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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최고의 수익률의 권위자 마이클 코벨의 《왜 추세추종전략인가》는 전설적인 트레이너들이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비법인 추세추종전략을 최적의 투자전략으로 제안한다. 주식 투자로 고수익을 얻고 싶은 투자자라면 마이클 코벨의 신간을 주목해 보아야 한다. 마이클 코벨은 《터틀 트레이딩》 《추세추종 투자전략》 《추세 매매의 대가들》의 저자로, 신간 《왜 추세추종전략인가》는 15년간 진행해 온 추세추종 트레이더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추세추종 기법에 대해 풀어 낸다. 저자가 보여준 전설적인 추세추종 트레이너들의 수익금이 실로 어마어마하다. 브루스 코브너 41억 달러 ( 6조 1459억 원) 폴 퓨터 존스 30억 달러 ( 4조 4,970억 원) 루이스 베이컨 17억 달러 ( 2조 5,483억 원) 존 헨리 8억 4000억 달러 (약 1조 2,592억 원) 뿐만 아니라 빌 던이 2008년 한 해에는 8000억 달러의 수익을 달성하게 해준 투자 전략이자 마이클 마커스가 초기 투자금 3만 달러를 8000만 달러로 만든 비법 역시 추세 추종 전략이었다. 추세추종 기법은 시장의 움직임을 기다리다 추세를 따라 매매하는 기법이다. 저자는 추세란, 짚어내는 것도 찾아내는 것도 아니라 '대응하는 것'이라 정의한다. 그리고 거세게 밀려왔던 추세가 사라지기 전까지 이를 이용해 가능한 한 많은 수익을 얻어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장의 추세를 타야만 한다. 주식 시장에서 가장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이 추세를 타는 것이다. 남들이 비싸다고 어제 샀어야 했는데 하고 혀를 차며 아쉬워하고 있을 때, 추세에 올라타서 수익을 거두는 자가 큰 시세를 먹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시장의 변동성에 예의 주시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서 강한 주식을 담고, 시장을 함부로 예측해서도 안 된다.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추측하지 않아야 한다. '주식 시장'이라는 제로섬 게임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시장은 언제나 옳다는 점이다. 매매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것은 뉴스도, 재무 제표도 아닌 가격뿐임을 기억하고 시장이 상승할 때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는 점을 다양한 챕터에 걸쳐 설명한다. 《왜 추세추종전략인가》는 차트 중심의 주식 책이 아닌, 추세 추종 전략의 키워드에 맞는 에피소드 형태라 읽기 쉬워 주식투자 입문자부터 투자 수익률을 높이고 싶은 투자자라면 누구나 읽어볼 만한 책으로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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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최근 국내 증시가 연일 급등락을 반복하며 전례 없는 높은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화 '빅쇼트'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마이클 버리가 "코스피의 극심한 변동성은 기관 투자자 중심의 모멘텀 트레이더들이 시장에 진입했다는 결정적 신호이며, 이는 불길한 사태의 전조"라고 경고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의 발언이 시장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시간이 증명하겠지만, 이 뉴스를 통해 분명히 알게 된 사실은 바로 우리나라 증시가 추세추종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강력한 모멘텀 구간에 진입했으며, 단기적인 가격 흐름을 좇는 트레이더들의 자금이 유입될수록 주가의 변동성 역시 극심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고민이 깊어지던 차에 '왜 추세추종 전략인가'란 책을 집어 들게 되었다. 이번 책의 저자는 오랜 기간 추세추종 전략을 연구하고 전파해 온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로서, 기존 투자 방법에서 시도되어 온 시장을 예측하려는 오만함을 버리고 오직 가격의 흐름에 순응할때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복잡한 매매 수식이나 차트 분석 기법을 세세하게 가르쳐주는 기술서라기보다, 전통적인 가치투자와 비교해 추세추종 전략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소개하는 입문서에 가까운 듯 하다. 주가 그 자체가 시장의 모든 정보를 반영한다는 배경 위에, 체계화된 진입과 청산 규칙, 그리고 철저하게 계산된 포지션 규모 설정을 통해 리스크를 통제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추세추종의 기본 개념을 전달한다. 