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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소헌왕후 #황천우 #메이킹북스 《소헌왕후》 청송 심씨는 조선 세종의 왕비이며, 시호는 선인제성소헌왕후 입니다. 1395년 10월 20일 ~ 1446년 4월 28일. 50세의 나이에 조선 한성부 수양대군 사저에서 승하 하였습니다. 이 책 《소헌왕후》는 침묵과 고단한 심씨 그녀의 삶을 그려주는 책입니다. 스스로 겸손해야 했고, 모든 감정에 조심스러워야 했던 소헌왕후. 그렇게 묵묵히 지켜내야 했던 소헌왕후. 《소헌왕후》는 이면에 숨겨진 복잡한 감정과 갈등, 결단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묘사해주고 있습니다. 소헌왕후는 시대의 무게 속에서 자신의 역할에 감정을 억누르며, 겸손했기에 오랜시간을 지켜냈던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후대까지 존경과 사랑을 받았는지도 모릅니다. 메이킹북스 @_making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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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 역사는 승자의 이름으로 기억된다고들 한다. 아이들 덕분에 한국사 강의를 같이 들어봐도 누군가의 업적 위주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종종 그 옆에 있던 충신, 왕후, 중인의 이야기를 하는 강사가 있다. 그 이야기가 흥미진진해 수업보다 더 집중하게 된다. 잊혀지는 위치에 있던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는 쉽게 지워지지만, 그래도 끄집어내어 기억하는 사람들 덕분에 되살아날 수 있다. 황천우의 소설 <<소헌왕후>>는 바로 그 지워진 자리에 있던 세종대왕의 아내, 현모양처로만 알려진 소헌왕후의 이야기였다. 그녀가 어떤 시대를 살았고 무엇을 감당해야 했는지를 그려낸 소설. 소헌왕후는 왕세자가 아닌 왕자 충령과 혼인하며 조용한 삶을 기대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궁궐은 피로 물든 권력의 공간. 충령이 세자가 되고 왕이 되면서, 그녀의 아버지 심온은 역모의 죄를 쓰고 죽임을 당한다. 하루아침에 역적의 딸이 된 왕비였다. 그녀는 정말 모든 것을 참고 견디기만 했을까. 이야기는 1446년, 세종이 세상을 떠나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헌왕후가 아들 수양대군 부부에게 자신의 삶을 들려주는 방식이다. 어린 나이에 혼인했던 기억부터, 시아버지 태종 이방원의 냉혹한 권력 운영, 그리고 친정이 무너져 내린 순간까지. 옛날 이야기를 하듯 회상하는 장면이었지만, 그간의 노고와 감정이 전해졌다.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왕비였으나, 여자의 삶은 녹록치 않았을테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있으리 없었을테니까. 하지만, 작가는 소헌왕후를 수동적인 인물이 아니라, 상황을 읽고 움직인 정치적 동반자로 그린다. 태종 말년의 후궁 간택 문제와 정책 결정에 적극적인 개입, 불교를 받아들인 선택을 하기까지. 이는 적극적으로 권력에 대응하지 못했던 그녀가 조용하지만 치열하게 대응한 행동으로 보인다. <<소헌왕후>>는 민심을 다독이며 세종과 함께 나라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데 일조한다. 평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역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이 작품의 매력을 금세 느낄 수 있다. 실록에 남지 않은 여성의 시선, 권력의 중심이 아닌 주변에서 바라본 역사, 그리고 술술 읽히는 문장이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드는 작품이니 일독을 권한다. >> >밑줄_p43 "왕세자도 아닌 그냥 왕자의 아내로 사는 삶은 허울만 좋을 뿐이지 그 내막을 살피면 그저 아무것도 아닌, 차라리 일반 백성들의 삶만도 못하지 않소. 완전히 궁궐의 삶의 방식에 종속되어 자유를 상실하고 말지요." >밑줄_p129,130 자신이 도와 가례를 올리게 된 이유를 헤아려 보았다. 도를 권력에서 멀어지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비록 내심 왕세자의 자리를 엿보기는 했지만 원경왕후에 비견되는 자신에게 권력이 주어진다면 이방원과 원경왕후의 전례에서 보이듯 이방원과의 갈등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었다. 