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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사용 중인 데스크탑 컴퓨터의 CD 롬은 늘 문제이다. 문득 네이버 지식검색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클립을 펴서 자그만한 구멍 속에 넣어서 누르면 된다고 나와 있어서 실행하니까 얼마 후에 열렸다.
왜 그런지 이유는 지금도 모른다. 어떻게 되었든 간에 잘 열리는 거니까.
과학과 합리성... 사실 인간이란 그다지 합리적이거나 과학적이지 않다.
인도에서 35년의 선교사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레슬리 뉴비긴을 맞이한 조국 영국은, 더 이상 복음의 영광이 비치는 나라가 아니었다. '다원주의', '세속주의'에 사로잡힌 현대인들에게, 뉴비긴은 생애의 마지막 싸움을 한다.
이 책 「포스트모던 시대의 진리」는 뉴비긴 사상의 입문서이다. 기독교 신앙이 그저 미신이 아니라 근대 과학조차 대답 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한 진리체계임을 증명한다. 책 몇 권 들여다보고 형성된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본인이 누구보다 치열하고 진지한 삶을 살면서 자연스럽게 검증을 받았기에 엄청난 힘이 있다. 현대의 수 많은 쫄아 있는 성도들에게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대답할 것을 준비시킨다.
뉴비긴을 읽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를 인용한다. 다원적 사회에서 왜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서는 구원이 없는지를, 그리고 왜 성경이 진리이고 권위 있는 가르침인가를 부끄럼 없이 선포하는 길과 용기를 배운다. 움츠러들지 않고서도 복음을 담대하게 선포하는 길을 제시한다. 복음에 대한 확신을 회복하기를 열망한다면, 죄 많은 이 교회를 어찌할 것인가를 염려하고 있다면, 뉴비긴은 대안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