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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이웃의 힘을 느끼는 힐링소설
"다정한 이웃의 힘을 느끼는 힐링소설" 내용보기
우리집 아래층에 사는 이웃을 소개합니다!!처음엔 어색했지만,그가 내려준 커피를 함께 마셨어요,얼마 후엔, 비어가든 행사에도 함께 갔구요,맥주가 어찌나 맛있던지 그가 소개한 동네 맛집도 물론 맛있었구요,어느 날좋은 날엔 공원 나들이도 갔어요,그러다보니 혼자 먹어도 맛있던 음식을둘이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단 걸 알게 됐어요그런데말입니다!!추운 겨울이 되면,겨울잠을 자야한다
"다정한 이웃의 힘을 느끼는 힐링소설" 내용보기
우리집 아래층에 사는 이웃을 소개합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그가 내려준 커피를 함께 마셨어요,
얼마 후엔, 비어가든 행사에도 함께 갔구요,
맥주가 어찌나 맛있던지 
그가 소개한 동네 맛집도 물론 맛있었구요,
어느 날좋은 날엔 공원 나들이도 갔어요,
그러다보니 혼자 먹어도 맛있던 음식을
둘이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단 걸 알게 됐어요
그런데말입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겨울잠을 자야한다나 뭐라나~~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혼자 보내야 하다니,
쓸쓸해지는 기분의 여주인공,
이들은 친해질 수 있을까요??


이런 다정한 이웃이 있으면 좋겠다.
마트엔 곰전용 코너가 있고,
식물원엔 곰 입장권이,
다람쥐 모녀를 어깨에 태워주는 세계관이라니,,
너무나 다정한 세계가 펼쳐지는 소설.

커피와 간식을 함께 하는 소망을 이루고,
산책길엔 어느새 웃음꽃이 피어난다.
겨울잠에 들어가기전 크리스마스 부터 화이트데이까지 미리 선물을 챙기는 곰 🐻

다정한 이웃의 선한 영향력은 어디까지일까 즐거운 상상을 해보는 힐링타임이었다.





s********2 2026.01.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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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읽은 힐링소설
"간만에 읽은 힐링소설" 내용보기
요즘 책태기가 와서 책이 잘 안 읽혔는데 이 책은 금방 후루룩 읽히더라구요!두 시간 정도 내리 읽었는데 오랜만에 힐링되어 겨울철 얼어붙었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 그런 느낌을 받은 소설이었습니다. 이웃집에 반달곰을 비롯해 마을에 다양한 동물들이 이웃으로 살아간다는 설정인데, 설정 자체가 너무 귀여웠어요. 유리코도 자신의 아픔을 지혜롭게 잘 딛고 일어서게 되어 다행이
"간만에 읽은 힐링소설" 내용보기
요즘 책태기가 와서 책이 잘 안 읽혔는데 이 책은 금방 후루룩 읽히더라구요!두 시간 정도 내리 읽었는데 오랜만에 힐링되어 겨울철 얼어붙었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 그런 느낌을 받은 소설이었습니다.
이웃집에 반달곰을 비롯해 마을에 다양한 동물들이 이웃으로 살아간다는 설정인데, 설정 자체가 너무 귀여웠어요.
유리코도 자신의 아픔을 지혜롭게 잘 딛고 일어서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s*******7 2026.01.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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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이런 반달곰이 있었으면
"나에게도 이런 반달곰이 있었으면" 내용보기
요 근래 읽은 책 중 가장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었던 소설이다.이야기는 너무 빠르지 않게, 자기 속도로 흘러간다.화재로 집을 잃고 급하게 이사하게 된 요리코가 ‘동물 입주 가능’이라는 말만 믿고 계약한 낡은 건물. 그리고 이삿날 알게 되는 아래층 이웃이 사람이 아니라 진짜 반달곰이라는 사실.이 소설은 반달곰이라는 비현실적인 존재를 통해 오히려 우리의 일상을 더 또렷하게
"나에게도 이런 반달곰이 있었으면" 내용보기


요 근래 읽은 책 중 가장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었던 소설이다.


