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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5년 읽다가 포기하고 쿤테라 책은 나랑 안 맞는구나 싶었는데 친구가 강권해서 읽는 중입니다. 일단은 잘 읽고있고 나름 재미있네요. 가독성도 좋구요. 리뷰 찾아보지 말고 그냥 읽으세요. 리뷰보고 보면 더 햇갈림ㅠㅋ 번역이 잘 된거 같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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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데라 특유의 냉소적인 유머와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었습니다. 가볍고 우스운 이야기처럼 보이면서도 그 안에 사랑과 관계, 인간의 허영 같은 것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진지한 이야기만 이어지는 작품보다 훨씬 편하게 읽히면서도 생각할 거리는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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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에 적은 장난스러운 한 줄이 청년의 삶 전체를 뒤흔드는 비극적 나비효과를 그린다. 가벼운 유머가 권력의 이데올로기와 만나 개인을 파멸로 몰아넣는 과정에서, 오해와 복수로 점철된 삶의 허무함과 정교한 인간 심리의 비극을 날카롭게 직시하게 만든다. 마지막까지 자기가 저지른 행위로 수치스러움을 불러일으키는 장면은 독자에게까기 그 감정이 전달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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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커버가 맘에 들지 않아 리커버라 구매했는데 책이 겉표지가 탄탄하지가 않다고 해야하나요? 겉표지가 오래 못갈거 같아 원래 표지로 구매할껄 그랬나 잠깐 후회 했습니다. 책 조심히 봐야겠어요. 표지는 아쉽지만 책은 기대됩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