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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주의!!]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스크롤주의!!]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 내용보기
드디어 올 게 왔다. <감염자>가 만들어지는데 가장 큰 일등공신을 한 새벽의 저주 DVD!                                              .                                  .                                  .        이 글은 잔인하고 역겨운 사진들과 스토리를 거의 다 까발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영화를 한 번 본 뒤에 읽어주길 바란다. 뭐... 해봤자 거창
"[스크롤주의!!]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 내용보기
드디어 올 게 왔다. <감염자>가 만들어지는데 가장 큰 일등공신을 한 새벽의 저주 DV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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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잔인하고 역겨운 사진들과 스토리를 거의 다 까발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영화를 한 번 본 뒤에 읽어주길 바란다. 뭐... 해봤자 거창한 글도 아니다. 그냥 새벽에 심심해서 쓰는 글이니까 그리 기대마시고 그냥 보시죳!

 

 

 

 DVD를 넣고 기다린 후 플레이를 누르면 두 개의 메뉴가 나온다. 바로 감독판과 극장판. DVD가 디렉즈(디렉스?)컷, 즉 감독판이기 때문. 그렇다면 감독판과 극장판은 무엇이 다를 까? 감독의 말을 들어보자.

 

 

 

 

 

 이제 대충 이유를 아시겠는지요? 참고로 이 젊은 감독이 새벽의 저주 이후 영화 "300"을 만들었고, 이번에 개봉할 "왓치맨"을 만들어냈다. 참... 대단한 양반이시다.

 참고로 극장판보다 감독판이 더 어둠의 경로에 (나도 이 영화를 어둠의 경로로 처음 접했다.) 많이 나돌고 있다. 아니, 대부분이 감독판이다. 처음에 감독판을 보는 데 어둠의 경로로 본 것과 다를 것이 없어서 꽤 당황했던 경험이 있다. 극장판은 쇼핑몰 분수대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좀비가 된 동료를 쏴 죽이는 장면이 덜 잔인하게 편집되어있다. 머리가 뚫린 구멍도 안 보여준다.   

 

 

 이제 서서히 영화 이야기를 해볼 차례다.

 

 

 혹시 <LEFT 4 DEAD>라는 게임을 아시는지요? 게임을 하다보면 병원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을 뒤져보면 물어뜯겨 엄지가 떨어져 나간 손을 찍은 X - RAY가 나온다.

 

 목을 물어 뜯겼다. 

 

 환자가 줄을 서고

 라디오에선 이상한 뉴스가. 하지만 주인공은 눈치채지 못한다. 그래야 주인공답지.

 

 참 이렇게 귀여운 소녀가... 아무리 영화라지만 좀 씁쓸하다.

 

 평화로운 일상.

 아 참고로 이 자동차 광고는 감독이 예전에 찍은 cf란다.

 

 둘이 그짓거리를 하는 동안 세상은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 우왕ㅋ굳ㅋ 무적의 솔로부대.

 

 

나라면 절대 안 다가간다. 괜히 친절한 이웃집 아저씨 행세 하다간...

 

 이렇게 된다. 무정한 인간 취급을 받을지언정 저딴 꼬맹이한텐 절대 다가가지 마라. 

 만약 누군가 물렸다. 그렇다면 일단 꼬맹이부터 내던진 후 문을 잠근다. 하지만 나라면? 물린 사람도 내던지거나 계속 물리게 나둔 뒤 홀로 도망치겠다. 의리없는 놈, 매정한 놈이라 욕 듣는 것보단 일단 사는 게 중요하니까. 욕도 살아야 듣는 거지.

 

 오? 게임 속 캐릭터들 중 루이스란 이름을 가진 흑인이 있는데. 뭐... 넘어가보죳!

 빨리도 부른다 이년아.

7초 후 리스폰됩니다.

 리스폰 후 10초 무적!!!

 그 와중에도 차 키를 챙겨주는 센스. 정신력이 돋보인다.

 간신히 남편의 공격을 피해 달아난 주인공.

 창문을 열어보려 하지만 열리지 않는다. 왜냐고? 가운데 잠금장치는 건드릴 생각도 안 하니까.

바깥이 잠잠하자 혹시 모를 생각에 점차 문으로 다가간다.

 

 

 

 이제야 가운데 잠금장치를 건드리는 주인공. 위기의 순간에만 머리가 돌아가나 보다.

