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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진짜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성장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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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달콤한 숲 4˖◛⁺˖【 고백부터 할게요 】성에 시옷이 들어간 인연을 소중히 여겨 정체성을 담은<스스스 클럽>을 만든 멤버 ‘설가인’, ‘석소희’, ‘손지민’가인은 소희, 지민이와 중 3이 되기 전에 남친 만들기내기를 하고 짝사랑하던 ‘ 최강인’ 오빠에게 고백한다하지만 예의와 눈치 없는 모습에 결국 헤어지게 됐고그러자 SNS에 가인을 깎아내리는 글을 올리는 강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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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달콤한 숲 4
˖◛⁺˖【 고백부터 할게요 】

성에 시옷이 들어간 인연을 소중히 여겨 정체성을 담은
<스스스 클럽>을 만든 멤버 ‘설가인’, ‘석소희’, ‘손지민’
가인은 소희, 지민이와 중 3이 되기 전에 남친 만들기
내기를 하고 짝사랑하던 ‘ 최강인’ 오빠에게 고백한다
하지만 예의와 눈치 없는 모습에 결국 헤어지게 됐고
그러자 SNS에 가인을 깎아내리는 글을 올리는 강인
난감한 가인에게 어느 날 어릴 적 친구 ‘하태양’이
내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남친 역할 대행을 제안한다
그렇게 가짜 연애가 시작되고 십 년 넘게 친구로 지내며
가족 같은 태양과의 관계가 바뀌기 시작하는데..
친구 같은 편안함과 사랑의 설렘 사이
가인은 자신의 마음을 믿고 앞으로 나아간다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은 로맨스 ͙ᐟ

우여곡절 시작된 가짜 연애였지만 혼란스러움도 잠시,
가인은 곁을 지켜주는 태양에게서 편안함과 설렘을
고스란히 느끼며 진심을 마주하고 자신의 진짜 마음 또한
알아차리게 되는 과정이 두근거리게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가인이 스스로 자신의 방향으로 나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는 로맨스 소설의 맛이 짜릿했다
사람 사이의 믿음과 배려, 진정성, 그리고 예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상처를 안고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익숙한 관계에서도 조금씩 변할 수 있는 마음에 대해,
자신의 진짜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의 소중함 모두를
느낄 수 있었던 청소년 소설로 진심 어린 마음이 바꿔놓는
서로의 사랑과 그 사랑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으로
청소년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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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2026.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백부터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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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도서협찬ㆍ🌈 고백부터 할게요김정미 소설씨드북 @seedsoop_publisher-----------------------------------------------------------------3인방 가인, 지민, 소희는 2학년이 되면서 반이 달라지고 학원과 과외로 점점 만날 기회가 적어지자 월1회 정기 모임을 갖기로 한다. 매월 한 명씩 미션을 제시하고 내기에서 이기면 노력의 대가로 상품을 갖기로 했다.지민이는 3학년 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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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고백부터 할게요

김정미 소설
씨드북 @seedsoop_publisher
-----------------------------------------------------------------
3인방 가인, 지민, 소희는 2학년이 되면서 반이 달라지고 학원과 과외로 점점 만날 기회가 적어지자 월1회 정기 모임을 갖기로 한다. 

매월 한 명씩 미션을 제시하고 내기에서 이기면 노력의 대가로 상품을 갖기로 했다.
지민이는 3학년 되기 전에 남자 친구 만들기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지민이는 영어 캠프에서 수호와 매일 연락을 주고 받고 있었고 소희는 인기녀라 가인이만 애가 탔다.

가인이는 미션 상품인 피큐어를 갖기 위해 결국 짝사랑중인 강인오빠에게 고백하기로 마음 먹는다. 
"오빠, 단도직입적으로 물을게요. 혹시 여자친구 있어요?"
"너 혹시 나한테 관심 있어?"
"그래, 좋아! 뭐, 사귀어 보자. 오늘부터 1일?"
  
어랏, 일이 척척 풀린다. 돌직구가 답이었나?
3대 꽃미남 중 한 명을 이렇게 꼬시기 쉽다니 가인이는 그토록 기다려왔던 강인오빠와의 교제가 핑크빛 일 것 같아 너무 기대가 되었다.

그러나, 가인이는 지민, 수호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 강인오빠는 축구하느라 약속시간에 늦었고 운동하고 씻지도 않고 바로 와서 땀냄새도 났다. 식사자리에서는 말과 태도 때문에 모두를 불쾌하게 만들었다. 
가인이가 생각했던 강인오빠가 아니었다. 

한 편, 소꿉친구 태양이는 가인이에게 미션 승리를 위해 가짜남자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한다.  
게다가 소희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하는데 과연 이 미션의 우승자는 누가 될까?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사춘이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진심으로 상대방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순수한 마음이 보기 좋았다. 학창시절 풋풋한 사랑이 생각 날 기분좋은 로맨스 소설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추천해 봅니다.
 

