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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함] 저자 에노모토 히로아키는 인간과 사회의 아픔을 위로하는 심리학 강연으로 유명한 일본의 심리학자이다. 도쿄대학교 교육심리학과, 도쿄도립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캘리포니아대학교 객원 연구원, 오사카대학원 조교수, 메이조대학교 교수 등을 거쳐 현재 'MP인간과학연구소'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쁜 감정 정리법》, 《정의를 밀어붙이는 사람》, 《은근한 잘난 척에 교양 있게 대처하는 법》, 《모친 상실》, 《신경을 껐더니 잘 풀리기 시작합니다》, 《엮이면 피곤해지는 사람들》, 《인정욕구》 등이 있다. 책을 읽으면서 일본의 청소년도 우리 나라 청소년만큼이나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는 사실과 실험 결과에 따르면 휴대전화가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집중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른들도 휴대전화가 등장하면서 책을 읽고 사색을 하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었다.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손쉽게 검색하거나 AI에게 질문함으로써 해결 가능하니 점점 더 책을 멀리하게 된다. 끊임없이 울려대는 전화, 카톡, 메시지, 각종 알림 등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도 아니다. 하루 24시간은 나의 시간이지만 휴대전화에 매달려 특별히 한 것도 없이 몇 시간을 훌쩍 보내게 되니 책 읽을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어렵다.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해 고민이 많던 나는 내가 필요한 시간에만 휴대전화를 보는 것으로 바꾸었다. 평소에는 휴대전화를 무음으로 설정했다가 필요한 시간에만 들어가서 살펴보고 처리할 것은 처리하는 시간으로 바꾸었다. 휴대전화에 쓰던 시간이 확실히 줄어들고 광고, 스팸에 집중력을 빼앗기지 않게 되었다. 물론 단점도 있다. 급한 용건이 있는 경우 빨리 연결이 안 된다. 그래도 주변에서 이해해 주고 우선은 메시지나 카톡을 남겨준다. 어른이야 자신의 형편껏 이용하면 되겠지만 어렸을 때는 스스로 자신을 억제하고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가 책을 읽고 아이들을 지도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때로외로움은삶의방패가된다 #리뷰어클럽서평단 #YES24 #에노모토히로아키 #북플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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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모네입니다. 저는 SNS를 보다보면 필요없는 경쟁심이 생기거나 나도 모르게 남들과 비교하게 되어 몇 년간 SNS를 끊은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은 자기 PR도 중요하기 때문에 올해부터 다시 SNS를 시작했어요. 저와 비슷한 취미나 흥미를 가진 사람들과 연결된다는 건 기쁘고 소속감이 느껴졌지만, 또한 누구는 협찬이나 콜라보를 많이 하는 데 나도 그렇게 해야하나 등등 비교심이 올라와서 힘들었습니다. 하루이틀 정도를 정하고 이 날을 SNS를 아예 보지 않기로 하면, 그런 마음이 들지 않아 편하긴 했지만 동시에 남들은 괜찮은 데 나만 유난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이런 제게 최근 제 고민에 해답을 줄 수 있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일본의 유명 심리학자인 에노모토 히로아키 저자의『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입니다. 저는 사람 심리 관련 책을 좋아하는 데, 그 중에서도 일본 심리학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 서양권과 다르게 일본은 한국과 비슷한 사회 분위기나 정서를 가진 경우가 많아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너무 좋은 말이 많아서 다 이야기하고 싶지만, 그 중에서 제 마음을 움직인 내용을 추려서 정리해보려 합니다. ▶ 우리 주변에는 선생님이 너무 많다 SNS에서 경박하고 장난스러운 글부터 잘못된 정보를 진짜인것 마냥 남들에게 가르치는 영상, 댓글에 가득한 비난이나 훈계 글들을 보다보면 제가 다 부끄러워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려는 사람일수록 지식을 탐구하고 깊은 사색을 통해 자신이 말하는 내용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만약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차라리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게 안전하다.'라고 말합니다. 최근에 저희 엄마가 병원에서 부당한 일을 당했었습니다. 굉장히 속상해하셨고, 언니가 그 이야기를 듣더니 병원 리뷰를 적어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비속어가 섞이지는 않았지만, 너무 공격적으로 작성한 것을 보고 조금 염려스럽긴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주에 그 병원에서 엄마를 고소하여 경찰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물론 엄마의 잘못은 없었고, 리뷰 또한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이므로 문제가 되진 않았지만 이따금씩 걸려오는 경찰의 전화를 받을 때마다 엄마는 불안해하며 몇날 몇일을 잠들지 못했어요. 