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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요즘 아이 학교에서는 ‘토의’와 ‘토론’ 수업이 한창입니다 😊 특정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활동이 많아지다 보니, 집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런 연습은 문제집보다 이번 주 학교 토론 주제는 찬성과 반대를 나누어 생각해보는 과정 속에서 자연, 환경, 동물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읽은 <친절한 교과 씨, 생물 다양성으로 수다 떨다>는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 딱 좋은 책이었습니다 😊
🌎 생물 다양성이 왜 중요할까?처음 책 제목을 본 아이는 이렇게 말했어요. “생물은 원래 다양한 거 아니야?” 사실 어른인 저도 ‘생물 다양성’이라는 말을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시작부터 꽤 흥미롭게 접근하더라고요. 우리나라처럼 비교적 단일 유전자군이 많은 사회에서는 특정 질병이 퍼질 경우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는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아이도 굉장히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책 속에서는 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줍니다.
🍌 바나나와 커피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아이가 가장 놀라워했던 부분은 바로 바나나와 커피 이야기였습니다 ☕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먹고 있는 작물들도 사실 병충해나 기후 변화 때문에 멸종 위기를 겪고 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꽤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더라고요. 특히 🐝 꿀벌이 사라지면? 같은 질문들이 계속 등장하는데,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토론이 시작됩니다 😊 “모기가 없어지면 좋은 거 아니야?” 모기가 사라지면 먹이사슬에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다른 쪽으로도 문제가 생긴다는 건 처음 알았어서 그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책을 읽다 보면 단순 지식 전달보다는 가 많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가장 건강한 개체는 극과 극의 유전자가 만나 탄생한다”는 내용을 읽고 아이가 “그래서 내가 건강한 건가? 엄마랑 아빠가 너무 달라서?” 이런 식으로 책 속 내용을 자기 이야기와 연결하며 읽게 된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천천히 읽고 싶은 환경 책이 책은 한 번에 빠르게 읽기보다는 기후 위기, 생태계 파괴, 멸종, 서식지 문제 같은 내용들이 담겨 있지만 지나치게 어렵거나 무겁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초등학생들도 충분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 책을 읽는 동안
📌 이런 아이들에게 추천✔ 토론·토의 수업을 시작한 초등학생 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친절한교과씨 #친절한교과씨생물다양성으로수다떨다 #생물다양성 #생태계수업 #생물 #초등과학 #초등생물 #초등환경 #교사추천도서 #데이스타 #초등도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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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내용이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술술 읽히는 구성이라 놀랐어요. 설명이 아니라 이야기처럼 풀어내서 아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고,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다양해야 살아남는다’는 메시지가 아이에게도 인상 깊게 남은 것 같아요. 과학 좋아하는 초등 아이에게 한 단계 확장된 독서를 해주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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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8 #도서협찬 . . 안녕하세요. 허니차니맘입니다. 카시오페아 출판사의 어린이 브랜드 바로 데이스타 출판사입니다. 이번에 #친절한교과씨 라는 시리즈가 올해 3차례로 출간이 되어진답니다. 그 중에서 첫 번째 도서 바로, #생물다양성으로수다떨다
교과서에 담을 수 없었던 잡다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득 담은 나만의 교과 씨 입니다. 같으면 멸종하고 달라야 살아남는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우리 주변의 일상에서 발견하는 생물 다양성을 알려주는 도서! 8장으로 각각 3가지 이야기를 담았어요.
꼬~~옥 아이랑 읽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이 글은 데이스타 별빛책방 출판사에서 제공받아서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 . . #도서제공 #데이스타 #카시오출판사 #허니차니맘 #도서서포터즈 #이고은선생님 #수다별서포터즈 #친절한교과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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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esteelove/224230416906 데이스타에서 출간한 친절한 교과씨 시리즈를 만났어요.생물 다양성은 늘 관심 가지고 있던 주제라서 더 끌렸습니다.
