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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낙없이 짙밟힌 백상출판문화상의 권위
"영낙없이 짙밟힌 백상출판문화상의 권위" 내용보기
백상출판문화상은 이 책 한 권으로 그 권위가 젖은바닥에 처참하게 짙밟혔다.   온라인 서점에서의 책고르기가 얼마나 무서운 맹점을 가지고 있는 지는 익히 잘알고 있었다. 하지만, 일본 뒷골목 엿보기와 함께 구입한 이 책은 억울함과 비애감의 눈물 속에서 간신히 정신을 가다듬어가며 읽고 난 뒤 생각해 보니, 도저히이해 할 수 없는 고평점의 회원리뷰가 도서 선택에 더욱 치명적
"영낙없이 짙밟힌 백상출판문화상의 권위" 내용보기

백상출판문화상은 이 책 한 권으로 그 권위가 젖은바닥에 처참하게 짙밟혔다.

 

온라인 서점에서의 책고르기가 얼마나 무서운 맹점을 가지고 있는 지는 익히 잘알고 있었다. 하지만, 일본 뒷골목 엿보기와 함께 구입한 이 책은 억울함과 비애감의 눈물 속에서 간신히 정신을 가다듬어가며 읽고 난 뒤 생각해 보니, 도저히이해 할 수 없는 고평점의 회원리뷰가 도서 선택에 더욱 치명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책들이건 호평과 악평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 프랑스 뒷골목 엿보기의 저질성과 우매함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어버렸다.(~라고 생각한다라고 쓰고 싶지 않다.)


홍하상이란 분(작가라고 하기도 뭣한)을 대놓고 인신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책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고, 그나마 구간이었지만 표지를 새로 바꾸어 출판사와 함께 마케팅하고, 또 그것이 출판문화상을 받아낸 상황이라면 어느정도 사회적인 책임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독자의 독후 서평이 이해할 수 없이 지나친 호감으로 그려진데에는 매우 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호평의 리뷰글을 올리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이른바 요새 말하는 출판사 알바라는 의혹을 살 여지는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능한한 원문을 넣고, 저자에게 질문하는 형식으로 이책의 오점과 허식을 물었다.

물론, 감정은 섞여있다. 하지만, 이것은 책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저질과 무지함을 무분별하게 동화시키려는 책을 가장한 가장 기본적 원형의 X레기 원고 뭉치이며 위험물이다. 또한, 비극이고 슬픔이다. 

이러한 악평에 대한 새로운 악평의 반발 재생산은 얼마든지 달게 받겠지만, 또한 부디 간절히 바라는 것은 그나마 누군가 진심으로 이 책을 달콤한 감언이설이든 궤변억측이든 변호해 주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거짓과 변호는 다르다.) 

그나마 덜 분개한 것은 모두 삭제하고 정말 한심한 것만 모아 질문형식으로 추록하였다.  


저자는 개정판에 붙이는 글에서 이 책의 초판은 2000년 이었으나 내용은 바뀐 것도 없으며 또, 파리는 여전하므로 손 댈 필요가 없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파리로 가는 방법은 바로 이것이다!'라고 여행안내를 애써 강변하는 소위 [빠리 천만배 즐기기]투의 제목을 가진 책자가 이런 개정판 붙임글을 썼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애초부터 이 책의 제목이 파리의 뒷골목인지 프랑스의 뒷골목인지 본 저작의 제목 분간도 하지 못하는 분이 아닌가 의심될 지경이었다.

이어, 서문에 등장하는 해괴한 어법의 문장은 책의 표지를 연지 얼마되지도 않아 불안감이 가중되었다.

 

P.012
고추장 김치 같은 음식을 생각하는데 이는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어 바로 세 줄 건너) 파리에 한국사람들과 몇 번 가봤는데 현지 음식을 못 먹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 그런 사람은 김치 한 봉지 정도는 꼭 갖고 가는 것이 좋다.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갖고 가는 것이 좋다'라는 어법은 도대체 무엇인가. 저자는 문창과에서 자신의 의문처럼 요술을 배웠는가? 중간의 문맥으로 보아 꼭 가지고 가야 하는 사람은 많은 한국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반드시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여행준비자는 누구인가. 김치의 효용을 떠나 한국어로 출판된 책에서 저자가 생각하는 책의 독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또한 저자 본인은 한국인 또는 한국사람이 아닌가? 저자는 국제인이라 본디 국적이 없으므로 저자는 반드시 준비해야할 필요가 없는가? 독자를 생각하지 않고(자신을 제외한다면) 쓴 글은 비공개 일기라는 것을 저자는 알고 있는가?

 

P.013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몽 생 미셸의 해변에 앉아 황혼 지는 고성을 바라보며 라면을 안주로 소주를 마셨는데, 그 맛을 한동안 잊지 못했다고 한다.


-내가 아는 어떤사람 이란 정보의 신빙성은 어디에서 어디까지를 신뢰할 수 있는 것인가?

-저자가 전해 주고 싶은 이야기의 원천들은 주로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인가?
-저자는 한국인에게 고추장 김치는 않되지만, 몽 생 미셸의 해변에서 라면과 소주는 얼마든지 수긍이 되는 것인가?
-저자는 물끓일 도구나 끓인 물 없이 고즈녁하게 해변의 라면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라면을 권장한 것인가, 소주를 권장한 것인가? 권장한 것은 없고 그냥 그렇다고 하는 것인가? 이른바 '아님, 말구~' 라는 것인가?

 

항공권이라는 마술
p019~021
60만원대의 비행기표는 ... 케세이퍼시픽 에어라인의 것이다.