 다리를 붙잡지만 발로 팍! 차며 반동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마이 갓! 세상은 하루 아침에 달라져있다. 종말?

 

 마을은 쑥대밭이 되었고 남편이 맨 주먹으로 유리를 깨며 공격해온다. 도망만이 살 길.

 

 주인공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다 아는 뒷이야기. 하지만 나는 마치 출발! 비디오 여행처럼 여기서 끝내고자 한다! 왜냐, 더 이상 귀찮으니까!!!

 

 

 (원래는 나눠서 올릴려고 했는데... 세 편 분령의 글을 하나로 모아서 올릴 수 밖에 없다...)

 

 

[2]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흠...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

 

 지금부터 오로지 내 추측에 의한 첫 "좀비"가 나타난 이후의 상황을 짜집기 해볼 까 한다.

 

 새벽 6시, 한 남자가 술집에서 싸우다 손이 물려서 입원을 하게 된다. 난 이 사람의 손을 문 좀비가 첫 좀비가 아닐 까... 생각한다. 물론 손을 문 사람을 물은 또 다른 좀비가 있겠지만... 어찌됐든.

 

 

 

보시면 알겠지만 오후 7시다. (주인공은 새벽 6시에 근무를 시작해서 오후 7시까지 근무 중이다)

물린 사람이 들어온 것은 새벽 6시. 적어도 13시간 전에 좀비가 사람을 물었다는 것이 된다.

 

 얘들이 몸을 씻는 곳에서 이딴 짓거리를 하고 있을 때... (퇴근은 7시. 그 후 약 2시간이 지나겠지?)

 

 

 이미 미국은 이렇게 좀비가 곳곳에서 발발하고 있었다. 거의 전역이다. 그래도 텅 빈 부분이 꽤 보이지만.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새벽? 어쨌든 6시.

 

 

 보시라. 주인공이 그 짓거리를 한 후 일어났을 때, 이미 미국은 좀비떼들에게 먹혀있었다.

 그러니... 결말이 좀 이해가 가시는 지? 이미 이들에게 희망은 없었다. 처음부터 예견된 결과.

 (혹시라도 엔딩크레딧을 끝까지 안 본 사람이 있다면 무슨 말을 하는 지 이해가 가지 않을 거다. 엔딩크레딧을 끝까지 안 본 사람은 주인공들이 배를 타고 안전한 곳을 찾아 떠나는 것 밖에 보지 않을 테니)

 

 

 처음 좀비가 나타났을 때의 상황은 이랬다. (아마 주인공이 평범하게 병원 근무를 하고 있을 때리라...)

 

 누가 처음부터 좀비라고 생각했겠는가. 인종문제나 폭동 등이 나올 수 밖에 없다.

 

 

 리포터가 병원을 취재하고 

 

 

 

공통점이 있다면 다친 사람 모두 물린 흔적이 있다는 것.

 

 

 재수 지지리도 없다.

 

 혹시 이 장면 기억나시는지? ↓

 

 

 환자가 줄을 섰지요.

 

 

 전대미문의 사태. 별의 별 추측들이 다 나오기 마련이다. 난 그 중에도 우주산 바이러스가 좋다. 히히

 

 

 그리고....

 3시간이 지났다. 아직은 미국이 깨끗한 (?) 상태.

 

 

 백악관에선 별 일 없을 거라며 시민들을 안심시키는 기자회견을 한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태파악 못하는 건 똑같다. 

 

 

 국민들마저 사태파악을 못한다. 좀비가 된 것도 모른 채 학교 얼짱을 잡아 그 짓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어리석은 자의 최후.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면서도 아무 것도 모르는 친구들. 참... 한심하다? 사진만 보면 무슨 아마추어 포르노다. 하지만 실상은...

 

 그리고 시간은 흐른다.

 

  이 기회를 틈타 자신의 책을 홍보하는 사람도 있고...

 

 

 이미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젠 영국까지! 하지만 닥터 후가 있으니... ㅡㅡ;; 죄송.

 

 

 자꾸 게임 에 대해 언급해 죄송하지만, 게임에서도 보면 비행기를 격추시키는 등 공항을 폐쇄한 흔적들을 볼 수 있다.

 

 

 

무슨 일인지 궁금하다면 DVD를 사십시오. 참고로 이 부분이 나에겐 제일 흥미롭고 재밌다.