이야기는 너무 빠르지 않게, 자기 속도로 흘러간다.

화재로 집을 잃고 급하게 이사하게 된 요리코가 ‘동물 입주 가능’이라는 말만 믿고 계약한 낡은 건물. 그리고 이삿날 알게 되는 아래층 이웃이 사람이 아니라 진짜 반달곰이라는 사실.

이 소설은 반달곰이라는 비현실적인 존재를 통해 오히려 우리의 일상을 더 또렷하게 비춰준다.


반달곰은 조언을 늘어놓지도, 문제를 해결해주지도 않는다.

그저 커피를 좋아하고, 벌꿀 케이크를 사랑하고, 여름밤에는 시원한 맥주를, 겨울밤에는 따뜻한 나베를 즐길 뿐이다.


삶을 바꾸는 거창한 소설은 아니지만, 오늘 하루를 조금 느슨하게 살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는 따듯한 책이었다.

읽는 내내 흐뭇하게 미소짓게 되는 건 덤.


w*******1 2026.01.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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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아래층에반달곰이산다 서평
"우리집아래층에반달곰이산다 서평" 내용보기
책의 표지 만큼이나 싱그럽고 따뜻한 책이다.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세계라서 그런가 다양한 동물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렇다고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라 읽기가 딱 좋았다.요리하는 삼색 고양이, 기모노를 입는 여우, 비어 가든을 운영하는 불곰, 찻집을 운영하는 비둘기와 부엉이, 세계를 여행하는 거북이, 가다랑어와 싸우다 불을 내는 수달 등등.특히 속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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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 만큼이나 싱그럽고 따뜻한 책이다.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세계라서 그런가 다양한 동물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렇다고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라 읽기가 딱 좋았다.
요리하는 삼색 고양이, 기모노를 입는 여우, 비어 가든을 운영하는 불곰, 찻집을 운영하는 비둘기와 부엉이, 세계를 여행하는 거북이, 가다랑어와 싸우다 불을 내는 수달 등등.
특히 속마음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표정, 행동, 몸짓을 가지고 있는 반달곰과 인간과의 우정? 애정?이 읽는 내내 동물이라는 이질감 없이 좋았다.
또 여기엔 백반에서 부터 디저트, 전골, 술안주 등등 다양한 음식들이 나온다.
읽는 내내 소소한 포인트들이 많아 읽는 재미가 상당했다.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는 수달이 불을 내는 바람에 반달곰이 살고 있는 맨션으로 이사를 간 '유리코'가 2년여 동안의 반달곰과 함께한 이야기이다.
반달곰 덕에 용기를 내어 엄마와의 관계도 회복하게 된 유리코.
유리코와 반달곰의 이야기가 몇 시즌 더 나왔으면 좋겠다.
그들의 계절이 앞으로 함께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 아름다운 세상을 본 나는 다짐했다. 앞으로는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아가자고.
- "걔는 언제나 봄처럼 밝으니까, 겨울에도 겨울잠을 잘 것 같지 않아."
- 보들보들, 따끈따끈, 포근하면서 기뻤다.
- "아무것도 아닌 건 아무것도 아닌 거야."
- 같은 말을 반복하다 보면 그게 진심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된다.
- "저는요, 겨울잠을 자는 동안 소중한 걸 잃어버리는 게 정말 싫어요."




WITH. 라곰
YES마니아 : 플래티넘 t*****6 2026.01.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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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내용보기
<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마리메 지음 / 임지인 옮김 / 라곰준공 35년, 동물 입주 가능"어느 날, 내게 사랑스러운 이웃이 생겼다."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이웃인반달곰과 함께 유리코의 엉켜있던 관계를 하나씩풀어가며, 지친 삶에 한 사람분의 온기를 더해가는힐링소설..."여태껏 혼자 먹든 함께 먹든 똑같다고 생각했다.하지만 곰과 함께 먹으며 깨달았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내용보기
<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
마리메 지음 / 임지인 옮김 / 라곰

준공 35년, 동물 입주 가능
"어느 날, 내게 사랑스러운 이웃이 생겼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이웃인
반달곰과 함께 유리코의 엉켜있던 관계를 하나씩
풀어가며, 지친 삶에 한 사람분의 온기를 더해가는
힐링소설...