-억측을 보탠다면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한 4번의 졸렬한 프랑스 관광을 했던 항공편 데이터는 전부 동원되었다고 본다. (사실은 일을 포함해 두번 다녀와서 쓴 책이지만)
 1)대한항공 74만원 2)CX경유편 60만원대 3)여행사패키지  4)에어프랑스 직항

항공권의 다양한 부킹클래스는 항공사 직원조차 긴장하게 되는 부분이며, 항공권 가격이란 동일편이어도 판매하는 여행사마다 다르다. 또한 케세이퍼시픽이 유럽으로의 항공사가격대비 최저가항공권(허브에 경유하는)을 제공한 시기가 있었는가?

저자는 현재까지도 그정도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샤를드골공항

숙소정하기
p029
리츠칼튼호텔과 남대문민박집은 숙박료가 거의 세 배나 차이가 난다.

 

-리츠칼튼호텔이란 방돔의 리츠를 말하는가?
-방돔의 리츠는 리츠빠리로써 세자르리츠가 세웠으나 현재는 리츠칼튼이라고 할 수 없다. 또한, 20~30유로하는 한국인 민박집의 가격을 비교할 때 100유로 내외에서 리츠빠리에 숙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풍문을 전했다고 여기기에도 우스운 것이다. (남대문민박은 2008년10월 현재 20유로이다.)

 

p031
호텔소피텔,여행사에서 예약을 하고 가면 30퍼센트 정도 할인받을 수 있다.

 

-아코르 계열의 비즈니스형 호텔을 바우쳐 판매없이 친절하게 예약만 해주는 여행사는 어디인가?
-저자는 근래의 자유여행자가 최초의 여행지를 호텔팩이나, 바우쳐의 안심감없이 현지호텔을 예약만하고 떠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저자는 남대문 민박에는 예약없이 가도 반기는가? 남대문 민박은 파리의 한국인 민박집중 가장 구체적으로 기명되어 소개되어야만 할 이유가 있는가?

 

오우, 샹젤리제
p035
탄산음료 perrier를 권한다.

 

-뻬리에는 물이다. 탄산수다. 뻬리에를 탄산음료로 생각하고 있다면 이드록시다즈(Hydroxydase)는 약이라도 되는가?
-저자에게 에비앙은 돈 주고 사먹기 아깝고 손해 보는 기분이지만(p075) 뻬리에는 같은 물이어도 탄산이 들어있어 권할만 한가?

 

P035
나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나만의 개똥 철학 하나가 있다. 바로 여행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의 더욱 놀랄만한 또하나의 저서 [일본 뒷골목 엿보기]p13

그러나 여행객들이 무슨돈이 있겠는가. (저자는 비즈니스호텔보다 좀 더 저렴한 숙소를 추천하고 있다.)

 

-저자는 어째서 독자들에겐 7천엔 내외의 비즈니스호텔보다 좀 더 저렴한 숙소로써 유스호스텔과 캡슐호텔을 추천하고 있었던 것인가?
-일본에서 알뜰(?)했던 30대의 저자는 40대 돈많은 아저씨가 되어서 빠리에 나타났는가. 그것도 아니라면 관광잡기는 쓸 때마다 그 때의 기분에 따라가는 것인가?

 

[일본 뒷골목 엿보기] p8
저는 지난 10여년간 일본을 자주 갔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일본이라는 나라에 싫증이 나서 유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틀림없이 저자 자신의 감정과 의지에서 였는가? 저자의 여행 대상지 선정은 [어느날 갑자기]인가? 아니면 싫증이 난 일본에 대한 단순한 감상때문인가?

 

[다시 프랑스 뒷골목 엿보기]p036
여행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그런 예는 셀 수 없이 많다.(그런 예를 3명의 일본인을 예로써 들어가며 프랑스와 관계없이 강변하고 있다.)

 

-저자의 이야기대로 취미를 넘어서 일본인 특유의 천성으로 혼신으로 채워간 열정의 결과를 가벼운 몇 번의 여행으로 대치할 수 있는가? (물론, 저자는 보란듯이 그렇게 하고 있다.)
-더욱 더 놀라운것은 독자들에게도 그렇게 해 보라는 것이다.

 

사진 찍은 것을 여행이 끝난 후 인터넷에 올려보자.

-돈을 벌기 위해서 인가? 블로깅을 돈을 목적으로 해보자는 것인가?

 

p037
긴자에서 찍은 화장실 사진이 유용했었다는 이야기

 

-저자는 이 책이 일본 뒷골목 시리즈의 2탄이라고 생각하는가?

 

p038
이제 더이상 수동카메라와 부속 장비를 쓰지 않으며 신속함을 위해 자동카메라를 쓴다는 이야기

 

-SLR,DSLR은 여행의 노상을 사진으로 찍어 준전문가가 되기 위한 신속함에 방해만 되는가?
-저자는 여행의 전문가가 되려면 반드시 신속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레스토랑에서 망신당하다.
p039~041

레스토랑 푸케에에 갔으나 복장때문에 문제가 생겼고, 겨우 해소되어 푸아그라를

먹었다는 이야기

 

-갸르송(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남자종업원)에 대한 설명도 없이(80쪽 이후 p121~124에 과장을 잔뜩 넣어 소개)원어를 병기한 것은 이 책에서 원칙하고 있는 고유명사이기 때문인가?

 

프랑스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푸아그라가 있다.

