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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냥이씨의 달콤한 식당 - 주니어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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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떠나고 빈집이 늘어나면서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냥이씨에게 새로운 삶이 펼쳐질 수 있을까요? 냥이씨는 어디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노는 것도 심심하고 사는 것도 쓸쓸한 냥이씨는 발 아래로 펼쳐진 마을을 바라본 뒤로 바쁜 하루를 보내기 시작했어요. 매일을 마당가꾸기에 힘을 쓰는 냥이씨는 자신만의 달콤한 식당을 열었어요.?달콤한 식당에는 어떤 손님들이 찾아
"냥이씨의 달콤한 식당 - 주니어RHK" 내용보기
사람들이 떠나고 빈집이 늘어나면서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냥이씨에게 새로운 삶이 펼쳐질 수 있을까요? 냥이씨는 어디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노는 것도 심심하고 사는 것도 쓸쓸한 냥이씨는 발 아래로 펼쳐진 마을을 바라본 뒤로 바쁜 하루를 보내기 시작했어요.

매일을 마당가꾸기에 힘을 쓰는 냥이씨는 자신만의 달콤한 식당을 열었어요.

?

달콤한 식당에는 어떤 손님들이 찾아올까요?

?

손님들은 지나가는 벌꿀들 무당벌레 불나방같은 작고 소중한 친구들이 머물다 갔어요.

친구들은 냥이씨들이 가꾼 달콤한 식당에서 냥이씨가 준비한 음식들을 먹고 휴식을 취했죠.

?

그러던 어느날 엄청난 비가 쏟아지고 달콤한 식당도 엉망이 되고 말았어요.

냥이씨는 그렇게 망가진 마당을 보고 방안에 갇혀 하루하루를 보냈죠.

?

그러던 어느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누가 찾아 온 것일까요?

냥이씨는 다시 극복하고 일어설 수 있을까요?

작지만 찾아오는 손님 하나하나 친절하게 음식을 내주던 냥이씨를 보며 세상의 달달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소중하고 귀하다는 걸 깨닫게해주는 책이였어요.

?

냥이씨의 뒷 이야기는 책을 통해 만나보아요.



k****6 2023.06.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냥이 씨만의 식당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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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상상하고, 꾸며대고, 그 안에서 놀아보다가 무너트리고, 좌절하고, 또다른 것을 탐색하는 이야기가 마치 아이들이 놀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같아서 흐뭇했던 책입니다. 아이가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식당 운영에 참여하는 것 같았어요. 냥이 씨를 응원하고, 간섭하고, 재오픈을 기다리는 과정이 아이로 하여금 독서의 기쁨을 선사했다고 생각됩니다.
"냥이 씨만의 식당 같지만" 내용보기
무언가를 상상하고, 꾸며대고, 그 안에서 놀아보다가 무너트리고, 좌절하고, 또다른 것을 탐색하는 이야기가 마치 아이들이 놀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같아서 흐뭇했던 책입니다. 아이가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식당 운영에 참여하는 것 같았어요. 냥이 씨를 응원하고, 간섭하고, 재오픈을 기다리는 과정이 아이로 하여금 독서의 기쁨을 선사했다고 생각됩니다. 
d********d 2024.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박혜선/ 주니어RHK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박혜선/ 주니어RHK" 내용보기
여러 그림책과 어린이소설을 집필하신 박혜선 작가님의 신작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을 읽어보았다. 잘 모르는 작가님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굉장히 많은 작품을 집필하셨다. 이미 내가 읽은 책만 해도 <저를 찾지 마세요>, <우리 마을에 온 손님>, <마지막은 나와 함께 짜장면을> 등등 꽤 많은데 워낙 작품마다 개성이 강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박혜선/ 주니어RHK" 내용보기


 

여러 그림책과 어린이소설을 집필하신 박혜선 작가님의 신작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을 읽어보았다. 잘 모르는 작가님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굉장히 많은 작품을 집필하셨다. 이미 내가 읽은 책만 해도 <저를 찾지 마세요>, <우리 마을에 온 손님>, <마지막은 나와 함께 짜장면을> 등등 꽤 많은데 워낙 작품마다 개성이 강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내셔서 그런지 같은 작가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작품의 스펙트럼이 넒으신 것 같다.