 

 

 

 이제 공식적으로 "좀비"에 대해 인정하게 된다. 이 부분 인터뷰도 상당히 재밌다. 혹시라도 좀비에 관심이 있거나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원한다면 DVD를 사서 보길 바란다. 하나 사도 전혀 손해볼 것이 없다.

 

 

 이 부분에서 마지막 리포터의 말이 아직도 인상 깊게 남아있다. 궁금한 사람은 DVD를 사서 보시길.

 

 

 전 세계!!! 맙소사!! <감염자> 우왕ㅋ굳ㅋ

 

 

 

 총기가 널린 미국마저 이런데 우리나라는? 어휴;;;

 역시 미국답다.

 

 

 

 과연 여자좀비는 무엇이 다를 까요? DVD로 확인해 보세요.

 

 

 

 지, 지금 중국에 핵이 떨어졌다는 겁니까? 만쉐이~ 가 아니라;;; 그럼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미칠 텐데요...

 

 

 아 GG~!!! 잠깐!! 혹시 영화 오프닝에서의 이 장면이 기억나십니까? 보시죠!

  뒤로 보이는 게... 백악관이겠죠? 아님 말구요. 지금 오프닝이 보여지는 시점은 주인공이 남편의 습격을 피해 차를 타고 달아나다 어떤 괴한의 습격에 의해 사고를 당하고 기절한 시점. 그리고 노래와 함께 오프닝이 나오는 상황인데... 상태로 보아 감염 발생 후 26시간이 경과 된 것이 거의 확실하다.

 뉴스에서도 대통령이 피난갔다고 말하고 있고 현재 헬기가 뜨고 있지 않는 가!

 

 

 아 그리고 한 가지 보너스!!!

  바로 지금 총을 쏘아대는 사람이 이 영화의 감독 "잭 스나이더"다. 영화 "300"을 만들고 현재 "왓치맨"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것보다 저 헬기를 주목하시라.

 

영화 본편, 앤디 (총포사 주인) 와 처음 만나는 씬에서 나오는 헬기다. 오프닝에서 나온 헬기와 뭔가 비슷해 보이지 않는 가? 나는 저 헬기에 대통령과 그의 내각들이 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좀비가 미국 전역에 들끓고 있는 상황인 것. 주인공이 자고 있는 동안, 말 그대로 "새벽의 저주"처럼 모든 것이 휩쓸린 상태다.

 그러니까 결론은 주인공이 자고 있을 때 이미 좀비들은 미국 전역에 퍼졌다는 말.

 

 

[3]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어어..... 일단 시작해보자.

 

 혹시 이 사람을 기억하시는 지?

 

 그의 이름은 "앤디"다. 앤디 총포상을 운영하는 그는 홀로 외로이 좀비들과의 사투를 벌이다 결국......

 뭐 보시죠.

 

 

 벌써부터 흥미진진하지 않는 가?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앤디의 최후가 얼마나 비참했는 지를 알고 있을 테지만... 이 비디오를 보면 그에게 더욱 동정이 갈 것이다. 그가 홀로 얼마나 버텨왔는 지를 말이다. 마치 새벽의 저주 판 <나는 전설이다>를 연상케한다.

 흠... 어떻게 보여드리곤 싶지만... DVD만의 특권이 바로 이 특별한 부가영상 아닌 가. 그래도 짬짬히 몇 장면만 보여드리겠다.

 

 

 

 

 

 일종의 설명문이 뜨고 난 뒤 나오는 제일 첫 장면. 그의 아내로 보이는 여자가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앤디에게 짜증을 낸다. 이것만 봐서는 그가 아내에게 그리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 불쌍한 앤디.

 

 지금부터 앤디가 백화점의 생존자들을 만나기 전까지 마치 "로버트 네빌"처럼 어떻게 혼자 버티는 지를 간단요약해서 보여주겠다.

 

 그래서 28일 후... 넘어가죠.

 

 

 

 

 와우! 아직 인터넷이 된단다! 맙소사. 다행이야. 

 

 

 빨간 점? 전편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지금 앤디가 말하는 것은 "세계지도"다. 세계지도에 빨간 점들이 하나 둘 씩 늘어가는 것을 상상해보시라. 끔찍하다. 

 

 

 하긴 "좀비"라는 것이 말이 안 되긴 하죠. 뭐... 그렇죠. 나는 믿고 있습니다만. 언젠간 정말 좀비가 나타나 세상을 뒤집을 지도...