-푸아그라는 뒷골목에서 먹는 것인가? 저자는 어떠한 푸아그라를 먹었는가. 이후로 푸아그라의 기억은 없는가. 그것이 아니라면 고가의 3대미식 소개도 없이 푸아그라를 가지고 뒷골목 이야기를 대변하려고 하고 있는가.
-정장없이 무식하게 밀어 붙힌 경험과 굴욕감에서 교양과 문화는 돈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이 쉽게 도출되는가?

 

p042
명색이 파리통이라고 소문 나 있는데도

 

-누구에게 인가? 저자의 동네 아저씨들에게? 그런데 왜 파리이야기 또는 흔해빠진 파리이야기조차 하지 않는가?

 

p043
내가 알고 있는 파리는 마피아의 도시다. 처음 파리에 왔을 때

 

-저자에게 폭력범죄집단은 모두 마피아인가. 아이스크림콘은 여전히 모두 부라보콘인가.
-저자가 처음 파리에 간 것은 언제인가? 여전히 언제인지 두리뭉실한 저자의 작년(?) 또는 재작년(?)인가? 아니면 오늘 오후 4시인가?

 

p009
단 한번만이라도 파리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그곳의 가을하늘과 그 곳의 추억,그 곳의 우수를 평생 가슴에 담고 산다.

 

-파리는 마피아의 도시라서 더욱 추억과 우수가 가슴에 담기는가?
-여름에 배낭여행을 해도 가을하늘을 기억하는가? 런던에서는 도무지 우수가 생겨나지 않는가. 저자가 칭찬하는 영국의 맥주와 브리티쉬 뮤지엄에 대한 호감은 추억도 우수도 될 수 없는가?

 

p045
중국마피아들..대부분 홍콩의 세계적인 마피아 조직 삼합회에서 나왔다.

 

-야쿠자는 일본마피아이고, 일본마피아는 세계적인 마피아조직 야마구치구미에서 나왔는가?

 

p047
호객군을 좆아 토플리스바에서 비싸게 마시고 나오게 되는 이야기

-

경험인가? 경험이 아니라면 ~이다,~한다는 어법은 옳은가. 또는 경험이 아니라면 이 책은 인용출처를 밝히지 않은 불량논문인가?
-우리 한국의 대도시 유흥가에서도 우리말 못하는 아시아의 중산층(돈만 많다고 하니)에게 디걸(디스코걸)을 접대부로 하면서도 친절하고 공손하며 저자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인 과연 특히, 대단히 저렴한가?

 

p049~p65
프랑스 이야기는 단 두 쪽!

 

-양주가 들어간 콜라콕이라니, 이 책의 수준을 보여주는 가히 압권의 대목이다. 교정이나 편집을 도운이도 없었는가? 럼콕이나 버번콕등의 통칭이 저자에게는 국적불명의 콜라콕인가?
-피나콜라다는 일반적으로 밝은 색 칵테일이며 양주나 콜라와 대별된다. 지역과 조주(칵테일링)에 따라 다르지만 생 코코넛을 제대로 넣는다면 서구 대도시에서는 결코 저렴한 칵테일로 맛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캔에서 부어낸 피나콜라다만을 마셨는가?

 

p060
여행가서 술집을 이용하려거나 쇼를 보고 싶다면 콩시에르지에게 문의해서 추천을 받으라는 이야기

-이 책의 빛나는 요지이다. 여성 접대부나 쇼걸등의 미희가 있는 곳 또는 저자 또는 저자 친구들의 선호대로 강남 룸싸롱식의 술집 찾아가기는 현지인에게 물어서 해결하라?! 그것도 자신이 묵고 있지 않는 호텔이라도 콩시에르지가 있는 고급호텔을 찾아가 저렴하고 자극을 줄 수 있는 술집을 불어 또는 영어로 물어보라는 것이다.

저자에게 진심으로 묻고 싶다. 귀하는 늘 그렇게 잘 해오고 있는가? 1유로의 저렴한(?) 팁으로?

 

p068
-저자는 아직도 우리가 가고 싶은 뒷골목을 안내하지 못하고 있다.

지구의 절반을 쓸어버리는 나폴레옹 같은 이들

-서구중심사관에 기조한 저자의 가치관으로는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해석이 대단히 자유스러울 것이다.
-저자에게 묻고 싶다. 그렇다면 서구(서유럽) 그 자체는 지구의 절반쯤 되는가?

 

p072
잠봉은 햄을 의미한다.

-프랑스의 잠봉은 과연 우리 한국인 또는 미국인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햄과 일치하는 가? 잠봉이 과연 햄으로만 생각되어야 하는가?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Jambon cru가 우리가 알고 있는 햄인가?

 

p078
소르본, 빅토르위고와 파스퇴르의 동상이 서있다. 이들이 바로 이학교 출신이기 때문이다.

-드디어 저자는 프랑스 파리 앞 대로에서조차 무허가 가이드의 이야기를 여과없이 그대로 전한다.
-언더우드는 연세대 교정에 동상이 있으므로 연세대 출신인가? 아 그렇다. 저자에게는 그렇다면 독수리도 틀림없는 연세대 출신이다. 이순신 장군은 광화문 태생인가?
-위고는 고등중학이 학력의 전부이며, 파스퇴르는 고등사범을 나왔다. 저자에게 구 소르본 즉 파리대학의 아성을 해체하며 숫자로 구분 시키면서까지 현재의 파리대학군을 만든 프랑스의 교육정책사를 살짝이라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절대로 없을 것이다.

 

p079
에스카르고 아 라 부르기뇽으로 정했다. 바로 달팽이요리다.

