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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보는 세계의 역사 그래제본소 펀딩할 때 구매했습니다. 600가지 지도로 세계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건 큰 매력이지요. 학교다닐 때부터 역사가 최애 과목이고, 부도책 보는 걸 즐겼기도 하고 커다란 장정의 책을 넘겨보는 것도 좋아해서 망설임 없이 펀딩 참여했습니다. 받아보니 실제 모습은 더 멋있네요. 거실 바닥에 책 펴놓고 한 장씩 넘겨가며 시대의 흐름를 따라가는 맛이 있습니다. 이런 책은 무겁고 커서 시간 지나면 장식이 되어 버리기 일쑤인데 지금으로썬 전혀 그러지 않을 것 같아요. 아주 맘에 드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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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발명의 저자로 알려진 크리스티앙 그라탈루의 세계사 입문서입니다 이번 출간을 통해 좋은 세계사 입문서가 하나 더 나온 것 같아 좋네요 제목처럼 지도와 같이 짧은 설명이 나와 있어 큰 그림을 파악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배송은 언젠가부터 쓰기 시작한 그 상자에 담겨 와서 개봉하기 전까지 굉장히 불안했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무사히 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비싸고 큰 책이라 잘 포장해 보낼거라 추측한 게 안일했네요 제발 포장 좀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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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역사지도책이 나온다고 해서 펀딩에 참여했습니다. 특정 역사적 사건을 서술로만 접하지 않고 지도를 통해 접하는 것은 사건의 진행 과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단 각 주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있어야 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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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어요~ 그치만 이런 책은 두고두고 봐야는 책이잖아요~ 그냥 책 표지만 봐도 지식이 늘어나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여행을 무지 좋아하는데 지도도 역사도 함께 알 수 있어서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차곡차곡 계속 지식을 쌓아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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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다. 졸업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찾아 보게 되는데, 이 때가 진짜 나의 역사 공부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제는 무엇이든 혼자 공부하기 정말 좋은 세상이 되었다. 큰 흐름을 볼 수 있는 가이드 북 하나를 펼치면, 디테일한 사건과 인명 지명 등은 AI와 구글 등의 도움을 받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이다. 이 책은 그런 나같은 사람에게는 큰 선물과 같은 책이다.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학교 교과서와 월간지 하나로 공부했다. 월간지 "이달학습" 2천원 도서는 주로 숙제역할이었다. 간혹, 주변에 전과를 갖고 있는 친구들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모든 정답과 해설이 들어가 있는 전과 한 권이면 숙제가 정말 편했으니까. "ATLAS" 이 책은 아득한 어린시절 전과를 떠오르게 한다.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겠고, 자랑하고픈 책이다. 역사를 공부하는 취미에 있어 이런 방대한 자료의 지도책은 정말 고맙다. 이러한 책을 만들고 기획하고 출판하게 되기까지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노벨상"을 드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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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기원부터 최근 발발한 국제적 분쟁까지의 역사가 600개의 지도로 나와 있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도에 역사적 사건들의 흐름과 그 위치들이 상세하게 나와있어 세계 역사 공부에 매우 유용합니다. 개인적으로 구매한 책 중 가장 만족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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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역사를 공부하면서 주 텍스트로 공부하다 보니역사 속 지리적 형세는 어땠을지 항상 궁금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지도로 보는 세계의 역사'는 제가 품었던 궁금증,의문을 완전히 해결해준 책이 되었습니다. '지도로 보는 세계의 역사'라는 책과 함께 즐거운 역사 공부 이어갈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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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공부할 때 많은 사람이 좌절하는 지점은 비슷하다. 