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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를 '중력'에 빗대어, 각자의 아픔을 가진 아이들이 서로 의지하며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가 참 따뜻합니다. 추락하는 삶이라 느껴질 때 기꺼이 뛰어내리며 함께 나아가는 모습에서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아주 다정한 소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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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이 좀 어두운 내용들이 많다보니 제가 어느정도 걸러서 읽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책은 읽어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청소년 소설이 확실히 내가 한 인물이 되어 몰입할 수 있으니 좀 더 감정적으로 와닿는 면도 크고, 그런 상황을 머리로도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종종 구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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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커다란 구덩이 속에서, 우리는 누구나 아래로 떨어지는 두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문경민 작가의 소설 [스카이다이빙]은 그 추락을 멈추려 발버둥 치는 대신, 손을 잡고 과감하게 뛰어내리는 짜릿한 반전을 선물합니다. 삶의 무거운 조건들이 발목을 잡을 때, 오히려 비행을 시작하는 날갯짓이 되어주는 청소년들의 눈부신 낙하. 추락의 공포를 비행의 설렘으로 바꾸는 이들의 용기는 깊은 울림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