-저자는 파리에서 처음 접하게되는 달팽이요리를 전문점도 아닌 일반카페에 가서, 부르고뉴 달팽이를 먹겠다고 메뉴를 정하고 가서 청했다고 한다. 하긴, 부르고뉴 달팽이는 흔하지만 달팽이만 가지고는 식사를 했다고 할 수 없다. 멋지게 불어로 인사까지 하고 나왔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식사로는 과연 무엇을 했다는 것인가?

역시나 서론에서 나왔던 단순 달팽이 경험기인가?

 

p084
대철학자의 온기를 느껴보려는 것일게다. 샤르트르는(중략) 마담 보부아르와 연애와 계약결혼도 하면서

-샤르트르가 대철학자로 극존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크다는 기준은 작다는 것의 상대개념이라면 어떤 철학자가 작다는 것인가?
-시몬느 보부아르 계약결혼의 큰 줄거리와 요체는 무엇인가? 그녀가 페미니스트였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 자신이 그렇게 강조했던 계약결혼은 자신이 마담으로 불리워지길 원하지 않아서 였다는 사실은 인정할 수 없는가? 굳이 기필고 철학자 시몬느 보부아르를 마담으로 싸잡아 아줌마를 만들고 계약결혼을 TV연예소식의 가쉽정도로 다루는 것은 샤르트르는 대 철학자이며 보부아르는 아줌마라는 뜻인가?

 

P087~097
앙투완 공베르 신부의 이야기

-저자는 이 곳을 방문하기 위해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프랑스를 찾은 것은 아닌가?
-저자는 앙투완 신부에 대한 다큐의 밑작업으로 찾아간 프랑스를 관광으로 포장하여 소개하고 있는 것으 아닌가?
-저자는 앙투완 신부의 고향 캄블라제를 찾아가겠다는 것을 외방전교회에서 결심했다. 저자가 만든 다큐의 내용들조차 순간 순간의 결심으로 쌓은 탑의 모양새인가?

P253~P261
앙투완 신부의 고향 캄블라제와 생가를 찾아간 이야기

-저자에게 여기는 프랑스의 뒷골목이 틀림없는가?
-저자는 캄블라제에서 만난 앙투완신부의 생가를 저작의 제목대로 엿보아가며 다큐의 원고를 썼는가?
-저자는 서문에서 예상했던대로 프랑스에 무지한(?) 독자들, 프랑스의 초입방문 자들에게 이곳을 엿보라는 의미로 이런 이야기를 넣었는가?


p104
내가 파리에 올 때마다 이 언덕에 오게 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처음에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고 하기에 발길을 옮겼지만

 

-이 분이 바로 우리를 프랑스 또는 파리 뒷골목으로 안내하겠다는 자칭 파리통이라는 저자가 맞는가?

그 뒤로는 왜 이 언덕에 오게 되는 지 모르겠다.

-처음에는 유명하다고 해서 왔고 그 뒤로도 모른다는 것은 여전히 모른다는 것인가?
-저자는 이것이 푸념섞인 일기일 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p105
카페 유진 Chez Eugene에 앉아

 

-외젠의 집Chez Eugene(떼르뜨르광장에서 가장 큰 노천테이블을 차지하고 있는)을 뜻도 모를 영어로 읽으며 원어를 병기하는 저자의 의도는 무엇인가? 예컨데, 외젠 들라크루아는 유진 델라크로익스(Eugene Delacroix)라도 된다는 말인가?

 

p106
과거 이 언덕 아래에 살았던 피카소는

 

-가이드는 그렇게 단순하게 말했을지 모르겠지만, 저자가 그렇게 마음속에 담아둔 삐갈쪽에서 올라왔다니 올라오는 길목 중간에 있었을 세탁선과 아뜰리에 자리를 보면서도 모르는 채 지나쳤다는 것인가?
-안내서의 대부분이 설명하고 있는 몽마르트르의 어트랙션 포인트를 참조하지도 않고 샤크레 꾀르 앞에서 시가나 한 대 피우러 나왔다는 것인가?

그들의 선배격인 고흐나 로트레크,피카소,모딜리아니등이 이 근처에 살았기 때문이다.

 

-고흐와 모딜리아니가 몽마르트르에서 살았던 것, 100년도 넘은 대 원로화가때문에 관광지의 초상화가들이 이 곳에 나오는가? 과연 지극한 존경심때문에 그 자리를 지키는가?
-저자여! 다음에서 모딜리아니와 가장 관계가 적은 것을 골라보십시오.
 1)몽마르트르  2)파리파(에꼴 드 파리) 3)몽파르나스 4)카페 로톤드
-저자여! 그렇다면 다음 화가 중 몽마르트르와 가장 관계가 적어 보이는 화가를 골라보십시오.
 1)고흐 2)르노와르 3)피사로 4)위트릴로
-저자는 고흐가 몽마르트르에는 얼마나 살았다고 생각하는가? 어떤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가?

 

p108,110
그러나 루브르 박물관은 런던의 대영박물관과는 달리 갈 때마다 기분이 조금 상하는 곳이다.

 

-대영박물관은 영어로도 그레이튼 브리튼 뮤지엄인가? 
-저자도 브리티쉬 뮤지엄이 대영박물관으로 번역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자칭 또한 일본통이다보니 아직도 강점기 이후의 일본식 표기법에 의식없이 따라가고 있는가?

 

p109
루브르 박물관은 (중략) 미테랑대통령이 (중략) 3대 조형물 중 하나이다. 3대 조형물이란 라데팡스 개선문과 바스티유 오페라 하우스 그리고 유리 피라미드이다.

