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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올챙이의 약속>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자연의 섭리!
"<올챙이의 약속>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자연의 섭리!" 내용보기
<토토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계절의 변화, 삶과 죽음, 자연의 흐름 등인위적인 힘을 가하지 않은 근본적인 법칙 자연의 섭리.바꿀 수 없는 근본적인 질서 앞에 영원한 사랑이 있을 수 있을까요?<올챙이의 약속>지킬 수 없는 약속 이야기를 소개해요 🎶🎵올챙이와 애벌레가 만났어요.둘은 한참 바라보다가 사랑에 퐁당 빠져버렸어요. 애벌레는
"<올챙이의 약속>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자연의 섭리!" 내용보기

<토토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계절의 변화, 삶과 죽음, 자연의 흐름 등

인위적인 힘을 가하지 않은 근본적인 법칙 자연의 섭리.

바꿀 수 없는 근본적인 질서 앞에 영원한 사랑이 있을 수 있을까요?


<올챙이의 약속>

지킬 수 없는 약속 이야기를 소개해요 🎶🎵






올챙이와 애벌레가 만났어요.

둘은 한참 바라보다가 사랑에 퐁당 빠져버렸어요. 

애벌레는 올챙이의 찬란한 무지개, 

올챙이는 애벌레의 영롱한 흑진주였어요.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진 둘. 


"난 네 모든 게 좋아."

"나도 네 모든 걸 사랑해."

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올챙이와 애벌레.


하지만 이건 가능하지 않은 일이었죠!

자연의 섭리에 따라서 올챙이는

뒷다리가 쑤욱~ 앞다리가 쏙~

영롱한 흑진주 모습을 사랑한 애벌레는 실망 가득이었죠.


"더 이상 변하지 않을게. 약속할게."







하지만 계절이 변하듯

올챙이의 약속도 변하고 말았어요.


꼬리까지 없어지면서 올챙이는 개구리가 되어 물 밖으로 나갔어요.

그런데 애벌레가 보이지 않았어요.

나의 찬란한 무지개! 

많은 것이 달라졌어요.

고치 속에 들어가 나비가 되어버린 에벌레.

둘은 서로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했어요.







충격적인 엔딩!

사실 생태계의 순리같은 결말이지만

영원한 사랑을 갈구하던 올챙이와 애벌레였는데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

웃프다라는 표현이 딱 맞았어요.


그림책 판형에 대해서 배웠는데

이렇게 세로로 넘기는 판형의 그림책은

공간과 시선의 움직임을 극대화해줘요.


애벌레가 있는 곳과 올챙이가 있는 땅과 물을 나누는 경계.

어쩌면 이 경계가 서로 다름과

영원할 수 없는 사랑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는 게 아니라고 하지만

일이 우리 뜻대로 되지 않을때가 많아요.

지켜질 수 없는 약속은 실망과 허무함

상실을 가져오지만 잘못은 아닌 것 같아요.




YES마니아 : 골드 s*******1 2026.04.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올챙이의 약속” 약속와 성장 그리고 이별에 관한 그림 동화책
"“올챙이의 약속” 약속와 성장 그리고 이별에 관한 그림 동화책 " 내용보기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독서 후,솔직하게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올챙이의 약속 그림동화책을 만나보았어요.어린이가 보기에, 어른이 보기에생각의 차이가 날 것 같은 엔딩인데요.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읽어보면좋을 것 같은 그림책의 블랙 코미디 같아요.약속과 성장, 그리고 이별에 관한 메세지가담겨있는 올챙이의 약속 그림 동화책.항상 서로를 바라보고 좋아할 거라 여
"“올챙이의 약속” 약속와 성장 그리고 이별에 관한 그림 동화책 " 내용보기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독서 후,

솔직하게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올챙이의 약속 그림동화책을 만나보았어요.

어린이가 보기에, 어른이 보기에

생각의 차이가 날 것 같은 엔딩인데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그림책의 블랙 코미디 같아요.


약속과 성장, 그리고 이별에 관한 메세지가

담겨있는 올챙이의 약속 그림 동화책.

항상 서로를 바라보고 좋아할 거라 여겼던

물 위의 애벌레와 물 속의 올챙이.