생물 다양성은 종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 다른 생명체들, 심지어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모든 생명이 연결되어 살아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가 흔들리게 되면 많은 것들이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죠. 이런 전체적인 연결 안에서 우리의 삶도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이고은 선생님의 《친절한 교과 씨, 생물 다양성으로 수다 떨다》는 생물 다양성을 어렵고 멀게 느끼는 독자에게 아주 친절하게 다가가는 책입니다. 이 책은 ‘멸종’이나 ‘환경 위기’를 거대한 담론으로만 말하지 않습니다. 바나나, 꿀벌, 벚꽃, 씨앗, 모기처럼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소재를 통해 생물 다양성이 사실은 우리의 식탁과 건강, 그리고 미래의 삶과 연결되어 있음을 자연스럽게 보여 줍니다. 이 책은 생물 다양성을 설명하기 위해 어려운 개념부터 들이밀지 않고, “왜 이런 일이 생길까?”라는 생활 속 궁금증에서 출발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독자는 교과 지식을 배우는 느낌보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며 생각의 폭을 넓히게 됩니다. 책 안에서 다루는 사례들도 단순한 정보 나열이 아니라, 다양성이 사라질 때 인간 사회가 얼마나 취약해질 수 있는지를 선명하게 보여 줍니다. 감자 역병, 바나나 품종의 위기, 꿀벌과 박쥐의 감소처럼 익숙한 사례들이 생물 다양성의 필요성을 실감 나게 만듭니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이 책이 생물 다양성을 단순히 “자연을 지켜야 한다”는 뻔한 주장이 아니라 유전적 다양성은 집단의 생존력과 회복력을 높이는 안전장치이며, 생태계의 다양성은 인간의 먹거리와 경제, 질병 대응력까지 떠받치는 기반이라는 점을 차분하게 설득합니다. 책을 읽고 나면 생물 다양성은 동식물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우리의 문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또 다른 장점은 설명에서 끝나지 않고 더 생각해 볼 만한 질문들이 이어집니다. 유전자 정보 활용, 도시 양봉, 유전자 조작처럼 과학과 윤리, 사회가 만나는 지점을 함께 건드리기 때문에 청소년 독자에게는 사고를 확장하는 책이 되고, 성인 독자에게는 일상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책이 됩니다. 단순한 교양서를 넘어, 읽고 난 뒤 대화하고 싶어지는 책이라는 점이 이 책의 힘입니다. 결국 이 책은 생물 다양성을 ‘우리의 이야기’로 바꾸어 놓습니다.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면서도,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생물 다양성은 지구의 소원이자 우리의 미래라는 말이 왜 중요한지, 이 책은 부담 없이 읽히는 문장 속에서 분명하게 전달해 줍니다. 환경과 생태를 처음 공부하는 독자에게도, 교과 지식을 삶과 연결해 보고 싶은 독자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책입니다. 쉬운 개념과 이야기를 읽은 후에 해당 내용에 관심을 확장할 수 있도록 추천 도서가 함께 실렸다는 점입니다. 보다 깊이 심화 탐구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시오페아#데이스타의 서포터즈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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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1이 된 첫째는 소설책을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지식 관련된 책은 잘 안읽으려고 하더라구요. 이제 중학생이 되었으니 과학 공부가 더 어려워 질텐데 걱정이 되었어요. 그러다 마주하게 된 '친절한교과씨' 시리즈!! 아이랑 이야기 하다보면 가끔 과학적인 질문을 하는데 "이걸 어떻게 쉽게 설명해주지?"하는 고민이 생길때가 많아요. 그럴때 정말 딱 좋은 책이에요.
생물 다양성에 대한 책을 쓰신 이고은 선생님은 현직 생물 교사에요. 생물의 전문가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는 글이기에 쉽게 일을 수 있었어요.