이번 책에선 시장에서 이기기 위해 지능이나 분석력 등 개인의 능력보다 감정 통제와 기계적 규칙 적용 같은 시스템을 강조한다. 사전에 정해둔 비율에 의해 투자금을 정하고, 손절매 원칙을 기계적으로 실행해 손실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추세가 완전히 꺾일 때까지 포지션을 유지해 이익을 길게 끌고 가는 간단한 전략이 결과적으로 성공하는 비결임을 강조한다. '트레이딩' 하면 흔히 단타 위주 내용일 것 같은데 때로는 단타보다 추세 유지 여부 따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최근 변동성이 큰 장세와 맞물려 마음에 와닿았다. 스스로 기존 투자 방법이 잘 안 맞는다고 생각되거나, 최근처럼 변동성이 극심한 시장에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매매할지 길을 잃은 투자자들, 추세추종 기법에 관심이 많은 입문자들께 도움이 될 책이다. #왜추세추종전략인가 #마이클코벨 #이레미디어 #추세추종 #모멘텀트레이딩 #마이클버리 #주식투자 #투자마인드 #변동성 #리스크관리 #트레이딩입문 #투자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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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종종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다. 특히 돈이 걸린 문제에서는 더욱 그렇다. 주식시장에 뛰어든 사람들 대부분은 '다음 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를 맞히려 애쓴다. 뉴스를 분석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기업의 재무제표를 뒤지며, 경제 지표를 연구한다. 하지만 추세 추종자들은 전혀 다른 질문을 던진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이 차이는 사소해 보이지만 많은 것을 이야기 한다. 예측은 본질적으로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행위다. 우리는 자신이 옳다고 믿고 싶어 하고, 그 믿음을 확증하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수용한다. 반면 가격은 냉정하고 객관적인 현실이다. 가격은 모든 시장 참여자 들의 집단적 판단을 반영하며, 그 자체로 완전한 정보다. 추세 추종의 핵심은 시장의 움직임에 맞서 싸우지 않고, 그것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금융 시장에는 너무나 많은 소음이 존재한다. 매일 쏟아지는 경제 뉴스, 애널리스트들의 상반된 전망, 정치적 사건들, 중앙은행의 성명, 기업 실적 발표... 이 모든 정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추세 추종자들의 답은 명쾌하다. 무시하라. 가격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누군가가 어떤 주식을 산다면, 그것은 그 사람이 그 가격에 그 주식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는 의미다. 누군가가 판다면, 그 반대다. 수백만 명의 시장 참여자들이 각자의 정보와 판단을 가지고 매 순간 거래하고, 그 결과가 가격으로 나타난다. 당신이 읽은 뉴스 기사, 당신이 생각하는 기업의 전망, 당신의 경제 분석... 이 모든 것은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 이런 관점은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우리는 똑똑하고 싶어 하고, 우리의 분석과 통찰이 가치 있다고 믿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시장은 개인의 자존심을 신경 쓰지 않는다. 시장은 항상 옳고, 가격은 그 옳음의 표현이다. 이것을 받아들이는 순간, 거래는 훨씬 단순해진다. 인간의 감정은 거래의 가장 큰 적이다. 우리는 이익을 볼 때 너무 일찍 매도하고 싶어하고, 손실을 볼 때는 회복을 기대하며 너무 오래 붙잡고 있다. 우리는 연속으로 손실을 보면 두려워지고, 연속으로 이익을 보면 과신하게 된다. 우리는 패턴 을 찾고 싶어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 하며,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싶어 한다. 체계적인 거래 시스템은 이 모든 감정적 함정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한다. 언제 진입할지, 얼마나 투자할지, 언제 손절할지, 언제 이익을 실현할지... 이 모든 결정이 미리 정해진 규칙에 따라 이루어진다. 규칙이 신호를 보내면 실행한다. 규칙이 멈추라고 하면 멈춘다. 여기에 해석의 여지는 없다. 이것은 로봇이 되라는 말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으로서의 약점을 인정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도구를 사용하라는 것이다. 뛰어난 의사들이 체크리스트를 사용하는 것처럼, 훌륭한 파일럿들이 매뉴얼을 따르는 것처럼, 성공적 인 트레이더들은 시스템을 신뢰한다. 