저는 그 모습을 보며, 인터넷에 어떤 글이든 업로드를 할 때 그것에 불러올 수 있는 부작용을 생각하고 올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무리 짓지 않을 용기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하지만, 남들과 어울려지내고 나면 진이 빠질 때가 많았어요. 그저 제가 내향적이고 사람 대하는 능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해왔는 데, 가벼운 관계들이 많을 수록 그렇게 느낀다고 하더군요. 진정한 친구란 몇 년만에 만나도 서로 편하게 터놓을 수 있는 관계이니까요. '인생은 무한하지 않다. 누구나 매 순간 자기다운 삶을 충실하게 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 염원을 방해하는 것이 바로 타인과 이어져 있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심리다. 타인과 떨어져 있다고 불안해하며 무리한 관계를 만들어도 좋은 일은 생기지 않는다.' 일상에서만 이런 기분이 든다고 생각했는 데, 언젠가부터 SNS에 포스트를 했는 데 예전만큼 댓글이 달리지 않을 때나 다른 팔로워들이 만나서 모임을 가지는 모습을 볼 때 무언가 초조한 마음이 든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벼운 관계들로 하루하루를 채우다보면 시간은 하염없이 흐르고 우리의 시간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진정하고 건강한 관계와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삶에 내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 일부러 만드는 지루함 이 책에서는 무조건 고독하고 외로워야 한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나 자신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독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가끔씩 자극을 차단하고 지루함을 견딜 수 없는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한동안 그런 상황에 푹 빠져 있으면 내면으로부터 무언가가 북받쳐 올라올 것이다. 모든 자극으로부터 멀어지는 훈련을 통해 수동적이고 반사적인 생활에서 주체적이고 창조적인 생활로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요즘 SNS를 보면 다들 예쁜 곳에서 힐링하는 사진과 동기부여적인 문장들 쓴 포스트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명상하고 힐링하는 것이 곧 자신을 아는 법이라는 메세지를 던지는 데,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분위기는 오히려 웰니스적인 삶을 보여주기 위해 경쟁하고 마케팅 수단으로 삼는 것으로 보여 보기만 해도 피로해집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SNS를 안 보는 시간이 곧 명상의 시간이 아닐까하는 우스운 생각도 해봅니다. SNS 사용시간으로 한번이라도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분들 * 하염없이 SNS를 보다가 하루가 다 가버린 적이 있는 분 * 좀처럼 마음이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 드는 분 * 무엇이든 하고 싶은 데, 도대체 뭘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 * 왠지 모르게 초조한 기분이 드는 분 * 디지털 디톡스를 하고 싶은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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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색에 잠긴 사람은 찾아볼 수 없다"... 네? 제 얘기신데요? 이 책, 시작부터 "너무나 달라진 지하철 안 풍경"이라면서 팩폭을 날림. "최근 몇 년 새 지하철 안 풍경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중략) 생각하거나 사색에 잠긴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와... 진짜 내 얘기. 나 빼고 다 폰 보면서 릴스 넘기고, 맛집 찾고... 이 책 말대로 "사고가 길어지는 시간이 사라졌다". 멍 때릴 시간이 없어진 거임 다들 FOMO 땜에 1초도 못 쉬고 "무의미하게 시간을 써버리는" 중. 2. "책 못 읽는다고? 걍 '끈기'가 없는 거라고 ㅋ" '요즘 애들 책 안 읽는다'는 뻔한 잔소리? ㄴㄴ. 이 책은 위로 따위 안 함. "책 읽을 시간도 끈기도 없다"고 팩트체크 들어감. 📌 "책을 읽을 수 없다는 말이 글자를 읽을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긴 글을 꾸준히 읽을 끈기가 없다는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뼈 맞아서 지금 전치 4주 나옴. "긴 글을 읽지 못하는 이유"가 뭐다? "어릴 적부터... 게임, SNS, 인터넷 검색에 익숙해진 탓" 3. 그래서 '생각 빈곤'이 우리 미래라고? 이게 찐으로 무서운 부분임. 이렇게 📌 "독서 습관을 기르지 못하면 사고의 폭이 좁아져... 사고력의 빈곤으로 이어지기 쉽다." "사고력의 빈곤"? '생각 거지'라는 말을 이렇게 고급스럽게 하다니. 근데 이 책이 답도 줌. 📌 "책을 읽는 것은... 스스로 생각함으로써 사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필요한 사고력을 익힐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다." 