이 책은 그림책과 어린이소설의 중간 정도로 초등 1-2학년도 부담스럽지 않게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초등 저학년용 소설이다. 각 챕터마다 그려져 있는 그림들과 의성어 의태어가 적절히 섞인 글이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내어 쉽게 몰입할 수 있게 한다. 특히나 주인공 고양이가 무척 매력적인 캐릭터로 등장한다. 무료함에 지쳐 갑자기 열게 된 식당이지만,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음식을 정성껏 대접하고, 홍수로 인해 힘들게 연 식당이 다 무너져버린 상황에서도 다시 힘을 내어 식당을 재건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부분에서는 주인공을 통해 아이들이 진정한 용기와 의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은 한 권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미용실, 찜질방 등 더 다양한 곳에서의 즐거운 이야기로 쭉쭉 계속해나간다고 한다. 마성의 냥이씨가 어떤 모험을 하게 될지 앞으로 나올 책 또한 무척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읽는 내내 즐겁고 행복해지는 좋은 어린이소설이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4 2023.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냥이씨의 사계절 식당
"냥이씨의 사계절 식당" 내용보기
친절하고 인심 좋은 냥이씨의 고소하고 달달한 사계절!심심한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어쩐지 슬쓸하고 외롭다고요?그렇다면 여기,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으로 오세요!씀바귀꽃 테이블에 앉아 꿀 주스 한잔 어때요?귀한 참나무 수액 샴페인도 내어 드릴게요해바라기 이파리 파라솔 아래서 잠깐 낮잠을 자도 좋고요그렇게 편히 먹고 쉬고 나면 몸과 마음이 든드해질 거에요!냥이 씨의 달콤
"냥이씨의 사계절 식당" 내용보기
친절하고 인심 좋은 냥이씨의 고소하고 달달한 사계절!

심심한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어쩐지 슬쓸하고 외롭다고요?

그렇다면 여기,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으로 오세요!

씀바귀꽃 테이블에 앉아 꿀 주스 한잔 어때요?

귀한 참나무 수액 샴페인도 내어 드릴게요

해바라기 이파리 파라솔 아래서 잠깐 낮잠을 자도 좋고요

그렇게 편히 먹고 쉬고 나면 몸과 마음이 든드해질 거에요!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이야기 시작됩니다~

'이야기는 힘이 세다' 는걸 다시 한번 알게 하는 내용이지요

자연의 작은 존재들이 함께 보내는 다정한 하루하루는 어떤 스토리로 가득할지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으로 초대합니다~

마을이 부쩍 조용해졌어. 사람들이 떠나고 빈집이 늘어났어요

골목 끝 제일 꼭대기 집에 사는 냥이 씨는 먼지 쌓인 마루에 누워 길게 하품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또 뭘 하고 지내야 하나?"

냥이 씨의 무기력한 그림과 함께 심심해서 한숨을 쉬고 중얼거리는 거 또한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그날부터 냥이 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는데요

마당과 화단, 텃밭의 흙을 갈고 다지느라 바쁘지요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민들레, 냉이, 쑥, 달래, 개망초, 엉겅퀴, 괭이밥, 토끼풀 ..

오래전부터 터 잡고 사는 풀들도 정성껏 보살피고 있어요

무기력했던 첫페이지와는 달라 흐뭇하고 아주 알찬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그리하여 드디어 등장합니다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이제 간판과을 걸고 오픈을 합니다

너무 멋지게 꾸며진 집.. 이러한 전원주택은 우리도 늘 꿈꾸고 있지요^^

이 페이지는 아이가 그림으로 표현해 보고 싶을 정도로 욕심을 내고 있더라구요

조망간 아이의 스케치 그림으로 다시 만날 수도 있을듯요 ㅋㅋ

개망초가 흐드러지게 핀 오월,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이 오픈을 합니다

첫 손님은 붕붕 일벌들이고, 그 다음은 무당벌레가 찾아오고

밤엔 불나방들이, 그리고 개미들도 잔뜩 몰려와요

그러던 어느날 누군가 식당에 찾아왔어요. 아주 이른 새벽에요!