창의성과 직관이 필요한 영역이 있지만, 실시간 거래 결정은 그런 영역이 아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격언이 있다. 하지만 한 가지 예외가 있다면, 그것은 다각화다. 추세 추종자들은 단일 시장이나 단일 자산군에 얽매이지 않는다. 주식, 채권, 통화, 원자재... 가격 데이터가 있는 모든 시장이 그들의 놀이터 다. 이 접근법의 아름다움은 기회의 확대에 있다. 주식 시장이 횡보하고 있을 때 원자재 시장에서 강한 추세가 나타날 수 있다. 달러가 약세일 때 금이 강세를 보일 수 있다. 특정 국가의 경제가 침체일 때 다른 나라는 호황일 수 있다. 모든 시장을 거래함으로써, 추세 추종자들은 항상 어딘가에서 형성되고 있는 파도를 찾을 수 있다. 동일한 규칙을 모든 시장에 적용한다는 점도 중요하다. 이것은 시장의 본질적 특성보다 가격 움직임의 보편적 패턴을 믿는다는 의미다. 밀 선물이든 영국 파운드든 테슬라 주식이든, 추세는 추세다. 이런 보편성은 전략을 단순하게 만들고, 확장 가능하게 만든다. 화려한 수익률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하지만 진정한 성공의 비밀은 손실 관리에 있다. 추세 추종의 현실은 이렇다: 대부분의 거래는 작은 손실로 끝난다. 어쩌면 60~70%의 거래가 손실일 수 있다. 하지만 나머지 30~40%의 승리가 전체 손실을 메우고도 남을 만큼 크다. 이 통계는 역설적으로 들린다. 어떻게 대부분을 틀리면서도 돈을 벌 수 있을까? 열쇠는 비대핑성에 있다. 작게 잃고 크게 따는 것. 각 거래에서 위험한 금액을 제한하고, 추세가 발전할 때는 포지션을 유지하며 이익이 커지도록 놔두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본능과 정반대다. 우리는 이기는 것을 좋아하고, 옳다는 느낌을 즐긴다. 70% 를 틀린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견디기 힘들다. 하지만 시장은 정확성에 보상하지 않는다. 시장은 수익성에 보상한다. 열 번 옳아서 소소한 이익을 얻는 것보다, 아홉 번 틀리고 한 번 크게 맞추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손실을 빠르게 인정하고 다음 으로 넘어가는 능력이 핵심이다. 평균값을 낮추려고 추가 매수하지 않는다. 반등을 기다리며 희망을 품지 않는다. 시장이 당신이 틀렸다고 말하면, 귀 기울이고 나온다. 자존심은 비싸다. 때로는 인정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다. 시장은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고, 사람들은 무리를 짓는다. 공포와 탐욕의 싸이클이 반복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같은 타이밍에 같은 실수를 한다. 그들은 시장이 한참 올랐을 때 뛰어들고, 바닥에서 공포에 질려 팔아치운다. 추세 추종자들은 이 군중심리를 이용한다. 하지만 단순한 역발상주의자는 아니다. 그들은 무조건 군중의 반대로 가지 않는다. 오히려 군중 이 만들어낸 모멘텀을 활용한다. 시장이 상승 추세에 있을 때, 그것은 더 많은 사람들이 사고 있다는 의미다. 추세 추종자 는 이 흐름에 합류하되, 언제 빠져나올지를 미리 계획한다. 진정한 독립적 사고는 컨센서스를 의식하지 않는 데 있다. 전문가들이 뭐라고 하든, 언론이 무슨 헤드라인을 뽑든, 가격이 하는 이야기만 듣는다. 이것은 오만이 아니라 겸손이다. 자신이 시장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겸손, 시장의 집단적 지혜를 인정하는 겸손이다. 추세 추종은 빠른 부자가 되는 방법이 아니다. 그것은 꾸준히, 체계적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부를 축적하는 방법이다. 어떤 해에는 큰 수익을 낼 것이고, 어떤 해에는 횡보하거나 손실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 시장 사이클을 거치며, 시스템 을 고수한 사람들은 복리의 마법을 경험한다. 이것은 신념의 문제이기도 하다. 연속된 손실 기간 동안 시스템을 의심하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돈을 벌 때 당신은 잃고 있다면, 바꾸고 싶은 유혹이 클 것이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이 진정한 테스트다. 가장 어두운 순간에 시스템을 믿을 수 있는가? 역사는 이 인내가 보상받았음을 보여준다. 수십 년간 추세 추종으로 성공한 트레이더들은 시스템을 바꾸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시장의 본질 즉,비효율성, 모멘텀, 군중심리 등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했다. 도구는 진화할 수 있지만, 원칙은 영원하다. 추세 추종은 거래 전략 이상의 것이다. 그것은 불확실성을 다루는 철학이며, 겸손과 규율의 실천이고, 장기적 사고의 구현이다. 시장의 진실은 단순하다. 가격은 움직이고, 추세는 형성되며, 그 파도를 탈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 기회는 항상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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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예전에도 듣기는 했지만 최근들어 주가가 추세추종이란 말을 자주 접하게 되는거 같다. 용어의 의미를 일부러 찾아보진 않았지만 어렴풋이 주가가 상승세를 시작하면 매수하고 적정지점에서 매도를 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서평단에 추세추종 관련책이 올라왔길래 제대로 된 의미와 전략을 참고하려고 신청하게 되었다.
