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0%
  • 리뷰 총점8 40%
  • 리뷰 총점6 2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7.0
리뷰 총점 종이책
청춘은 아름답다.
"청춘은 아름답다." 내용보기
이나중탁구부의 작가가 조금은 밝은 톤으로 그린 청춘만화다. 조금 밝은 톤이라고 해도 주인공은 약골에 못생기고 항상 우유부단한 학교의 쫄따구이다. 매일매일 지옥과 같으면서도 평범히 받아들여버리는 그의 주위를 중심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 몰래 다니던 바이크 면허학원에서 이상형의 여인을 만나게되고 세상에! 그녀도 주인공을 좋아한 것이다. 무언가 주인공의 변화가 예
"청춘은 아름답다." 내용보기
이나중탁구부의 작가가 조금은 밝은 톤으로 그린 청춘만화다. 조금 밝은 톤이라고 해도 주인공은 약골에 못생기고 항상 우유부단한 학교의 쫄따구이다. 매일매일 지옥과 같으면서도 평범히 받아들여버리는 그의 주위를 중심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 몰래 다니던 바이크 면허학원에서 이상형의 여인을 만나게되고 세상에! 그녀도 주인공을 좋아한 것이다. 무언가 주인공의 변화가 예상되는 전개다! 작가는 한 템포 죽여가며 엽기적인 내용보다는 차분하게 인물들의 심리를 그려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과는 달리 북박스판은 왜 화이트질을 하는지 모르겠다. 작가에게 허락을 받았는지도 의심스럽다. 앞으로 화이트질은 삼가해주었으면 한다. 출판사가 유치원교장선생님은 아니잖는가!
c******r 2004.06.24. 신고 공감 15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청춘의 어느날 꿈 같던 시간.
"청춘의 어느날 꿈 같던 시간." 내용보기
고교인 주인공의 고교3학년에 얽힌 이야기. 설익은 청춘의 고민과 사랑을 깊이 느낄 수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개그컬트만화 '이나중 탁구부'의 작가가 진지하게 고민하여 내놓은 만화. 너무 진지했던 '두더지'와는 달리, 작가 특유의 개그샷도 적절히 들어있다. 꽤 오래 이어갈 듯한 이야기의 완결 시점이 갑자기 찾아와 다소 아쉬운 면이 있으나 여운을 주
"청춘의 어느날 꿈 같던 시간." 내용보기
고교인 주인공의 고교3학년에 얽힌 이야기. 설익은 청춘의 고민과 사랑을 깊이 느낄 수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개그컬트만화 '이나중 탁구부'의 작가가 진지하게 고민하여 내놓은 만화. 너무 진지했던 '두더지'와는 달리, 작가 특유의 개그샷도 적절히 들어있다. 꽤 오래 이어갈 듯한 이야기의 완결 시점이 갑자기 찾아와 다소 아쉬운 면이 있으나 여운을 주는 마무리 자체는 맘에 든다. 사랑이란 생각과 달리 영원히 가기도 어렵고 또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 잊혀지기 마련이라는... 삶의 당연함을 보여주는 진지한 만화.
YES마니아 : 플래티넘 i*****a 2005.12.0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가테라
"시가테라" 내용보기
후루야 미노루 작.   이나중 탁구부의 작가. 변태 엽기만화를 상상했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너무도 정상적인 스토리로 이야기가 흐르고 있으니. 헌데 오타쿠적이면서도 왕따 이야기라는 사실에 다시 그의 힘이 느껴진다. 게다가 사랑을 결부시켜 이야기를 확장시키는 능력이란!   무난하게 흐르는 듯 보이지만 불안한 모습이 더욱 가슴을 뛰게 만든다.
"시가테라" 내용보기

후루야 미노루 작.

 

이나중 탁구부의 작가.

변태 엽기만화를 상상했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너무도 정상적인 스토리로 이야기가 흐르고 있으니. 헌데 오타쿠적이면서도 왕따 이야기라는 사실에 다시 그의 힘이 느껴진다. 게다가 사랑을 결부시켜 이야기를 확장시키는 능력이란!

 

무난하게 흐르는 듯 보이지만 불안한 모습이 더욱 가슴을 뛰게 만든다.

 