눈치챘나요? ㅎㅎ 이번에 찾아온 손님이랑 어떤 에피소드를 보여줄지 너무 기대됩니다

파라만장한 냥이씨의 달콤한 식당

이번에는 마을에 내린 큰비때문에 ㅜㅜ 너무 힘들어보여요!

그리고 이러한 역경을 어떻게 이겨내고 어떻게 밝은 미서 냥이래가 올까요?

다시 봄이 찾아오고 사람들은 냥이 씨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쯔음 냥이 씨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한편, 단풍나무 숲에서 냥이 씨는..' 라는 화면과 함께

여운을 남겨주고 이야기는 끝을 보게 됩니다

고소하고 달달한 사계절을 정말 많은 이야기로 풀어주어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면서 책을 읽게 된답니다

아이가 읽고 또 읽고 여러번 반복해서 읽게 되고

그래도 재밌다고 다시 보게되는 도서가 바로 이번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편이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p********a 2023.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냥이와 함께 하는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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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을 앞두고 있어 마음이 바빠졌어요. 이제 글자를 조금씩 읽기 시작했고, 엄마와 함께 읽었던 그림책은 혼자서 소리내어 읽어요. 초등입학하면 이젠 글이 긴 글을 읽어야 한다고 해서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구요. 아이와 초기리더북을 몇번 읽어봤는데 재밌어하며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기도 해서 조금씩 노출해주고 있어요.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은 주니어 RHK 출판사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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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을 앞두고 있어 마음이 바빠졌어요. 이제 글자를 조금씩 읽기 시작했고, 엄마와 함께 읽었던 그림책은 혼자서 소리내어 읽어요. 초등입학하면 이젠 글이 긴 글을 읽어야 한다고 해서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구요. 아이와 초기리더북을 몇번 읽어봤는데 재밌어하며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기도 해서 조금씩 노출해주고 있어요.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은 주니어 RHK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 좋아 시리즈 1단계 중 한권이예요.

스스로 책을 읽기 시작하고, 조금 긴 호흡을 책을 읽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예요.


 


표지를 보면 고양이가 쓴 모자위로 많은 꽃과 열매 그리고 곤충들이 있어요.

열매를 먹는 개미도 꿀을 먹는 나비도 있어요. 그림을 자세히 보며 아이들과 책 내용을 유추해봤어요.

 



사람들이 떠나 빈집이 많아 진 마을. 골목 끝 제일 꼭대기 집에 사는 냥이씨는 쓸쓸한 집에서 심심해 합니다.

 

 

드디어 결심을 하고 마당과 화단을 가꾸며 꽃씨도 심고, 풀들도 보살피며 식당을 차릴 계획을 세워요.

그래서 드디어 문패를 떼어내고 간판을 내겁니다. 달콤한 식당.

개망초가 핀 오월 드디어 쓸고 닦은 식당이 문을 열었어요.

첫 손님으로 온 일벌들에게 편히 쉴 수 있도록 꿀주스를 서빙해요.

무당벌레, 불나방, 개미들까지 너무 바빠진 냥이씨예요.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될 때 큰 비가 내려 냥이씨의 식당이 모두 망가졌어요. 오랫동안 앓다가 향기로운 꽃 냄새에 정신을 차리곤 다시 식당을 열어요.

알을 낳기전 마지막 만찬을 즐기러 온 사슴벌레 부부가 말해요.

나중에 우리 아이들도 우리가 앉은 이 자리에서 식사를 했으면 좋겠네요.