단순히 생물은 다양하고 환경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고 우리의 삶이 이 모든 생물들과 연결되어 있다는점을 잘 설득하고 있는 책이에요. 10대를 위한 책인만큼 저는 딸아이가 먼저 책을 읽도록 했어요. 처음에는 거부하던 아이도 몇페이지 읽어보더니 재미있었는지 끝까지 다 읽어냈답니다. <친절한 교과씨 생물 다양성으로 수다 떨다> 이 책은 보통 개념 설명 - 용어 - 암기 위주의 과학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질문으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생물의 다양성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요. 그래서 아이들이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는'이야기를 듣는다'는 느낌으로 읽게 되는것 같아요.
이 책은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계속해서 대화가 이어지도록 하는 책이었어요. 아이가 책을 읽는 중간 중간 저에게 질문을 하고 저는 함께 찾아보거나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중간에 아이슬랜드의 인구에 대해 나오는데 40만이면 많은거에요 적은거에요?라고 질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전세계 인구수에 대해 찾아보면서 전세계의 인구가 이리 많다는점에 굉장히 놀라는 아이를 볼 수 있었답니다.
책을 다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를 물어봤을때 바로 '모기!' 라고 답변을 하더라구요. 모기 정말 싫어서 다 멸종되어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모기가 생태계에 꼭 필요한 존재였다니 정말 의외였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꿀벌과 바퀴벌레 이야기로 넘어가면서 이 생물들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이렇게 질문이 이어지고, 대화가 되며 생각이 확장되는 경험을 했답니다.
책을 읽던 아이가 갑자기 호들갑을 떨면서 '엄마, 이것좀 보세요'했던 파트에요. 나무 이름이 '미스김라일락'이라니 깔깔 대면서 재미있어하더라구요. 크리스마스트리의 원산지가 우리나라였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우리나라 여성의 성을 붙여서 '미스김라일락'이라고 불리는 나무가 있다는점은 저도 신기했어요. 단순히 재미있는 사실을 기술한것이 아니고 왜 더이상 우리나라에서 잘 크지 않으며 재배지가 바뀐 생태계는 어떻게 변화하는지 까지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어요. 단편적인 생태계의 규칙이 아닌 모든것은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를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었답니다.
얼마전 잡지에서 재미있게 봤던 외래종에 관한 내용도 들어 있었어요. 저는 종종 과학관련 영상을 보고 난 후에 아이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거나 이야기를 나누곤 하는데, 외래종이 우리나라에 들어왔을때 우리나라의 생태계가 무너질뻔 했는데 지금은 다시 회복하게 되었다 '어떻게 된걸까?'라는 질문을 한적이 있어요. 그러면서 관련 영상을 함께 찾아보거나 저의 어린시절 '황소개구리' 잡기 같은 경험에 대해서도 알려주곤했어요.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던 지식을 이 책은 머릿속에 잘정리될 수 있도록 원인과 결과를 명확하게 보여주었어요. 덕분에 책 속에 있는 여러가지 주제들을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야기책처럼 읽히는데 과학적 지식이 쏙쏙 머릿속에 들어오게 하는 재미있는 책이었답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초등 고학년~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 ✔️ 과학을 쉽게 풀어서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분 ✔️ 환경교육을 시작하고 싶은 분 ✔️ 교과 연계 독서를 찾고 있는 학부모 혹은 선생님 아이 혼자 읽게 하지 말고 부모도 함께 읽고 '수다' 떨어보세요.