아! 그래서 "외로움이 삶의 방패가 된다"는 거였구나. 남들 다 폰 볼 때, 나 혼자 '외롭게' 책 읽는 이 시간이 나를 지키는 '방패'였던 거임. 타인(SNS)에게 상처받지 않고나를 지키는 힘! 소름... ⭐️ 나를 지키며 행복해지는 법! 💖 맨날 폰만 보고 "아... 인생 현타 온다" 징징대지 말고. 릴스 넘길 그 손으로 책장이라도 넘겨보셈. ✅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 ✅ '생각 거지' 말고 '생각 부자' 되고 싶은 사람? ✅ 남들 시선에 그만 상처받고 싶은 쿠크다스 심장? 이 책 읽어라. 두 번 읽어라. 너희도 읽어보렴. ㅋ 끝.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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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으로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외로움을 느낀다. 아무리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한다해도. 그러나 그 외로움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외로움을 잘 이겨낼 수 있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다면… 고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고독은 꼭 인간에게 필요한 감정이고, 시간이라 생각한다. 외로움을 싫어하거나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하는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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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속의 빈곤’이라는 말이 있다. 언제 어디에서나, 누구와도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시대에 사람들은 진정한 유대,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깊은 관계를 찾아 헤매이고 있는 듯하다. 혼자이고 싶지 않아 발버둥 칠수록 마음 속 고립감, 공허함은 더해간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은 채우기가 어렵다. 차라리 받아들이는 방법을 찾는 쪽이 더 쉬울지도 모른다. 인간과 사회의 아픔을 위로하는 강연으로 유명한 일본의 심리학자인 저자는 도시바 시장 조사과에서 근무하다가 비즈니스 인간관계를 폭넓게 연구하고 싶어 심리학 박사과정까지 마쳤다고 한다. 저자는 생각의 전환, 즉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법을 말하고 있다. 혼자여도 완벽하고 혼자이기 때문에 자신의 내면을 더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지론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아무리 인터넷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하지만 현실 세계의 관계만큼 유용하지는 않음을 강조한다. 직접 대면은 상대방의 목소리, 말투, 표정이 실시간이다. 호응해주고 격려해주는 몸짓이피부에 와닿고 마음에 새기게 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비추는 거울 같은 인간관계’가 필요한 이유다. 어떤 개성이나 창의력이 발현되는 시간을 주지 않는 시스템도 문제다. 스마트폰 하나로 웬만한 정보와 답을 금방 알 수 있어 여러 사람들과 토론하고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 단축된 교통수단은 더 많은 업무를 부여할 뿐 조용히 사유할 틈을 주지 않는다. 고립을 자초하는 것도 모르고 혼자가 되지 않기 위해 디지털 세계에 의존하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의도적으로라도 혼자가 되길, 최첨단의 시스템에서 빠져나와 보기를 바란다. 외로움은 필연적이다. 매시간, 매 순간 누군가와 함께일 수 없다. 설령 함께 있다 하더라도 자신의 내면을 완벽하게 채워주는 것은 사실, 자기 자신 뿐이다. 몰두할 수 있는 어떤 것,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는 작은 성공, 끊임없는 창조력은 비워져 있는 텅 빈 마음을 채우고자 하는 불완전함, 불확실성에서 옴을 책은 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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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현대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연결'을 강요합니다. 우리는 잠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 채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와 달리 역설적으로 SNS가 만들어 낸 '관계 중독'에 빠져 허우적거립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심리학자 에노모토 히로아키의 책 《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는 이러한 연결의 과잉 속에서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 '고독'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처방전입니다. 저자는 외로움을 단순히 부정적이거나 피해야 할 감정이 아니라 타인에게 휩쓸리지 않고 온전한 나를 지키기 위한 삶의 방패이자 성장의 동력으로 재정의합니다.
