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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별점을 주자면 별 3.5개!!!!!!
정은향 작가님의 꿈의맛을 먼저 읽고 궁금해서 읽게 된 오 마이 유령님~~
오 나의 귀신님 드라마도 재밌게 봤고~~ 예전에 유령과 토마토도 재밌게 봤고~~ 어릴적엔 캐스퍼도 재밌게 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령 나오는건 왠만하믄 다 재밌게 본거 같네요 !!!!!!!!!!1 꿈의맛도 괜찮게 본지라 ~~ ㅎㅎ 언능 구매해서 봤는대~ 오 괜찮네요 ~ ㅋㅋㅋ
여주가 잠시 잠깐 아르바이트 하게 된 레스토랑에 손님으로 와있는 유령 남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해요 ~~~~~~~~ 작가님께서 약간 코미디 적인 요소도 넣어주셔서 읽으면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읽었어요 ㅋㅋㅋㅋ 남주를 그렇게 만든 나쁜놈의 결말이 좀 석연찮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갑작스레 여주에게 빠져서는 ㅋㅋㅋㅋㅋㅋ 다가졌으니 얘는 나한테 줘 !!!!!!! 이런건 좀 식상하기도 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게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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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Key-word) 능글남, 유령, 미스테리, 재벌남 남주 - 유령님. 180cm. 미남. 이수현. SJ(삼진)그룹 사장. 여주 - 이탈리안 레스토랑 Il velo(일벨로)의 단기 알바생. 장다인. 28세. 조연1 - 계담법사 : 강남에 용한 박수무당.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 휘날리는 꽃도령이라 젊은 여성 손님들이 바글바글. 조연2 - 이진현 : 28세. 남주 수현의 동생. 조연3 - 용이 : 다인이 옥탑방에서 기르는, 고등어 무늬의 고양이. 이야기 (Story) 다인은 친한 언니의 부탁으로 일주일간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 벨로(Il Velo)에서 홀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고, 첫 날 저녁 나무의자에 앉아있는 잘생긴 손님을 보게 된다. 하지만, 그 손님의 정체는 사람이 아닌 귀신. 자신을 알아보는 다인을 본 귀신은 다인을 졸졸 쫓아오며 도와달라고 하고, 자신을 귀신이라 부르는것을 질색하며 '혼령, 영혼, 유령' 중 '유령'이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밤 10시만 되면 일 벨로의 나무의자에 나타나는 유령님. 다인은 유령과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유령에 대한 감정이 깊어지고, 유령 역시 자신이 살아있는 모습으로 다인을 만나지 못하게 된 것을 안타까워하며 감정이 커져간다. 과거가 기억안나는 유령을 성불시키기 위해, 용한 계담법사를 찾아가 천도제를 지내지만 그 유령은 죽은사람이 아니라 살아있지만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와 이승을 떠돌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유령의 형체가 점점 또렷해지며 다인은 유령이 대한병원 입원복을 입고 있는 것을 알고 병원을 찾아가게 되는데... 리뷰 (Review)
초반에 유령이 등장하는 신에서 등골이 오싹. 공포 스릴러 장르인가 싶은 생각에 무서웠지만, 읽을수록 허술하면서도 정이가는 유령님 덕분에 무서움은 덜어졌다. 매일 밤 10시에 나타나는 유령님. 자신을 알아보는 다인에게 찰싹 붙어 도와달라는 계약 아닌 계약을 성사시키고, 집까지 졸졸졸 쫓아가는 유령님. 겁에질려하는 다인의 집에 들어선 순간 맞닥뜨린 냥이 용이 때문에 깜짝 놀라하는 유령님은 귀엽기까지 했다 ㅋㅋ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재미있게 본 터라 유령이야기에 큰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었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까지 몇년 전 병으로 돌아가시고 나서 세상에 외로이 남은 다인에게, 유령의 외로운 눈망울은 더 외면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 그래서 부적하나로 자기가 안보면 그만일것을, 성불까지 시켜주려고 결심한 오지랖 여왕 다인이. 자신이 살아있는 존재라는 걸 알게되자 이름을 찾게되면 그때 이름을 불러달라, 불러주겠노라 약속하는 이 커플이 애틋했다. 중간에 등장한 계담법사는 은근히 용하다는.. 작가님이 실제 모델로 삼은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보고 싶다 ㅋㅋ 모시는 장군님이 엄청 마음이 넓으신 분인지, 장군님이 내리는 명령을 거역하지 못하고 끝까지 다인을 도와주는 법사님이다. 다인에게 실마리를 제공해주고 위기의 순간에 딱 나타나서 도와주는 그야말로 두 커플의 은인.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유령님의 정체가 공개되고, 왜 유령님이 깨어나지 못하고 혼령만 떠돌아다니게 되는지 그 이유가 공개되는데 그 악행에 소름이 돋았다.
나만 볼 수 있는 유령, 그리고 그 유령과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 소재 자체가 신선했다. 또한 간간히 웃음포인트도 있고, 정 많은 여주와 은근한 허당기의 남주. 그리고 마지막에 펼쳐지는 그들의 애정행각. 유령이 될 수 밖에 없던 유령님의 사연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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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분 추천으로 읽게된 작품. 읽고 난후 올~레!!!를 외쳤다. 왜 이제야 읽었을까 ? 소재가 정말 특이하다. 남주가 기억상실 유령이라니 더군다나 여주의 눈에만 보인다는 점. 제목을 보고 뭔가 으스스한 분위기의 이야기겠거니 했는데 왠걸 너무나 밝고 부드럽다. 남주가 여주로 인해 삶에 대한 끈을 꼭 부여잡는 모습이 참 따뜻하다.
[사람이 불행한건 자신의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이래요. 길가에 핀 들꽃처럼 숲에 사는 다람쥐처럼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도 충분히 가치있고 귀중한 삶인데 사람은 자신의 삶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고 강요하고 그리고 또 실망한대요. 그런 욕심을 내려놓으면 어떻게 살든 행복하게 살수 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살아요. 있는 힘껏.]- 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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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만 되면 레스토랑에 나타나 앉아있는 기묘한 느낌의 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