 

 

 앤디는 4월 7일 PM 9:47분에 동영상을 찍고 있다. 아래 숫자들이 보이시는 지? 

 

 

그리고 4월 8일. 새벽 3시 41분이다.

 

 

 정말 <나는 전설이다> 같지 않은 가. 로버트 네빌은 흡혈귀들 때문에 잠을 못 이루고, 앤디는 좀비들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으아... 불쌍해라. (참고로 나는 소설을 얘기하는 거다. 윌 스미스가 나온 영화는... 말을 말자.)

 

 

 순간 화면이 바뀌며 이 꼬맹이가 나온다. 앤디의 캠코더는 이미 녹화된 테이프를 겹쳐쓰는 모양인지 가끔 이렇게 전에 녹화되어있던 장면들이 나오곤 한다. 참고로 혹시라도 오해를 할 까봐 미리 말씀드리는 건데 이 꼬맹이는 절대 주인공 남편을 덮쳤던 그 이웃집 꼬맹이가 아니다. 혹시라도 궁금해할까봐 말씀드린 거다.

 

 

 줄넘기를 실패하자 찍고 있는 앤디에게 메롱하는 꼬맹이. 딱 봐도 짐작가지 않는 가? 앤디의 딸이다.

 

 

 드디어 좀비들의 퇴치 방법을 알아냈다. 머리를 쏘면 죽는다. 와우! 당장 놈들을 몰살하러 가는 앤디!

 

 결과는?

 

 밑에 숫자들을 보면 시간이 흘렀음을 알 수 있다.

 

 비유를 해가면서 자신의 해결책이 틀렸음을 말해주는 앤디. 

 

 

 불에 태워 죽이는 건 어떨 까? 게임 에선 화염병 하나가 꽤 유용하게 쓰이곤 한다. 그렇다면 영화는?

 

 

 던졌는데......?

 

 

 

 제기랄! 역시 현실은 냉혹하다.

 

 

 자꾸 누구한테 말하는 걸까요? 궁금하시다고요? 그렇다면 DVD를 사서 보세요. 치사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나도 내 돈주고 산 건데. 내가 부자도 아니고 용돈 깨작깨작 모아서 사는 건데. 

 뭐... 넘어가죠.

 

 앤디가 화염병도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 후...

 백화점 생존자들과 만나게 된다. 그 때의 기쁨을 앤디가 카메라의 담았다.

 

 

다 잘 될거라는 믿음은...... 에......

 

 

 그 후

 

 

 이렇게 말은 했지만...

 

 

 

 점점 미쳐가는 (?) 앤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들 같다. 나는 승리할 거라느니, 살아남을 거라느니. 내가 중학교 때 저런 말을 좀 장난 식으로 말했던 것 같은 데... 흠... 넘어가보죠.

 

 

 

 제이 레노가 누구냐 하면은...

 

 

이렇게 생기신 미국의 토크 쇼 진행자란다. 우리나라로 치면... 무릎팍? 박중훈? 참고로 심슨 더 무비 부가영상에도 나오신다.

 

 

 

 꽤 닮았다.

 

 

 

 아직도 확신이 안 서는데 버트 레이놀즈를 치면 이 사람 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그나마 젊을 적에 좀 더 비슷한 사진을 구해서 이렇게 올려본다.

 

 

 별로 닮진 않았다.

 

 쇼핑몰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난 뒤 앤디는

 

 

 

 벌써 합리화 하셨다.

 

 

 수잔은 테이프에 간간히 나오는 짧은 금발에 성깔있게 생긴 여자를 말한다. 앤디가 이혼했음을 알려주는 대사.

 

 

 원래는 장문의 대사들이 있지만 편집했다. DVD로 확인하시라고. 점차 미쳐가는 앤디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금붕어에게까지 말을 걸기 시작한다. 미쳐도 단단히 미쳐가는 앤디. 정신줄 놓기 일보직전이다.

 

 

 

 

 

 

 

 

 

 

 

 

 

 

 

 과연 앤디는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인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앤디의 미래는? 알 사람은 다 아는 결말을 굳이 숨기는 나도 병신이지만 어찌됐든 이것으로 앤디의 비디오를 마칠 까 한다. 결말이 궁금한 사람은 DVD로 확인해 보길 바란다.

