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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에서는 심리 상담가이신 저자가 손녀의 감정을 그대로 바라봐 주고 푸놀치(심리표현예술치료)로 마음을 표현하도록 기다려주고 이끌어 주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이런 할머니가 계셔서 얼마나 좋을까?' '이 아이는 얼마나 건강하게 자랄까?' 하는 마음으로한 장 한 장을 넘겼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제 감정이 그 세 살 손녀가 되어 있었습니다. · 기쁨은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주고, · 슬픔은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길을 터 주며, · 화는 나쁜 행동이 아니라 '내 마음이 살아있다는 증거'라는 저자의 다독임에 제 마음이 녹아내렸습니다. 부끄러움, 두려움, 감사, 사랑...열 가지의 감정지도를 따라가는 시간은 제게 독서를 넘어 감정이 치유되는 '정서 전환의 시간' 이었습니다. " 나는 언니니까 잘하죠? 저 이제 많이 커서 잘하 죠? " 이 말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오는 우월감이 아니라 '나는 자라고 있다'는 자기인식이다 는 저자의 말에 저의 감정도 자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감정은 설명한다고 배워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익혀가는 '마음언어'이다. 눈빛과 손끝, 그리고 함께 보내는 시간속에서 자란다. 아이의 마음신호를 놓치고 싶지 않은 부모님들, 스스로의 감정을 돌보고 싶은 모든 어른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책장을 덮고 나면, 당신의 마음에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실거예요. #푸놀치 #강민주 #김지유 #할머니집엔마음이익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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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할머니는 너무 빨리 돌아가셔서 할머니와 소통이 거의 없는 유년시절을 보낸 제게 채채와 동생 그리고 할머니가 만들어가는 푸드표현치료는 너무도 상큼하면서도 잊지못할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푸드가 갖는 자연의 맛과 미를 아이의 감정으로 표현하고 함께 배우고 함께 웃고 함께 기다려주고 감정근육을 다시 어루만져줄 수 있다는 것은 쉽게 놓치기 쉬운 것인데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행복에 눈을 뜨게 해줬습니다!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 놀람, 부끄러움, 자부심, 호기심, 사랑, 감사까지도 푸드로 표현하고 치유하는 과정이 담긴 사진까지도 저자의 정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구요^^ 한국푸드표현예술치료협회 부회장이자 저자인 강민주님의 20여년간의 밥상위 감각과 이를 소통, 치유하는 경험에 이르기까지 했던 모든 인내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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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ogny_earthing/224205794136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사람의 마음을 연구해 온 심리상담사이자 한 가정의 엄마이며 이제는 손주와 함께하는 할머니이기도 하다. 학문적 이론만으로 마음을 설명하기보다 삶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감정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분이다. 상담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가족과 함께 살아온 일상의 경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이 책이 탄생했다. 책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열 가지 감정을 통해 마음의 움직임을 들여다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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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라는 단어만 보면 왠지모르게 뭉클해지는데 제목에 이끌려 구매해서 읽어봤어요. 어린 손녀와 할머니가 서로 유대감을 쌓으며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들이 흥미로웠어요! 더 성장한 이후의 일상도 궁금해지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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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ogny_earthing/224205794136 블로그 통해 리뷰 쓰고 갑니다 책으로 인간관계 배우고 생각하고 행동 하기까지 몇년 이 흘렀습니다 이책 을 반권정도. 읽고. 또 다른 관점에서. 다른것을 배우고 갑니다 배우는것에는 끝이 없나봅니다 인생의 끝 이전까지 계속 무엇 인가 를 배워야만 할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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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감정은 이렇게 배울 수도 있구나”였습니다. 우리는 보통 감정을 말로 설명하거나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감정을 설명하기보다 함께 경험하고 기다려 줍니다. 세 살 손녀 채채가 귤껍질을 만지고, 딸기를 놓고, 밥상 위의 재료들로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들은 어른의 시선으로 보면 단순한 놀이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책장을 넘기다 보니 그 작은 순간들이 아이에게는 감정을 배우는 시간이 되고 어른에게는 감정을 다시 만나는 시간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기쁨, 슬픔, 화 같은 감정을 좋다 나쁘다로 구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태도였습니다. 아이의 감정이 올라올 때 빨리 정리하려 하기보다 잠시 머물러 주는 모습이 오히려 마음을 더 편안하게 만들었습니다. 푸드로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도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책 속 사진들과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이면서 동시에 내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도 좋겠지만 자신의 감정을 조금 더 이해하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조용히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읽고 나면 마음 한켠이 조금 따뜻해지고 감정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