 

-바스티유 오페라도 조형물인가?
-저자는 이것들이 우리 국내에서도 방한하여 전시했었던 라빌레뜨공원,아랍문화원과 함께 미테랑 정부의 5대 그랑 프로제(Grand Projet)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는가?
-라데팡스의 개선문이란 라데팡스의 대아치(그랑 아르슈)를 말하는가? 이것도 단순 조형물인가? 미테랑 정부는 신시가지와 상관없이 조형물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가?
-저자는 유리 피라미드도 조형물이며, 그렇기 때문에 용도가 있는 건축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이오밍페이(I.M.Pei)는 순수 미술 작가인가?

 

p110
다 돌아보려면 다리가 아프고 머리도 복잡해져서 소화불량에 걸리기 십상이다.

-저자는 많이 걷거나 운동을 과다하게 하면 소화불량에 걸리는가? 그것이 아니라면 아무리 걷고 걸어도 골치아픈 그림들 앞에서는 십중팔구(십상,十常) 소화불량에 걸리는가?

 

p114
더구나 요즘같이 비행기 사고가 잦을 때는 이미 비행기 타는 것 자체가 모험이 아닌가. 요즘 나는 비행기가 공항에 무사히 착륙할 때마다 박수를 쳐주고 있다.

-

저자의 말대로라면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국제적으로 2,700만(2007년국제선통계,건설부)이상의 모험이 행해지고 있다는 것인가?
-또한, 항공승무원(스튜어디스,스튜어드)들은 모험을 수반한 직업(Extreme Job)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가?

 

P.119
모년 모월 모일 처음으로 맛본(중략) 잊지 못한다.

-

저자는 자신의 잊지못할 기억을 시기와 관계없이 그런 일이 있었다라고 늘 전하게 되는가?
-저자는 자신의 르포르타주류의 저작 속에서 별안간 소설을 쓰기도 하는가?

 

p.121

우리나라처럼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된장찌개가 나오는 식의 실수

 

-저자는 이러한 것이 우리나라의 식당에서 다반사로 있는 매우 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저자는 김치찌개를 먹는 우리의 대중식당과 숙련된 갸르송이 있는 프랑스 식당과의 수위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가?

 

P.126~132
저자의 파리 마피아론과 또 의미없이 전해듣는 외인부대론, (마초이즘)

 

-저자가 숭앙하는 거친(?) 사내다움과 마초이즘은 프랑스 밖에선 전혀 찾을 수 없다는 것인가?

 

p.133~136
창녀에 대한 이야기들

 

-저자가 전달하고자하는 진심의 의미는 과연, 도대체 무엇인가?

 

p.142
그 이듬해 여름 (중략) 다녀왔다.

 

-저자에게 이 에피소드는 잘못 탄 열차인가? 아니면 실수로 잘못 내린 열차가 되는가?
-저자는 지나쳐 내린 종착역에 내려 꾸벅꾸벅 졸다가 온 것이 아름다웠다고 소개할 수 있는 강심장인가?
-저자는 어디서 하차해야 하는 지 깨닫지 못해 실수한 것이 실제 다녀와 경험한 이야기 보다 독자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저자는 되(Deux)역이 파리의 뒷골목 또는 프랑스의 뒷골목이라서 소개하는 것인가?

 

p143~145
파리에서 꼭 들러야 할 곳
에펠탑,노트르담 성당,꽁고르드 광장과 오벨리스크,개선문,팡테옹,알렉상드르 3
세다리,베르샤유궁

 

-저자는 베르샤유에 가다가 그렇게 고생하고도 베르샤유가 파리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저자는 루브르를 그렇게 찬미하면서도 꼭 들러야 할 곳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루브르는 일드 프랑스에 있는가? 

 

p.155
한여름에 유레일패스 2등석 표를 가지고

 

-저자의 첫 파리여행 또는 유럽여행은 우리나라의 여행자유화가 시작되기 8년전인 81년 이전이었는가?
-저자는 당시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Youth패스를 살 수 있었는가?
-유레일 Youth패스를 샀더라도 새로 1등석 야간열차표를 끊을 것을 강변하는 것은 체력과 수면을 위한 진심의 충고인가? 

 

p197
부야베스이다. 우리나라의 신선로 태국의 도미 찌개와 더불어 세계3대 찌개라고

 

-저자는 자신의 조국사랑이 샥스핀스프 대신에 대한민국의 신선로로 대체할만큼깊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인가?
-똠양꿍의 메인은 역시 도미가 되어야 하는가? 꿍은 태국어로 새우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가?

 

p197
해마다 봄에 한번씩 들르는 부야베스식당으로 갔다.

 

-저자는 과연 마르세이유에 최소한 매년 가고 있는가? 또는 봄에 일부러 마르세이유를 가고 있는가?

 

p213
그린델발트에는 유명한 것이 두개(중략) 아이거 북벽, 융프라우이다.

 

-저자는 진심으로 융프라우가 그린델발트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저자는 진심으로 아이거 북벽이 그린델발트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설악산의 대청봉은 횡성에 있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카트만두에는 에베레스트가 있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백록담은 제주시에 있다는 것인가?

 

p.215
나는 일본사람조차도 나를 일본인으로 착각할 만큼 일본사람처럼 생겼는데도

 

-저자가 올려준 p265의 사진에서(저자의 기술은 같은 시기처럼 이어가고 있으므로) 일본인처럼 닮은 분이 있다면 찾아주세요.
-저자의 생각이 옳다면 우리 동네의 배나온 똠방아저씨들은 일본인들이 다 동족으로 여길 것이라는 이야기 인가?
-청색 기지(모)바지에 브라운 벨트를 두르고, 그 벨트에 진청색 미니색(핸드폰집처럼 보이는)을 두른 저자가 일본인처럼 보인다는 것인가?
-저자는 일본인처럼 생겼거나 그런 분위기를 가졌다는 것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 이야기 할 수 있는가?
-자신의 이른 새치머리 또는 나이들며 튀어나오는 광대뼈들이 일본인 풍의 근거

라는 것인가? 혹은 살살거림???

