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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화장대 거울 앞에 설 때마다 나는 시간의 잔인함을 느낀다. 언제부터인가 눈가에 자리 잡은 잔주름, 점점 깊어지는 법령 선, 예전처럼 빛나지 않는 피부. 이 모든 것들이 '나이 듦'이라는 이름으로 내 얼굴에 각인되어 있다. 처음에는 부정했고, 그다음에는 체념했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다들 그렇게 늙는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다. 하지만 그 위로는 진정한 평화를 주지 못했다. 오히려 무력감만 키웠을 뿐이다. '나이 들어 보여서 미치겠어요'를 펼친 것은 그런 무력감에서 벗어 나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40년간 피부노화를 연구한 세계적 권위자가 전하는 이야기라면, 혹시 내가 모르던 무언가가 있 지 않을까. 그저 체념하며 받아들이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안고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책은 내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통찰을 주었다. 피부 노화에 관한 지식뿐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 건강을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내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는 방법까지 깨닫게 해주었다. 책에서 가장 강렬하게 다가온 메시지는 명확했다. 피부노화의 80%는 생활 습관에 달려 있고, 유전적 요인은 고작 20%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나는 그동안 노화를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받아들였다. 부모님의 피부가 그러하니 나도 그렇게 늙을 것이라고, DNA는 바꿀 수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정 교수는 '후성유전학적 조절'이라는 개념을 통해 이 운명론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유전자 염기서열은 바뀌지 않지만, 생활 습관이 그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할 수 있다는 설명은 충격적이었다. 마치 같은 악보라도 연주자에 따라 전혀 다른 음악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우리의 DNA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희망 고문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이 깨달음은 내게 엄청난 힘을 주었다. 내 피부의 미래는 유전자가 아니라 내 손에 달려 있다는 것, 늙는 것을 멈출 수는 없지만, 어떻게 늙을지는 선택할 수 있다는 것. 그 순간 나는 거울 앞에서 느끼던 무력감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정 교수 가 제시한 '피부 손상의 축적 이론'은 노화를 바라보는 내 시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피부가 99.999%의 치유력을 가지고 있어도, 매일 0.001%의 손상이 쌓이면 60년 후에는 21.9%의 손상으로 누적된다는 계산이다. 이 명료한 수식은 노화 의 본질을 정확히 보여준다. 노화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재앙이 아니라, 매일매일 조금씩 쌓이는 미세한 변화의 결과물이다. 그렇다면 역으로 생각하면, 매일매일 조금씩 좋은 습관을 쌓으면 그것 또한 누적되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다. 이 깨달음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었다. 오늘 하루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 그 작은 선택들이 쌓여 미래를 만 든다는 것이다. 자외선에 대한 설명은 더욱 놀라웠다. 평생 받는 자외선의 60%를 18세 이전에 받는다는 연구 결과를 읽으며, 나는 어린 시절 해변에서 무심히 뛰놀던 기억을 떠올렸다. 자외선차단제 같은 것은 바르지도 않고, 한여름 뙤약별 아래서도 신나게 놀았던 그 시간들. 그때는 그저 즐거웠을 뿐인데, 그것이 지금 내 피부에 누적된 손상으로 남아 있다니. 더 놀라운 것은 자 외선이 단지 피부암과 노화만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기억력을 나쁘게 하고 인지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이었다. 피부는 전신 건강과 연결된 중요한 방어막이다. 어렸을 때부터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 나이 들어서의 치매 예방과도 연결될 수 있다니,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다가왔다. 정 교수는 SPF 수치의 정확한 의미와 자외선차단제를 얼마나 발라야 효과적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10시간 동안 햇빛에 노출된다면 SPF 20이면 이론적으로 충분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땀으로 씻겨 나가는 것을 고려해 SPF 50+ 정도를 사용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실용적인 조언들은 막연한 '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세요 ' 라는 말보다 훨씬 설득력 있었다. 왜 그래야 하는지, 얼마나 발라야 하는지 과학적 근거와 함께 설명하니 실천 의지가 저절로 생겼다. 나는 당장 내일부터 자외 선차단제를 현관 신발장 위에 두기로 마음먹었다. 외출 직전에 바르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다. 책을 덮으며, 나는 다시 거울 앞에 섰다. 같은 얼굴이지만 보이는 것이 달라졌다. 주름은 더 이상 패배의 증거가 아니라, 앞으로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의 출발점이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작은 습관들이 10년 후, 20년 후의 내 얼굴을 만들 것이 다. 