"여태껏 혼자 먹든 함께 먹든 똑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곰과 함께 먹으며 깨달았다.
누군가와 함께 먹는 전골이 더 맛있다는 걸." 
_ 본문 중에서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를 읽으면서
아파트 생활의 '층간소음' 문제와 그에 따른 끔직한
뉴스가 문득 떠오른건 왜일까요? 유리코와 반달곰
같은 이웃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텐데요...

반달곰 같은 사랑스러운 이웃을 떠올려본다.
동화속에서만 가능한,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다. 어쩌면 예쁜 시골 마을에서는 
일어날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읽는 내내 진정한 배려와 아끼는 마음이 벌꿀
처럼 달콤함이 뚝뚝 떨어지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말그대로 읽기만해도 위안과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인 오늘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를 통해 숨가쁜 일상 속에서 반달곰
처럼 "야호!"를 외치며 작은 기쁨을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26.01.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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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내용보기
너무너무 귀여워요 커다랗고 푹신푹신한 곰이 나와요 별도의 설명과 세계관 풀이 없이 곧장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그게 참 좋았습니다 독자가 책 속에 알아서 적응하고 입장할 수 있게 자율성을 준 느낌이라 편했어요 엄마와의 이야기도 저한테는 정말 뜻밖이었어요 대화 과정이 인간적이고 현실적이더라고요 독서 내내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내용보기

너무너무 귀여워요 커다랗고 푹신푹신한 곰이 나와요 별도의 설명과 세계관 풀이 없이 곧장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그게 참 좋았습니다 독자가 책 속에 알아서 적응하고 입장할 수 있게 자율성을 준 느낌이라 편했어요 엄마와의 이야기도 저한테는 정말 뜻밖이었어요 대화 과정이 인간적이고 현실적이더라고요 독서 내내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p******3 2026.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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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내용보기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마리메 지음🍃임지인 옮김🍃라곰출판사⠀⠀🔖"제멋대로인 딸이라 미안해.고생해서 키워줬는데······.그래도 나는 내 길을 스스로 선택하고 싶었어.솔직히 힘든 일도 있어.하지만 즐거운 일도 많고.여하튼 나는 지금 잘 지내고 있어." (p.135)⠀⠀✔표지부터 너무 사랑스러운 책이다.봄내음 가득 물고온 것 같은 달달함이 가득하다.⠀동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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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마리메 지음

🍃임지인 옮김

🍃라곰출판사

🔖"제멋대로인 딸이라 미안해.

고생해서 키워줬는데······.

그래도 나는 내 길을 스스로 선택하고 싶었어.

솔직히 힘든 일도 있어.

하지만 즐거운 일도 많고.

여하튼 나는 지금 잘 지내고 있어." (p.135)

✔표지부터 너무 사랑스러운 책이다.

봄내음 가득 물고온 것 같은 달달함이 가득하다.

동물도 입주 가능한 빌라로 이사가게 된 유리코.

아래층에는 아주 아주 귀여운

커피를 마시고,

벌꿀 케이크를 좋아하고,

겨울잠을 자는 반달곰이 살고 있다.

유리코는 반달곰과 함께

어느 인간과 다름없이 고민도 나누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주말도 같이 즐기며,

일상의 따뜻함을 나누며 산다.

거기에 삼색고양이의 따스한 도시락까지 더해지면

더할 나위없는 행복이다.

따스한 위로가 필요한 날

누군가 곁에 있으면 좋겠다 싶은날

펼치면 좋을 것 같은 책.