생각이 그에 이르자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 이 서평은 메이킹북스(@_makingbooks)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헌왕후 #황천우 #메이킹북스 #장편소설 #역사소설 #세종대왕부인 #신간도서 #책추천 #역사소설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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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 사람의 여인으로는 거의 불리지 않았던 이름. 황천우 작가님의 #소헌왕후는 세종의 아내가 아닌 소헌 심씨의 삶을 따라간다. 왕의 곁에서 나라를 함께 견뎌야 했던 시간. 말보다 침묵이 더 요구되던 자리. 사랑을 품되 드러낼 수 없었고, 슬픔을 안되 밖으로 흘릴 수 없었던 왕비의 하루. 이 소설은 정치보다 감정을, 사건보다 마음의 결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화려한 궁중사가 아니라 묵묵히 버텨낸 여성의 기록을 보여준다. 한 여자가 지아비를 섬기는 마음과 자식을 사랑하는 어미의 모습. 읽고 나면 ‘위대한 왕 뒤의 아내’가 아니라 자기 이름으로 존재했던 사람이 보인다. 💟메이킹북스(@_makingbooks)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적은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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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헌왕후 #메이킹북스 #소설책 소헌왕후 소헌왕후 조선 4대 국왕 세종대왕의 아내로 유명하다. 남편은 한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이었고, 아내인 소헌왕후 역시 모범적인 조선 왕비의 롤모델로 꼽힐만큼 후대까지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성군의 현모양처'라는 어쩌면 지극히 가부장적인 관점에서의 찬사 이면에는, 시아버지에 의하여 친정 가문이 도륙나는 것을 지켜봐야 했고, 왕실 가족의 수많은 비극을 묵묵히 감내해야만 했던 한 여인의 깊은 한이 숨겨져 있었다. 하지만 왕후의 자리에서 사사로이 그 감정들을 들어 내지 않은 그 심성에 감동 받지 않을수가 없다 조선왕조의 역사에서 성군이라 칭해지는 왕들이 몇명있다 하지만 성군의 아내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대중들에게 알려진 바가 많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소헌왕후는 왕후의 처절했던 왕실의 생활을 실화를 바탕으로 재미 있게 이야기하는것 같다. 왕후이기 이전에 아버지를 사랑한 딸이였기에 왕후가 견디어야 했던 아픔은 대단했을거라 생각되어진다. 책 여러곳에 그런 감정들이 묻어난다. 그런 감정들을 생각하며 책을 읽다보면 어느듯 책의 마지막에 이른다. 잘 만든 영화 한편본듯한 느낌이다. 이 책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제공받아 읽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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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소헌왕후 》 ㅡ황천우 ● 소설 '원경왕후' 의 뒤를 잇는 작품의 탄생 ➡️. 한 여인이자 조선의 왕후로서의 삶! ✡️. 남편 세종과 시아버지 태종사이에서 자신과 자손, 나라를 지켜온 진정한 승자. ㅡ조선의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성군은 세종대왕이다. 더불어 가장 훌륭한 국모 역시 세종의 왕후였던 소헌왕후로 꼽힌다. 문득 의문이 든다. 왕이 뛰어나서 국모가 훌륭했던 것일까? 소헌왕후의 내조가 뛰어나 왕이 국정에 전념할 수 있었던 것일까? 소헌왕후는 세종이 세자가 아니라 그저 셋째아들인 대군이었을 때 충녕과 혼인했다. 왕의 자리에 오른 뒤, 자신의 왕후인 원경왕후의 일가족을 도륙한 태종을 보며 소헌왕후의 아버지인 심온은 딸을 대군의 아내로 보내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충녕이 세자가 되고, 왕위에 까지 오르면서 소헌왕후의 집안은 원경왕후의 뒤를 잇듯 예정된 수순으로 가고야 말았다. 그 긴 시간, 소헌왕후는 얼마나 두려웠을까? 자신으로 인해 친정이 멸문지화를 당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슬펐을까? 그럼에도 그녀는 국모로써의 본분을 다했어야 만 했다. 이 책에서의 저자는 소헌왕후를 마냥 여린 여인으로만 보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감내하면서도 세종과 함께 태평성대의 나라가 되기 위해 애썼다. 다행히도 부부금술이 좋아 8남 2녀나 되는 자녀를 두어 왕실을 튼튼하게 했고 내명부도 잘 이끌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성품이 인자하고 조용하며, 투기하지 않고 가문을 잘 다스려 나라의 어머니로서 모범을 보였다." 