목록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실전이 아닌 에세이에 가까운 책이다. 이 책도 굳이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는거 같아서 궁금한 순으로 읽기는 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 스타일이 달라서 살짝 아쉬웠다. 그나마 속독이 되어서 생각보다 빨리 읽었다. 사실 나는 추세추종 전략이라함은 예시 이평선과 차트를 보여주며 매수를 들어가는 시점이나 매도하는 시점을 설명해 줄 주 알았는데 그냥 모든 내용이 에세이 형식으로 뭔가 절제된 형식적인 내용으로 이끌어가는 느낌이 강한 책인거 같았다.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의 실적과 성공 투자사례들이 나와 있는데 작가가 미국인이어서 트레이더들이 다 외국인이다. 그래도 성공 투자 사례들을 참고해서 롱포지션을 취할지 숏 포지션을 취해야할지 선택할 수 있어 나름 괜찮은 정보도 담고 있는 책인거 같다.
그리고 이 책은 전체적으로 책 내용의 주제 정도 되는 내용들을 굵은 글씨로 정리된 내용이 있는데 저 굵은 글씨의 글들을 먼저 읽고 전체적으로 다시 읽으면 약간 복습 같은 느낌도 들고 괜찮은거 같았다. 그리고 이 책에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강조 하는게 주식 매수는 주가가 하락할때 사는게 아니고 상승할때 사고 내려 가기 시작하면 팔아라고 강조하는 편이다. 즉 손절과 익절을 잘 활용해야 돈을 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를 포함해 대부분 주린이들은 내려갈때 사고 올라갈때 판다는… 손절과 익절이 왜 이렇게 안되는건지… 결론은 욕심을 과하게 부리다가 발목잡히는 격인데 알면서도 쉽지가 않다. 익절은 되어도 손절은 왜 이렇게 어려운지.. 추세추종은 간단하게 말하면 주가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할때 매수해서 적정 지점에서 매도를 하고 하락세가 시작되면 익절과 손절을 요령껏 해서 큰 손실을 피하고 수익을 얻는 전략으로 단타와 짧은 스윙 중단타에 맞는 전략 방법인거 같다. 이번 계기로 다시 한번 익절과 손절에 도전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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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는 투자를 할 때 자연스럽게 ‘미래를 맞추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기업이 성장할지, 어떤 산업이 뜰지를 계속 예측하면서 더 나은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저 역시 뉴스나 실적을 찾아보면서 ‘앞으로 오를 것 같은 종목’을 고르는 데 시간을 꽤 많이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결과는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가 더 많았고, 그럴수록 기준이 점점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 추세추종전략인가》는 이런 방식에서 조금 벗어나 보자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 책은 시장을 맞추려고 하기보다, 이미 만들어진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더 현실적인 접근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추세추종 전략은 가격이 어느 한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 흐름에 올라타고, 반대로 꺾이면 빠르게 정리하는 식으로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시장을 예측하는 능력이 아니라, 미리 정해둔 규칙을 얼마나 일관되게 지키느냐입니다. 읽다 보면서 흥미로웠던 건, 우리가 익숙하게 생각해왔던 투자 방식 자체를 다시 보게 만든다는 점이었습니다. 기업의 가치나 뉴스 같은 ‘이유’를 계속 찾으려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그런 요소들이 기대만큼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는 설명이 이어집니다. 실제로 여러 국내 기업들이나 해외 기업들의 주가를 볼 때 기업의 실적과 시장에서의 가격 상승은 일치하지 않았던 경험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대부분 이미 많은 정보가 가격에 반영되어 있는 경우인데 이럴 경우에는 그 가격의 움직임 자체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더 단순하고 명확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왜 추세추종전략인가》는 시장을 예측하려는 기존 투자서들과는 달리 시장의 흐름에 맞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해 정리해주는 책입니다. 