#카시오페아출판사 #서평 #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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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물다양성'이라는 말은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기후환경 주제가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고, 이러한 사회의 변화에 따라 교육에 있어서도 그 흐름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아이들도 아마 어딘가에서 들어본 적이 있고, 학교에서도 한 번쯤은 마주쳤을 법한 단어입니다. 그런데 막상 이 말을 내 언어로 설명해 보라고 하면,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생각보다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을 거예요. 익숙한 듯하지만 선명하지는 않은 개념. 알고는 있지만 아직 내 것이 되지 않은 것. 아마 많은 아이들에게도 '생물다양성'은 그런 방식으로 머물러 있을 수 있는 말입니다. 핵심은 분명하지만, 포괄할 수 있는 내용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이에요.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는 아이들과 함께 읽을 책을 볼 때 그 책이 정보를 얼마나 많이 담고 있는지만을 보게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보다 먼저 보게 되는 것은 이 책이 아이에게 질문을 남기는지, 읽는 즐거움 속에서 생각이 자라날 자리를 만들어 주는지입니다. 교과와 연결된 책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배우는 일이 원래 세상을 이해해 가는 일인데, 어느 순간 교과 공부는 너무 쉽게 딱딱해지고, 흥미로운 주제조차 암기해야 할 내용처럼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친절한 교과 씨 생물다양성으로 수다 떨다>는 무척 반가운 책이었습니다. '생물다양성'이라는 다소 어렵고 방대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억지로 설명하거나 가르치려 들기보다, 제목 그대로 함께 수다를 떨 듯 편안하게 풀어갑니다. 그런데 이 책의 좋은 점은, 그 수다가 그저 가볍게 흘러가버리지 않는다는 데 있어요. 부담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아, 그래서 이게 중요한 거였구나'하고 마음 속에 또렷한 느낌표가 찍힙니다. 그래서 저에게 이 책은 '수다를 넘어선 느낌표'로 남는다고 말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교과 공부가 이렇게 시작될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 배움은 훨씬 덜 부담스럽고 더 생생한 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어른인 양육자들에게도 아이들이 요즘 배우는 교과 공부를 다시 흥미롭게 만나게 되는 경험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직 생물 교사로 일하고 있는 이고은 선생님이 쓰신 이 책은 총 8장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칫 추상적으로만 남을 수 있는 '생물다양성'을 우리의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풀어내고 있죠. 우리가 흔히 듣는 '단일 민족'이라는 표현에서, 일상에서 늘 보고 듣고 먹는 꿀벌과 모기와 바나나에서, 봄이면 항상 피어나는 벚꽃에서, 하루에 세 번 마주하는 밥상에서, 뉴스 기사로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 생태 통로에서 질문을 건넵니다. 총 8개의 장에는 장마다 3-4개의 소주제가 다루어지고, 각 소주제가 다루어지는 절은 동일한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각 절이 하나의 수업 주제가 될 수 있도록 잘 짜여져 있습니다. 각 절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볼게요. 1. 질문에서 시작하고, 일러스트로 주제 흥미도 높이기 각 절은 교과 개념을 설명하기에 앞서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거나 흥미로운 생각 거리를 제시하면서 시작합니다. 가장 첫 번째 절은 우리나라의 장점처럼 도덕 교과서에 늘 실리곤 했던 '단일 민족'이 좋은 게 아닐 수 있다는 흥미로운 생각 거리를 제안하면서 시작하죠. 그리고 첫 페이지에는 해당 절에서 다루어질 내용을 일러스트로 요약하고 있는데, 어떤 내용일지 추측해 보며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어요. 2. 3페이지 내외의 주제글 읽기 그리고나서 대략 3페이지 내외의 주제글이 이어집니다. 첫 번째 절에서는 단일 민족이 가질 수 있는 생물학적인 위험성과 다양한 유전적 다양성이 높아질 때의 전략적 유리함을 설명하고 있죠. 병원체라는 핵심 개념을 설명하며 유전적 다양성이 부족한 사회에서는 전염병이나 환경 변화에 취약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두 장이 채 되지 않는 분량이라 부담이 없는데, 핵심 단어를 중심으로 교과 내용을 잘 담고 있어서 이 주제글로도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3. 핵심 단어 설명, 지식 확장, 토의와 토론으로 연결하기 주제글에서 여러 교과 개념이 다루어지면서 혹시 짧은 글이더라도 이해하기 어려울까 걱정할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주제글 이후에 뒤이어서 좀 더 친절하게 핵심 단어를 설명해주는 꼭지가 나오고, 주제글에서 다루어진 사례에서 확장하여 이해할 수 있는 꼭지가 나옵니다. 이후에 설명하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토의 토론 주제가 한 꼭지씩 나오는데요. 저는 이 부분을 보고는 현재 운영 중인 독서모임 친구들과 고학년 때 꼭 이 책을 함께 봐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교과 공부라고 느끼기에 앞서..." 