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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는 새로운 사건으로 넘어가면서 시리즈가 단순한 후일담이 아니라 독립적인 추리 만화로 자리 잡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김전일과 츠쿠모가 전단지를 돌리던 중 여의사 베니시마 나츠키에게 상담을 받게 되고, 그녀를 노린 ‘미라 가희’의 범행 예고가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단숨에 음산해진다. 범행을 미리 알리는 존재와 과거의 원한이라는 소재는 고전적인 『김전일』 시리즈를 떠올리게 해 반가웠다. 동시에 김전일이 의뢰인의 경호를 맡으면서 사건이 발생한 뒤 범인을 찾는 기존 방식과 달리, 사건을 막으려는 입장에서 움직이는 점도 흥미롭다. 아들 츠쿠모와의 호흡 역시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추리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하게 만드는 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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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시작된 폐여관 사건이 본격적인 살인사건으로 발전하면서 『김전일』 특유의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의 재미가 제대로 살아난다. 폐여관에 모인 탐정들 가운데 희생자가 발생하고, 의뢰를 보낸 ‘클라이언트’가 단순한 고용주가 아니라 사건의 핵심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긴장감이 크게 높아진다. 무엇보다 예전처럼 사건 해결에만 몰두하는 김전일이 아니라 곁에 있는 아들 츠쿠모를 신경 쓰면서 움직인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추리력 자체는 여전히 날카롭지만 아버지가 되면서 행동과 판단에 새로운 책임이 생긴 모습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익숙한 트릭과 범인 찾기의 재미에 부자 콤비라는 새로운 관계성이 더해져 기존 시리즈와 확실히 다른 개성을 보여준 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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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학생 탐정으로 기억해 온 김전일이 이제는 미유키와 가정을 이루고 아들을 키우는 아빠가 되었다는 설정부터 무척 신선하게 느껴졌다. 회사원 생활을 그만두고 직접 탐정 사무소를 차렸지만 의뢰가 거의 없어 한가하게 지내는 모습은 예전의 천재 탐정 이미지와는 또 다른 인간적인 매력이 있었다. 그러던 중 ‘클라이언트’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에게서 고액의 의뢰를 받고 폐업한 여관으로 향하면서 특유의 불길한 분위기가 살아난다. 특히 이번에는 김전일 혼자가 아니라 아들 츠쿠모와 함께 움직인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다. 익숙한 추리물의 긴장감 속에 육아와 가족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섞여 있어 기존 시리즈의 향수와 새로운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첫 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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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코믹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세이마루 아마기, 후미야 사토 작가님의 김전일 아빠의 사건부 3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엄마의 외형에 아빠의 두뇌, 호기심을 닮은 아들과 함께 탐정일을 하는 김전일 시리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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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코믹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세이마루 아마기/후미야 사토 작가님의 김전일 아빠의 사건부 2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목만 보면 김전일 부친도 탐정이 된 건가 싶을수도 있지만 이제는 아빠가 된 김전일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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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코믹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세이마루 아아마기/후미야 사토 작가님의 김전일 아빠의 사건부 1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소년탐정 김전일이 이제는 아빠가 되어 사건을 해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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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아빠의 사건부 03권 글쓴이 Seimaru Amagi (글) / Fumiya Sato (그림) 저 출판사 서울미디어코믹스 김전일은 어린애를데리고 다니면서도 아주 추리를 잘합니다 ㅋㅋ 아들도 넘 귀여워요 빨리 4편이 나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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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데리고 추리하려면 몸좀 사려야할텐데 가는곳마다 살인이 일어나요, 이거 아이 정서에 괜찮을지 걱정먼저 되요 ㅋㅋㅋ 암튼 아들도 너무 똑똑하고 귀여워요 유미유전자가 귀여움을 강조시켜준거 같아요 유미는 이번에도 잘 안나오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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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의 신작이 나왔다 그래서 봤더니 제목이 아빠!!! 아니 유미랑 언제 결혼했데요? 37세 사건부 할때 이미 결혼상태였다고요? 그래서 자꾸 아련하게나왔어요? 심지어 말미에 임신까지 한 상태로 나오다니 김전일 능력자 네요 암튼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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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간으로 나와서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 3권은 병원을 무대로 벌어지는 살인사건이었습니다. 특히 외모지상주의가 판치는 요즘 사회에서 비교적 흔하게 일어나는 성형 부작용을 모티브로 해서 사건이 일어난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는 사건의 표면적인 이유에 불과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건을 파헤칠수록 과거에 있었던 큰 화재와 배니시마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해 있는나츠키의 쌍둥이 언니가 등장해서 좀 더 큰 원한을 가진 누군가가 사건을 일으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과연 사건의 배후에는 어떤 원한이 있는지 4권도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