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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한 에피소드를 넘길때마다 같이 비행기를 타고 그 도시로 이동을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행의 매순간 일어나는 감정들을 글에 잘 녹여내시는거 같아요 작가님의 감성을 배우고 싶습니다🩵 가보지도 않은 유럽의 국가들이 어떤 느낌인지 간접적으로 조금이나마 미리 느껴볼 수 있었어요. 힘들지만 여행이란건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 중에 하나이고 살아가는 이유라는걸 깨달았습니다 |
| 책이 비닐로 싸여있어 어떤 내용이 있나 후루룩 살펴봤다. 표지 외에는 사진이 없는 글로 구성된 여행에세이였다. 보통 여행에세이라면 볼법한 사진이 표지 외엔 없어 이유가 궁금하기도 했다. 찬찬히 읽어보니 글에서 영상과는 섬세한 감성이 느껴졌다. 온전히 글을 통해 저자의 감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영상과는 결이 다른 저자의 글이라 유튜버로 즐겨봤던 분들에겐 새롭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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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전쟁으로 희생된 언덕에서 있던 무덤을 저도 보고왔는데 그때 그감정을 알거같았어요 힘들게 숙소 옮길때마다 그냥 집에갈까하는 마음도 들었을거고 완전해주신 덕분에 저도 가셨던곳 두루두루 경험해서 가보았답니다 여행자가 느꼈던 외로움 공감 너는 잘느겨졌고 읽는 내내 거기가 있는거 같앗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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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저 최애 유튜버의 꿈을 응원하기위한 팬심이었지 원래 책을 읽는걸 좋아하지 않‘았’기때문에 책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다 그래도 내돈내고 산 책이니 한번 읽어나볼까 하고 책장을 넘기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를 세번이나 덮었다 매 한 문장, 한 페이지가 내가 그곳에 작가와 함께 있는 것 같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글들로 가득 채워져있다 작가가 다녀와서 느낀 모든 감정, 경험을 나도 언젠가 똑같이 느껴보고싶어졌다 모든 문장들에대해 정예인 작가에게 고맙다는말을 꼭 전하고싶다 난 비긴억예인의 영상을 기다리는 팬이기도 하지만, 앞으론 정예인 작가의 다음 글을 기다리는 팬의 입장으로 응원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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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론부터 말 하자면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여행 에세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자주 읽지 않는 저도 2일만에 읽을 정도로 몰입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기전에 또는 읽은 후에 작가님의 여행 영상을 보신다면 더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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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없어 좋았다. 오로지 글로만 작가의 여행 발자취를 따라 가며 그가 느꼈을 감정, 눈물, 분노, 억울함, 그리고 감동까지.. 오로지 글로만 읽어가며 공감을 느껴 좋았다. 단순한 기행문 형식의 구성이 아니라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대로 목차를 정해 우리를 마치 자기의 내면으로 안내하듯, 가이드히듯 이끌고가는 흐름이 좋았다. 그리고 작가의 유튜브 애청자로서 그가 차마 영상으로 뽑아내지 못한 그때의 갈등과 고민들. 화면 밖에서 펼쳐진 일상이 더욱 흥미진진해서 좋았다. 정예인 작가님 앞으로 작가로서 흥하길 바라고, 비긴억예인으로서 일상을 들려주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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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중간 중간에 표현이 너무 좋네요. 오랜만에 좋은 에세이 한 편 읽으며 만감이 교차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