라고 실려 있을 정도다. 저자는 이에 시련 속에도 흔들리지 않을만큼 강한 여인으로써 소헌왕후를 본다. 이에 역사소설의 강점인,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작가의 해석이 가미되어 흥미를 더한다. 소헌왕후는 자신의 친정이 억울하게 무너지는 과정을 밝히려 애썼다. 그러면서도 태상왕이 된 태종의 입지도 살려주고 주상의 실익도 챙기는 방안을 말하니 세종으로써는 조강지처에 감탄하게 되고 더 나은 성군이 되고자 마음을 다지게 되었으리라. 진정한 강인함은 부드러움 속에 있다. 소헌왕후가 훌륭한 여인이라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고 이 책을 보며 그런 마음이 더 강해졌지만 한편으로는 그녀의 아픈 세월이 느껴져 더 안타까웠던 책이다. 저승에서 소헌왕후와 원경왕후를 만나거든 태종은 진심으로 사죄하길, 세종은 어머니와 아내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길. [ 메이킹북스 @_making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소헌왕후 #황천우 #메이킹북스 #원경왕후 #역사소설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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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소헌왕후 by황천우 🌱 역사가 기록하듯 이방원은 죽고, 소헌왕후는 그보다 오래 살아남는다. 🌱 ~황천우 작가의 전작 '원경왕후'를 아주 재밌게 읽었었다. 다양한 역사소설을 써 온 작가의 경력답게 실제 역사가 인물들의 상황과 심리와 절묘하게 어우러졌었다. 소설 '원경왕후' 가 출간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 데, 바로 '소헌왕후' 로 다시 찾아왔다. 이 두명의 왕후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동시의 삶을 살았기에 하나의 소설이 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기는 하다. 하지만 그녀들의 시선은 다를 수 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함께 전쟁을 치루었지만 남편에게 가족이 몰살되어야 했던 원경왕후와 세자가 아닌 왕자 충령에게 시집 갔으나 세자가 되고 왕에 즉위하면서 아버지 심온이 역모죄로 죽게 되는 소헌왕후는 서로 다른 면으로 정치에 희생되었다. 역사적 기록에서 소헌왕후의 성품은 전형적인 현모양처였다. 많은 자손을 낳았고 세종을 잘 보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종대왕이 이룬 업적이 워낙 크기에 우리에게는 그가 왕이 되어서 너무 고맙지만 소헌왕후 입장에서는 남편인 충령이 왕이 되지않고 그저 왕자로 살았더라면 더 평온한 삶을 살았으리라. 이야기는 1446년, 세종이 사망하기 4년전 소헌왕후가 수양대군에게 아버지 심온의 억울한 죽음을 이야기하며 불교에 귀의한 이유와 훈민정음의 창제과정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야말로 그녀가 살아온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아들, 며느리에게 털어놓는 것이다. 그녀는 14살에 2살어린 충령과 혼인했다. 왕자와 혼인하는 것에 처음부터 그녀의 아버지 심온은 걱정이 많았다. 아니나다를까. 이방원과 원경왕후 그리고 세자 양녕대군의 관계는 점차 나빠지고 궁궐은 살벌했다. 그 결과, 충령이 세자가 되고 곧 보위에도 올랐다. 그러나 상왕이 된 태종은 권력을 내려놓지 않았고 시어머니인 원경왕후도 가슴에 품은 화로 병이 나서 떠났다. 그리고 다음은 소헌왕후의 차례였다. 이제 그녀가 시어머니 원경왕후처럼 참고 인내하며 눈물을 감추고 살아야 했다. 왕의 큰 뜻이라는 말에 가려져 주변 인물들은 하나씩 쓰러져야 하는 것이 권력의 속성인가? 그 길에 한맺힌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태종, 세종, 그리고 단종과 세조시기까지. 조선은 피의 제국이었다. 그 아픈 시기에 숨조차 죽이며 살아야 했던 원경왕후와 소헌왕후의 삶은 너무도 안타깝다. 그녀들의 친정식구들 뿐만 아니라 남편이자 자식들이자 손자인 이들이 피바람의 한복판에 있는 것을 지켜본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상상만 해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이 권력의 속내에 다가갈 길은 평생가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픈 건 아픈거다. @_makingbooks 🔅<메이킹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소헌왕후 #황천우 #메이킹북스 #역사소설 #세종대왕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