이 책의 핵심은 외로움을 '견디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받아들이고 즐기는 것'에 있습니다. 저자는 스마트폰과 SNS의 등장 이후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사유의 시간'임을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끊임없이 메시지를 주고받고 '좋아요'에 매달리는 동안,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깊은 사고력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책은 이러한 얕은 유대 관계와 승인 욕구에서 벗어나,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나만의 생각과 감각을 회복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책은 총 5장에 걸쳐 우리가 어떻게 외로울 권리를 포기했는지 분석하고 고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가치는 무엇인지를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검색하기 전에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고, 남들보다 조금 느리게 가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일상의 틈에서 상상력을 깨우는 방법 등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친구가 많아야 성공한 인생이라는 강박이나 혼자 있는 것을 실패로 여기는 사회적 통념을 뒤집으며, "사람들 사이에 있지 않아도 괜찮다"는 위로를 건냅니다. 고독을 통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누릴 때, 비로소 우리는 타인과도 더 건강하고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타인의 시선에 지쳐 혼자만의 동굴이 필요한 사람, 쉴 새 없이 울리는 알림음 속에서 정작 내면의 목소리를 잃어버린 것 같은 불안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방패가 되어줄 것입니다. 외로움이 두려워 억지로 관계를 맺기보다, 그 외로움을 기꺼이 품고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갈 힘을 얻고 싶은 모든 현대인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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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인생에서 한번은 자발적 고독을 선택하라 작가소개차례 혼자, 고독, 외로움이라는 단어는 학창 시절에는 멀리했던 것 같다. 여러 사람 속에서 혼자 있으면 왠지 성격이 좋지 않아 보일까 봐, 외로울까 봐 맞지도 않은 무리 속에 들어가 힘들었던 경험도 있다. 나이가 들어 생각해 보니 어렸을 때는 성숙하지 못해, 혼자임을 두려워해서 그랬던 것은 아닐까 싶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부터는 혼자일 때가 많은 것 같다. 혼자일 때 좋은 점은 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나는 무엇을 하면 행복한가? 무엇을 하면 기쁜가?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도 외로움과 고독을 즐기고 싶은 나에게 좀 더 힘을 실어주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싶다. 1장. 왜 우리는 외로울 권리를 포기하는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우리는 하루 한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있다. 나 역시도 눈을 떠서 잠을 잘 때까지 스마트폰과 함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예전엔 영어 단어를 몰랐을 땐, 당연히 영어사전을 찾아보았다. 하지만 이제는 영어사전을 찾아보기 귀찮아서 핸드폰 검색으로 바로 찾는다. 모르는 정보가 있으면 백과사전을 찾는 시대가 나의 시대였다면, 이제 우리 아이 시대는 핸드폰으로 모든 정보를 검색하고 있다. 빠르고 편리해서 좋다고 하지만, 단점도 무시하지 못한다. 아이들이 긴 글을 꾸준하게 읽을 끈기가 없고, 생각도 하기 전에 검색부터 하니 사고력과 창조력이 단련되지 않는다는 작가의 말에 크게 공감했다. 인터넷을 통해 같은 소재를 찾았다 하더라고 그것을 나만의 가설을 만들고 창조하고 사고하는 데는 책 읽기는 필수라는 작가의 꿀팁도 전수되어 있다. 나부터도 아이들에게도 핸드폰을 멀리하고 책을 가까이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구절이 많았다. 2장. 생각의 속도와 깊이 얕은 인맥을 쌓기보다는 그 시간에 꾸준히 실력을 쌓고 재능을 발휘하다 보면 인맥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있다는 말은 정말 들어도 들어도 정답 같다. 한때 대학생이나 회사에 신입이었을 때는 인맥이 곧 재산인 양, 늘리는 데 급급하지만, 내가 실력이 없다면 그들은 과연 나와 관계를 계속 유지하겠느냐 말이다. 인맥을 쌓을 시간에 나의 부족한 면이나, 하고 싶은 일을 단단하게 채우는 게 급선무이다. sns에서 올리는 피드 물을 단순히 생각하지 말자. 누군가는 내 글과 사진을 보고 상처를 받을 수 있으며, 부족함이 드러날 내용을 마구잡이로 sns에 올리는 경솔함의 위험성을 인지하자.