구체적인 기법을 하나하나 알려주기보다는, 투자를 바라보는 기준 자체를 바꾸도록 만들어 줍니다. 예상하기 힘든 시장을 예측하려고 노력하기 보다 상승과 하락을 통한 규칙과 확률을 기반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결국 더 오래 살아남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이나 전망에 의존한 투자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이나, 자신의 매매 기준을 조금 더 새롭고 넓은 시야에서 하나 더 만들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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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레미디어에서 출간한 '왜 추세추종전략인가'입니다. 사람들은 주식투자를 하면서 가격이 오르면 팔고, 반대로 가격이 내리면 사는 것이 일반적인 투자 전략이라고 믿는 경우가 대부분일 텐데요, 하지만, 내가 판 주식의 가격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내가 산 주식의 가격이 아래로 계속 내려간다면 이러한 투자 방법이 과연 맞는 것인가 의문을 가진 채로 한번 정리한 주식 종목에 다시 손을 대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시장의 흐름을 개인이 감히 예측하고 판단하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뿐더러,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매수하는 시점보다는 이러한 흐름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빠르게 파악하고 그에 몸을 맡겨 함께 투자를 이어 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들려주면서, 터틀 트레이딩이라고도 불리는 미국의 전설적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이 사용했던 투자 전략들에 대한 내용과 추세추종 기법을 직접 따라서 실천하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왜 추세추종전략인가'의 저자인 마이클 코벨은 전 세계의 주식 투자자에게 잘 알려진 '터틀트레이더닷컴'의 창립자로서 이와 관련된 여러 권의 투자 관련 저서들을 출간해 오기도 한 작가이자 기업인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투자 전략을 추종하여 1980년대에 큰 수익을 거둔 전설적인 트레이더인 리처드 데니스와 그 제자들의 사례를 보더라도 추세추종 전략이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니라, 투자에서 감정을 배제하고 시장의 분위기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매수/매도를 진행하는 것은 훌륭한 투자 전략의 하나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에서는 추세추종 기법이란 과연 무엇이고, 이를 개미 투자자 여러분들 스스로가 투자를 이어 나가는 데에 적용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투자 지식과 정보들이 무엇인지 여러 사례들과 함께 들려주면서 자세하게 알려준다고 하네요!
보통, 주식 투자의 실전 기법을 알려주는 여러 도서들의 내용을 살펴보면, 여러 가지 전문 용어와 함께 초보투자자들에게는 너무나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투자의 지표와 관련된 여러 가지 내용들을 한꺼번에 알려주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이래서는 백날 책을 읽어봤자 실전에서 그 내용들을 제대로 써먹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가 없겠죠. 그에 반해서, '왜 추세추종전략인가'에서는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는 것처럼 독자 여러분들 스스로가 흥미를 가지게 하면서 재미도 느끼며 추세추종 전략의 개요와 그 안에 담겨있는 투자의 방법들을 자연스럽게 학습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이 된 점이 꽤나 흥미롭게 다가왔는데요, 책의 중간중간마다 투자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 교훈이 담겨있는 여러 가지 격언이나 도움이 되는 내용들도 함께 들려주고 있어서 저도 투자 관련 도서라기보다는 가볍게 잡지 한 권을 읽어 나가는 것처럼 편안하게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추종기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왜 추세추종전략인가'에서 알려주는 추세추종기법을 다루고 투자 전략의 중심으로 삼아서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방법들을 배워볼 수 있었던 점도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시장의 분위기에 맞춰서 적용되는 이 기법은 금과 은 등의 현물이나 국채, 브렌트유, 여러 국가들의 지수를 다루는 모든 시장에서 동일한 규칙을 활용하여 적용되기 때문에, 투자의 승률을 끌어올리는 안정적인 투자법이라고 판단됩니다. 