 

 

 

 이 쇼핑몰 어딘가 눈에 익지 않은 가? XBOX 360용 게임 <데드 라이징>의 주 무대가 되는 쇼핑몰과 거의 흡사하다. 참고로 게임 <LEFT 4 DEAD>도 이 곳을 무대로 한 신 맵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유저들이 만드는 거지만. 어쨌든 새로운 맵이 나오면 얼찌구나 지화자 좋구나~ 

 

 

 

 잭 스나이더 감독에게 이 글들을 바친다. 뭐 그 사람은 한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런 영화를 만들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 영화가 없었다면 <감염자>도 없었을 테니까.

 

 이것으로 모든 걸 마칠 까 한다. 아 힘들어.

 

 

 

 

 

k******3 2009.02.0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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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의 명작 '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
"좀비물의 명작 '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 내용보기
나름 서양강시이자 살아있는 시체들의 잔혹한 향연인 좀비물을 좋아하는데.. 무슨 좀비물에 명작이 있게냐며 반문할 수 있지만.. B급 영화로 전락한 가운데 그래도 좀비물에도 스토리와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하는 작품이 있으니 난 그것이 2004년작 '새벽의 저주'라 본다, 특히 이작품은 전설적인 걸작 호러 시리즈인 조지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3부작 중 1978년 개봉
"좀비물의 명작 '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 내용보기
나름 서양강시이자 살아있는 시체들의 잔혹한 향연인 좀비물을 좋아하는데.. 무슨 좀비물에 명작이 있게냐며 반문할 수 있지만.. B급 영화로 전락한 가운데 그래도 좀비물에도 스토리와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하는 작품이 있으니 난 그것이 2004년작 '새벽의 저주'라 본다, 특히 이작품은 전설적인 걸작 호러 시리즈인 조지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3부작 중 1978년 개봉했던 동명의 시리즈 2탄을 리메이크한 좀비 호러물이다. 예전에 케이블을 통해서도 봤는데.. 주말에 XTM에서 '새벽의 저주'를 해줘서 다시 봤는데 영화의 시놉시스는 이렇다.

정체불명의 전염병으로 인해 시체들이 좀비가 되어 무덤으로부터 되살아나 정상적이던 사람들을 물어뜯어 좀비로 변화시키면서, 미국 전역은 아비규환의 상태로 빠진다. 워싱턴 주의 중급도시 에베렛의 상황도 마찬가지인데, 간호사 애나(폴리)와 경찰관 케네스(레임즈)를 포함한 살아남은 소수의 생존자들은 피신처를 찾아 대형 쇼핑몰로 숨는다.

하지만, 살아있었을 때 쇼핑을 즐기던 희미한 잔존 기억의 영향인지 좀비들이 쇼핑몰로 모여들면서, 이들 생존자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이제 이들은 쇼핑몰의 셔틀버스를 이용, 좀비들로 오염되지 않은 섬으로 탈출할 계획을 세우는데, 과연 수천의 좀비들을 뚫고 탈출이 성공할 수 있을까?

이렇게 스토리는 뻔하다. 좀비들에게 살아남긴 위한 인간들의 사투.. 그런데, 이 영화는 눈여게 볼 것이 사투의 공간을 쇼핑몰로 두면서 밀폐된 공간에서 벗어나 안전한 장소로 가기 위한 재난 영화적 요소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사투의 공간속에 살아남은 인간들의 군상을 통한 비루함과 처절함등.. 밖에서 질주하는 스피드감의 좀비들로부터의 공포는 계속되는 가운데.. 영화는 쇼핑몰내의 인간들의 이야기에도 할애를 많이 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 좀비들은 시시각각 쇼핑몰로 달려드는데.. 결국, 쇼핑몰 옥상에서 구조 요청을 하는 그들과 맞은편에 살아남은 또 다른 인간.. 과연 그들은 좀비들로 부터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최근에 나오는 좀비물들의 성향은 '새벽의 황당한 저주'를 비롯해서 '좀비랜드'의 류는 때로는 코믹스럽게 컬트적으로 그리면서 좀비물에 나름 변화가 감지된 느낌이다.