 

p232
포도나무 가지에는 타닌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포도주의 텁텁한 맛을 내는 주

범이라는 것이다.

 

-와인의 타닌 성분은 화이트와인과 관계가 깊은가? 화이트와인의 산지에서 타닌을 이야기 하는 의도는 무엇인가?
-타닌의 맛은 '주범'이 되어야 할 정도로 와인에게 불쾌하고 불필요한 가치인가?
-타닌은 오로지 나무가지로부터 추출되어 와인에 함유되는 맛인가?
-타닌은 우리에게 오로지 와인에서만 느껴 볼 수 있는 맛인가?

 

p232
프랑스 포도는 거의 100퍼센트 포도주용이다. 시장에 가면 식용포도를 팔기는 하지만 거의 먹지 않는다.

 

-청과시장에서 쉽게 보는 포도들, 그 먹지도 않을, 팔리지도 않을 상품을 가져다 놓은 프랑스 상인은 과연 어떠한 의도로 그렇게 한다는 것인가?
-저자가 프랑스인이 포도를 먹지 않는다고 확정적으로 말한 것은 데이터인가? 경험인가? 추측인가? 허풍인가?

 

p233
그에게 좋은 포도주가 생산되는 조건을 물어보았다. 첫째,포도나무의 품종에 따

라 포도주의 질이 달라진다.

 

-물음에 대한 대답을 전할 때는 자신의 확신으로 전하는가? ('~라고 물었더니, ~라고 답했다.가 아닌가??')

-저자는 결국 좋은 포도주의 질은 그저 포도나무의 품종이라는 어법인가? 여기서의 질은 저자가 늘 생각하는 가격과 일치하는가? 맛과 질은 결코 다른 것인가?
-그렇다면 포도는? 테르와는? 포도주의 질을 결정하는 첫째요소가 될 수 없는가?


이곳에서는 적포도나무의 경우는'비누누'라는 품종을, 백포도나무는 '소비뇽'이라는 품종을 심는다.

 

-'비누누'라는 품종은 과연 무엇인가?
-'소비뇽'이라는 품종은 대체 어떤 품종을 말하는가? 소비뇽블랑을 그냥 소비뇽이라고 전해도 무리 없다고 생각하는가?

 

p241
지롱드강을 끼고 있는 언덕이 모두 포도밭이다.

 

-저자가 가고 있는 생떼밀리옹 지역을 흐르는 강도 지롱드강인가?

 

p242
이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곳은 '생떼밀리옹'이다.

 

-저자가 보르도의 지역중 그나마 하나를 알고 있는 것이 생떼밀리옹인 것은 아닌가?
-여기서 우리라는 것은 서언과 본문에서 나왔던 자칭 파리통이며 프랑스 뒷골목이라는 책을 써낸 저자를 포함한 것인가?

 

p246
식당에서 저렴한 '뱅드테블'을 사먹었지만
p248
포도주를 마시고 케이브로 내려가는데

-저자는 왜 차라리 '빈데테블'로 발음하지 않는가?
-저자는 영어로도 읽어지는 단어는 불어라도 영어로 발음하고 표기하여 책을 쓰는 가?

 

p249
포도주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 1921년산이다. 수백년의 것이 아니라서 조금 실

망했지만

 

-저자는 1921년산을 눈앞에서 보면서 오로지 수령에 대한 빈약함 때문에 실망하

고 있는가?

p250
포도주는 오래되었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오래된 것이 좋지도 않다고 말했다는 저자는 무엇때문에 자신의 실망을 전하고

있었는가?

 

p249
가장 비싼 포도주는 그라브지방에 있는 소테른 샤토 디켐

 

-저자는 샤또에 들렀는가? 혹은 관광객들을 위한 전시 판매장에 들렀는가?
-저자는 생떼밀리옹의 전시장에서 그라브산 와인의 이야기를 메모하고 있는가?
-저자는 생떼밀리옹 1박2일 그것도 전시장 방문만으로 보르도를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p250
포도주는(중략) 포도를 생산한 샤토의 등급 (중략) 그해의 기후는 좋았는가가 주요 관건이 된다.

 

-저자는 생산자 등급과 빈티지가 와인에 대한 판단의 전부라면 와인의 가치는 오로지 값으로만 이야기 할 수도 있다는 것인가?
-저자에게 있어 와인은 자신 또는 특정인의 기호, 분위기, 음식 또는 요리와의 마리아주와는 상관이 없는가?
-높은 생산자 등급의 생산자는 작황이 좋았던 해에 반드시 좋은 맛과 품질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가?

 


 

저자는 답할 수 있는가?
백상예술상을 심사한 심사위원들은 답할 수 있는가?
이 책을 호평한 분들은 답할 수 있는가?