물론,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경우도 당연히 있기 때문에, 남들의 말에 휘둘려서 포트폴리오 구성을 함부로 바꾸는 일이 없도록 현명한 추세추종 투자자로서의 냉철한 투자 마인드에 대해서도 함께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네요. 트레이더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월스트리트에서 누구나 인정할 만한 높은 수익률을 건져 올린 추세추종전략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현명한 투자자로서 이를 자신의 무기로서 삼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내용이 담긴 재밌는 투자 가이드북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유럽 #왜추세추종전략인가 #마이클코벨 #이레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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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투자를 기본적으로 하는 분들이 많고 아직까지 하지 않지만 해당 투자 영역에 대해 배우며 고려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아무래도 현실 경기나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하더라도 불안한 요소가 많고 더 많은 수익 등을 이루고자 하는 당연한 현상으로 볼 수 있는 현실에서 책에서 말하는 구체적인 투자 가이드라인이나 트레이딩 기법, 혹은 성공한 투자 트레이더의 경우 어떤 형태의 관리나 투자 관련한 가치 판단과 관리 등의 행위를 해나가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배울 수 있어서 책이 주는 의미가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왜 추세추종 전략인가> 물론 주린이를 비롯해 초보 투자자의 경우에는 해당 내용이나 용어, 개념 등이 어렵게 다가올 수 있으며 이는 이론적인 과정에서 학습을 통해 알아나가야 한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이는 무조건적인 고수익 달성이나 성공투자는 있을 수 없으며 때로는 다양한 위험이나 변수 등으로 인해 투자 관리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안다면 왜 책에서는 추세추종 전략에 대해 강조하며 관련한 투자 영역이나 키워드 등에 대해서도 알기 쉬운 형태로 전하고 있는지, 함께 배우며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우리나라의 시장 환경적 요인이나 투자 현황 등을 고려할 때,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해 무조건적으로 대입하는 행위가 다소 위험할 수도 있지만 해당 투자 분야의 본질과 기본기 등에 대한 이해도를 채울 수 있고 상대적으로 투자에 자신 있는 분들의 경우에도 스스로에 대한 투자 관리나 점검 등의 행위를 읽으며 체감해 볼 수 있어서 이 책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실무 투자가이드북일 것이다. <왜 추세추종 전략인가> 기본적인 투자 및 재테크 분야의 경우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현상 분석이나 이해도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영역이다. <왜 추세추종 전략인가> 그럼에도 이런 기본적 접근 자체를 가볍게 여기는 분들이 많고 투자 관련한 요행이나 요령을 바라거나 전문가들에게 무조건적으로 맡기는 행위도 많다는 점을 안다면 자신에게 맞는 투자 철학이나 관리법, 그리고 어떤 마인드로 투자 분야에 대한 이해도나 통찰력을 가져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지금 당장의 수익이나 성공도 좋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도적인 투자 관리 및 설계 등을 하고 싶은 분들이나 더 나은 투자 조언과 방식 등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책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책에서 말하는 성공투자 방정식과 가이드라인, 전략 등이 무엇인지,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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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책을 처음 손에 들었을 때 묵직함이 느껴졌다. 