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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좋든 싫든 매일 이야기를 쓴다. 살아가면서 부닥치는 갈등과 긴장을 때로는 생산적으로 활용할 때도 있지만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한다. 그런 하루의 일들을 이야기로 만들어가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각자의 자신의 생활이라는 드라마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 이야기에는 자신만의 고통과 아픔, 그것을 이겨내는 능력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좌절, 그리고 이겨낸 기쁨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일상이 이야기인 것이다. 다만 이야기로 만들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다듬고 하는 과정이 있을 뿐이다. 사람마다 자신의 특색 있는 이야기가 있고, 그 속에 녹아들어가는 인생의 맛이 있기에 그 이야기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 책은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우리의 인생을 한 번 돌아보게 해 준다. 영화의 예를 들어가면서, 그 사람의 행동이 왜 그렇게만 해야 하였는지, 그런 것들이 영화속에 어떻게 녹아들어갔는지를 말해준다. 그 고통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을 이겨낸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겨낸 자들의 환희를 다시금 새겨주는 것이다.
파카소는 "모든 그림은 인간이 처음 경험하는 정신적 상처로부터 벗어나려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과거의 직업에서 받았던 고통이나 환멸, 그리고 절망감을 현재의 직업을 통해 보상을 받고 싶어하고 그것으로 부터 자신을 온전히 지키고 싶어하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았던 직장이라면 더욱더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이것은 첫 직업에서 입은 상처를 회복하려는 노력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것 또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수 있다. 그러기에 인간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매일 매일 한 편씩 만들어 간다. 다만 상영자도 본인, 관객도 본인이기에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없는 것이다.
이야기를 전재하기 위해서는 왜 그렇게 되었을까을 느낄 수 있게 고통, 좌절, 절망을 통해서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을 표현하면 사람들을 감동할 수 있게 된다. 재미있는 드라마는 이런 과정이 구석구석이 있어 사람들의 손이 땀을 쥐게하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한 편의 드라마이다. 사람마다 다른 드라마를 각자 한 편씩 상영하고 있지만, 본인만이 관객인 고로 우리는 알지 못한 것이다.
멋진 드라마를 우리도 만들수 있다. 중간중간 각색을 하면서 우리의 일상을 모든 이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