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때 학교 숙제로 박물관 가면... 이름이 뭐고 그건 언제 만들어졌고 어쩌고 하는 걸 수첩에 적느라고 진짜 중요한 ‘감상’이란 걸 못했어요. 그 때는 별로 몰랐는데... 이제 아이 손 잡고 박물관 같은 델 가니까, 왜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왜 그런 식으로밖엔 배우지 못했을까 억울한 마음도 생기데요. 우리 애는 박물관이랑 뭐랄까 ‘소통’을 좀 하게 해줘야지...싶어서 국립중앙박물관 가기 전에 샀던 책이에요. 숙제 같은 것 때문에 형식적으로 가서 발 아프게 돌아다니고 남는 거 하나도 없는 그런 거 말고.... 하나라도 좋으니 정말 좋아서 기억하고... 스스로 찾아보고.... 그렇게 하게 하고 싶어서... 또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잖아요? 솔직히 아는 게 없으니까 박물관이 따분하고 재미없고 그런 거잖아요. 먼저 좀 보고...익히면 박물관 더 재미있게 볼 것 같아서요. 실제로 그러기도 했고요... 확실히 미리 알고 가니까 좀 낫긴 낫데요... ‘이거이거 책에 나온거다’ 라거나...‘책이랑은 다르다’ 이러면서 관심 있게 보고, 애도 저도 참 즐거웠어요... 옛날엔 박물관 가는 게 정말 숙제만 아니었음 스스로 갈 생각 전혀 안 했는데...우리 애는 또 언제 가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뿌듯하죠.... 조금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전혀 후회하지 않을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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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등5학년딸과 2학년 아들을 데리고 어릴적부터 박물관에는 기본으로 다녔어요 알던 모르던 열심히 다녔더니 이젠 다른 아이들보다 이해력이 좋긴하더라구요 그러나 그냥 무작정 가는것보다 좀 이해를 하고 간다면 더 많은것을 알수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을 갖고 지내다가 웅진에서 나온 "즐거운 역사체험 어린이 박물관"이 저에게 도움이 되었답니다 중앙박물관에가면 어린이 박물관이 따로 있어 좀 이해하기가 쉬운것은 당연하지만 좀 책을 통해 알고간다면 좀 더 좋을듯하지요 이렇게 도움을 주눈 책이 어린이 박물관이 아닌가 싶어요 실물사진과 더불어 재미나게 그림을 그려서 내용을 좀 더 알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졌다는것 2학년 아들아이도 이 책을 보고 그동안 좀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알수있는지 ..아..이거다합니다 박물관 안내도도 있어서 좀 들고 다니기도 힘들어도 요긴하게 사용할수있다는것이지요 이 책에는 옛날 선조들이 어떤 집에서 살았는지 농사를 어떻게 지었는지 전쟁은 왜 일어났는지... 또한 옛날 사람들은 언제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을까,,,정말 우리가 궁금해하는 모든것을 다 알려 준다는것이다 340여장의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가득한 어린이 박물관의 고대 유물을 통해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는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배울수있는곳이기도하지요 올 겨울 방학에는 아이들이 좀 더 확실하게 공부하면서 박물관 체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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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부터 각오했던 것이 있었으니 아이에게 지리나 역사 같은 과목을 그냥 글자로만 외우게 할 게 아니라 실제로 눈으로 보여줘서 정말 역사를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다.
어릴적부터 자주 접했던 이 책이 이제 커가면서 점점 더 자주 읽게 될 것 같다.
요즘도 우린 선사시대에서 놀고 있긴 하나~~~ 박물관에 가기전에 한번 읽고, 다녀와서 한번 더 읽고 하는 식으로 오래오래동안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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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갔다가 사기로 결심한 책입니다. 아이들이 생각날때마다 들춰 볼 수 있고 부담없이 보기 좋습니다. 어린아이들은 사진과 그림으로 좀 큰아이들은 내용까지 읽으며 보면 박물관과 우리의 발자취를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입니다. 요번 주말에도 박물관에 다녀왔는데 이 책을 차에서 보면서 갔어요. 애들이 낄낄대면서 재미있게 보고서 중앙박물관에 가서 직접 보니 더 좋아하더군요. 한번에 다~ 읽고 끝이 아니라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책입니다.어른들도 함께 봐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