 하고 있는 책이지만 쭉 민감하게 살아온, 그러니까 10대는 지금보다도 더 예민했던 저라서. 읽지 않고는 못 배길 것 같았어요. 지금이라도 알고 싶었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싶었어요. ⠀ ⠀ ⠀ 여전히 모임을 한 날이면 내가 한 말을 곱씹으며 후회하기를 반복하는게 얼마나 피곤하고 지치는 일인지 겪어보신 분은 잘 알 거예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거. 전체 인구의 대략 15~20%가 이런 예민한 기질을 타고났다고 하니, 다섯 중 하나는 얼추 그렇단 이야기죠. 여기까지만 알아도 '굉장한' 위안이에요. ⠀ ⠀ ⠀ HSP(Highly Sensitive Person) 매우 예민한 사람 몇 개의 문구만 보아도 내 얘기야! 나도 HSP일까 궁금해지는데요. 마침 체크리스트가 바로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26개 중 14개 이상이면 해당이라고 하는데 저는 9개의 항목을 체크했어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결국 HSP라는 것 자체가 어떤 질환이 아니라 MBTI 처럼 타고난 기질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 ⠀ 남들보다 민감한 것도 힘든데, 나는 왜 남들과 다른가까지 고민하는 건 정말 버거운 일이에요. 둔감한 사람도 예민해지는 10대에는 더욱 그러하겠지요. 이 책은 특히 십 대 친구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느끼는 고민과 그에 알맞은 대처 방법을 담고 있어요. ⠀ ⠀ ⠀ '내가 왜 이럴까?'가 아니라, '나는 이런 기질이구나' HSP의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첫 걸음 그러고 나면 정말 종이 한 장 차이로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이 나의 장점으로 탈바꿈되는 순간을 발견할 수 있어요. ⠀ ⠀ ⠀ 📌HSP의 네 가지 특징 *정보 처리의 깊이 *과잉 각성 *강한 감정 반응 *감각 민감성 ⠀ ⠀ ⠀ 과잉 각성을 예로 들어볼게요. 뇌의 신경 반응이 활발해서 작은 자극에도 감정 기복이 심해질 수 있고, 다른 사람의 말이나 태도에 금방 위축되기도 해요. '내가 실수했나?' 하면서 말이죠. (제가 그런 편이라 인생이 피곤해요🥲) 그런데 바꿔 생각하면, 이는 위기나 위험을 빨리 알아챌 수 있다는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 ⠀ 감각이 민감해 힘든가요? 그만큼 많은 정보로 전체 상황을 잘 파악하지는 않나요? ⠀ ⠀ ⠀ 이렇게 섬세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특징은 관점을 달리하면 많은 강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주위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도 장점을 더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십대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거예요. ⠀ ⠀ ⠀ 뿐만 아니라 취미나 진로에서의 강점을 파악하고 어떤 직업이 적합한지도 제시하고요, 불안하고 어려울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지칠 때 어찌 쉬어가면 좋을지 구체적인 상황들을 예를 들어 조언합니다. ⠀ ⠀ ⠀ 171 페이지, 천천히 생각하며 읽어도 두 시간 이내. 잠시 머리를 식히며 내 자신을 이해하기에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시간이에요. 이번 주말은 너다. 힘든 마음 다독이며 쉬어가기를 추천합니다. 누구에게나 예민하고 섬세한 면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 ⠀ ⠀ ⠀ 🏷'나는 나, 너는 너'를 마음에 새겨(마음에 꽂힘!) ... 네가 아무리 생각하고 노력해도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바꿀 수는 없어. . . . 아직은 다른 사람에게 쉽게 감정 이입하겠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다 보면 다른 사람의 기분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야. 그때까지는 다른 사람에게 마음껏 감정 이입해 보는 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ㅡp.160 ⠀ 🏷앞에서 말했듯이 섬세함은 약점이 되기도 하고 강점이 되기도 해. 약점이라고 느끼는 덕분에 강점으로 활용할 때의 강렬한 힘을 즐길 수 있단다. 너는 반드시 이런 인생을 보내게 될 거야. 내가 응원할게. 약점도 강점도 소중히 여기며 너만의 멋진 인생을 살길 바라! ㅡ에필로그(작가의 말) ⠀ ⠀ ⠀ 🩷초판한정 엽서도 예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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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차 입시학원을 운영하는 나에게는 상황상황마다 아이들을 어루만져줘야하는 일이 늘 따라다닌다. 성적고민도 고민이지만 친구와의 관계로 힘둘어 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보니 예민함이라고 하기엔 특정인이 아닌 댜다수여서 안그런 아이들이 드물다. 상황마다 대처할수있는 상담의 스킬이 나와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책을 만나서 기뻤고 내가 잘못 상담해주면 어쩌나 하늠 상황에대한 대처도 충분히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다. 나처럼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거나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 그리고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10대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강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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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괜찮지않은날에도괜찮은척한너에게 #미사키주리 #길벗 #HSP #청소년심리 #자기이해 #예민함 #십대추천도서 #마음성장 #자존감 #공감력 #책스타그램 <민감하고 섬세한 10대를 위한 자기 이해 수업> 이 책은 작년에 교우관계로 힘들었던 우리 딸을 위해 딸과 함께 읽고 싶었던 책이라 반가웠다. 1장부터 딸아이가 불편함을 이야기했던 말과 같아서 작가님께서 좀 더 일찍 출간해주셨으면 좋았을걸 하고 잠시 생각이 스쳐갔다. '솔직한 감정은 숨기고 남들에게 맞추게 돼요' 우리 딸은 친구가 본인을 좋아하지 않을까봐 친구에게 맞추게 된다고 했다. 친구랑 어울리고 싶어 스스로의 존재를 없앴다는 말이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팠었다. 우리 딸 작년 한 해동안 엄마랑 많은 대화를 했었고,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올해는 교유관계가 완만해진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도 어떻게 말해줘야할지 몰라서, 어렵고 힘들었던 작년이었다. 작년의 일을 떠올리면 지금도 눈물이 날정도로 감정이 올라온다.
