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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저자의 글을 접했을 때부터 나의 직장 생활이 묘하게 오버랩 되면서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 책도 그랬다. 역시나 데칼코마니처럼 겹치는 부분들이 있었다. 처음엔 영어 한마디 못 했지만 결국 외국계 기업과 글로벌 무대에 서게 된 것, 늘 기록하는 습관, 하기 싫은 일부터 해치우는 방식, 그리고 열 곳의 회사를 거쳐온 이력까지. 추천사도 인상적이었다. 이름값으로 채우는 대신, 오랜 인연들의 진심 어린 말로 가득 채운 것이 책의 메시지와 참 잘 어울렸다. 책 표지처럼 강렬하고, 내용은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다. 펼치는 순간 저자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철학을 가진 사람인지 금세 느낌이 온다. 최근 나와 인연을 맺으신 분들은 내가 늘 입에 달고 사는 말들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는 걸 알 것이다. 솔직히, 언젠가 내가 책을 출판한다면 이런 내용이 담기지 않을까 싶다. 내가 쓴 책이라 해도 믿을 것 같다. AI 시대를 맞아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 읽어서인지 이 책이 더 묘하게 다가왔다. 너무 고민만 하지 말고, 일단 뛰어봐. 부드럽지만 단호한 격려와 채근질을 동시에 받은 느낌이랄까. 지금까지 살아온 것들을 정리해 나눠주신 책이었다면, 왠지 2026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돌아오실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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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대표님의 진솔하고 너무나 솔직한 생각들이 문장 문장마다 느껴져서 감사히 읽었습니다.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싶은 문장들은 필사하며 읽었습니다. 근무 산업군이 유사한 부분도 있어, 지난 근무 기간 동안 비슷한 생각을 했던 상황들이 떠오르고 그 때의 나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행동들도 되돌아 보며 큰 위로와 공감이 되었습니다. #진인사 대천명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먼 미래를 보며 오늘을 희생하는 것보다 발끝을 보고 매일 한 걸음씩 옮기면 어느새 내가 세웠던 미래가 아주 가까이 오는 것이 느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