(p75) sns에서도 잘 하지 않지만, 피드 물을 올릴 때는 정말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되는 문구였다. 3장. 관계 중독이 가져온 만성 피로감 스마트폰 전원을 끄고 옆에 두는 것만으로도 사고력이나 창조력이 저하되고 문제해결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전원을 껐음에도 말이다. 반드시 필요할 때를 제외하곤, 특히 오랜 시간 집중이 필요할 때는 스마트폰을 다른 방에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놔두는 것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시한다. 책을 읽으면서 제일 놀랐었고, 실천하고 싶은 구절이었다. 사실 둘째가 스마트폰을 끼고 살아서, 고민하던 찰나였기에 방법을 구하고 싶었고, 결단을 내릴 용기가 없었다. 독서가 이래서 좋은 것 같다.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를 고민할 때 하라고 용기를 주니 말이다. 오늘부터 디지털 디톡스 들어가야 하겠다. 학창 시절은 주변의 방해에도 휘둘리지 않고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학업의 세계에 빠지기에 최적의 시간이다. 또 책 속 저자와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만이 사색에 빠지는 식으로 내면의 자신과 마주하며 인생에 관한 다양한 생각과 내실을 다지는 시기다. 그런 시기를 통해 인간으로서 깊이가 생기고 매사를 판단하는 기준도 생긴다. (p105) 내가 책 읽기를 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공감 가는 구절을 만났을 때이다. 이 책도 너무나도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서 책이 전부 나의 색연필로 도배가 되어있다. 저자의 생각이 내 생각과 일치하거나, 방향을 알려주면 더할 나위 없이 고맙고 반가울 수가 없다. 내 아이들도 나와 같은 즐거움을 느꼈으면 참으로 좋을 것 같은데... 아이들에게 책 읽기 습관을 들여주는 것은 엄마가 책이 너무 재미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밖에 없을 것 같긴 하다. 스마트폰을 그만 둘 것인가? 학생을 그만둘 것인가? 스마트폰을 그만둘 것인가? 인간을 그만 둘 것인가? 저자는 말한다 일본인이 트위터를 자주 사용하는 이유는 통근시간이 길고, 익명성을 좋아하며, 남과 이어 있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지 않는 유대관계 의존 심리도 일본인이 sns를 사랑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를 꼽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여겨진다. 가장 컸던 것은 코로나가 아니었을까?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있으면서 사람들은 점점 인터넷과 sns 의존도가 높아진 것도 한몫하지 않았나 싶다. 타인과 교제할 때 사람들은 서로 진심을 나누며 관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억압하고 상대에게 신경을 써서 무리하게 맞추곤 한다. 그런 식의 만남을 이어가다 보면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고립되어 있다는 의미의 고독을 느끼지는 않겠지만, 자신을 잃어버리는 과정에서 정신적 피로가 뒤따른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억지로 무리 짓는 교제에 허무함을 느끼면서도 홀로 고립되는 공포를 떨치고자 겉치레에 푹 빠져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p137) 자신을 잃어버리는 유대관계는 결코 건강한 관계가 아닌 것은 확실하다. 끌려다닌 관계, 홀로 고립되는 공포가 아닌 주체적인 사람, 홀로 자유롭게 설수 있는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 4장. 혼자 있는 시간의 힘, 고독을 찾아서 왜 사람들은 무리 짓기를 좋아할까? 학교 다닐 때는 혼자 도시락을 먹거나 음악실이나 체육 하러 나가는 것조차 부끄러워했던 적이 있는 것 같다. 그때는 그냥 혼자인 것을 부끄러워했던 것은 아닐까? 혼자 있다는 것을 즐기는 사람을 보고 이상하다거나 청승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은 점심시간에 함께 밥 먹을 상대방을 찾지 못하면 불안감을 느낀다. (172) 그들에게는 혼자 고립되면 안 된다는 공포감이 있다. 혼자는 청승맞다는 생각 때문에 처음에 무리에 들지 못하면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필사적으로 친구를 만들고 유대관계를 맺으려고 한다. 이상하리만치 친구에서 떨어져 고립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한마디로 고립의 공포에 위협당하고 있는 것이다. (p174) 무리 지으려는 사람은 자신의 나약함과 마주하는 것이 두려워 외면하려는 경향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가 되면 자신과 마주해야 하는 순간을 경험한다. 그 순간을 피하기 위해 누군가 무리를 지으려는 것이다. ( p161) 세상과 자신에게 단단한 사람은 자신과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애써서 무리 지을 필요가 없다. 