사슴벌레 부부의 소원을 이루어지고 싶어진 냥이.


소원은 이루어졌을까요?


사계절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책이라 아이들과 계절을 즐기기에 좋아요. 계절에 맞는 꽃과 곤충들을 만나는 재미가 있어요. 작아서 지나쳤던 자연물들을 자세히 보게 되고, 관찰하게 돼요.


글만 있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송선옥 작가님의 그림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아직 혼자서 읽지는 못하지만 엄마와 한권을 함께 읽는 내내 집중해서 보았어요.


혼자 남은 냥이가 스스로 집을 가꾸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시련이 오기도 했지만 스스로 극복하고, 재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과 끈기,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걸 찾아가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어요.


냥이씨의 새로운 이야기도 기대돼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s*****2 2023.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냥이씨의 달콤한 식당/ 박혜선 글. 송선옥 그림/ 주니어RHK
"냥이씨의 달콤한 식당/ 박혜선 글. 송선옥 그림/ 주니어RHK" 내용보기
초등 저학년인 우리 아이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다. 그림책도 좋지만, 초등 저학년을 위한 문고 글을 아이가 자연스럽게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에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이 주인공인 책을 자주 선택하게 된다. 이번에도 제목만 보고 ‘아, 주인공이 고양이구나!’ 하며 아이와 함께 읽어보게 되었다.   『냥이씨의 달콤한 식당』 책을 읽어보기 전, 표지의 그림과 제목을
"냥이씨의 달콤한 식당/ 박혜선 글. 송선옥 그림/ 주니어RHK" 내용보기

초등 저학년인 우리 아이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다.

그림책도 좋지만초등 저학년을 위한 문고 글을 아이가 자연스럽게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에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이 주인공인 책을 자주 선택하게 된다이번에도 제목만 보고 주인공이 고양이구나!’ 하며 아이와 함께 읽어보게 되었다.

 

냥이씨의 달콤한 식당

책을 읽어보기 전표지의 그림과 제목을 보고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아이와 유추해보았다고양이가 식당의 주방장이고고양이가 운영하는 식당에 작은 곤충들이 손님으로 찾아와 달콤한 음식을 먹을 것 같다냥이 사장님은 음식을 매우 잘 만드는 주방장님일 것 같다며 표지만 보고 제법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우리의 추측이 맞는지 확인해 보기로 했다.

 

 

사람들이 떠나고 빈집이 많아진 마을골목 끝 제일 꼭대기에 사는 냥이는 매일 심심한 하루를 보내며 오늘은 또 뭘 하고 지내야 하나?” 하며 고민하며 지루한 날을 보낸다심심하지 않기 위해 마당과 화단텃밭을 가꾸기 시작하며 뭔가 의욕적인 삶을 살기로 하며 세상에서 제일 향기로운 식당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식당세상에서 제일 북적대는 식당을 차리게 된다개망초가 핀 오월식당 문을 열자마자 일벌들이 손님으로 찾아와 씀바귀꽃 테이블에 꿀 쥬스를 마시며 웃고 떠든다냥이씨는 최고로 달콤한 시간을 보내세요.” 하며 식당 이름과 부합하는 인사를 건넨다밤낮으로 무당벌레불나방개미 떼달팽이까지 냥이는 매일매일 바쁜 하루를 보낸다무더운 여름이 끝날 무렵마을에는 큰비가 내리쳤고산에서 쓸려 온 흙와더미가 냥이네 식당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냥이는 오랫동안 앓았고한참을 일어나지 못하였다며칠 뒤 바람결에 실러 온 향긋한 꽃냄새와 잠자리냥이는 다시 일어선다그렇게 다시 예전의 달콤한 식당의 모습을 갖추고 바쁜 일상을 보내게 된 냥이씨사슴벌레 부부여치 손님은 각각 달콤한 식당에 찾아왔고냥이씨는 그동안 식당을 찾아왔던 많은 손님을 떠올리며 그들을 궁금해한다가을밤 귀뚜라미의 노랫소리에 문득 예전에 냥이와 함께 집에 살던 사람들이 떠오른다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달콤한 식당은 겨울동안 잠시 문을 닫는다새봄이 찾아왔다냥이씨는 여전히 달콤한 식당을 잘 운영하고 있을까 

 

 

텅빈 시골의 빈집 속 냥이의 바쁜 하루와 사계절이 모두 이야기로 잔잔하게 담겨있다.