그것은 마법이 아니라 과학이고, 요행이 아니라 선택이다. 내일 아침부터 실천할 것들의 목록을 만들었다. 자외선차단제를 현관 신발장 위에 두기. 샤워 온도를 조금 낮추기. 세안은 간단하게, 보습은 충분하게. 비싼 화장품을 사는 것보다 이런 작은 습관들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나이 들어 보여서 미치겠어요'라는 제목은 우리 모두의 솔직한 마음을 대변한다. 거울 속 나이 든 모습을 보고도 속상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책을 읽고 나면, 그 절망은 희망으로 바뀐다. 나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드는 것은 선택의 문제다. 그리고 그 선택은 오늘,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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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보여서 미치겠어요'는 피부가 노화하는 원인을 살펴보고 피부 노화를 늦추는 생활 습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세월엔 장사 없다고 뽀얗고 탱탱하던 피부는 마흔이 넘어가면서 탄력을 잃고 점점 색소가 침착하고 있다. 피부를 위해 내가 하는 일은 고작 선크림 바르기와 물 마시기 정도인지라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목차>
책에는 피부의 구조와 기능, 피부 노화의 원인, 저속 피부노화 루틴 등 체계적으로 피부에 대해 알아가고 저속 노화하는 루틴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피부 노화를 가속시키는 원인은 '유전, 활성산소, 태양광선, 열노화, 호르몬 결핍에 의한 갱년기, 흡연, 대기오염 노출, 피부 염증, 피부 건조' 9가지 나누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중 내가 기억하고 싶은 것은,
<저속 피부노화를 위한 팁>
잠을 자는 동안에 낮동안 손상됐던 피부가 빠르게 회복된다고 한다.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가 황금시간이라고. 성장호르몬이 나오는 시간대인줄만 알았는데 피부에도 좋은 시간대였다. 일찍 자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또 성인의 경우 7~9시간의 충분한 수면과 어두운 조명, 적정온도의 쾌적한 환경(온도 20~22도, 습도 50%)이 필요하다. 전자기기는 잠들기 2시간 전부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잠이 안올때는 따뜻한 샤워도 좋다고 한다. 30대까지만해도 수면이 피부에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 사실 잠은 마음만 먹으면(스마트폰 SNS만 줄여도) 일찍 잘 수 있다. 수면은 정신건강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신경써야하겠다.
운동은 피부 혈류량 증가, 염증반응 감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감소, 베타엔도르핀 호르몬 증가, 항산화 방어 시스템 증가시킨다고 한다. p.151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스트레칭을 규칙적으로 하면 혈중 코르티솔 호르몬 농도가 낮아져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피부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일주일에 150~180분 정도 중간 강도로.(하루 30분씩 주 5일 또는 하루 60분씩 주 3일) 고강도 운동의 경우 하루 25분씩 주 3회 권장. 스트레칭은 매일 또는 운동 전후에 10~15분 정도 권장. 이때 야외 운동의 경우 자외선에 유의해야 한다.
젊고 건강한 피부의 핵심은 식습관이라고 한다. 피부에 좋은 음식은 항염증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으로 다양한 과일과 채소(폴리페놀과 비타민), 콩류, 견과류, 통곡물을 골고루 자주 섭취하여야 하고, 반대로 육류, 유제품, 버터등을 많이 섭취하면 자외선에 의한 손상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또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한 음식으로 땅콩, 병아리콩, 완두콩, 렌틸콩, 양배추, 사우, 케일, 양파, 차, 라즈베리, 딸기, 석류, 브로콜리, 아마씨, 유채씨, 참깨 등이 좋다. 당부하가 낮은 음식으로는 귀리(오트밀), 렌틸콩, 고구마, 현미, 브루베리, 딸기, 브로콜리 등이 있다. 반대로 당부하가 높은 음식은 좋지 않은데 흰 쌀밥, 찐 감자, 흰 식빵, 콘플레이크 시리얼, 옥수수, 감자튀김, 설탕, 꿀 등이 있다. '나이 들어 보여서 미치겠어요'는 피부 고민이 있다면 읽어보기 좋은 책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사실 나이 들면서 안할 수 없는 고민이라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면 좋겠다. 피부관리 뿐 아니라 건강관리 전반에 좋을 팁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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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죠. 건강하고 젊은 피부는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피부는 하루아침에 건강해질 수는 없지요. 꾸준하게 피부관리를 해야겠지요. 생활 습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몸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겠지요. 피부가 느리게 늙어가는 것은 좋은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젊고 건강하게 생활해 가는 것이다. 나이 들어 보여서 미치겠어요에서 전하는 '저속 피부 노화 루틴'은 나이가 많아 피부가 늙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루틴을 만들어준다.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습관화한다면 일석이조입니다. 