자신을 보호해 줄 갑옷 따위는 필요 없다. (p162) 성장의 발목을 잡는 것은 혼자 있는 상태가 아니라 고독을 견딜 수 없는 나약함에 있다. (p176) 혼자 행동하는 사람은 청승맞은 게 아니라 오히려 멋지게 사는 법을 아는 사람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줄 알면 사고를 한층 더 깊게 할 수 있어 성장으로 이어진다 (178) 너무나 와닿은 구절이 많았다. 어떻게 이렇게 가슴에 절절하게 와닿을까? 우리나라의 문화가 관계 중심의 문화인 것은 맞고, 혼자, 홀로라는 단어에는 청승맞다,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기도 한 것 같다. 하지만 이젠 알 것 같다. 혼자 있는 시간이 나를 성찰하고 성장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그렇다고 친구 한 명도 없이 혼자 지내자는 것은 아니다. 사람을 사귀더라도 진정한 유대관계와 신뢰관계를 쌓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자는 것이다. 바쁘면 거절할 수 있는 사이, 오랜만에 만나도 아무런 부담이 없는 사이, 억지로 상대방의 기분이나 조건을 맞추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사이가 되는 관계가 되는 사람을 만나자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자신과의 마주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좋다고 한다. 나를 마주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가는 것이 나의 독자적인 세계도 구축하고 어떤 사람과 맞는지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말한다. 당장 스마트폰을 내려놓으라고, 외부정보도 차단하고, SNS를 통한 타인의 방해를 차단하고 온 힘을 다해 혼자 있는 시간을 지켜내라고 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때 사고가 깊어지고, 창조적인 마음도 싹틀 것이고, 영감도 번뜩일 것이라고... 서평 쓰기 위해서 두 번 정독했다. 너무나 와닿는 구절이 많아 책이 거의 빨간색 색연필로 도배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혼자 있는 시간을 갈구했었나? 그렇다기보다는 혼자가 되는 두려움, 공포는 단지 인식일 뿐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생각했더라면 무의미한 시간 낭비는 많이 하지 않았을 텐데 말이다. 지금부터라도 내면과 내실을 다지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알아서 남은 인생을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책 추천대상 홀로 있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핸드폰에서 하루 종일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 내면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들,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북플레저 #에노모토히노야키 #타인에게상처받지않고나를지키는고독의힘 #자발적고독 #혼자있는시간 |
| 마음에 새록새록 새기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해주는 이 책의 제목에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 이 책은 [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라는 제목으로 오래오래 시선이 머물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해야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명료하게 알려주며 다가온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위대한 고독의 힘임을 또한 강조하여 알려주기에 더 깊은 집중력을 발휘하게 된다. 일본 심리학자 에노모토 히로아키가 인간이란 외로움을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기는 책이 되니 더 눈여겨 보게 된다. 이 책에서는 또한 우리가 인생에서 자발적인 고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워주면서 더 깊은 사색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우리 현대인들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알게 모르게 맺고는 있기에 소위 관계 중독 사회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이지만, 그러한 가운데서 진정한 외로움의 가치를 잃게 된다는 것에 생각을 모아볼 필요가 있음을 이 책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어서 더 특별한 독서시간이 되었다. 그러하기에 이 책은 외로움을 긍정적으로, 또 적극적으로 들여다보며 생각을 가다듬게 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이 기꺼이 되어주고 있음을 다시금 곱씹게 만들어준다. 