생물다양성이라고 했을 때, 꼭 인간만이 아닌 방대한 자연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사실 인간도 전 지구적 자연의 일부죠. 이 책에서는 그 연결고리를 지속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언급하고 있어요. 비슷하고 익숙한 게 편하다고 생각하기 쉬운 일상에서 "생각과 경험, 문제를 푸는 방식이 다른 이들과 함께 할 때" 우리 스스로가 "더 유연하고 튼튼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해보도록 하죠. 교과 공부를 하다보면 여러 가지 새로운 개념 속에서 이런 공부가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이 많은걸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아마도 많은 어른들도 그랬을테고,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그러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친절한 교과 씨 책을 읽으면서는 생물 다양성과 우리의 일상 생활이 맞닿는 지점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느낌이어서 배움의 동기부여가 되겠더라고요. 📌 이 책의 첫 번째 장점
책을 활용할 때 이 책의 장점이 되는 특징을 알면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장점은 토의 토론 주제가 제시된다는 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입시를 준비할 때 교과 관련 토론, 논술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건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많은 학부모님도 공감할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통합교과논술이라고 불리는데요. 20년 전 제가 입시를 치를 때도 중요했고, 이후로도 그 중요성은 더더욱 커지고 있죠. 과학 교과 내용이라고 해서 과학 관련 진로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앞서 이야기했지만 과학도 모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는 배움이니까요. 과학 교과에서 시작하지만, 다양한 가치를 함께 짚으며 철학적 토론으로까지 확장할 수 있는 질문들이 각 절마다 배치가 되어있다는 점이 이 책의 정말 커다란 장점이라고 봅니다. 📌 이 책의 두 번째 장점 두번째 장점은 한 장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추천 도서' 코너예요. 최근에 출간된 청소년 도서도 있고, 이 분야를 연구한다면 모두가 한 번쯤 읽어보았을 해당 분야의 고전이라 일컬어지는 도서도 있습니다. 생활기록부 독서 활동을 할 때에 이런 추천 도서 코너의 도움을 받는다면 정말 쉽게 나의 관심 분야를 연구하고 기록하고, 확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 책의 세 번째 장점 세번째 장점은 특히 선생님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 같은데요. 카시오페아 출판사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친절한 교과 씨 생물다양성으로 수다 떨다>의 수업 지도안이 제공되어 있습니다. 수업계획안 뿐만 아니라 주제 관련 활동, 활동 이후에 쓸 수 있는 활동지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꼼꼼하고, 알차요. 이 수업 지도안을 보니 이후에 나올 친절한 교과 씨 시리즈 책들이 기대도 되고 기다려지더라고요. 📌 이 책의 네 번째 장점 네번째 장점은 이미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우리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룬다는 점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바나나가 멸종할 뻔한 위기에 대해서, 이제 곧 고개만 들면 눈 앞에 보일 벚꽃나무에 대해서 말그대로 수다를 떨 수 있는거죠. 그러면서도 품종, 지표종 같은 교과 관련 개념들도 이해하기 쉬워질 테고요. ----------------------- 생물다양성이라는 주제는 자칫 거대하고 막연해서, 개인의 영향력이 미미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고은 선생님은 맺음말에서 잊지 않고 "작은 실천의 누적"을 이야기합니다. 이 표현이 참 좋더라고요. 옛날처럼 이과와 문과를 나누던 시절에도 두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인재는 늘 '인재'로 여겨졌지요. 이제는 그런 구분 자체가 점점 무의미해진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것이 더욱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어른으로서, 아이들이 어느 교과에서 어느 주제를 배우든 그것을나의 생활과 무관한 지식으로만 여기지 않고, 삶과 연결된 배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 서포터즈 이벤트로 도서를 제공받아 활용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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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스타 수다별 서포터즈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친절한 교과 씨 생물 다양성으로 수다 떨다 글 이고은, 그림 불곰 데이스타 미래를 살아갈 10대를 위한 생태계 수업 공룡이 멸종된 다섯 번째 대멸종 이후 현재는 여섯번째 대멸종이 진행 중이라고 하죠. 인간의 영향으로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멸종 속도가 빠르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대로 우리 인류는 괜찮은 걸까요? 이 책은 어쩌면 나와는 상관없는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생물의 다양성’이 우리 일상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어린이 눈높이에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어요.