서로의 변화를 인정하지 못한 채

변해가는 과정에서 이별을 하고 말아요.


그리고 서로가 변한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고 엔딩을 맞이하게 됩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우정 또는 사랑이

어떻게 변화되는 지를 

생물학적으로, 관계학적으로

보여주는 그림동화책 인 것 같아요.


저는 약간 심오하게 받아들였는데

초3 아이는 아니 왜 서로 변하는걸

왜 모르는거야~! 안타까워 정말. 

이라고 말하는 모습이었어요.


이 짧은 그림동화책은 약속과 성장,

이별을 다루고 있지만

아이에게만큼은 변해도 괜찮다고

이야기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 변하더라도 너를 믿고

사랑해줄 사람은 엄마 아빠임을 잊지 말기!

라고 말해주었답니다. 

올챙이의 약속 도서는 책장을 

세로로 넘기는 득특한 판형을 가지고 있어요.

더욱 새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동화책! 올챙이의 약속!

사랑을 생물학적 관점으로 바라본

심오한 그림동화책임에 틀림 없어요.

추천합니다!


o******6 2026.03.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성장과약속의 의미의 책
"성장과약속의 의미의 책" 내용보기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성장과 약속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그림책 올챙이의 약속. 자연의 신비와 친구와의 관계를 따뜻하게 담아낸 그림책이라 아이와 함께 읽는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을 잔잔하고 따뜻한 그림책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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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으며

성장과 약속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그림책 올챙이의 약속.

자연의 신비와 친구와의 관계를 따뜻하게 담아낸 그림책이라 아이와 함께 읽는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을 잔잔하고 따뜻한 그림책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k*****7 2026.03.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더이상 변하지마! - 영원한 약속이 있을까? [올챙이의 약속]
"더이상 변하지마! - 영원한 약속이 있을까? [올챙이의 약속]" 내용보기
난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연인한테든, 자기 자신한테든, 아이에게든 우리는 변하지마, 난 변하지 않을거야 라는 말을 하곤 한다.나도 어릴 때 진짜 사랑은 변하지 않는 줄로만 알았고, 그 마음을 간직하고 평생을 살아갈 수 있을 줄 알았다.사랑 말고도 취향, 성격, 특징같은 것들 모두다.하지만 이미 나부터 도라지일미무침에서 일미보다 도라지가 좋은
"더이상 변하지마! - 영원한 약속이 있을까? [올챙이의 약속]" 내용보기


난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

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

연인한테든, 자기 자신한테든, 아이에게든 우리는 변하지마, 난 변하지 않을거야 라는 말을 하곤 한다.

나도 어릴 때 진짜 사랑은 변하지 않는 줄로만 알았고, 

그 마음을 간직하고 평생을 살아갈 수 있을 줄 알았다.

사랑 말고도 취향, 성격, 특징같은 것들 모두다.


하지만 이미 나부터 도라지일미무침에서 일미보다 도라지가 좋은 어른이 되었고

평생 한우물만 팔 줄 알았던 노래취향이 정반대로 바뀌었으며

한겨울 얼죽아고집쟁이가 한여름이 아닌 이상 따뜻한 차를 마시게 되었다.


♪ 영원한 건 절대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feat 지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feat 라면)


각종 매체에서도 마음은 갈대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렸지마는


그래도 영원한게 있다면 우리 아이에 대한 나의 사랑...

너무 사랑해서 제일 애교많고 엄마아빠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이 시기의 아이들이 크는 매일이 아쉬워

변하지마!

크지마!

외치지만 안크면 내가 곤란함...(ㅠㅠ ㅋㅋ)


어른들이야 영원한 사랑, 영원한 약속이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난 영원히 이걸 좋아할거야!

이제 영원히 싫어할거야!

쉽사리 외치는 아이들과 영원함에 대해 이야기해보기 좋은 그림책 <올챙이의 약속>을 소개한다.

(마음 약한 아이 독서 주의...ㅋㅋ ㅠㅠ)



올챙이와 애벌레는 첫눈에 서로에게 사랑에 빠진다.