아주 작은 습관을 통해 가속 피부 노화 습관을 멀리하고 작가님이 전해주는 건강 루틴을 젊었을 때부터 꾸준하게 실천한다면 부러울 것 없는 피부를 만들어 줄 수 있다.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 트러블이 아니라 전신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속 피부 노화 루틴으로 평생 피부 건강을 만들어보세요. 오늘부터 작은 실천으로 전신적인 건강까지 만들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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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거울 속 내 모습이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다. "어제보다 주름이 깊어진 것 같은데?", "얼굴에 뭐가 이렇게 많이 생겼지?"라며 늘어가는 나이 탓만 하곤 한다.하지만 서울대 의대 피부과 정진호 교수는 우리에게 "나이 들어 보이는 것, 80%는 막을 수 있다"고 알려준다. <나이 들어 보여서 미치겠어요>는 비싼 화장품을 겹겹이 바르고 피부과에 돈을 쏟아붓기 전에,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피부 노화의 진짜 원인과 해결책을 알려준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우리의 화장대와 생활 습관이 완전히 달라질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늙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책에 따르면 피부 노화의 약 80%는 유전이 아니라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즉, 타고난 유전적 소인이 노화에 미치는 영향은 약 20%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특히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는 주요 원인으로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와 피부 온도 상승으로 발생하는 ‘열노화’가 강조된다. 자외선은 피부 속 콜라겐을 파괴해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 형성을 촉진하며 피부 온도가 40℃ 이상으로 올라가면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가 급격히 증가해 피부 노화를 더욱 빠르게 진행시킨다. p.72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생성되고 혈액을 통해 뇌를 비롯한 몸 구석구석에 도달해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자외선의 영향은 피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생성되는데, 이 호르몬은 혈액을 통해 뇌를 비롯한 몸 전체로 전달되어 건강에 다양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기억력과 인지 능력, 감정을 담당하는 해마의 기능을 저하시켜 인지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 사실이었다. 결국 피부 노화는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자외선 노출과 피부 온도 상승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점이다. * 저속 피부 노화를 위한 7가지 생활습관 1. 숙면 잠을 잘 자는 건 피부 회복에 가장 기본적인 습관이다. 잠자는 동안 피부 세포 재생과 콜라겐 생성이 활발해져서 피부 회복에 도움이 된다. 2. 규칙적인 운동 적당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에 산소와 영양을 잘 공급해 준다. 꾸준한 운동만으로도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건강하게 스트레스 해소하기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피부 노화가 빨라질 수 있다. 취미나 휴식처럼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4. 물 자주 마시기 물을 충분히 마시면 몸의 순환이 좋아지고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자연스럽게 피부 수분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5. 너무 자주 씻지 않기 하루에 두 번 이상 샤워하거나 몸을 꼼꼼하게 문질러 씻는 습관은 오히려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주요 부위를 제외하고는 물로만 씻고, 세정제는 거품으로 10초 정도 가볍게 닦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6. 화장품은 성분 중심으로 사용하기 토너, 에센스, 크림처럼 단계가 많은 것이 중요한 건 아니다. 화장품의 제형은 물과 기름 비율에 따라 나뉘는 것일 뿐이고, 실제 효과는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원하는 효능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 하나만 제대로 발라도 충분할 수 있다. 7. 건강한 식단 유지하기 채소와 과일처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먹는 것도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결국 피부도 몸의 일부라서 먹는 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이 책에서는 과도한 세정 습관과 불필요하게 많은 화장품 단계가 오히려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 나의 감상평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노화를 늦추기 위해 한다고 믿었던 행동들이 오히려 노화를 앞당길 수도 있다는 사실이 꽤 놀라웠다. 반대로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가볍게 넘겼던 습관들은 피부 노화를 그대로 방치하는 행동이기도 했다. 예를 들어 목욕할 때 때를 밀거나 샤워를 너무 자주 하는 습관, 혹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야외 운동을 하는 행동 같은 것들이다. 