✔️ 단일 민족이라 좋은 거 아니었어? → 유전적 다양성이 부족한 사회는 전염병, 유전병, 환경 변화에 더 취약해요.
✔️ 귀찮고 짜증 나지만 모기가 없으면 생태계도 무너져! (💜 엘사가 제일 재밌게 읽은 주제) → 여름마다 우리를 괴롭히는 모기지만 모기가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왜 공존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 종자 보존 없이는 밥상도 황폐화될 거야! → 토종 씨앗 보존과 국산 품종 개발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오늘 우리의 밥상과 연결되는 식량 주권 이야기를 만나보아요. 이처럼 생활 속 궁금증과 연결된 다양한 주제로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사라져 가는 생명들을 지켜 내는 일은 결코 거창한 일만은 아니에요. 로컬 푸드 이용, 옷 오래 입기, 쓰레기 줄이기 등 작은 실천부터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답니다. 생물의 다양성을 지키는 일은 지구를 지키는 일이자 결국 우리 자신을 지키는 일이에요.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담은, 의미 있는 생태 교양서! <친절한 교과 씨, 생물 다양성으로 수다 떨다> 초등 중~고학년 아이들이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도서제공 #데이스타 #카시오페아출판사 #도서서포터즈 #친절한교과씨생물다양성으로수다떨다 #이고은선생님 #수다별서포터즈 #친절한교과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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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데이스타라는 출판사를 처음 알게되면서 관심이 가는 책들이 많아져서 자주 찾게되는 애정 출판사가 되었다. 아이가 생태계에 관심이 많고 생물에도 관심이 많아서 학교에서도 방과후 수업으로 참여하고있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쓰신 작가님이 학교 생물 선생님이셔서 아이들 눈높이에서 책을 만드셨다. 목차를 보면 한번도 생각해모지 못한 질문들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8가지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너무 재밌고 신기해하며 읽었고 또 환경을 위해서 우리가 작지만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해보자고 하였다🌲 다음주제의 책도 역시나 너무 기대된다! 고맙습니다_@데이스타 |
| 어렵지 않게 풀어줘서 끝까지 읽을 수 있었고, 읽고 나니 작은 실천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과 내용이라 지루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게 읽혔다. 바나나 멸종 이야기나 꿀벌 이야기처럼 익숙한 소재로 풀어줘서 이해가 쉬웠다. 생물 다양성이 내 삶과 연결된 문제라는 걸 실감하게 해 준 책. #친절한교과씨 #생물다양성 #청소년교양 #데이스타 #카시오페아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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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협찬 저 역시 최근까지 꿀벌의 멸종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꿀벌이 나랑 무슨 상관이야..하고 넘기기 일쑤였지요. 그러나 <친절한 교과씨 생물다양성으로 수다떨다>를 읽으며, 생물 다양성이 단순한 자연 보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삶과 직결된 문제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꿀벌이 사라지면 식물의 수분이 어려워지고, 결국 식량 생산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꽤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구 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혼자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공동체의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청소년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도서제공 #데이스타 #카시오페아출판사 #도서서포터즈 #친절한교과씨생물다양성으로수다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