HSP는 물려받았을 수도 있다고 말해서 잠깐 미안함이 들었지만, 책에서 말한다 기질은 타고나는 동시에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그러니 부모 자신을 책망하거나 근심에 빠지지말라고 한다. '어쩜 엄마를 닮은 딸이기에 그런 걸까?' 라는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들던 찰나에 저자의 다독이는 말. 사회생활을 하며 예전보다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발견할 때마다 한편으론 저자의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작년에 긍정적인 대화를 많이 해서 우리 딸이 좋아진걸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우리 딸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에너지를 다 뺏기고 와서 집에 오면 항상 녹초가 되어있는 얼굴핏이 안타까웠다. 이제 우리 딸 나를 잘 활용해서 '나다움'을 만들어가자! - 《괜찮지 않은 날에도 괜찮은 척한 너에게》는 10대들 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10대들의 책이라지만, 10대를 키우고있는 부모들이야말로 정말 잘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 책은 HSP (Highly Sensitive Person)들을 위한 책이다. 매우 민감한 사람이라면 도움이 분명 될 것이다. 《괜찮지 않은 날에도 괜찮은 척한 너에게》는 학교, 친구 관계를 예로들어 10대의 눈높이에서 스스로의 감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내가 HSP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나와 잘 맞는 것, 내가 잘하는 것 생각하기 -> 나와 맞지 않는 것, 하기 어려운 것 생각하기 ->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이해하기 p.29 - HSP의 커다란 장점!! 앞으로의 일을 차분히 생각하는 습관이 있어서 모든 가능성을 예측해. 깊이 생각할 시간이 주어지면 제대로 된 발언과 행동을 할 수 있어. p.41 길벗 @gilbut_officia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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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은 날에도 괜찮은 척한 너에게』
미사키 주리의 『괜찮지 않은 날에도 괜찮은 척한 너에게』는 마음의 안테나가 남들보다 조금 더 높이 솟아 있어 가끔은 세상이 버겁게 느껴지는 십 대 친구들, 그리고 그런 아이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따뜻한 책이에요.
혹시 이런 생각 해본 적 있나요? ‘친구의 사소한 말투 하나가 온종일 머릿속에서 맴돌아요.’ ‘사람이 많은 곳에 다녀오면 에너지가 완전히 방전돼요.’ ‘남들은 아무렇지 않은 소음이나 빛이 너무 신경 쓰여요.’
십 대는 ‘진짜 나’를 찾아가는 시기라 원래 예민해지기 마련이지만, 유독 이 과정이 ‘폭풍’처럼 버겁게 느껴지는 아이들이 있죠. 이 책은 그런 친구들에게 ‘네가 이상한 게 아니라, 너는 아주 정밀한 안테나를 가진 사람일 뿐이야’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요.
최근 심리학에서 주목받는 ‘HSP(Highly Sensitive Person)’는 전 세계 인구의 20%가 타고나는 기질이라고 해요. 저자는 일본인 최초로 HSP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권위자인데요. 그녀는 HSP를 단순히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MBTI처럼 나를 이해하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하라고 조언해요.
‘내가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치는지 이유를 아는 것만으로도,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 단단한 힘이 생깁니다!’
이 책은 단순한 위로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툴킷’ 같아요. (HSP 테스트) 내가 얼마나 민감한 타입인지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어요. (관계의 힌트) 친구 관계가 버겁거나 작은 자극에 에너지가 바닥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줘요. (예민함의 재탄생) 나를 찌르던 ‘가시’ 같던 예민함을 세상을 풍성하게 느끼는 ‘멋진 재능’으로 꽃피우는 법을 담고 있어요.
우리는 보통 ‘좀 대범해져 봐’, ‘너무 예민하게 굴지 마’라는 말을 들으며 자라죠. 하지만 이 책은 억지로 나를 바꿀 필요가 없다고 말해요. 나를 제대로 이해하는 순간, 자연스럽고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이죠. 남다른 감각으로 세상을 섬세하게 느끼는 모든 십 대들이, 자신의 예민함을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보는 특별한 능력’으로 사랑하게 되길 응원해요.
