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리즈의 장점은 요즘유행하는 배낭여행 가이드류의 책같이 깃털처럼 가벼운 여행가이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 사회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해주는 문화가이드이다.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책은 메뉴얼화된 천편일률적인 책이 아니다. 진정 그 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미얀마는 우리에게 잊혀진 땅이다. 군사독재와 아웅산수지 여사의 가택연금으로만 알려져 있는 결코 좋지 않은 이미지의 나라이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더욱 중요한 기회의 땅이다. 아직 아무 나라의 손길도 닿지 않는 미개척의 황무지가 아닌가. 언잰가 그 땅이 열리고 손짓을 할때 준비를 한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지금 아직까지 우리가 다가갈만한 때묻지 않는 나라는 이제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