"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줘"라는 애벌레의 말에 올챙이는 영원히 변하지 않기를 약속하지만,

야속한 시간의 흐름은 올챙이의 모습을 계속 바꾸어 놓는다.


결국 애벌레는 실망하고 올챙이를 떠나 고치로 변하는데...


둘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위 아래로 펼치는 판형으로 애벌레와 올챙이의 서로 다른 세계가 확연히 비교 되었다.

그런 다른 세계에서도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졌던 둘이...

올챙이의 모습이 변한다고 해서 사랑이 변한 것은 아니었는데...

가끔 기사를 보면 사고로 인해 모습이나  상황이 바뀐 연인에게도 마음이 변하지 않는 사람들을 본다.

부모 자식이 아닌 이상 저러기 쉽지 않은데... 대단한 사람이다 싶을 때가 많다.


이 작품은 우리에게 사랑의 유한함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쉽게들 맹세하는 '영원'이라는 말이 허황되지만,

상황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너무나 쉽게 변하고 식어버리는 마음 또한 얼마나 허무한가...


특히 나비가 되어 뒤늦게 용서하러 돌아온 장면에서 관계 회복의 골든타임은 빠르면 빠를수록 이란 진리를 다시금 깨달았다.

진심 어린 사과와 용서도 너무 늦으면 결국 비극으로 끝날 수밖에 없음을...


아이들과는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고

올챙이가 앞 뒷 다리가 나와 개구리가 되는 성장의 과정과

먹이 사슬에 대해서도 나눌 수 있다.


귀여운 그림 뒤에 숨겨진 철학적 우화 [올챙이의 약속]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임.


#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그림책육아 #책육아 #창작그림책 #창작그림책추천 #철학그림책 #철학동화 #우화 #그림책우화 #우화그림책 #먹이사슬 #먹이사슬그림책 #사랑그림책 #반전그림책

c********4 2026.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올챙이의 약속_동심 파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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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해보거나 들어봤을 말이죠. 하지만 이 책 <올챙이의 약속>에서는 올챙이와 애벌레의 대화에서 '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수채화 풍의 그림만 보고 평범한 동화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 페이지에서 만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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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해보거나 들어봤을 말이죠. 

하지만 이 책 <올챙이의 약속>에서는 올챙이와 애벌레의 대화에서 '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수채화 풍의 그림만 보고 평범한 동화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 페이지에서 만난 내용은 어른이 봐도 충격적이였어요.


이야기의 시작은 연못가에서 올챙이와 애벌레가 만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둘은 첫 눈에 반해버리죠.

애벌레는 올챙이에게 '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라고 이야기합니다.

올챙이는 그러겠다고 답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올챙이는 겉모습이 변해갑니다.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애벌레는 변해버린 올챙이에게 실망하지만, 올챙이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니까요.

실망한 애벌레는 고치 속으로 들어가버리고, 올챙이와의 약속은 깨져버리고 맙니다.


고치 속에서 나비가 된 애벌레는 올챙이를 용서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올챙이를 찾으러 다녔지만 어디에도 올챙이는 보이지 않았어요. 대신 그 자리에는 배고픈 개구리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후 이어지는 결말은 조금 충격적이였어요. 가볍게 아이에게 읽어주려고 했던 책인데...ㅎㅎㅎ 

남편과 저 모두 읽어주다 당황당황!ㅎㅎ


어른들에게 던지는 묵직한 질문

어린이들에게는 단순히 생태계의 먹이사슬과 자연의 변화를 보여주는 그림책으로 다가오는 <올챙이의 약속>입니다.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영원'이라는 약속과 관계의 타이밍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뭔가 철학적인 그림책인 것 같아요. 변해가는 서로를 인정하지 못할 때, 어떤 관계로 가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올챙이의 약속>은 짧은 동화책이지만 내용은 강렬한 것 같아요. 남편과 저 둘 다 내용에 대해 여러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책은 오랜만입니다. 성장이란 어떤 의미에서는 좋지만, 또 다른 소중한 것을 잃어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연은 우리의 감정보다는 냉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s*****8 2026.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야깃거리가 많은 정말 매력적인 책
"이야깃거리가 많은 정말 매력적인 책" 내용보기
오랜만에 정.말. 매력적인 책을 만났어요.좋어연 총회 때 토토북 편집자님이 직접 소개해 주셔서 반해버린 책입니다.<올챙이의 약속>연못 속 올챙이와 땅 위의 애벌레가 사랑에 빠지며 시작합니다.애벌레는 올챙이에게‘절대 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요.그런데 그 약속은 지켜지기 어렵습니다.올챙이의 뒷다리가, 앞다리가 자라나기 때문이죠.애벌레는 올챙이에게 변했다며 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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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매력적인 책을 만났어요.