이제 이 사회는, 그리고 앞으로의 흐름에서 개인화, 독립화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싶은데, 그것에 대해서 우리는 어떤 대비를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깊은 사색을 할 수 있게 시간을 열어주는 내용에 그저 감사하다. 외로움을 즐기면서 더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고, 또한 여유의 발견,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힘에 대해서도 생각을 모아보게 된다. 더욱이 외로움을 즐길 수 있는 것, 즉 외로울 권리에 대해서 이야기들을 잘 들려주니 저절로 집중하는 마음이 커지게 되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마무리에서 외로움을 기꺼이 품을 준비가 된 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들에도 마음을 깊이 묻어보며 음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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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저자 에노모토 히로아키의 <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라는 책을 만났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과의 관계는 줄어들고, 하루하루는 고요해진다. 예전에는 그 고요가 외로움으로만 느껴졌지만, 그 외로움의 의미를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 책 제목처럼 외로움은 단순히 견뎌야 할 고통이 아니라, 때로는 삶을 지켜주는 방패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내 마음 깊숙이 와 닿았다. 저자는 외로움을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았다. 오히려 외로움 속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고, 내면을 단단히 하는 힘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고독의 힘’을 이야기한다. 나이가 들며 친구들이 하나둘 떠나고, 가족과도 물리적 거리가 생기면서 나는 종종 ‘나만 남았다’는 허무함을 느꼈다. 그러나 저자는 그 허무함을 다른 시각으로 바꾸어 주었다. 외로움은 나를 고립시키는 감옥이 아니라, 타인의 기대와 간섭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패라고. 이 관점은 내 삶을 다시 정리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왜 우리는 외로울 권리를 포기하는가’에서는 우리는 지금, 스마트폰 알림, 채팅, SNS 등을 통해서 우리는 늘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 그렇지 않으면 불안해 한다. 하지만 저자는 외로움은 나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며 내면의 쉼표라는 것이다. 외로움도 자기자신의 일부라는 생각이 든다. 친구들과 잠시 멀어졌을 때 느꼈던 허전함이 단지 슬픔이 아니라,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제2장, ‘생각의 속도와 생각의 깊이’에서는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인 ‘빠름’에 대해 말한다. 우리는 무엇이든 빨리 결정하고, 빨리 반응해야 한다고 느낀다. 하지만 빠른 생각은 깊은 생각을 빼앗아 간다. “혼자 있을 때 비로소 깊은 생각이 자란다.”라는 말이 참 인상 깊었다. 이 문장을 읽고부터 나는 하루 중 일부러 10분이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만들어 봤다. 그 짧은 시간에 오히려 머릿속이 정리되고, 마음이 차분해 지는 느낌을 받았다. 저자가 말한 ‘생각의 깊이’가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제3장, ‘관계 중독이 가져온 만성 피로감’에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경고처럼 느꼈다. 여기서 저자는 ‘관계 중독’을 강조한다. 무조건 많은 사람과 연결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몇 사람과의 관계가 더 소중하다는 것이다. 환갑을 넘긴 지금, 내 주변에는 손에 꼽을 정도의 친구들만 남았다. 예전 같으면 그 숫자가 적다는 사실에 불안했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이제는 나를 소모시키는 관계를 정리하고, 진정한 관계만 남기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이라는 확신을 얻었다.
제4장, ‘혼자 있는 시간의 힘, 고독을 찾아서’에서는 외로움과 고독을 구분한다. 외로움이 ‘결핍된 상태’라면, 고독은 ‘채워지는 시간’이다. 고독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이해하고, 생각을 정리하며, 마음의 균형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고독은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이다.”라고 말한다. 나도 예전에는 혼자 있는 시간이 싫었다. 하지만 이 문장을 떠올리고 나서는 혼자 걸을 때도, 조용히 음악을 들을 때도, 오히려 평온함을 느꼈다. 고독이 두렵지 않고, 오히려 나를 키우는 순간이 될 수 있었다.