냥이는 고양이지만 나는 문득 실제 마을에 남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노인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시골에 젊은 사람들은 모두 도시로 떠나고연세가 있는 고령의 할머니 혹은 할아버지가 집을 지키며 매일 심심하고 지루한 하루를 보내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여름이 끝날 무렵 산사태로 모든 걸 포기 하려고 했던 순간계절의 변화와 함께 감정의 변화로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가려고 힘을 내는 모습이 뭉클했다냥이의 달콤한 식당을 찾는 곤충들처럼 시골의 어른들을 만나러 오는 이는 누가 있을까혼자 고립된 삶 속에서도 희망을 얻고마음을 고쳐먹고위기를 이겨내고자연의 경이로움에 감사하는 냥이의 삶을 보며 우리도 성장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엄마의 입장에서 잔잔하면서 뭉클하고힘을 얻게 되는 메시지느꼈는데아이는 사계절 고양이의 감정변화보다 달콤한 식당에 초점을 두며 재미있는 이야기로 인지하는 모습이 신선했다아이에게는 달콤한 식당을 찾는 곤충 손님과인기 있는 메뉴는 무엇이었는지찾아오는 손님들이 달콤한 식당에서 얻어간 추억은 무엇인지자기가 냥이 사장님이라면 어떤 메뉴를 준비했을지 등등 새로운 음식 메뉴 아이디어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엄마는 책이 주는 메시지에 감동(어려운 시기 극복)했고아이는 달콤한 식당을 운영하는 냥이 사장님의 이야기에 재미를 느끼며 같은 책을 보았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된 사랑스러운 창작 동화였다다른 초등 저학년 친구들의 책 후기가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함께 보고 의견 나누어 볼까요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냥이씨의달콤한식당

#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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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

#달콤한식당

#마음의변화

#시련극복

#외로움

#자연의아름다움

#사계절변화

#책세상맘수다카페

 

 

 

 

 

h*******9 2023.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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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역 인구 소멸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깊은 산 속 어떤 마을 골목 끝 제일 꼭대기 집에 혼자 사는 냥이 씨는 결국 노는 것이 너무 심심하고 사는 게 쓸쓸 하였기에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며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모습이 내심 반가웠답니다. 그렇게 탄생한 달콤한 식당은 온 사방에 꽃과 풀이 가득한 오월에 신장개업을 했는데 첫 손님인 일벌들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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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역 인구 소멸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깊은 산 속

어떤 마을 골목 끝 제일 꼭대기 집에 혼자 사는

냥이 씨는 결국 노는 것이 너무 심심하고 사는 게 쓸쓸

하였기에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며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모습이 내심 반가웠답니다.

그렇게 탄생한 달콤한 식당은 온 사방에 꽃과 풀이 가득한

오월에 신장개업을 했는데 첫 손님인 일벌들이 단 오 분만이라도

일벌 말고 그냥 벌이고 싶다는 바램을 읽는 순간

우리 아이들과 전혀 다른 감회를 어른인 저는 느끼고 말았죠.

 

 

애들은 일벌이 너무 일을 많이 해서 힘드니 조금 쉬는 것도

좋겠다면서 측은하게 생각했지만 정작 나이가 들어버린

저의 관점에서는 지독한 수레바퀴같은 현실에서

잠시나마 탈출하고 싶어하는 어른아이의 절규처럼 느껴져

어쩐지 슬퍼지고 말았다고 하면 변명이 될런지 모르겠지만요.