평소에는 별 생각 없이 반복하던 일상이지만, 이런 작은 습관들이 쌓여 결국 피부 노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결국 피부 노화는 특별한 관리나 비싼 화장품만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생활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들여 나아지길 바라기 보다 자외선을 피하고, 과한 세정을 줄이고,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작은 습관부터 다시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아마 노화를 늦추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특별한 비법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생활 습관을 조금씩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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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주변의 엄마들을 둘러보면 저 빼고 모두 젊고 예쁜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깊게 패인 팔자주름과 미간주름이 이제는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스트레스가 코르티솔을 생성하여 노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괜히 얼굴 주름 보면서 혼자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천천히 나이들기!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저는 피부 노화에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적을 알아야 시간을 거슬러 노화를 이겨낼 수 있지 않을 까요? 피부와 천천히 나이드는 방법에 대한 이해와 전략을 짜고 나의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정보를 모두 모아 한권으로 엮은 책, "나이 들어 보여서 미치겠어요". 남녀불문 누구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아이의 피부에서 노년의 피부까지 관리를 왜 해야 하고 무엇을 더하고 무엇을 뺄 것인지 알려줍니다. 자외선 차단제 잘 바르고, 보습제 잘 발라주면 되는 단순한 것이 아닌, 내가 살아가면서 무의식으로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 피부에 어떤 악영향이 되는지 앎으로 인해 나의 행동에 브레이크를 걸어줍니다. 그리고 천천히 나이들어가기 위해 내가 삶에서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길을 알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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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워딩이 제법 세다. 눈길뿐만 아니라 관심까지 바짝 끌어당긴다. 어제까지 없던 주름이 자고 났더니 생기는 경험을 해 본 사람들은 한 번쯤 한숨처럼 뱉어냈을법한 “나이 들어 보여서 미치겠어요~” 붙잡고 싶고 심지어 거슬러 올라가 붙잡고 싶은 시간이지만 그럴 수 없으니, ‘천천히 나이 드는 습관‘을 만들어 보는 게 더 현명할지도.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빠르게 늙어가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습관‘이다. 우리를 늙게 만드는 것이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사소한 습관이라는 것.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사, 스트레스, 습관적으로 찡그리는 표정 등등 모두 사소한 습관들이 축적되어 늙어가는 ‘속도‘를 만들어 낸다고 말한다. 내 얼굴은 지금까지 나의 어떤 습관이 가져온 결과인지 검토하게 한다. 📍관리보다 중요한 ’지속 가능한 루틴‘ 안티에이징. 사람들은 대부분 안티에이징을 위해 비싼 화장품을 구매하거나 피부과 시술을 감행한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그런 접근을 경계한다. 비싼 화장품과 피부과 시술이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결국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신 저자는 ’지속 가능한 습관’을 강조한다. 짧은 스트레칭,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치적인 수면, 자외선 차단, 피부 보습 등등 당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얼굴의 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진 것들에 투자하라고 반복하여 강조한다. 📍얼굴은 ‘생활의 기록‘이다. 40대 이후의 얼굴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있다. 얼굴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드러내는 ’기록’이라는 것. 자주 웃는 사람의 얼굴에는 부드러움이 남고, 늘 긴강하며 사는 사람의 얼굴에는 경직된 선이 남는다. 더 어려보이고 싶고 젊어 보이고 싶은 마음은 결국 삶에 대한 태도까지 점검하게 한다. 📍우리는 ‘젊어지는 것’이 아니라 ‘덜 급하게‘ 늙어갈 수 있다. ’천천히 늙어갈 수 있다.’는 말은 꽤 위로가 된다. 책 속에서 끊임없이 강조하는 사소한 실천의 습관화로 우리는 저자가 말하는 ‘저속 피부노화‘를 실천할 수 있다. 방법이 있다는 것이 또 한 번 위안이 된다. ”당신의 젊은 피부, 일상에서부터 시작됩니다.“ (p.4) 피부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만들어 평생 유지하기 위한 생활 지침서. 전공도서 같지만 절대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다. 목차를 보고 관심 가는 챕터부터 읽어도 무방하며 오히려 집중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얼굴은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지만, 습관은 오늘부터 바꿀 수 있다. 