YES마니아 : 로얄 x******8 2007.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피카소가 잘 그려놓은 정물화를 보는 느낌이랄까
"피카소가 잘 그려놓은 정물화를 보는 느낌이랄까" 내용보기
이나중탁구부는 엽기만화의 대명사로 보는 이로하여금 극과 극의 평이 나오는 작품이었고 바로 이 작품을 만든 작가가 시가테라 이 작품을 그렸다. 음...재미있었다. 배송받은 그날 저녁부터 담날 새벽까지 주욱~ 읽어버렸다. 대사 하나하나 신경쓴 흔적과 표정에서 드러나는 감정표현도 좋았다. 왕따...이지메 당하는 주인공과 그 친구의 일상과 모터사이클 그리고 첫 연인 일
"피카소가 잘 그려놓은 정물화를 보는 느낌이랄까" 내용보기
이나중탁구부는 엽기만화의 대명사로 보는 이로하여금 극과 극의 평이 나오는 작품이었고 바로 이 작품을 만든 작가가 시가테라 이 작품을 그렸다. 음...재미있었다. 배송받은 그날 저녁부터 담날 새벽까지 주욱~ 읽어버렸다. 대사 하나하나 신경쓴 흔적과 표정에서 드러나는 감정표현도 좋았다. 왕따...이지메 당하는 주인공과 그 친구의 일상과 모터사이클 그리고 첫 연인 일본 청소년들의 관심사와 고민이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보고나니 최근 독도와 관련해 일본의 우파 정치인들이 벌려놓은 극한 대립 관계에 대한 해법이 얼핏 보여지는것도 같다. 여운이 많이 남는 마무리가 작품의 성격과 작가의 또 다른 필력의 깊이를 보여주는 듯해서 너무 좋았다. 두권보다가 던져버린 이나중탁구부를 다시 읽고 싶다.
s******s 2006.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인공의 고뇌를 함께 고민하게 만드는 성장만화
"주인공의 고뇌를 함께 고민하게 만드는 성장만화"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만화를 뽑으라면 꼭 '이나중 탁구부'를 뽑는다.후루야 미노루의 이름을 알린, 엄청난 인기의 만화지만, 개인적으로 '엽기', 그 중에서도 좀 당황스러울 정도의 엽기는 왠지 즐겁게 만화를 감상하는 나 자신의 감정 이입을 '팍삭' 깨버리는 그런 만화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이나중 탁구부'는 '멋지다 마사루'나, '괴짜 가족' 등과 함께 나 자신에게 바
"주인공의 고뇌를 함께 고민하게 만드는 성장만화"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만화를 뽑으라면 꼭 '이나중 탁구부'를 뽑는다.
후루야 미노루의 이름을 알린, 엄청난 인기의 만화지만, 개인적으로 '엽기', 그 중에서도 좀 당황스러울 정도의 엽기는 왠지 즐겁게 만화를 감상하는 나 자신의 감정 이입을 '팍삭' 깨버리는 그런 만화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이나중 탁구부'는 '멋지다 마사루'나, '괴짜 가족' 등과 함께 나 자신에게 바로 그런 만화였다.

하나 더 아쉬운 것은 작가인 후루야 미노루의 역량이다. 분명 스토리의 진행과 여러 사건들의 진행을 보고 있으면 분명 이 작가의 상당한 역량이 느껴지는데, 그것이 이래서 팍삭, 저래서 팍삭. 참 괴로웠달까. 그래서 '싫다 싫다' 하면서도 결국 끝까지 읽게 된 조금은 야릇한 기억의 만화랄까. 물론 모든 것은 취향이겠지만.

그래서 사실, 그간 그의 작품들을 읽지 않았다. 그러던 중 '시가테라는 좀 달라'라는 지인의 이야기에 설마하며 집어들었고, 결국 전권을 다 읽고 말았다.


보통은 위와 같은 캐릭터가 주인공, 하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저 구석에서 밟히고 있는 녀석이다.



조금은 소외된 한 남자 아이... 아니 왕따에 학교 짱의 장난감이면서 인기도 없고, 공부도 못 하는 남자 아이라면 좀 많이 소외된 아이라 해야 할까? 그런 아이가 오토바이를 계기로 한 여자를 만난다. 그야말로 킹카. 그리고 그 킹카는 키도 작고 그리 뛰어난 것도 없는 그가 너무 좋단다(뭔가 억울하지만 사실, 이런 킹카와 평범남의 만남은 생각 외로 현실에도 많다).

대체 이런 소리하는 녀석이 뭐가 좋을까. 하지만 그녀의 그런 모습은 한 사람을 바꾸어놓는 역할을 한다. 사랑의 힘!!.


그렇게 시작된 이 조그만 소년의 이야기는, 학창 시절에 벌어질 수 있는 참 다양한, 그리고 솔직히 벌어질 수 없을 것만 같은 추악하기 그지 없는 사건까지 다양한 사건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변해간다.
솔직히 말해, '자극적이기만 한' 몇몇 사건들과, '극히 오버스러운' 주인공의 몇몇 모습들은 그리 공감이 가지 않았지만, 그 외의 대부분의 모습들 속에서 조금씩 변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은 꽤 공감이 간다. 자기 자신에 대한 불확실함, 무언가에 기대고 싶어하는 연약함, 자기 자신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것 같다는 그런 자기 혐오 등의 여러 갈등들의 연출과 전개는 타 만화들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고 또 공감이 간다.

어른이 된 주인공. 그런 그의 변화 속에서 나 자신을 본다.



그리고 흔히 이런 성장 만화들이 갖는 해피 엔딩식의 그저그런 마무리가 아니라는 점도 꽤 마음에 들고. 읽는 이와 주인공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인공 뿐 아니라, 읽는 나 자신도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점이 참 좋다.
시가테라. 이 작품을 통해, '가장 싫어하는 작품'을 가진 작가지만, '앞으로 신작을 기다리게 되는' 그런 작가라는... 참 어쩌면 오묘하기 그지 없는 그런 작가로 남을 것 같다.

그리고 그만큼 시가테라는 한 번쯤 읽어볼 만한 만화라는 생각이고.


r***o 2008.09.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