 

 

주니어RHK 출판사의 책이좋아 시리즈 신간도서

1단계 12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그림책은

따뜻한 감수성을 보드랍게 그려낸 수작이랍니다.

외로웠던 고양이 냥이 씨가 정신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는 와중에도 기뻐 보였던 이유가 뭔가 생각해보면

달콤한 식당이 북적대니 바빠서 심심할 시간조차

없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기묘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매일같이 찾아오는 손님도 있고 이제 다시 올 순

없을 것을 알면서도 늘 다시 오고 싶을 것이라는 소감을

남기던 달팽이의 마지막 말은 저도 벅차올랐답니다.

사슴벌레 부부가 식당에 남긴 말들이 가진 의미가

무엇인지 영원할 수 없는 생명이 가진 한계성 때문에

아름다울 수도 있는 아이러니한 우리네 삶이란

어떤 여운을 남기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어요.

 

 

사슴벌레가 알을 낳는 것과 마지막 만찬이 무슨

의미이고 아이들이 달콤한 식당에

와서 식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예약석이 가진 의미에 대해서 느리지만 천천히

설명해줄 수 있는 일종의 여유를 누려보았답니다.

 

 

그나마 마치 이야기의 에필로그에 가까운

일러스트가 가장 마지막에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그렁그렁했던 눈물을

잠시 진정시킬 수 있었지만 모든 동물이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생각했던 저는 곤충도감을 꺼내들고 읽기 시작했죠.

 

 

작년에 보았던 노랑 나비가 올해 봄에 봤던 그 나비가

아니라는 사실과 겨울 잠에서 깨어나 눈 비비면 날개짓하여

다시 날기 시작했다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된 아이들의

표정은 그야말로 가관이었지만 그대신

다음 세대를 위해 생명을 내던진 출산과 알을

낳는 행위가 가진 숭고함은 배울 수 있었다더군요.

 

 

당연히 포유류인 인간처럼 출산 후에 미성숙한 아기를

육아하기 위해서 항상 곁에 있어 줄 수 있는 것이

부모이고 생명체라면 그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했던 우리

아이들의 입장에선 다채로운 생명의 신비를 알게 되었겠죠.

우여곡절이 존재했던 달콤한 식당은 개장과 폐장을 계속해서

반복했고 그 모든 사정들이 충분히 이해가 되었기에

손님들도 공감했고 다시 재개장하면 반가운 마음으로 매우

바쁘게 다시 와서 오랜 회포를 풀기도 했던 것 같아요.

 

 

감성적인 글에 송선옥 작가님의 아름다운 삽화가 조화를

이루어 더욱 더 잔잔하고 은은한 여운을 남긴

수작으로 아이들은 보고 또 보고 싶은 힐링이 가득한

그림 동화책인 것 같다며 영원한 소장각이라고 했답니다.

 