페이지를 훓어보며 ‘혹시 재미없고 진부한 책 아닐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읽기 시작하자 그 우려는 금세 사라졌고, 세분화된 목차와 흐름을 끊지 않는 구성, 그리고 가독성을 고려한 문장 덕분에 생각보다 훨씬 부드럽게 읽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추세추종’이라는 개념 때문이었다. 뉴스에서 자주 접했지만 막상 이해하려 하면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던 용어였고, 한 번쯤은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펼치게 되었다. 특히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무엇이 맞는지 판단하기 더 어려워졌기 때문에, 오히려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더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던 시기이기도 했다. 읽어나가면서 인상 깊었던 점은 단순히 투자 기법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는 어떤 투자 방식에 맞는 사람인가’를 돌아보게 만든다는 점이었다. 평소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고, 구조를 만드는 데 익숙하며, 감정의 흐름을 관찰하는 데 관심이 많은 나에게 추세추종이라는 방식이 의외로 잘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감정 통제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이 방식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라는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도 분명히 존재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막상 실전에 적용하려 하니 망설임이 생겼고, 가격이 이미 오른 시점에서 매수하는 것이 마치 ‘어깨에서 사는 것 아닌가’라는 불안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추세추종의 본질은 바로 이런 심리를 극복하는 데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그런 생각이 든다는 점에서 아직 완전히 익숙해지지 않았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추세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였다. 나는 막연히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저자는 그것을 ‘찾아내는 것도, 짚어내는 것도 아닌, 대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문장은 투자에 대한 시각을 완전히 바꿔놓았고, 예측이 아니라 반응의 영역이라는 점에서 큰 깨달음을 주었다. 또한 추세가 사라지기 전까지 이를 활용해 가능한 한 많은 수익을 얻어야 한다는 원칙 역시 단순하지만 강하게 남았다.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이 시장을 바라보는 시간 단위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적이었다. 일간이나 주간 차트를 기준으로 생각했던 것과 달리, 10~15초 단위의 시장 사이클을 기준으로 매매한다는 점은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더 나아가 ‘모든 추세는 과거에만 존재하며 현재의 추세는 없다’는 말은,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을 훨씬 더 냉정하게 만들어주었다. 이 책은 단순한 투자 기법을 넘어서 투자자의 사고방식과 태도를 깊이 있게 다룬 책이었다. 완전히 이해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시장을 바라보는 기준 하나를 세웠다는 점에서 충분히 의미 있는 독서였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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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추세추종기법이라는 말을 들으면 막연히 흐름을 따라간다는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은 그 기법이 실제 투자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전쟁과 인공지능 등으로 시장이 복잡하고 변동성이 큰 요즘에는, 앞날을 예측하기보다 지금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가 더 큰 고민이 된다. 이 책은 그 고민에 대해 복잡하게 머리 싸매고 분석하기보다 눈앞에 보이는 '가격'에 집중하고, 예측하려 들지 말고 시장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라고 말한다. 책의 핵심은 진입 신호를 오직 '가격'에서만 찾는 데 있다. 보통 5,000원 하던 주식이 7,000원이 되면 너무 올랐다며 조정을 기다리는 게 일반적인 심리다. 하지만 저자는 70달러에 사서 100달러에 파는 것이 가격이 낮아지길 기다리는 것보다 낫다고 말한다. 