#우리집아래층에반달곰이산다

#마리메 #라곰출판사 #힐링에세이


s*****3 2026.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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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책 줄거리 서평 일본 소설추천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책 줄거리 서평 일본 소설추천" 내용보기
나는 일본 소설을 굉장히 좋아하고,내가 좋아하는 추리소설 역시 일본 소설이다.오늘 서평 하려는 책은 일본 감성소설로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이다.이 책은 표지도 제목도 아주 마음에 들고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 때 읽기 좋은 책으로 '힐링 책', 위로 소설책으로 추천한다.이 소설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나도 모르게 위로를 받게 되는 감성소설이다.유리코와 반달곰이 함께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책 줄거리 서평 일본 소설추천" 내용보기
나는 일본 소설을 굉장히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추리소설 역시 일본 소설이다.
오늘 서평 하려는 책은 일본 감성소설로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이다.
이 책은 표지도 제목도 아주 마음에 들고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 때 읽기 좋은 책으로 
'힐링 책', 위로 소설책으로 추천한다.
이 소설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나도 모르게 위로를 받게 되는 감성소설이다.
유리코와 반달곰이 함께하는 이야기가 
커피 한 잔을 함께 하며 담소를 나누듯 
편안하고 참 좋은 독서시간이었다.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마리메의 장편소설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소소한 일상 이야기로 
위로가 되는 다정한 책으로 서평 한다.
라곰 출판사의 신간도서 '소설 추천'으로 
반달곰이 건네는 작은 위로와 힐링이 가득한 
베스트셀러 일본 소설로 추천한다.
이 신간 소설은 마리메 작가의 장편소설로 
특별한 이야기가 아닌 일상의 이야기로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힐링 소설이다.
곰과 함께 차를 마시는 건 비현실적이지만 
위로는 아주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읽는 동안 마음이 평온해졌으며,
주인공의 고민과 불안을 조용히 받아주는 
따스한 반달곰의 온기가 전해져 
더 따뜻하고 다정한 소설책이었다.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책을 통해 
거창한 일상이 아니어도 괜찮고,
달달한 케이크 한 조각과 맥주 한 잔,
그리고 향이 좋은 커피 한 잔이면 
충분한 오늘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제11회 인터넷소설 대상 수상작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책 줄거리와 
개인적인 생각을 서평으로 남겨본다.
출판사 라곰의 신간 일본 소설로 추천하며, 
베스트셀러 소설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내 고민을 해결해 주지 않아도 
나는 괜찮다.
그저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나는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

오늘, 당신의 아래층에는 
어떤 위로가 살고 있나요?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187720126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b*******9 2026.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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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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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은 아주 예전에는 일반 소설 위주로 읽었다. 어느 순간 일본은 추리 장르가 가장 유명하다는 걸 알았다. 우연히 읽게 된 추리 소설이 일본 소설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그런 후 생각해보니 예전에 읽었던 일본 소설도 추리 소설이었다. 그때는 추리라는 장르가 따로 있다는 걸 몰랐다. 그냥 소설은 소설일 뿐이었다. 그러다 전 세계적으로 추리 장르가 큰 인기를 끈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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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은 아주 예전에는 일반 소설 위주로 읽었다. 어느 순간 일본은 추리 장르가 가장 유명하다는 걸 알았다. 우연히 읽게 된 추리 소설이 일본 소설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그런 후 생각해보니 예전에 읽었던 일본 소설도 추리 소설이었다. 그때는 추리라는 장르가 따로 있다는 걸 몰랐다. 그냥 소설은 소설일 뿐이었다. 그러다 전 세계적으로 추리 장르가 큰 인기를 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추리 소설이 일본에서 상당히 강점이라는 것도 알았다.



일본 만화를 엄청 많이 읽었는데 재미있던 만화 책도 따지고보니 추리 장르였다. 일본 추리 소설을 고를 때 가장 확실한 건 서점 대상이나 독자가 뽑은 소설이었다. 거의 대부분 일반 독자가 선택한 책이라 따지지 않고 읽으면 무조건 재미있었다. 그런 책이 한국에 번역되었기에 편하게 읽으면 되었다. 일본에서 인터넷 소설 대상을 받았다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다. 한국과 달리 뭔가 일본에서 그런 상을 받았다고 하니 전문가 집단이 아닌 일반인이 선택한 느낌이었다.