주니어RH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t******0 2023.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니어RHK]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책이좋아 1단계 12
"[주니어RHK]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책이좋아 1단계 12" 내용보기
사람들이 떠나고 빈집이 늘어나는 마을 골목 끝 제일 꼭대기 집에 냥이 씨가 살고 있습니다. 골목을 이리저리 어슬렁거리며 노는데 심심하고 사는 게 쓸쓸하다 푸념을 하던 냥이 씨는 결심합니다. "그래. 심심하지 않게, 쓸쓸하지 않게 살면 되잖아!" 그날부터 냥이 씨는 마당과 화단, 텃밭을 갈고 세상의 꽃씨란 꽃씨는 모두 모아 땅에 심고 뿌렸습니다. 며칠 뒤. 냥이 씨는 앞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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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떠나고 빈집이 늘어나는 마을 골목 끝 제일 꼭대기 집에 냥이 씨가 살고 있습니다. 골목을 이리저리 어슬렁거리며 노는데 심심하고 사는 게 쓸쓸하다 푸념을 하던 냥이 씨는 결심합니다. "그래. 심심하지 않게, 쓸쓸하지 않게 살면 되잖아!" 그날부터 냥이 씨는 마당과 화단, 텃밭을 갈고 세상의 꽃씨란 꽃씨는 모두 모아 땅에 심고 뿌렸습니다. 며칠 뒤. 냥이 씨는 앞치마를 메고 대문 앞 문패가 있던 자리에 '달콤한 식당'이라는 간판을 내걸었습니다. 빈집 구석구석을 냥이 씨가 쓸고 닦고 꾸며 만들어낸 달콤한 식당에는 손님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일에서 벗어나고 싶은 일벌들에게 냥이 씨는 씀바귀 꽃 테이블에 꿀 주스를 내려놓았습니다. 저녁엔 무당벌레가 찾아왔고, 밤엔 불나방들이 잔뜩 몰려왔습니다. 냥이 씨는 식당이 북적대서 쓸쓸하지 않았고 심심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끝나 갈 무렵, 마을에 장마가 내렸고, 천둥 번개와 거센 바람이 불어와 담장이 무너졌습니다. 냥이 씨는 꽃나무들을 구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다 산에서 흙머미가 마당을 덮쳤고 냥이 씨도 흙더미에 묻혀 정신을 잃었습니다. 애써 가꾸어온 달콤한 식당에 닥친 위기를 냥이 씨는 극복해 낼 수 있을까요?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는 귀엽고 따스한 동물과 곤충들의 사계절이 담겨있는 그림책입니다. 달콤한 식당을 찾아온 다양한 손님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의 마음과 기분을 세심히 살피는 냥이 씨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냥이씨가 있는 달콤한 식당에 가서 여우롭게 쉬고 싶어집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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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2023.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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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작가 박혜선 미루나무를 좋아하고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말 걸기를 좋아합니다.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많은 작품들로 푸른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등을 수상했습니다.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은 내용도 귀엽지만 그림도 참 귀엽다. 글과 그림이 잘 어울린다. 마을이 부쩍 조용해졌다 사람들이 떠나고 빈집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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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작가 박혜선

미루나무를 좋아하고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말 걸기를 좋아합니다.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많은 작품들로 푸른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등을 수상했습니다.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은 내용도 귀엽지만 그림도 참 귀엽다.

글과 그림이 잘 어울린다.

마을이 부쩍 조용해졌다 사람들이 떠나고 빈집은 늘고 냥이씨는 하품을 한다.

노는데 심심해. 사는 게 쓸쓸해! 아, 심심해라니.

고양이랑 어울리는 자세가 아닌가. 냥이 씨는 벌떡 일어나 지붕 위에 올라갔지.

그 뒤로 바빠진 냥이씨, 마당과 화단, 텃밭의 흙을 갈고 다지느라 바빴지.

그리고 식당을 차리기로 결심한다.

세상에서 제일 향기로운 식당.

세상에서 제일 북적이는 식당.

이름하여 달콤한 식당.

달콤한 식당을 차리는 고양이 정말 귀엽다.

대문 앞 문패가 있던 자리에 간판을 내걸었던 고양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정리하고 청소하고 가게 준비에 바쁘다.

그렇게 바쁜 하루가 지나고 무더운 여름도 끝날 무렵 큰 비가 내렸다.

센 바람에 지붕 위 기왓장이 날라가고 나물들도 흙더미로 난리가 났다.

진흙투성, 엉망진창, 꼬질꼬질 냥이씨는 좌절한다. 꽃이 가득 피어 있던 마당에는 흙덩이와 돌 들이 나뒹굴고, 담장도 무너져버렸다.

하지만 봄이 오고 새롭게 연 냥이 씨의 달콤한 가게에는 동물 손님들로 북적인다.

친절하고 인심좋은 냥이씨의 고소하고 달달한 사계절.

심심한 하루를 그리고 쓸쓸하고 외로운 시간들은 보낸다면,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으로 가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씀바귀꽃 테이블에 앉아 꿀 주스 한잔

귀한 참나무 수액으로 샴페인ㅋ

해바라기 이파리 파라솔 아래서 잠깐 낮잠을 자도 달콤할 것 같다.