 

d*******e 2009.06.16.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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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 병과 치즈 한 조각
"와인 한 병과 치즈 한 조각" 내용보기
그러니까... 프랑스 여행보다는 좀 더 현실적으로 나는 지금 맛있는 와인을 마시고 싶단 말이지.하지만 어쩔건가. 프랑스 여행도 나와는 거리가 멀지만 맛있는 와인을 마시는 것조차 나의 일상은 아닌데.프랑스의 뒷골목은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했지만 - 그 골목의 풍경에 대한 것이 아니라 평소에 느끼는 프랑스의 예술적이고 낭만적이고 감성이 풍부한 그런 느낌이 아닌 살벌하고 추악
"와인 한 병과 치즈 한 조각" 내용보기
그러니까... 프랑스 여행보다는 좀 더 현실적으로 나는 지금 맛있는 와인을 마시고 싶단 말이지.하지만 어쩔건가. 프랑스 여행도 나와는 거리가 멀지만 맛있는 와인을 마시는 것조차 나의 일상은 아닌데.프랑스의 뒷골목은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했지만 - 그 골목의 풍경에 대한 것이 아니라 평소에 느끼는 프랑스의 예술적이고 낭만적이고 감성이 풍부한 그런 느낌이 아닌 살벌하고 추악한 풍경이 예상되었다는 뜻이다. - 무미건조한 나의 예상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뒷골목의 그늘만을 보여주고 있는 듯 했다. 아니 그 인상이 너무 강해 뒷골목의 그늘만을 기억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천주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파리 외방 전교회의 앙베르 신부님에 대한 이야기를 아무 감동없이 읽어가다 결국은 책의 끄트머리에 나온 프랑스 가족의 사진을 보고, 앙베르 신부님의 동생마저 한국에서 순교의 삶을 살았다는 이야기에는 어쩔 수 없이 뭔가 뭉클함이 올라와버린다. 이 책의 느낌은 딱 그정도인 것 같다. 어릴적에 즐겨 뛰놀던 정감어린 우리네 뒷골목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프랑스의 뒷골목은 그리 유쾌한 여행이 되지 못할 것 같다는. 그래서 입맛이 좀 쓴 듯 하지만, 그래도 뒤끝맛은 향이 남으려한다. 그러니까... 모든 걸 다 잊고 - 프랑스에 처음 발을 내딛었을 때 박물관을 찾아 골목을 돌아돌아 걸어가다 만난 길거리의 그 환상적이던 케밥 비스무레 한 걸 못먹어본 한도 잠시 잊어버리고 - 오늘은 맛있는 와인 한 잔으로 프랑스를 추억하고 갈망하고 싶다는 얘기다.
r***2 2006.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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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패션 그리고 와인이 있는 나라로..
"낭만과 패션 그리고 와인이 있는 나라로.. " 내용보기
프랑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뭘까요? 당연 '파리'가 아닌가 싶네요. 낭만과 패션이 있는 도시 파리로의 로망은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들의 꿈이 아닐런지...   저는 프랑스에 가면 가장 가보고 싶은것이 '루브르 박물관'이예요. 너무 많은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어 며칠동안 봐야지 제대로 볼수 있다는데 정말 며칠동안 계속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
"낭만과 패션 그리고 와인이 있는 나라로.. " 내용보기
프랑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뭘까요? 당연 '파리'가 아닌가 싶네요. 낭만과 패션이 있는 도시 파리로의 로망은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들의 꿈이 아닐런지...   저는 프랑스에 가면 가장 가보고 싶은것이 '루브르 박물관'이예요. 너무 많은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어 며칠동안 봐야지 제대로 볼수 있다는데 정말 며칠동안 계속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는동안 저자의 루브르 박물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많이 찔렸어요.   예전에도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루부르 박물관을 차지하고 있는 대부분의 예술품들은 제국주의 시절 다른 나라에서 약탈해온 예술품들로 만들어졌다는 것이지요. 남의 나라의 예술품으로 생색을 내는 모습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가보고 싶긴해요^^;;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프랑스 여행을 바탕으로 물 흐르듯이 차근 차근 설명해주는 기행문이랍니다. 그래서 읽다보면 마치 내가 프랑스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여러가지 내용중에는 많이 공감되는 것이 있는데, 그중에 신라면 예찬론이 아닌가 싶어요. 저희도 체코에서 한동안 한국음식 못 먹을때 가장 먹고 싶은것이 한국 라면이었거든요. 동양장을 찾아 라면을 사서 끓이던 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신라면보다는 너구리가 더 좋아요.ㅎㅎ   해외여행객이라면 사발면이나 라면정도를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한것 같아요.   저자는 프랑스의 좋은점도 소개하지만 나쁜점도 함께 소개합니다. 낭만적인 파리의 밤거리에는 또 다른 이중성이 있는데 그중에는 바가지가 아닌가 싶어요. 관광명소는 어딜가나 바가지를 피할수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어느정도 사전 정보를 알고 간다면 조금 더 기분 좋은 여행을 하지 않을까요? 다양한 나라를 여행한 저자답게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방법의 바가지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특히나 홍콩의 카지노 바가지는 생각만해도 소름이 끼치더군요. 도박의 댓가로 자신의 콩팥이라니..   하지만 위험이 있다고해서 여행을 못한다는것은 말이 안되죠^^. 그건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는 속담과 비슷한것 같아요. 다만 좀더 여행을 하면서 신중하고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우리는 여행을 떠나는 순간 위험과 모험이 있는곳으로 발을 딛게 되는거예요. 하지만 그 위험 속에서 우리는 더 많은것을 배우게 되는거 겠죠.   프랑스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와인이 아닌가 싶어요. 저희부부도 와인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세계적인 와인이다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아 프랑스 와인은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니거든요. 나중에 프랑스에 여행하게 되면 정말 와이너리에 가서 와인을 많이 구입하고 싶더라구요.   프랑스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무래도 같은 유럽에 있어서인지 여러가지 정보가 더 눈에 들어오고 비슷한 정보도 있어 반가왔습니다. 그중에 바로 물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저도 체코에와서 물을 사먹는것을 보고 처음에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맥주가 물값보다 더 싸다보니 점심때도 물보다 맥주를 마시게 되더라구요^^ 워낙 물에 석회질이 많고 귀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는데, 이제는 물을 사먹는것에 익숙해졌어요. 그주에 물에 탄산이 들어있는 페리에는 처음 마셨을때 정말 못 먹겠더라구요. 하지만 워낙 이곳 음식이 기름지다보니 이곳의 음식을 먹을때는 일반물보다 탄산수가 나은것 같더군요. 종종 인간은 환경에 참 빨리 적응하는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후반에는 프랑스 지방으로 여행을 하면서 주변국가로의 여행도 함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반 여행 정보외에도 다큐멘터리 기자답게 프랑스의 역사, 조선과의 관계, 사람등의 이야기는 또 다른 재미를 주었어요. 그래서 제목이 프랑스 엿보기가 아닌 프랑스 뒷골목 엿보기인가봐요. (저자는 외인부대에 대해 지나치게 관심이 많았는데, 나중에 외인부대에 관한 책만 따로 낸것을 보면 이해가 가더군요^^)   이 책 덕분에 프랑스 여행에 대한 희망을 또 한번 품게 되었습니다.
b*****e 2006.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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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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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매거진 책 소개코너에 실렸던 책. 그때 그 기사를 읽으면서 한 번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학교 도서관에 이 책이 들어와서 빌려서 읽었다. 이 책 역시 KTX 안에서 읽었는데, 열차 안에서 책을 읽으면 참 기분이 좋다. 달리 할 일이 없어 독서에 집중도 더 잘 되거니와 집에서, 자투리 시간에 조금씩 읽는 것 보다도 열차 안에서 읽으면 어디론가 여행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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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매거진 책 소개코너에 실렸던 책. 그때 그 기사를 읽으면서 한 번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학교 도서관에 이 책이 들어와서 빌려서 읽었다. 이 책 역시 KTX 안에서 읽었는데, 열차 안에서 책을 읽으면 참 기분이 좋다. 달리 할 일이 없어 독서에 집중도 더 잘 되거니와 집에서, 자투리 시간에 조금씩 읽는 것 보다도 열차 안에서 읽으면 어디론가 여행을 하고 있는 중에 읽기 때문에 책의 내용과 더불어 낯선 미지의 세계로 가는 듯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여행 하는 중에 읽은 여행책이라 더 좋았던 것 같다. 글쓴이가 다큐멘터라 작가라 보통 여행기와는 조금 다른 면이 있다. 아기자기한 맛은 없지만, 50대 ''아저씨''만이 쓸 수 있는 글이 속에 담겨있기 때문이다. 바가지 수법에 관한 이야기라든가 외인부대 이야기 같은것은 보통 여행가들이 정리해서 쓰기 쉽지 않은 소재라고 생각된다. 다큐멘터리 작가라 그런지 여러 방면에 지식도 다양하고 그런 지식이 책 속 여기저기에 녹아있는 점도 좋았다. 아쉬운 것은, 사진이 다소 부족했다는 것. 그리고 여행기니까 글에서 묘사하고 있는 장소를 직접 사진으로 보여주면 좋을텐데 별 상관도 없는 사진들이 있는가 하면 꼭 있으면 싶은 사진은 없고. 그런식이다. 하나 배웠던 것은. 늘 하는 얘기들이지만, 여행할 때 무작정 많이 둘러보기 보다는 한가지 테마를 정하고 그 테마를 중심으로 여행을 한다면 훨씬 알차고 괜찮은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 여행 가기 전에 한 번 읽어보면 여행을 하는 방법에 대한 ''방법론''을 하나 쯤 배울 수 있을것이다.
w***i 2006.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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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이야기에 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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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여행에 관한 책이라 하면   좋은명소 & 유명 맛집부터 소개하기 일쑤인데   프랑스 뒷골목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뒷골목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기분이였다.   책의 중반 부분에서   프랑스에서 겪을수 있는 사기와 호객행위 그리고   음주문화와 다양한 이벤트[?]의 유혹..   위험하지만 전혀 위험하지 않게 즐길수 있는 방법도   제시해 주어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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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여행에 관한 책이라 하면