좋어연 총회 때 토토북 편집자님이 직접 소개해 주셔서 반해버린 책입니다.

<올챙이의 약속>

연못 속 올챙이와 땅 위의 애벌레가 사랑에 빠지며 시작합니다.

애벌레는 올챙이에게

‘절대 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요.


그런데 그 약속은 지켜지기 어렵습니다.

올챙이의 뒷다리가, 앞다리가 자라나기 때문이죠.


애벌레는 올챙이에게 변했다며 화를 내고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요.

이 둘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이 책은 자연의 섭리를 너무 재미있게 보여주며

생각할 여러 가지 거리를 만들어 주어요.

아이들과 이 책을 읽고 함께 질문을 만들며

생각 나누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변함, 악속, 자연의 섭리.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소리샘그림책방 #올챙이의약속 #토토북 #그림책추천 #그림책 #자연의섭리 #철학 #약속 #변함 #토론 

k****3 2026.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올챙이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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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가지와 연못 물결이 만나는 곳에서올챙이와 애벌레가 만났습니다.둘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다가사랑에 빠집니다.애벌레는 올챙이의 찬란한 무지개였고올챙이는 애벌레의 영롱한 흑진주였죠.올챙이는 애벌레에게너의 모든것이 좋다고 말합니다.애벌레도 너의 모든것을 사랑한다며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달라고 합니다.올챙이는 약속을 하죠.그런데 날씨가 변하듯올챙이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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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가지와 

연못 물결이 만나는 곳에서

올챙이와 애벌레가 만났습니다.


둘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다가

사랑에 빠집니다.


애벌레는 올챙이의 찬란한 무지개였고

올챙이는 애벌레의 영롱한 흑진주였죠.

올챙이는 애벌레에게

너의 모든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애벌레도 너의 모든것을 사랑한다며

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달라고 합니다.

올챙이는 약속을 하죠.


그런데 날씨가 변하듯

올챙이의 약속은 변했어요.


올챙이에게 뒷다리가 쑤욱

나왔거든요.


애벌레는 약속을 어겼다며

풀이죽어 말합니다.


올챙이는 용서해 달라고 

자신이 원해서 변한게 아니라고 하죠.


그런데 며칠후 올챙이에게 

앞다리까지 생겨버리자

애벌레는 올챙이가 두번이나

변해버렸다고 합니다.


와 이걸 어쩌면 좋아요.

자연의 섭리대로 올챙이는

변한 것이고

곧 애벌레도 변하게 될텐대 말이죠.


둘은 어떻게 될까요?

책에서 확인해보세요.


s*****l 2026.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트와 반전의 대서사극 <올챙이의 약속>
"위트와 반전의 대서사극 <올챙이의 약속>" 내용보기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약속과 성장, 이별을 통해 자연의 섭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의 그림책으로영국을 대표하는 작가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의 환상적인 만남이 기대되는 책입니다『올챙이의 약속』은 제목만 보면 너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같아서, 마음을 말랑하게 준비하고 읽게 되잖아요. 그런데 다 읽고 나면… 조용히 멍해져요. 예쁜 수채화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
"위트와 반전의 대서사극 <올챙이의 약속>" 내용보기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약속과 성장, 이별을 통해 자연의 섭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의 그림책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의 환상적인 만남이 기대되는 책입니다

『올챙이의 약속』은 제목만 보면 너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같아서, 마음을 말랑하게 준비하고 읽게 되잖아요. 그런데 다 읽고 나면… 조용히 멍해져요. 예쁜 수채화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가 생각보다 훨씬 날카롭고, 오래 남거든요. 

