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조 모예스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중년 여성들의 분투기, 활약을 담았는데요즘 가끔가다 이런 종류의 소설은 푹 빠져서 읽습니다. 하나의 장르가 된 것 같습니다. 도입부에서의 대략 예측되는 스토리의 구성과 밝은 문체등에서 고려할 때 왠지 해피엔딩일 거라도 추측은 갑니다. 예를 들어, 영화 포스터에 밝은 중년 여성 세명이 웃고 있는 사진이 있으면 그런 영화는 이 여성들을 절대 불행하게 만들지 않는 것과 같은 법칙입니다. 갑자기 중년 여성들에게 뜻하지 않은 불행한 일들이 닥칩니다. 친구들과 혹은 낯설어도 친하게 된 사람들과 의기투합합니다. 그 불행한 일을 극복하고 해피엔딩이 됩니다. 여기서 구석구석 디테일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필력이 들어갑니다. 상상이 가는 스토리인데 전혀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결론만 상상이 갈 뿐입니다. 따뜻하게 전개되는 이야기에 훨씬 더 관심이 갑니다. 짬짬이 들어오는 유머는 덤입니다. 영국식인지 미국식인지 모르지만, 서양식 유머입니다. 확실히 팔리는 작가님은 독자들이 책에서 손을 떼지 못하게 하는 법을 아십니다. 이런 책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두 종류의 남자들입니다. 나쁜 남자와 로맨틱한 남자. 그 중간의 남자들은 영화에서 나오는 길을 걸어다니는 행인 취급 정도가 됩니다. 그렇게 생각해 봤을 때, 이 책을 장르물이라고 보면 ‘중년 로맨스 판타지’정도가 될까요. 그저 아름답게만 보이는 사랑을 할 나이는 지났습니다. 굴곡있는 삶에 지친 모습을 감출 수도 없습니다. 국내 소설이라면 ‘사랑’이란 단어조차 어색합니다. 그래도 ‘사랑’을 찾아갑니다. 분명 중년로맨스판타지물입니다. 남자들이 모르는 세계이지만, 여자들에게 있어 굽이 높은 ‘하이힐’이란 자존감을 높여주고,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장치인가 봅니다. 양복을 작업복처럼 입고 다니는 직업도 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이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단정하게 매면 긴장하고 아무래도 몸새를 조심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구두가 과연 주인공 샘과 니샤에게 무슨 일을 했는지 그리고 해피엔딩임을 왠지 모르게 알 것 같으면서도 왜 책에서 손을 뗄 수 없는 지 조조모예스 팬들만이 아닌 소설을 좋아하시는 많은 독자님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
|
제목에서 이 책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잘 드러내준거같다. 책의 줄거리가 계속 읽고 싶게 흥미롭게 진행됐다. 누군가에게 책 읽는걸 시작해보려고하는데 어떤 책을 읽어야 중간에 포기안하고 읽을 수 있을까 하고 내게 말한다면 이 책 읽어봐 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해줄거같다. |
|
타인의 구두 책을 읽고 타인의 구두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는데 재미 있어요. 왠지 모르게 스토리 가 더 따뜻하고 재미 있게 읽는 느낌 들었어요 타인에게 구두를 만들어 주려고 하는 느낌 들어서 요. 조조 모예스 작가 가 쓴 책은 언제 나 재미있게 보는 듯 싶어요. 감동있게.. |
|
타인의 구두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로멘틱 코미디 장르를 원래 좋아하는데 엄청 흥미진진하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봤네요 추천합니다. 번역이 다소 웃긴점이 있는데 보는데 큰 요소는 안되네요 영화나 드라마 소재로도 좋을것 같네요. ㅎㅎㅎ |
|
《미 비포 유》 이후 조조 모예스 작가님의 신작이라고 해서 구매했던 책. 실수로 바뀐 헬스장 가방을 시작으로 꼬이기 시작한 두 여자의 삶이 꽤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주인공들이 가끔 답답하기도 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써 내려가는 두 여자의 성장 이야기가 묵직하게 가슴에 와닿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