 

좋은명소 & 유명 맛집부터 소개하기 일쑤인데

 

프랑스 뒷골목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뒷골목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기분이였다.

 

책의 중반 부분에서

 

프랑스에서 겪을수 있는 사기와 호객행위 그리고

 

음주문화와 다양한 이벤트[?]의 유혹..

 

위험하지만 전혀 위험하지 않게 즐길수 있는 방법도

 

제시해 주어서 편안하게 즐길수 있도록 해주는것 같다.

 

 

 

 

 

 

 

 

책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그저 프랑스가 너무 좋아서 였다.

 

그리고 책의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라는 적지 않게 황당한 이유 그것 뿐이였다.

 

 

 

 

 

 

 

 

 

 

사실 책의 내용이 나쁘다, 좋다를 따질만큼 나는 훌륭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

 

책이라는건 사실..

 

그 책에서 어떤걸 보고, 느끼고, 배우느냐에 따라 달라 진다고 생각한다.

 

배울점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엉망인 책일것이고,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면 훌륭한 책일것이다.

 

그 중에서도 나는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책도 재밌었고, 무엇보다 많은 정보와 지식이 담겨 있었다.

 

몰랐던 부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지나쳤던 부분의 지식과 문화와 생각이

 

담겨져 있어 또 다시 프랑스에 반해버린 계기가 되었다.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

 

그런 이름만 듣다 그 속에 가려진 다른 부분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책이라고 하겠다.

 

 

 

 

 

 

 

s********2 2007.05.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