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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짓말'이 화두다.
최근 연달아 유명인들의 학력위조 파문이 거세면서 거짓말을 왜 하는가에 대한 거짓말 심리가 이슈로 떠올랐다. 그래서 고르게 된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사실 내용이 많이 빈약하다. 그렇지만..좋은 점을 뽑아보자면...
거짓말에 대한 나름 새로운 시각을 2개 정도 알려준다는 점이다. 첫째, 누구나 거짓말을 한다는 점 둘째, 거짓말을 병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리플리 증후군)
그런데 두가지 관점 제시는 성공했지만..이 관점을 지지하는 근거가 아주 아주 아주 빈약하다..
그래서 나름 다른 책을 읽으면서 거짓말에 관한 위 두관점을 정리하자면....
어느 심리학자가 실험한 결과.. 사람들은 보통 10분에 0.8개의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남에게 능력있어 보이도록 하라고 주문을 받은 사람은 10분에 2.3개의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이렇듯 사람들은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 일명 '하얀 거짓말'을 한다.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말라. 당신도 일종의 거짓말쟁이다. 거짓말이 심하지 않다면 즉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다면...나의 이미지를 높임과 동시에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일종의 기술'트릭'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리플리 증후군처럼..자신이 하는 거짓말이 사실이라고 믿어버릴 정도로..거짓말을 심각하게 하면 말은 달라진다. 남들에게 해를 주는 것 뿐 아니라..거짓말 하나하나가 자신을 갉아먹게 된다.
이렇듯 거짓말의 야누스적 모습. 우리가 꺠달아야 할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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