책을 읽고 내가 생각한 장르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는 비유가 아니었다. 진짜로 아래층에 반달 곰이 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소설 속 세상은 동물과 가축이 더불어 살고 있다. 인간과 공존하며 산다.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전부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나보다. 그러니 누구를 만나도 말이 통한다. 더구나 소설에 나오는 존재 대부분은 인간보다는 동물이 더 많았다. 인간도 만나겠지만 일부러 동물을 소개한지도 모르겠다.







도입부부터 유리코가 어쩔 수 없이 이사를 가게 된다. 살던 집의 동물이 낸 화재때문이었다. 즉시 이사를 가야 해서 구한 집이었다. 중개업소에서는 처음에는 괜찮냐는 질문을 한다. 동물과 함께 공존해도 반달 곰이라는 존재는 부담일 수 있다. 워낙 거대하니 함부로 대할 수도 없다. 곰 입장에서는 작은 행동이라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마할 수도 있다. 그러니 조금은 겁을 먹을 수도 있다. 반달곰은 덩치와 달리 아주 소심하다. 대신에 일단 친해지면 귀엽다.



유리코는 반달곰과 친해진다. 반달곰은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소설이라 표정을 직접 볼 수 없지만 감정이 그대로 얼굴에 드러난다. 신나면 뛰면서 좋아한다. 미안하면 어쩔 줄 모르고 안절부절한다. 유리코가 처음에는 부담을 갖지만 점점 친해지면서 마음을 놓는다. 둘은 위 아래에 살고 있는 사이라 수시로 만나게 된다. 친해진 이후에는 함께 편의점도 가고 주변을 돌아다니기도 한다. 커다란 덩치의 곰과 작은 여성이 함께 다니면 저절로 주목을 받지 않았을까한다.



맥주 축제에 초청받아 갔을 때 둘이 더욱 친해지게 된다. 유리코는 필림이 끊길 정도로 마신다. 평소와 달리 다소 흐트러진 모습일 때 반달곰이 챙겨준다. 유리코를 업고 집까지 데리고 간다. 유리코는 그때 편안함을 느낀다. 미안해 하는 감정도 있지만 술 취해서 어쩔 수 없다. 서로 밥도 시간이 맞으면 함께 먹는다. 주변에 피크닉도 간다. 둘 사이에는 딱히 로맨스 느낌이 들지는 않지만 친해진 건 맞다. 아마도 주변에서는 둘을 보는 시선이 다르지 않았을까한다.



소설을 곰같은 남자라고 생각하며 읽었다. 그 외에도 소설에 나오는 다양한 동물이나 가축도 역시나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재미있었던 건 반달곰이라 겨울잠을 잔다. 겨울 내내 곰을 만날 수 없었다. 봄이 되어 다시 만났을 때 어떤 감정이었을까. 무척 궁금했다. 소설에서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지만 사람과 동물이 사귀고 함께 사는 커플도 있는 듯하다. 먹는 걸 제외하면 반달곰이 친구나 연인이면 진짜 유쾌하고 즐거울 듯하다.