😍 길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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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않은날에도괜찮은척한너에게 #도서협찬 📍 HSP라는 성향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고 대처하게 해준 책 📍 민감하고 세심한 성격이 고민인 10대와 그 부모님에게 추천하는 책 주변의 친구들과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큰 영향을 받는 10대. 그런 10대 중에서도 조금 더 민감하고 섬세한 HSP(Highly Sensitive Person, 매우 민감한 사람)의 성향을 가진 친구들을 위한 HSP 안내서. 전 세계 인구 5명 중 1명의 비율로 타고나는 기질인 HSP이지만 그 성향과 특징 장점을 잘 모른다면, 나만 유별난 것인지, 나만 이상한 것인지 하는 큰 고민으로 다가올 수 있다. 특히나 주변 시선과 친구들과의 관계가 삶의 큰 영향을 미치는 10대에겐 그 고민은 더 크게 다가올 것이다. HSP의 기질로 태어나 본인의 성향을 잘 모르고 고민 가득하게 지냈던 저자가 자신의 HSP 성향을 알게 되어, 더욱 민감할 10대들에게 다정하게 조언을 건네고 있었다. 🏷 HSP는 기본적으로 매우 투명한 사람이야. 🏷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를 짚고 넘어갈게. 그건 바로, HSP는 결코 태어날 때부터 부정적이 사람이 '아니라는'점이야. 🏷 결론부터 말하면 HSP는 질병이나 장애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야. 사람의 특성을 다룬 개념이거든. 즉, 태어날 때부터 지닌 '기질'을 말해. 🏷 겉보기에 명랑하고 사교성 넘치며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 신이 나는 부류인 듯하지만, 마음속에서는 자극이나 대인관계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도 적지 않아. 🏷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 자기 이해력을 높이면 매우 충실한 인생을 보낼 수 있단다! 🏷 앞에서 말했듯이 섬세함은 약점이 되기도 하고 강점이 되기도 해. .... 내가 응원할게. 약점도 강점도 소중히 여기며 너만의 멋진 인생을 살아가길 바라! 우리 집 첫째가 조금 예민한 성향인 것 같아 관심이 생겼던 책이었다. 아직 10대는 아니지만 예민한 성향을 가진 아이들이 어떠한 고민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라는 궁금증에서 읽은 책이었는데, HSP 체크리스트를 함께 해보며 나도 꽤나 예민한 성향을 가지고 있었구나 새삼 알게 되었다. HSP 성향을 가진 저자가 10대 때 실제로 고민해 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HSP에 대한 소개, HSP의 특징, 그리고 섬세함이라는 약점이자 강점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그리고 HSP 친구들이 가질 수 있는 고민에 대한 상담까지 세세하고 다정하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MBTI가 유행하고 나서 나뿐만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쉬워졌는데, HSP 성향을 이해하고 나니, 그전에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던 이런 성향을 가진 친구들의 행동을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 같다. 민감함, 세심함은 또 하나의 성향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청소년심리 #HSP #자녀교육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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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길벗 저는 평소에도 예민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에요. 특히 다른 사람의 표정이나 말투를 캐치해서, '내가 뭐 잘못했나?' 하는 생각도 자주 하는 편이구요. 긴가민가 했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저는 확실한 HSP(Highly Sensitive Person)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특히 민감하고 섬세한 10대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이에요. 작가는 남들과 다른 나 때문에 불편하거나 스스로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학생들에게, 그건 잘못이 아니라 너의 기질일 뿐이라고 따뜻하게 이야기해줍니다. HSP 테스트도 굉장히 단순 명료해서, 누구나 쉽게 테스트해 볼 수 있구요. HSP의 네 가지 특징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특징들을 이해하다 보면, 나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특히 '예민함'이 '약점'보다는 '강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취미나 진로의 측면과 연결해 꼼꼼하게 짚어 줍니다. ‘고민상담소’ 코너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현실적인 고민들을 다뤄주기도 해요.
[책 속의 문장들] HSP는 그냥 하나의 큰 개성이라고 생각하면 돼. 27p 섬세하고 예민한 특징은 풍요로운 인생을 보낼 기회이기도 하답니다. 120p 중요한 건 네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거야. 148p 네가 아무리 생각하고 노력해도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바꿀 수는 없어. 160p 제가 어릴 때는 HSP라는 개념이 없어서, 예민함 그 자체를 인정받지 못했던 것 같아요. 참 많이 들었던 말이기도 한 "넌 너무 예민해!"라는 말은 마치 '넌 어딘가 잘못되었어!'라는 말처럼 들렸거든요. 어릴 때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면, 나 자신을 좀 더 이해하고 아껴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대들을 위한 책이라지만, 어른인 저에게도 충분히 의미 있는 책이었어요. @gilbut-official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괜찮지않은날에도괜찮은척한너에게 #미사키주리 #HSP #청소년심리 #자기이해 #예민함 #마음성장 #자존감 #공감력 #책리뷰 #책추천 @rainyday_inmybo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