그런 반면에 '새벽의 저주'는 시간의 흐름이 5년을 암시하듯.. 위의 두 영화들처럼 코믹하게 그리거나 컬트적이지 않다. 대신 이 영화는 좀비물도 진중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줌으로써 인간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영화다. 즉, 아무 생각없이 슬래셔 무비처럼 닥치는대로의 사투가 아니라는 점.. 그래도 사투는 사투스럽게 그렸는데 어떻게 그들은 좀비들로부터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아마도 마지막 결말이 해안가 보트쪽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컷을 놓치지 말고 끝까지 보시길 바란다. 그래서 이런 묘미속에 좀비물의 명작이 아니겠는가.. ㅎ
r*****2 2009.11.29.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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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들의 새벽
"시체들의 새벽" 내용보기
George A. Romero의 1978년 원작을 신예 Zack Snyder가 리메이크 했다. 로메로는 자본주의와 계급 투쟁의 정치색 짙은 시체 3부작을 만들었지만 이같은 평가는 영화 평론가들과 일부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사실이고, 대중들에게는 어찌 보면 싸구려 같은 좀비물로 더 잘 알려져 있다.국내에 소개된 좀비물(대부분 비디오 출시)은 미국이 아닌 이태리에서 만들어진 경우가 많다. L
"시체들의 새벽" 내용보기
George A. Romero의 1978년 원작을 신예 Zack Snyder가 리메이크 했다.

로메로는 자본주의와 계급 투쟁의 정치색 짙은 시체 3부작을 만들었지만 이같은 평가는 영화 평론가들과 일부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사실이고, 대중들에게는 어찌 보면 싸구려 같은 좀비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 소개된 좀비물(대부분 비디오 출시)은 미국이 아닌 이태리에서 만들어진 경우가 많다. Lucio Fulci나 Lamberto Bava가 대표적인데 몇몇 작품을 빼면 대부분 엉성하다. 대신 혐오스러울 만큼 난잡한 고어(gore) 신을 삽입한 경우가 많다.

물론 "Lifeforce"(국내에는 "뱀파이어"로 소개되었다) 같이 외계인과 좀비물을 혼합해 놓은 독특한 작품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좀비 장르하면 호러 매니아들 중에서도 안티가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떨어졌다.

그런데 "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는 그러한 좀비물의 고정관념을 깬 작품이 되버렸다. 느려터지고 뒤뚱뒤뚱 걷던 유치찬란한 분장의 좀비들이 이처럼 무시무시해 보이기는 거의 처음이 아닐까? 닮은 꼴 Burt Reynolds와 Jay Leno를 저격하던 재기발랄함과 좀비가 된 갓난 아기까지 등장시키는 엽기, 나아가 이제껏 호러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정교한 좀비 퇴치 장면 등은 좀비에 대한 이해(?)가 적었던 우리 관객들에게 충격이었을 것이다.

묘한 점은 보는 내내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는 것이다. 액션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숨을 죽이며 보는 재미가 제법 구미를 당긴다. "Shaun of the Dead"(2004)나 "Undead"(2003)도 인상적이었지만 "데드 얼라이브(Braindead)" 이후로 최고의 좀비 영화다.
j***n 2009.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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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좀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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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그 아기자기함에 경탄하게 된 영화다.   이 영화의 좀비는 무려 달린다. 좀비가 걸어오는 와중에 총을 장전하느라 땀빼는 주인공들은 이제 그런 수고와는 안녕이다. 대신 오지게 달려야한다.   괜시리 무거워보이는 설정으로 폼잡으려는 시도도 없어서 정말 깔끔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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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그 아기자기함에 경탄하게 된 영화다.

 

이 영화의 좀비는 무려 달린다.

좀비가 걸어오는 와중에 총을 장전하느라 땀빼는 주인공들은 이제 그런 수고와는 안녕이다.

대신 오지게 달려야한다.

 

괜시리 무거워보이는 설정으로 폼잡으려는 시도도 없어서 정말 깔끔하게 볼 수 있다.

d********a 2007.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영화]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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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원작 : 조지 로메로-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2 - 시체들의 새벽 George A. Romero's Dawn Of The Dead, 1978’ 감독 : 잭 스나이더 출연 : 사라 폴리, 빙 라메스, 제이크 웨버, 타이 버렐 등 등급 : 18세 관람가 작성 : 2008.04.24. “차라리 지겨운 감이 없지 않았던 원작을 다시 보겠네.” -즉흥 감상-   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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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원작 : 조지 로메로-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2 - 시체들의 새벽 George A. Romero's Dawn Of The Dead, 1978’

감독 : 잭 스나이더

출연 : 사라 폴리, 빙 라메스, 제이크 웨버, 타이 버렐 등

등급 : 18세 관람가

작성 : 2008.04.24.