증정 받아 읽었습니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동물과 대화하는 게 어색할 수도.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따뜻한 미소로 읽게 되는.
l*****2 2026.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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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이웃을 어떠세요? 힐링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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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살면 어떤 느낌일까요? 거대한 몸에 복슬복슬한 털로 뒤덮인 귀여운,, 게다가 굉장히 천진난만한 반달곰이 살고 있다면,, 그런 경험이 없어서 상상하기가 조금 힘드네요. 하긴, 요즘 바로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 지도 잘 모르는 세상인데.. 이웃집 사람도 아닌, 아랫집 반달곰이라니..!! 그래도 뭔가 재미난 일이 벌어질 것만 같네요. 심심하고 무의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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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살면 어떤 느낌일까요? 거대한 몸에 복슬복슬한 털로 뒤덮인 귀여운,, 게다가 굉장히 천진난만한 반달곰이 살고 있다면,, 그런 경험이 없어서 상상하기가 조금 힘드네요. 하긴, 요즘 바로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 지도 잘 모르는 세상인데.. 이웃집 사람도 아닌, 아랫집 반달곰이라니..!! 그래도 뭔가 재미난 일이 벌어질 것만 같네요. 심심하고 무의미하던 하루에 뭔가 신선한 인연이 될 듯합니다. 바로 그런 기대를 한껏 하게 만드는 힐링책이었는데요. 표지 그림부터 따스했던 일본 소설,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가만 보자. 거의 빈집이에요. 아, 1층에 반달곰이 살고 있었던 것 같네요.
p.22

5년간 살았던 임대 맨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급하게 이사를 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조건에 맞는 곳은 단 한 군데,, 준공 35년이 되었고 동물 입주가 가능한 맨션이었다고 합니다. 유리코는 2층으로,, 그리고 만난 아랫집 이웃인 반달곰..!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요? 이번 힐링책 세계관은 알고 보니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더라고요. 이삿짐 직원이 고릴라와 침팬지와 인간 아저씨, 동네 맛집 주인은 비둘기였고 음식 서빙은 부엉이, 폐지 수거 담당자는 염소 할아버지, 불곰 호프집에 삼색고양이 백반집까지.. 재미난 세상이네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랫집 이웃이 반달곰이니,,, 괜찮은 거겠죠? 



대수롭지 않은 사소한 일들. 그런데 뭐랄까, 그 작은 변화가 지금의 나에게는 너무도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p.141

벌꿀 케이크를 들고 찾아간 아랫집에서 따스한 차 한 잔을 얻어 마시면서 이들의 괜찮은 관계가 시작됩니다. 얼굴에 감정이 고스란히 보이는 반달곰이 초롱초롱한 눈으로 하는 부탁을 거절할 수가 없었거든요. 숨김없는 투명한 성격에 따스함까지 가진 그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었거든요. 함께 티타임을 하고, 함께 비 오는 날 산책을 하고, 함께 전골 요리를 해먹고, 함께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함께 맛집을 찾아가고, 함께 바다를 보러 가고,,, 혼자보다는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알아버렸거든요.

겨울잠을 자야 해서 잠시 헤어지기도 하고, 떠올리기 싫은 과거를 고백하면서 위로를 받기도 하고, 저녁 메뉴를 놓고 신경전을 하기도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드는 이들의 하루하루.. 너무나도 예쁘고 따스해서 저도 스며들게 되더라고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말이죠.




포근한,, 아니 이렇게나 따스한 이웃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읽으면서 계속 떠올리게 됩니다. 아래층에 사는 반달곰이 준비해 주는 티타임을,, 비 오는 날 함께 산책하다가 들어간 식물원을,, 반달곰이 키우는 화단의 꽃을,, 함께 만들어 먹는 전골을,, 주고받는 크리스마스와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말이죠.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지는 아래층 반달곰과 어떤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까 하고 말이죠. 이들처럼 연인으로..? 아니면 형제자매보다 더 친근한 사이로..!! 누구보다 잘 통하는 친구는..?? 

오랜만에 만난 따스한 힐링책이었는데요. 그동안 잊고 지낸 가슴 따스해지는 순간들이 떠오르는 그런 이야기였거든요. 그러고 보니 요즘 윗집 강아지가 매일 저녁마다 시끄러울 정도로 짖어서 조금 신경이 쓰였는데요. 혹시 이 힐링책의 반달곰처럼 저를 초대하고 싶어서 그러는 걸지도 모르겠다는 재미난 상상을 해봅니다. 슬쩍 올라가 볼까 봐요. 진짜로는 말고,, 상상 속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살짝 기대해도 되겠죠? 요즘에 읽으면 좋을 일본 소설 추천드려봅니다.
q*****8 2026.02.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