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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를 읽고 1. 이해는 되지만 납득할 수 없는 미국의 행보 베네수엘라 대통령 납치 작전부터 이란 폭격까지, 뉴스를 통해 접하는 미국의 행보는 때로 '세계 경찰'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독단적이고 파괴적이다. "도대체 왜 저렇게까지 하는가?"라는 의구심이 들 때, 이 책은 그 이면을 관통하는 서늘한 진실을 목도하게 한다. 저자는 미국에게 전쟁이 더 이상 '최후의 수단'이 아닌, 막대한 자본이 흐르는 하나의 '거대한 비즈니스'가 되었음을 폭로한다. 2. 2,000조 원이라는 노다지를 향한 '눈먼 돈'의 연대기 책에서 가장 충격적인 지점은 바로 숫자의 규모다. 연간 국방 예산만 약 2,000조 원(1조 5천억 달러 이상). 이 어마어마한 예산은 단순히 국방을 위해 쓰이는 것이 아니라, 이를 나누어 갖기 위한 거대한 이해관계망을 형성한다. "전쟁은 적을 섬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예산을 소진하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었다." (본문 내용 중) 정치인은 표를 위해 군수 공장을 유치하고, 로비스트는 정책을 매수하며, 군산복합체는 끊임없이 '새로운 위협'을 만들어낸다. 놀라운 것은 이 커넥션이 단순히 군대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다. 학교와 연구기관은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고, 할리우드와 게임 업계는 전쟁을 매력적인 콘텐츠로 포장하여 대중의 눈을 가린다. 결국 사회 전반이 이 '전쟁 비즈니스'의 배당금을 챙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3. 영구 전쟁(Perpetual War)의 늪에 빠진 제국 이 책은 우리가 보지 못했던 미국의 추악한 뒷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전쟁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승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쟁 상태가 지속되어야만 이 비즈니스가 유지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은 뼈아프다. 전쟁 뒤에 숨겨진 이권 다툼과 시스템의 부패를 들여다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책장을 덮고 나면, 국제 뉴스를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져 있음을 느낄 것이다. 단순히 한 국가의 정책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 자본과 권력이 결탁했을 때 시스템이 얼마나 비인간적으로 변모할 수 있는지를 경고하는 수작이다. #미국정치 #군산복합체 #국제관계 #전쟁비즈니스 #지정학 |
| 미국이 단순히 공격적이라서가 아니라 정치·경제·이념이 복합적으로 얽혀 전쟁을 반복하게 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안보에 대한 불안, 군산복합체의 영향, 세계 질서 유지라는 명분이 맞물리며 전쟁이 쉽게 멈춰지지 않는 구조가 형성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전쟁은 특정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 국제사회 전체의 구조적 문제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화의 의미를 다시 고민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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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거 9.11테러일어나고 미국의 분노를 본적이있다
평상시 미국을 비난하던 북한도 그때는 테러범들을 비난했었다 미국의 강력한 군방력 보이는건 화려하지만 문득 그 국방력의 뒷이야기와 미국 군수산업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이책을 구입했다 좀 충격적이다 재주는 미군이 부리고 돈은 방위산업체들이 쓸어간다는게 더 자세히 읽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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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 보면 미국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 고속 전철도 없고 인프라 시설들은 엉망이고 전력은 부족하고 사람들은 점점 가난해지는데, 전쟁에 중독돼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렇다고 그 큰 돈을 효과적으로 쓰고 있지도 않으니 더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뭐 남의 나라 걱정해서 무슨 소용 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쿠바나 필리핀이 아니라 미국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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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D. 하텅과 벤 프리먼이 공저인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는 전쟁 기계인 미국에 대해 쓴 책이다. 지금 집권자인 트럼프와 정책권자들과 거대 무기 제조사와의 밀당이 소상하게 전개된다. 또한 트럼프 뿐만 아니라 공화,민주 양당의 전임 대통령들이 전쟁을 자신의 집권 및 정권 유지를 위해 이용했다는 것이 충격으로 다가온다. 향후 군산복합체의 행보와 트럼프를 비롯한 미국 사회 전체에 팽배한 군사주의가 어떠한 세계를 만들 지 우려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