“차라리 지겨운 감이 없지 않았던 원작을 다시 보겠네.”

-즉흥 감상-



  한동안 뭐가 그리 바빴던 것인지, 그나마 중간고사가 끝난 오늘 저녁이 되어서야 약간이나마 편안해진 기분으로 밀려버린 감상기록을 잡아보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로메로 감독님의 ‘시체’ 시리즈의 리메이크 중 하나를 조금 소개해볼까 하는군요.



  작품은 병원에서 초과근무중인 한 간호사의 모습으로 시작의 문을 열게 됩니다. 그러면서 ‘물려서’ 입원했던 환자의 이야기가 오가게 되는데요.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물려서’ 병원을 출입하는 사람들이 보이게 됩니다.

  그렇게 결국은 퇴근해 집에 오게 된 그녀는 사랑하는 남편의 품 안에서 일단 잠들게 되는데요. 한잠 자고 일어나보니 무슨 이유때문인지 상태가 이상해진 딸아이가 열려진 문틈으로 서있었고, 그 상황을 해결해보고자 접근하게 되는 남편은 그만 ‘그것’으로 변해버린 딸아이에게 물어 뜯기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물어뜯긴 나머지 죽은 줄만 알았던 남편이 다시 일어나 주인공을 향해 덤벼들게 되는데요. 아슬아슬하게 탈출에 성공한 그녀는 상황의 혼란 속에서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다시금 정신을 차린 그녀는 우연히 살아남은 사람들과 합류하게 됨에, ‘그것’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시도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그 결과로서 일단은 ‘대형 쇼핑몰’ 같은 곳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먼저 그곳을 차지하고 있던 사람들과 마찰이 있게 되고, 어떻게든 그 사태를 진정시켜 그 장소를 장악하게 되는데요. 한동안은 나름대로 즐거웠지만, 시간의 흐름 속에서 결국 위험을 마주하게 된 그들은 결국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흐음. 어떤 분들은 속도감 있는 ‘그것’의 모습에 오랜만에 괜찮은 액션영화를 만나보았다는 평들도 보이지만, 글쎄요. 저는 그 빠른 속도감으로 인해 애초부터 맨손으로 일대일 대결을 벌일 경우 인간 쪽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는 기분 때문이었는지, 처음에는 충분히 상대할 수 있을 것 같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버거워지는 공포감을 선사하신 로메로 감독님의 원작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랄까요? 한정된 공간에서 술래잡기를 할 때를 예로 들어, 둘 다 같이 뛰어다니며 함께 지쳐버리기보다는 추격자는 분위기를 잡으며 걸어가고 도망자는 정신없이 뛰어다니다가 제풀에 지쳐 쓰러지게 하는 전술이 은근히 지독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이번 작품은 전작에 비해 조금 가벼운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앞선 작품들보다 충격적이었던 부분도 있었는데요. 바로, ‘그것의 탄생’ 이었습니다. 죽었다가 되살아나는 것을 ‘부활’이라고 한다면, 이 ‘탄생’은 아직 작품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힌트를 조금 적어보아 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 ‘데드 얼라이브 Dead Alive, Braindead, 1992’에서 짧게 실험된 ‘위대한 탄생’이 이번 작품에서도 시도되었다고만 적어봅니다.



  작품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제작진은 ‘리메이크가 아니다’고 말하고 있었어도, 개인적으로는 ‘질을 떨어뜨린 리메이크’라는 판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는데요. 완전히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이면 제목을 우선으로 비슷한 상황 설정을 과감히 밀어머리는 것이 좋지 않았겠느냐는 생각이 그런 결론을 이끌어낸 듯합니다.



  그래도 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 South Park’를 통해 먼저 만나보았었던, 탈출하기 위해 특수제작 되는 자동차의 모습과 이어서 소개해볼 영화 ‘[Rec], 2007’의 또 다른 버전을 보는 듯한-엔딩 크레딧과 함께하는-본편의 뒷이야기 부분은 정말 멋졌다고 속삭여보며,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쳐보는 바입니다.

 

 

TEXT No. 678
 
[아.자모네] A.ZaMoNe's 무한오타 with 얼음의신
n*****g 2008.04.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