주저할 이유가 없다.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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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는 것을 어쩔 수가 없지만 늙어가는 피부를 보니 상심이 되고 우울해지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정말 많이 되더라고요. 노화되는 피부의 고민을 모두 알게 해주는 정말 피부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피부의 노화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는 , 피부관리를 위해서 꼭 여러번 읽고 싶은 나이 들어 보여서 미치겠어요를 만났어요!피부 관리를 평소에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라서 어느 날 보니, 갑자기 생긴 이마 주름을 보고는 너무 걱정이 되더라고요. 피부가 건조하기도 하고 보습을 하지 않아서 피부가 더욱 마른 것 같아서 속상하기도 하고요. 그런 저희 고민을 알듯이 그렇게 나이 들어 보여서 피부가 너무 고민되는 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노화가 되는 것인지, 그리고 천천히 나이 드는 얼굴을 위한 습관들의 힘을 알려주고 있어서 앞으로 저는 피부를 위해서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그리고 보습제는 어떻게 발라야 하고, 샤워는 매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잘못된 생각으로 피부를 노화되게 하는 습관들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는 매일 바르고, 건강하고 좋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숙면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책에서는 말하고 있었어요. 정말 잠을 제대로 못 잔 날 아침에는 피부가 너무나 탄력이 없고 축 처진다는 것을 여러번 느꼈던 터라 이제는 피부를 위해서도 건강을 위해서도 질 좋은 숙면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싶더라고요.저는 원래 피부의 면역력이 약한 편이기는 하지만 피부장벽 손상을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요. 보호막이 그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피부가 건강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또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피부과를 찾게 되고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연고도 바르는 처방을 기존에 받고 있던 터라 앞으로 저의 습관이 좀 바뀌어야 겠다 싶더라고요. 저속 피부 노화를 위한 7가지 생활습관을 꼭 실천하리라 생각해요.이 책의 말처럼 어쩌다 한 번 가는 피부과보다 매일 지키는 피부 루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는데요. 작지만 위대한 루틴이 건강한 피부를 만든다는 것을 저는 왜 이제 알았을까요? 운동의 중요성도 잘 알고 있으면서, 피부관리를 너무 소홀한 점이 후회가 많이 되네요.그리고 피부를 위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노화가 되면서 콜라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챙겨먹으려고 하고 있었는데요. 비타민의 중요성도 잘알게 되었네요.누구나 나이가 들듯 그렇게 피부노화는 피할 수가 없지만 천천히 동안처럼 늙어가는 것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라는 생각이 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는데요.나이들어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현명한 길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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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지인이 어느날 갑자기 나이가 들어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눈썹이 서서히 내려 앉았고, 얼굴 표정은 굳어지고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나이들어 보이고,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식습관으로 인해, 과거의 예쁜 모습이 점점 가려지고 있었다. 외모는 타고 나야 하지만, 천천히 나이들지 않기 위해서,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울대학교 피부과 명예교수인 정진호 교수의 책 『나이 들어 보여서 미치겠어요』 은 우리에게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이 선천적인 것이 아닌, 후천적인 노력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뜨거운 열은 피부에 적이 될 수 있다. 특히 연탄 화로나, 음식점에서, 불을 주로 다루는 직업은 , 피부에 뜨거운 열이 노출됨으로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있으며, 노인성 피부질환, 류마티스성 피부질환, 수포성 피부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피부의 뼈대를 이루는 진피충에서, 피부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지나가니며 신경섬유가 분포하고 깄다. 땀을 만드는 땀샘, 털을 만드는 모낭, 피지를 만드는 피지샘도 진피층 안에 구성되어 있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주는 당성분은 피부보습기능이 매우 뛰어나다. 여기서 , 진피에 있는 혈관의 수와 굵기가 점점 감소하게 되면, 피부의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기가 매우 어려워질 수 있다. 