사건이 너무 많고, 인명·지명은 낯설며, 연표는 끝이 없다. 그런데 역사는 본질적으로 "어디에서(공간) 벌어졌고, 어떻게 이동했고(경로), 어디에 쌓였는지(집적)"가 함께 설명될 때 비로소 이해된다. 여기서 이 책의 핵섬적인 가치가 나타난다. 이 책은 역사를 시간이 아니라 공간에서 다시 읽게 한다. 즉 “사건을 외우는 것”에서 “패턴을 파악하는 이해”로 세계사 공부를 전환한다. 예컨대 제국의 확장, 해양 탐험, 식민지화, 전쟁의 확산은 결국 거리·항로·병참·지형·인구 분포 같은 공간 변수와 결합해 움직이는 것이고, 지도를 통해 그 결합을 한 번에 보여준다. 책은 지도를 자료(근거)로 놓고 짧은 해설로 맥락(설명)을 붙여 복잡한 사건을 “왜 하필 거기서 그렇게 전개됐는지”로 이해하게 만드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저자의 역사에 대한 관점이 한목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 "크리스티앙 그라탈루"는 지리학을 기반으로 역사를 장기지속과 공간 구조 속에서 해석하는 역사지리학자이다. 그는 이전 저작인 "대륙의 발명"에서, 세계를 “대륙” 같은 고정된 단위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통념을 비틀어, 세계의 구분 자체가 "역사적 구성물"로 본다. 즉 “역사=사건의 연쇄”가 아니라, "역사=공간에서 벌어진 인류 활동의 패턴"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책이 탄생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의 장점으로 첫째, "왜 하필 거기서?”라는 질문에 강하다. 역사에서 가장 좋은 질문은 종종 “왜 거기?”이다. 왜 강 유역에 문명이 집적됐는지, 왜 특정 해협과 항구가 세계체제의 관문이 됐는지, 왜 전선이 그 지형을 따라 굳어졌는지 등 이런 질문은 연표로는 답이 안 나오지만 지도에서는 즉시 드러난다. 둘째, 거시적 흐름을 ‘한 장’으로 압축한다. 세계대전처럼 복잡한 사건은 텍스트로 읽으면 분기(동맹, 전장, 자원, 병참)가 너무 많아 머릿속에서 흩어진다. 반면 지도는 “확산 범위”와 “연결망”을 한 장에 묶어 보여준다. 그래서 자세한 서술보다 흐름의 시각화를 통해 독자가 큰 그림을 먼저 잡을 수 있게 한다. 셋째, 공부보다 탐험에 가까운 세계사 경험이다. 아틀라스형 책의 미덕은 “궁금증이 궁금증을 낳는 구조”이다. 그래서 어느 지도에서 시작해도 옆의 지도로 새길이 열려,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각적 백과사전과 같다. 아쉬운 점으로는 먼저 지도는 강력하지만 모든 것을 설명하지는 못한다. 지도는 공간을 보여주지만, 권력관계·사상·제도·문화적 의미를 다 담지는 못한다. 따라서 최종 해설서라기보다 개념의 지도로 보는 게 적절한 것 같다. 그래서 읽다가 흥미가 생긴 주제는 별도의 역사서를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아틀라스 특성상 정보 밀도가 높기 때문에 정독하면 오래 걸린다. 하지만 하루 5~10장씩 "지도 감상, 해설" 루틴으로 읽으면 단점보다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지도로 보는 세계의 역사"는 세계사를 쉽게 요약한 책이라기보다, 세계사를 다르게 보게 만드는 책이다. 사건을 사건으로 끝내지 않고, 그 사건이 가능했던 지리적 조건과 확산의 경로를 지도 위에 올려놓는다. 그래서 세계사가 늘 외울 것으로 느껴졌던 사람에게는 세계사를 연표 대신 공간 패턴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고, 국제정세·경제·도시·문명사를 넓게 보는 사람에게는 지도를 통해 사건의 구조적 조건을 빠르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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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관심이 있어서 학습을 많이 했더라도 이런 의문이 있을 겁니다. 한국사, 중국사, 로마사. 그래 이 지역엔 이런 역사가 있었구나. 그런데 머리에 그려지지가 않네. 전국시대 진시황이 통일전쟁을 하는 동안 우리나라는 뭘 하고 있었지? 유럽에는 어떤 나라를 어떤 왕이 지배하고 있었지? 유럽은 공부를 자주 했으니 조금은 알겠는데 신대륙에는 무슨 일이 있었지? 항상 갈증이 있었습니다. 바로 역사의 구조화, 모듈화가 머릿속에서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통 역사서는 글로 되었든 만화로 되었든 특정 지역에 해당하는 부분만 서술합니다. 이렇게 되면 지역 간의 연결성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나라와 민족과 역사는 하나의 그것만 볼 것이 아니라 전세계를 묶어서 같이 바라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엄청납니다. 시대별로 지역별로 이 세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정 지역 간의 역사적 관계를 알고 싶다면 페이지를 앞으로 뒤로 넘기면서 내용을 찾아보고 빠르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 세계지리는 연구개발에 방대한 자원이 필요하기에 국내보다는 해외 선진국에 자료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프랑스의 지리학자가 쓴 이 멋진 책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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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공부하는 모임에서 세계사책을 읽고 있는데, 문득문득 대체 이나라가 지금의 어느나라인지를 지도에서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 때마다 책에서 가끔 등장하는 단편적인 지도로만 어림짐직하는게 꽤나 답답했는데, 진짜 딱 원하는 스타일의 책이 출간되어서 두번 생각도 안하고 구매했습니다. 책은 지도와 당시의 역사를 기록해놓았기에, 해당 책만 읽는다면 입문서로 딱이면서, 조금은 더 깊게 들어가는 세계사 책들을 읽으면서도 이 책을 레퍼런스로 읽기에도 더할나위 없이 좋네요! 책상에 두고두고 펼쳐들게 합니다~ 진짜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