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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힐링소설 후천적 왼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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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줄거리 (스포주의)>한국 미국 혼혈 테니스 선수 레오는 심한 부상을 당한 뒤 열심히 재활치료를 하여 코트로 복귀하였지만 예전의 날렵했던 움직임을 다시 되찾지는 못했다. 패배가 계속되고 랭킹은 자꾸 내려만 갔다.여섯 살때부터 테니스만을 바라보며 살았던 레오지만, 더 이상 테니스가 즐겁지 않았다. 그렇다고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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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줄거리 (스포주의)>

한국 미국 혼혈 테니스 선수 레오는 심한 부상을 당한 뒤 열심히 재활치료를 하여 코트로 복귀하였지만 예전의 날렵했던 움직임을 다시 되찾지는 못했다. 패배가 계속되고 랭킹은 자꾸 내려만 갔다.


여섯 살때부터 테니스만을 바라보며 살았던 레오지만, 더 이상 테니스가 즐겁지 않았다. 그렇다고 테니스를 그만두면 무엇을 할지 전혀 떠오르지 않았다. 깊은 고민 끝에 레오는 은퇴를 결심하고, 익숙한 미국 생활을 접고 어머니가 계신 한국행을 선택한다. 


어머니 수경은 한국에 온 레오에게 서울숲 테니스장의 코치로 일해볼 것을 제안하고, 레오는 테니스 코치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레오가 코치로 있는 서울숲 테니스장에는 저마다 고민거리를 가진 수강생들이 레오에게 수업을 들으러 오는데, 수강생들은 테니스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자신의 고민거리를 하나 둘 극복해 나간다.



<책 구성>

이 책은 레오의 이야기이지만, 각 장별로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그들이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해준다. 이들은 여러 이유로 테니스를 접하게 되면서 삶의 전환점을 마주하게 된다.



<감상평>


소설 후천적 왼손잡이는 일단 문장이 술술 잘 읽혀서 좋았다.

눈에 걸리는 문장 없이 후루룩 넘어가서 진도가 확확 나간다.


여러 등장인물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줘서 좋은데, 

다만 인물이 여럿 나오는 만큼 인물 개개인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지는 않는다. 

그래서 가볍게 읽기에 좋은 소설인 것 같다.


등장인물들이 고민과 갈등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구성의 반복이라

읽는 내내 잔잔하게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r******a 2026.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후천적 왼손잡이_우리의 성장일기
"후천적 왼손잡이_우리의 성장일기" 내용보기
나를 위한 삶의 목표인가,  아니면 누군가를 위해, 누군가의 꿈을 위해, 누군가 이루지 못한 인생을 위한 삶인가를 돌아보게 만든다. 오른손 잡이로 태어났지만 왼손잡이로 세계적 테니스 선수였던 아버지에 의해 왼손에 들려진 라켓. 하지만, 어느 순간 행복하지 않음을 느낀다. 자식에 대한 애정은 동일할 수 있지만 훈육방식의 차이로 한국으로 떠난 엄마를, 아니 자신의 누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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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삶의 목표인가,  아니면 누군가를 위해, 누군가의 꿈을 위해, 누군가 이루지 못한 인생을 위한 삶인가를 돌아보게 만든다. 오른손 잡이로 태어났지만 왼손잡이로 세계적 테니스 선수였던 아버지에 의해 왼손에 들려진 라켓. 하지만, 어느 순간 행복하지 않음을 느낀다. 자식에 대한 애정은 동일할 수 있지만 훈육방식의 차이로 한국으로 떠난 엄마를, 아니 자신의 누구이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찾아 도피하듯 한국으로 떠난 주인공과 테니스로 이어지는 인연들을 다룬 성장 소설.



대행구매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사람. 딱히 목표가 없었지만 무난하다는 말에 공무원이 된 사람. 엘리트 선수였지만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방황하던 테니스 선수. 잘 나가던 회계사 부부의 인생전환기... 그리고 다시 아들과 아버지의 마주함.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아,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몰라 부표처럼 떠 있는 우리의 모습. 그렇지만, 작은 도움과 사랑이 담긴 시선과 말 한마디. 그리고 함께 해주는 것만으로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다만, 글 속에 등장하는 인물의 모습이 다르게 그려졌지만, 너무 비슷한 것이 아쉽다. 그리고 모든 고민이 테스트 하나로 근원적인 문제까지 해결된다는 것도.. 물론 지극히 소설스럽긴 하다. 그렇다고 극적 반전이 기다리지는 않는다. 그저 잔잔하게 나와 비슷한 사람들의 고민과 삶, 그리고 그걸 이겨보려는 노력을 닮고 있다. 그렇게 우리는 사람을 만나고 치유받고 치유하며 성장하는 거니까... 


g*******2 2026.03.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