즉 동안인 외모를 가지고 있는 성인들을 보면.,그들의 건강피부 비결을 분석할 수 잇다. 10년 이상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 속에는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자외선을 피하고, 피부의 불륨감이 없어지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할 뿐만 아니라, 피부의 잔주름을 없애기 위해서,자신만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며, 무기자차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있으며,항산화 섬분이 포함된 제품을 선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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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상의 작은 습관이 루틴이 되어 삶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타인에게 깊은 영감을 준다. 누구나 노년을 건강하게 살고 싶기에 '저속 노화'가 대중의 주요 관심사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가능하면 젊음을 오래 유지해 건강하게 나이 들기 바란다. 단순히 50세, 60세라는 숫자로 나이를 말하기보다 근육 나이, 피부 나이 같은 '건강 나이'가 더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젊게 살고 싶은 것은 곧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뜻으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활력을 유지하고, 동안 피부를 갖고 싶어 하는 마음은 모두의 바람이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명예교수 정진호 님이 제안하는 속부터 건강한 동안 피부의 모든 것을 담은 책, <<나이 들어 보여서 미치겠어요>>,에서는 일상에서 저속 노화를 습관화하는 것처럼 저속 피부 노화의 루틴을 제안하고 있다. 고액의 피부 시술 없이도 그리고 나이 들어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법을 설명한다. 1장에서는 젊고 건강한 피부의 정의와 피부 노화의 이유를 알려 주고,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 피부 구조와 피부의 기능을 설명한다. 피부와 관련한 기본적 지식이 쉽게 실려 있어 이해하기 쉽다. 젊고 건강한 피부는 피부에 수분이 충분히 유지되어 촉촉한 피부를 말하며 이런 피부는 보기에도 아름답고 피부 장벽 기능, 내분비 기능, 면역 기능 등의 피부 고유의 역할을 잘 해내는 완벽한 피부를 말한다. 새삼 알게 된 것은 피부 건강과 뇌 건강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피부가 노화하면 뇌 기능도 노화된다는 것이다. 나이 들어도 스마트한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유지하려면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되어, 피부 미용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도 노화되는 이유는 피부에 구조적 변화가 생겼기 때문인데, 표피와 진피의 구성 성분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콜라겐 섬유가 줄어들고 탄력섬유가 짧아지고 단백질 분해 효소가 늘어나는 등의 변화가 생겼기 때문인데, 가능하면 많은 성분을 동시에 젊은 수준으로 회복시켜야 피부가 젊어진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 피부에 좋은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2장에서는 가속 피부 노화를 부르는 9가지 원인 - 유전적 원인, 활성 산소, 태양 광선, 뜨거운 열기, 에스트로겐 호르몬 결핍, 피부 주름을 늘리는 흡연, 지속적인 대기오염,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염증, 그리고 피부 건조-을 설명하는데, 유전으로 인한 피부 노화도 좋은 생활 습관으로 노화의 속도와 정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은 희망적이다. 자외선뿐 아니라 열기도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수분을 제외하고 하루에 여성 약 3리터, 남성 약 2.7리터의 물을 일정 간격으로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올바른 수분 섭취법이란 점도 알게 되었다.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보습제를 바르는데, 굳이 씻지 않더라도 보습제를 하루에 2 번 이상 바르는 것도 추천하는데, 보습제 바르기를 꾸준히 습관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장에서 저속 피부 노화를 위한 숙면하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등의 7가지 생활 습관을 알려 주는데, 피부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7가지 생활 습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3장 후반부에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공장에서 만든 영양제를 맹신해서는 안 된다고 알려 주는데, 검사 결과 결핍이 확인된 경우에만 복용하길 권장하고 있다. 과다 복용이나 잘못된 복용이 부작용을 일으켜 오히려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경고하고 있다. 4장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피부 관리 루틴에 대해 설명하는데, 계절, 나이, 피부 타입에 따라, 그리고 여드름부터 아토피까지 피부 고민에 맞게 관리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저속 피부 노화 생활 습관'의 루틴을 만들고 매일 실천하여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길 제안한다. 