투자는 싼 물건을 고르는 쇼핑이 아니라, 상승의 힘이 확인되었을 때 올라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단 100원이라도 더 싸게 사려는 바겐세일 심리가 오히려 큰 추세를 놓치게 만드는 독이 된다는 지적은 투자자로서 되새겨볼 만한 부분이다. 경계해야 할 행동으로는 '물타기'를 꼽는다. 100년 전 트레이더 제시 리버모어의 지적처럼, 하락하는 가격에 비중을 실어 단가를 낮추는 행위는 계좌를 망가뜨리는 지름길이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투자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 단계씩 올라가는 과정'으로 정의하며, 추락하는 엘리베이터에 몸을 싣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사실 투자는 심리 싸움이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실전에서 그 무게를 제대로 의식하기란 쉽지 않다. 수익이 나면 서둘러 확정 짓고 싶어 하고, 정작 손실 앞에서는 미련 때문에 과감히 끊어내지 못하는 선택을 반복하는 것이 많은 투자자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결국 문제는 정보의 양이 아니라, 그 순간의 판단과 반응에 달려 있다는 점을 이 책은 다시금 일깨워 준다. 막연하게만 느끼던 원칙들을 대가들의 조언으로 재확인하고 나니, 결코 가벼이 넘길 수 없는 시장의 '불변의 규칙'임을 실감한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샷은 다음 샷"이라는 말처럼, 지난 손익이나 매입가에 매달리기보다 지금의 흐름에 집중해야 한다. 작은 이익에 연연하다 큰 추세를 놓치는 초보적인 습관을 버리고, 나만의 냉철한 원칙을 세우는 데 이 책이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다. 인공지능 시대에도 대중의 심리가 만드는 가격의 파동은 변하지 않을 것이기에, 나만의 단단한 원칙을 만들고 싶은 투자자라면 이 책의 기법을 한 번쯤은 점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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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제목을 다시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추세추종전략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는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구체적인 투자 방법이나 전략의 원리를 알려 주는 내용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제목은 추세추종전략이란 무엇인가가 아니라 왜 추세추종전략인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 부분을 다시 보면서 이 책이 단순히 전략의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왜 이 전략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독자에게 설득하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 마이클 코벨은 왜 추세추종전략이 필요한지 계속해서 이야기한다. 시장을 예측하려고 하기보다 현재 시장의 흐름을 읽고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서 미래를 맞히려고 하지만, 저자는 그런 방식이 오히려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대신 시장이 오르면 그 흐름을 따르고, 내려가면 그에 맞게 움직이는 것이 더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점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 준다.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이 책이 단순히 이론만 설명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실제 성공한 투자자들의 사례와 경험이 함께 나와서 내용이 더 설득력 있게 느껴졌다. 처음에는 추세추종전략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되지 않는 점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책을 끝까지 읽고 나니 오히려 그 점이 이 책의 특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방법을 먼저 알려 주기보다 왜 이 전략이 필요한지 생각하게 만들고, 투자에서 중요한 태도가 무엇인지 알려 주기 때문이다. 추세추종이라는게 어떤건지 확 와닿지는 않지만 투자마인드를 배우는데 중요한 점들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를 정확히 맞히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흐름을 인정하고 그에 맞게 움직이는 태도라는 것을 느꼈다. 단순히 투자 전략을 배우는 것을 넘어 생각하는 방식까지 바꾸게 해 준 책이라는 점에서 인상 깊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