그렇게 편히 먹고 쉬고 나면 새롭게 걸어갈 힘이 생기지 않을까.

* 본 후기는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태그#냥이씨의달콤한식당#박혜선#송선옥#주니어RHK#컬쳐블룸#컬쳐블룸서평단

h*****7 2023.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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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씨의달콤한식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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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박혜선 글/송선옥 그림 주니어RHK   책 제목을 보면 냥이씨가 누구인지 생각날 거예요 우리 아이도 덩달아 냥이씨? 생각해 보니 아 고양이라고 말한다. 냥이씨의 달콤한 식당 책표지를 보면 다양한 곤충들이 돌아다니고 즐겁게 노는 모습이 보인다. 행복하고 달콤해 보이는 과정들 이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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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박혜선 글/송선옥 그림
주니어RHK


 


책 제목을 보면 냥이씨가 누구인지 생각날 거예요

우리 아이도 덩달아 냥이씨? 생각해 보니 아 고양이라고 말한다.

냥이씨의 달콤한 식당 책표지를 보면 다양한 곤충들이 돌아다니고 즐겁게 노는 모습이 보인다.

행복하고 달콤해 보이는 과정들 이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궁금증을 만들게 하네요
 

오직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야기를 만들어낸 냥이씨의달콤한식당 !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야기의 힘이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권하는 책이랍니다.

 


첫 장을 펼치면 냥이씨의 하루가 정말 지루하고 따분하고 쓸쓸하게 살아가는 글을 보게 되는 데 꼭 우리 아이를 보는 것 같았다. 우리 아이는 외동아들이라 그렇게 심심한 날이 많았는데 매번 엄마와 함께 놀아주니 한계가 있기 마련이었다. 어찌됐든 이 책 주인공 냥이씨는 생각합니다.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하기로 하면서 집에 있는 마당과 화단, 텃밭의 흙을 갈고 다지는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다음날 식당을 차리겠다고 하면서 어떻게 식당을 차려야 할지 곰곰이 생각하다 보니 저절로 바쁜 나날을 보냅니다. 식당의 이름은 달콤한식당 정말 멋진 이름으로 지웠다. 오월이 되는 어느날 달콤한 식당이 드디어 문을 열면서 다양한 동물 손님들을 맞이해 즐겁게 마음껏 놀다가라고 합니다. 그렇게 많은 손님들이 달콤한 식당에 와서 바쁜 하루를 보내다가 무더운 여름 끝나갈 무렵 마을에 갑자기 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냥이씨는 달콤한식당을 지키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오랫동안 냥이씨는 몸이 아파했었고 다시 몸을 일으켜 밖으로 나갔다. 무너진 담장 아래서는 맨드라미가 꽃을 피우고 지붕 위로는 잠자리가 마당에는 꽃등에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냥이씨는 다시 힘을 내서 다시 달콤한식당 문을 연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에는 귀뚜라미 손님이 찾아오면서 귀뚜라미 노래소리를 듣고 마음을 위로한다. 이제는 겨울이 오면서 풀은 시들고 꽃도 사라졌다. 잠시 달콤한식당 문을 닫고 돌아다니는 게 취미인 냥이씨는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새봄이 되면 다시 달콤한식당 문을 열기로 해서 식당 일을 하려고 하였지만 냥이씨는 가장 친한친구에게 대신 달콤한식당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하고 여행을 떠난다. 여기까지 이 책에서 끝맺을 맺게 되었는데 냥이씨는 어디에서 어떻게 여행을 하고 있는 지 상상력을 키우게 하기도 한다. 이렇게 우울했던 냥이씨가 사계절에 따라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게 되는 날이 와서 삶의 변화가 일어나는 과정을 아이에게 일깨워주는 삶은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냥이씨의 행동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였다.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7 2023.06.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