특히, 피부가 건강한 젊을 때부터 습관화하길 강조한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젊고 건강한 피부를 가지려는 노력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 책은 동안 피부를 유지하려는 사람뿐 아니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는 모두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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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피부가 늙어 보이는 이유를 ‘감’이 아니라 과학으로 설명한다는 점이었어요. 주름이 생기면 콜라겐이 부족해서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저자는 진피층의 구조적 변화가 복합적으로 일어난 결과라고 말해요. 콜라겐섬유는 줄어들고, 탄력섬유는 짧아지며, 그 사이를 연결하던 프로테오글리칸의 기능도 약해져요. 게다가 글리코사미노글리칸 같은 당 성분의 양과 기능이 변하면서 피부 속 빈 공간을 채워주던 힘이 떨어진다고 해요. 피부의 뼈대가 무너지면서 탄력이 사라지고 주름이 생기는 것이에요. 기억에 남았던 설명은 ‘미세 손상의 축적’이었어요. 피부는 손상되면 거의 완벽에 가깝게 회복되지만 100퍼센트는 아니라고 해요. 매일 0.001퍼센트씩 회복되지 못한 손상이 쌓이면, 10년 뒤에는 눈에 띄는 차이가 되고 60년이 지나면 20퍼센트가 넘는 손상이 누적된다는 계산이 나와요. 이 부분을 읽으며 자외선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지는 않은지, 피부가 뜨거워질 만큼 열을 방치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되었어요. 각질층은 40층의 성벽과 같다고 표현하는데, 나이가 들면 그 두께가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해요. 때수건으로 각질을 밀어내며 스스로 성벽을 허물고 있었던 셈이에요. 피부장벽 회복 방법의 핵심은 비싼 제품이 아니라, 장벽을 망가뜨리지 않는 습관이라는 점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책은 가속 피부노화 원인을 구체적으로 짚어주면서,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자극에 노출되어 있는지를 깨닫게 해줘요. 유전이라는 피할 수 없는 요인도 있지만, 활성산소,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서 생기는 열노화, 갱년기 변화, 흡연, 대기오염, 외부 자극과 염증, 피부 건조까지 총 9가지 원인을 설명해줘요. 읽으면서 “나는 자외선만 조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열노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MMP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증가해 정상 콜라겐까지 파괴한다고 해요. 뜨거운 사우나, 장시간 햇빛 노출, 열이 오르는 환경이 구조적인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이었던 것이에요. 세정과 보습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어요.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지질은 콜레스테롤, 세라마이드, 지방산이 분자 수 기준 1:1:1 비율일 때 가장 건강하다고 해요. 그동안 광고 문구만 보고 제품을 골랐다면, 이제는 성분의 균형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동안 피부 습관 만들기는 결국 꾸준함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루 이틀 관리로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 쌓이는 손상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핵심이에요. 오늘 나는 피부를 식혀주었는지, 충분히 잠을 잤는지, 물을 마셨는지 스스로 묻게 돼요. 어쩌면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은 갑자기 찾아온 것이 아니라, 사소한 선택이 쌓인 결과였는지도 몰라요. 그동안 피부를 ‘겉모습’의 문제라고만 생각했어요. 주름이 보이면 탄력 문제, 기미가 생기면 색소 문제라고 단편적으로 나누어 생각했어요. 이 책은 피부를 하나의 장기이자 내분비 기관으로 설명해요. 젊고 건강한 피부는 호르몬과 다양한 물질을 합성해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해요. 피부가 건강하면 뇌 기능과도 연결되어 인지 기능과 기억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부분이 깊이 남았어요. 피부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들이 혈액을 통해 뇌로 전달되고, 젊은 피부일수록 뇌유래신경영양인자나 세로토닌 같은 물질의 합성이 활발하다고 해요. 반대로 피부가 노화되고 병들면 이런 합성 능력이 줄어들어 뇌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이 대목에서 ‘피부 관리가 곧 건강 관리’라는 말을 실감했어요. 그동안은 피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사치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내 몸 전체를 돌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피부는 하루아침에 늙지 않듯이, 하루아침에 젊어지지도 않아요. 매일의 작은 선택이 쌓이면 분명 차이를 만든다고 해요.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 온도를 낮추고, 장벽을 지키는 세안을 하고, 과도한 자극을 줄이는 것. 이런 기본적인 행동이 쌓여 저속 피부노화를 만든다는 점이 설득력 있게 다가왔어요. 이 문장을 읽으며 앞으로의 10년을 어떻게 보낼지 스스로에게 묻게 되었어요. 지금의 습관이 미래의 얼굴을 만든다는 사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어요. 마무리 피부를 단순한 겉모습이 아니라, 기능을 하는 중요한 장기로 보게 되었어요. 피부가 건강해야 몸도, 뇌도 건강하다는 메시지는 읽고 나서 오래 마음에 남았어요. #피부관리 #젊어보이는피부 #나이들어보여서미치겠어요 #해냄 #정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