연못가에서 만난 올챙이와 애벌레가 금세 사랑에 빠지고, “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라는 애벌레의 말에 올챙이가 지금 모습 그대로 남겠다고 약속하는 장면은 정말 달콤해요.


 마치 “영원히 지금처럼”이 가능할 것처럼요.

하지만 이 책은 그 약속을 너무 쉽게 깨뜨립니다. 계절이 바뀌고, 자연의 시간은 흐르고, 올챙이에게 다리가 나고 팔이 생기기 시작하잖아요. 올챙이는 약속을 어기고 싶어서 어긴 게 아닌데도, 애벌레는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실망하고 화를 내요. 여기서 마음이 콕 아파요. 

우리는 관계 속에서 종종 “변하지 말아줘”라고 말하고, 또 상대에게서 “영원히 같을게”라는 대답을 듣고 싶어 하잖아요. 그런데 실제 삶에서는… 변하지 않는 게 오히려 더 불가능할 때가 많죠. 그게 이 책이 던지는 첫 번째 질문 같았어요. “변화는 배신일까, 자연스러운 걸까?”

애벌레가 상심한 채 고치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장면도 너무 인상적이에요. 관계가 깨지고, 각자 자기 시간을 지나게 되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애벌레가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 “용서하러” 돌아오지만, 그때 올챙이는 이미 그 자리에 없어요. 이 결말이 정말… 잔인할 정도로 현실적이에요. 

어떤 용서는 늦게 오고, 어떤 후회는 돌아갈 곳이 없고, 자연은 우리의 감정과 상관없이 한 발 앞서 나가 버리니까요. 예쁘게 성장한 나비조차 그 사실을 바꿀 수 없다는 게 너무 묵직하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이 책이 “성장”을 무조건 예쁘게만 그리지 않는 점이 좋았어요. 성장에는 기쁨도 있지만, 동시에 관계가 흔들리고 마음이 어긋나는 순간도 있고, 내가 원치 않아도 변화해야 하는 시간이 있잖아요. 올챙이는 개구리가 되고 싶지 않았지만 자연은 선택권을 주지 않았고, 애벌레는 용서하고 싶었지만 자연의 흐름은 그보다 빨랐어요. 그래서 읽고 나면 ‘성장은 축복’이라는 말이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때로는 아주 복잡한 진실이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림은 정말 사랑스러운데, 내용은 철학적인 우화처럼 깊어요. 마지막 장면은 독자에게 질문을 남겨요. 우리는 변화를 거부할 수 있을까? 약속은 어디까지 지킬 수 있을까? 성장 앞에서 우리의 의지는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조용히 먹이사슬이라는 생태계의 냉정한 법칙까지 스쳐 지나가죠. 

그래서 이 책은 아이에게는 “자연의 변화”를, 어른에게는 “관계와 성장”을 생각하게 만드는, 한 권으로 두 겹 세 겹의 여운을 남기는 그림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올챙이의 약속』은 예쁘고 다정한 그림으로 시작해, 마음 한가운데에 오래 남는 질문을 남기는 책이에요. 읽고 난 뒤엔 연못을 보거나, 봄·여름·가을·겨울의 변화를 볼 때 이 이야기가 문득 떠오를 것 같아요. 잊히지 않는 그림책을 찾는다면, 정말 강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r*******4 2026.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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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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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블랙코미디를 좋아하시나요?블랙코미디는 웃음과 함께 죽음과 같은 다소 어두운 주제를 함께 담아내는 방식인데요이번에 소개할 <올챙이의 약속>은 그림책에서 보기 드물게 블랙코미디를 담고 있어요겉표지를 펼쳐보니 독특한 판형이 눈에 들어왔어요세로로 펼쳐보는 판형으로 땅과 물을 나누는 경계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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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블랙코미디를 좋아하시나요?

블랙코미디는 웃음과 함께 죽음과 같은 다소 어두운 주제를 함께 담아내는 방식인데요

이번에 소개할 <올챙이의 약속>은 그림책에서 보기 드물게 블랙코미디를 담고 있어요



겉표지를 펼쳐보니 독특한 판형이 눈에 들어왔어요

세로로 펼쳐보는 판형으로 땅과 물을 나누는 경계를 표현했어요

버드나무 가지 위의 애벌레와 연못 속 올챙이가 어떤 약속을 하였을까요?