제5장, ‘시간을 낭비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해’에서는 우리에게 ‘느림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지금의 사회는 효율과 성과를 강조하지만, 저자는 “삶은 효율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무의미해 보이는 시간이, 사실은 마음을 채우는 시간일 수 있다. 나는 이 부분을 읽고, 성적과 경쟁에만 집중하던 제 생활을 돌아봤다. 조금은 ‘헛되게’ 보이는 시간 속에서도 마음이 자란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책을 덮을 때쯤엔, ‘시간을 낭비하는 용기’라는 말이 참 따뜻하게 들렸다.
이 책, <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는 환갑을 넘긴 나에게 외로움의 새로운 의미를 일깨워 주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잔 곳 같다. 더불어 외로움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 나를 지키고 성장시키려는 마음이 생겼다. 외로움은 고통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지키는 힘이며,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기회라는 메시지가 깊은 울림을 준다. 저자가 말한 “외로움은 더 이상 두려움이 아니다. 그것은 나를 지켜주는 방패이며, 나를 성장시키는 친구다.”처럼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은 피할 수 없는 동반자다. 하지만 그 동반자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삶의 질은 달라진다. 저자는 그 시선을 바꾸어 주었다. 이제 나는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히 받아들이며 살아갈 것이다.
이 책, <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는 단순히 심리학책이라기 보다는 우리 모두가 겪는 ‘마음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철학적 에세이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외로움이 두렵지 않다. 혼자 있는 시간은 나를 지키고,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이라는 걸, 외로움은 약점이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조용한 힘이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그래서 나는 이제 외로움이 찾아와도 그 감정을 내 안의 방패처럼 껴안으며, “괜찮아. 지금 이 외로움이 내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고 있으니까.”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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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레저 서평단에 선정되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혹시 외로움을 피해야 할 ‘불청객’처럼 여기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자신을 끼워 맞추고, 잠시라도 혼자 있으면 불안해지는 현대인이라면, 에노모토 히로아키의 깊은 통찰이 담긴 <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를 통해 외로움이 어떻게 우리 삶의 가장 강력한 방패이자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저자는 현대 사회를 ‘관계 중독’ 사회로 진단해요. 1인 가구가 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끊임없이 타인과 연결되려고 집착하죠. 이러한 과잉 연결은 정작 나 자신에게 집중할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부응하려 애쓰면서 만성적인 심리적 피로와 허무함을 남기게 돼요.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가 외로움을 회피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파헤치고 있어요. 외로움을 결핍이나 부정적인 상태로 규정하는 사회의 시선과 스스로의 불안감이 만든 함정이라는 거죠.
<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의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발적 고독을 선택해야 한다는 거예요.
사고력과 창의성 회복 끊임없이 쏟아지는 정보와 자극 속에서 우리의 사고력은 얕아지고 있어요. 저자는 혼자 있는 시간이야말로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생각의 속도보다 깊이를 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고 강조해요.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고독 속에 빠질 때, 비로소 나만의 통찰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피어나죠.
진정한 자기 중심의 구축 타인과의 관계나 사회적 역할에 의존하여 나를 규정하는 대신, 고독은 나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해주죠. 불필요한 인간관계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져 마음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스스로 당당하게 자신의 인생을 걸어갈 힘을 얻게 되는 거예요. 고독은 곧 독립이며, 자유에요.
이 책은 단순히 ‘혼자 있으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임을 인정하고, 그 감정 속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성장시키는 방법을 매우 심리학적이고 실증적인 예시를 통해 제시해요.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우리의 집중력과 심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은 독자들에게 깊은 경각심을 줘요. 우리는 얼마나 쉽게 얕은 관계에 매달리고, 깊은 사고를 멈추었는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요.
만약 당신이 현재 너무 많은 관계에 지쳐 있거나, 혼자 있는 시간을 불안해하고 있다면 이 책은 최고의 처방전이 되어줄 것이에요. <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를 읽고 나면, 외로움은 더 이상 피해야 할 감정이 아니라, 세상의 공격으로부터 나라는 존재를 온전히 지켜주는 가장 든든한 방패임을 깨닫게 될 것이랍니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그리고 혼자 있는 시간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힘을 키우는 시간이다!’ 이 메시지가 우리의 삶을 더욱 단단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