#고백부터할게요#청소년로맨스#달콤한숲#씨드북
z****k 2026.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백공격? 고백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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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01 고백부터 할게요, 김정미, 씨드북 - 친구에서 연인으로  고백공격? 고백공격 당하다?라는 표현을 알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거구나 싶었다. 중고생들 몇 번 만나다 헤어지고, 썸 타다 말고 그런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긴 했다. 이 책에 정말 사실적으로 다 나와 있다. 실제 있음 직한 일들, 중고생들의 관심사, 공부, 형제애와 우정, 다 짬뽕된 재미있는 이야기다.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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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01 고백부터 할게요, 김정미, 씨드북 - 친구에서 연인으로 


 고백공격? 고백공격 당하다?라는 표현을 알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거구나 싶었다. 중고생들 몇 번 만나다 헤어지고, 썸 타다 말고 그런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긴 했다. 이 책에 정말 사실적으로 다 나와 있다. 실제 있음 직한 일들, 중고생들의 관심사, 공부, 형제애와 우정, 다 짬뽕된 재미있는 이야기다. 


 제목이 <고백부터 할게요>라서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생기길 바라는 학생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 


 제주도 태생의 5권의 책을 쓴 김정미 작가가 쓴 중학생 연애소설이다. 어린이와 청소년 소설을 쓰는  일하는 엄마라 소개한 작가는 12년 작가 생활을 한 분이라 재미 충만, 사실적 대화, 중학생 아이들의 심리가 잘 버무려 재미있게 읽었다. 


청소년을 위한 로맨스 시리즈 달콤한 숲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짝사랑과 찐 사랑의 구분을 중학생 시선으로 담아냈다. 주인공 설가인, 석소희, 손지민은 성에 ‘ㅅ’이 들어가서 ‘스스스’모임을 만들었다. 학교 3학년 졸업식 때까지 남자친구를 만드는 사람이 지금까지 모은 선물 박스를 가지기로 내기를 걸었다.  축구하는 강인 오빠와 부딪쳐 짝사랑하게 된 주인공 가인은 고백하고 더블데이트를 하게 되지만 자꾸 일이 이상하게 꼬인다.  그러는 사이 조리원 동기인 태양이와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중학생 사이의 진살한 사랑과 여자친구,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을 다룬다. 책을 읽으면서 학창 시절 생각도 나고, 요즘 아이들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싶어서 즐겁게 읽었다. 

 

 가인이의 입장에서 말하는 1인칭 소설이라 몰입이 다 잘 된다. 요즘 아이들의 말투가 그대로 담겨있다. 


"누굴 좋아하는데 아깝고 말고가 어딨어. 고마워, 친구야."


소희가 날 껴안았다. 나는 말없이 등을 다독여 줬다. 마음 같아서는 정신 차리라고 혼내고 싶었지만 소희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알기에 쓴소리는 하지 않기로 했다.


"소희야. 잊어. 더 멋진 남자가 나타날 거야. 나도 그새 강인 오빠 잊었잖아."


내 말에 소희가 정색하며 말했다.


"아니야. 가현 오빠보다 멋진 남자는 없어. 그렇게 말하지 마."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소희를 이렇게 만든 게 설가현이라니, 살면서 가장 충격적인 날이다.

95페이지

 자신의 오빠를 짝사랑하는 친구 소희와의 대화다. 이런 서로 구박하지만 뒤에서  챙기는 은근한 남매 사이가 잘 드러난다. 


그리고 가인이의 스스로도 잘 모르는 마음 변화도 잘 보인다. 다른 사람은 알지만 자신은 잘 모르는 아이들의 마음이 잘 보인다.



태양이가 쟁반을 들고 오며 날 보고 씽긋 웃었다. 보조개가 또 파였다.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왜 이렇게 잘 보이는 걸까. 가만, 태양이 얼굴 주변으로 빛이 나는 것도 같다. 눈을 비비고 봤는데도 여전하다. 하긴, 여기 2층은 한 면이 통창이어서 볕이 잘든다. 너무나도 잘.


태양이와 창밖을 보며 햄버거를 먹었다. 꽁꽁 얼어붙은 바깥 풍경을 보니 봄날 이 자리에 다시 와 창밖을 본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나무들 벚나무인 거 알아? 봄에 보면 예쁘겠다.”


태양이가 내 마음을 엿본 듯 말했다.


“나도 그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 봄에 같이 오자, 여기."


태양이의 말에 갑자기 심장이 콩닥거렸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벚꽃을 볼 생각에 설렌 걸까?


“좋아하는 여자랑 같이 와야지, 왜 나랑 오냐?"

112페이지


말과 다른 행동, 빈정거리듯 말하는 말투, 딱 요즘 학생들의 모습이다. 바로 칭찬하거나 직설적인 표현도 하지만 일부러 저렇게 말하기도 한다. 그대로 감정을 정하는 게 너무 서투르다. 그러면 상대에게 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일부러 저럴 때도 있다. 이어, 마음의 변화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태양이의 얼굴이 반짝반짝 빛났다. 클라이밍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드러났다. 그 모습을 보는 내 마음도 덩달아 반짝이는 것 같았다. 

페이지 122


 한 줄 평, 실제로 있음 직한 일들이어서 금세 몰입되는 가독성 좋고, 재미있는 청소년 소설이다. 방황하며 넘겨짚고 달뜨던 청소년기의 풋풋함이 살아있다. 연애를 꿈꾸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이나 부모님이 읽어도 좋을 책이다. 전반적으로 중학생들의 생활, 생각, 불안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책을 뒤덮고 있다. 그래서 더 살아있는 현실처럼 느껴졌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썼습니다> 


© 자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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