애벌레와 올챙이는 사랑에 빠지고 말아요

애벌레는 올챙이의 찬란한 무지개

올챙이는 애벌레의 영롱한 흑진주

애벌레는 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달라고 해요

올챙이는 흔쾌히 약속해요

과연 올챙이는 약속을 지킬 수 있었을까요?



모두가 알다시피 올챙이는 뒷다리, 앞다리, 꼬리가 사라지며 개구리가 되는 성장과정을 거쳐요

올챙이의 성장 과정을 거칠 때마다 애벌레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실망해요

하지만 올챙이는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다며 용서를 구하죠

그렇게 세 번의 기회를 저버린 올챙이에게 이제 그만 하자며 이별을 고해요



과연 이 둘의 변하지 않겠다던 약속의 의미는 무엇인지

만약 애벌레가 올챙이의 변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였다면 다른 결말을 맞이할 수 있었을지

이처럼 올챙이와 애벌레의 약속과 성장과정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변할 수 밖에 없는 둘이 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며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참 아이러니 했어요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을 보고 놀라서 입을 틀어막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올챙이의 약속>을 읽고 나면 앞으로 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할 수 없을거에요



k*******9 2026.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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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변함과 영원한 약속 [올챙이의 약속]
"자연의 변함과 영원한 약속 [올챙이의 약속]" 내용보기
올챙이의 약속이 다른 책보다 특별했던 게보통의 책처럼 넘기는 장이 아닌세로로 넘기는 부분이었어요 아이들도 신기해하며 책장을 넘기더라구요 ☺️물 속 올챙이와 물 위 애벌레가 만났어요. 둘은 서로에게 끌려 별명을 지어주죠. 애벌레는 올챙이에게 영롱한 흑진주, 올챙이는 애벌레에게 찬란한 무지개라고 말이죠. 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하지만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자연의 변함과 영원한 약속 [올챙이의 약속]" 내용보기


올챙이의 약속이 다른 책보다 특별했던 게
보통의 책처럼 넘기는 장이 아닌
세로로 넘기는 부분이었어요 
아이들도 신기해하며 책장을 넘기더라구요 ☺️

물 속 올챙이와 물 위 애벌레가 만났어요. 
둘은 서로에게 끌려 별명을 지어주죠. 
애벌레는 올챙이에게 영롱한 흑진주, 
올챙이는 애벌레에게 찬란한 무지개라고 말이죠. 
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하지만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면서 
올챙이의 몸은 뒷다리도 생기고 앞다리도 생기면서 변하고야 맙니다.
올챙이의 변한 모습을 보고 
애벌레는 약속을 어긴 올챙이에게 크게 실망하고 토라져서 상심하고 올챙이를 떠납니다. 
그리고 애벌래는 번데기가 되어버리죠.



시간이 더 흐르고 번데기에서 아름다운 나비로 
깨어난 애벌레는 올챙이를 생각하며 용서해주기로 하고 올챙이를 처음 만났던 곳으로 찾아갑니다. 

하지만 거기엔 그런 나비를 기다리는 
올챙이도 없었고,
나비에게는 애벌레의 모습도 없었지요. 

서로의 변한 모습을 모른 채, 
개구리로 변한 올챙이는 눈 앞에 나비가 된 애벌레를 두고도 알아보지 못하고 결국…
예전의 애벌레를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내용입니다

마지막 부분의 결말은 저도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어서 놀라기도 했고 안타깝고 슬펐어요 ㅠ 

자연의 변화의 섭리 앞에서
절대 변하지말자고 약속한 둘의 결말이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생태계의 먹이사슬의 끝이라니… 

살아가면서 절대 변하지 않는게 있을까요?
특히 시간이 흐르면서 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이라면요 
앞으로는 “변하지 않겠다” 라는
약속을 함부로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단순한 그림 동화지만 저에겐 큰 여운과 철학을 남기는 책이었네요.



c******5 2026.03.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