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흐를 것만 같은 무더운 여름, 그 중반부는 이 책, 카인의 환상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이 책은 사회의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오염의 실태를 보여주고 앞으로의 방향 또한 제시해준다. 우리는 언제까지 환경을 살리자는 내용의 이러한 환경과학도서를 읽어야 하는 것일까? 물론 이 책 , 카인의 환상을 읽은 것에 대한 후회는 아니다. 환경도서가 읽혀질 정도로 심각한 우리의 환경오염 실태가 안타깝고 속상한 것이다.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저절로 환경이 정화되기를 바라기만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보호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책을 읽고서만 의식을 심을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러한 환경도서를 읽고 과거를 반성함과 동시에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져봄도 좋을 듯 하다. 깨끗한 미래를 건설해야 하는 것은 누구의 책임도 아닌 바로 우리의 몫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