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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스릴러] 고백 06화
이시쿠라와 친구 둘다 산에서 내려올수 있을까요? 이렇게 고립된 장소에서 소수의 인원이 갈등하는게 더 스릴넘치는것같아요. 귀신이나 도깨비 이런 것들보다 사람이 더 무서워요.. 과연 이시쿠라는 정말 친구를 죽일것인지, 친구는 이시쿠라에게 벗어날것인지 이 모든것이 이시쿠라의 계획인지 아니면 친구가 이시쿠라를 죽이고, 경찰서에 가서 거짓으로 꾸며낸 과거 이야기일수도 있겠네용..
오랜만에 재미있는 스릴러 만화를 보는 것같아요. 이거 애니로 나오면 더 좋을것같아요. 그림체는 투박한데 분위기에 어울려서 더더더 좋네요 |
![]() 이시쿠라의 살의를 확신한 아사이는 다리를 다친 이시쿠라에 비해 자신이 훨씬 유리하다 믿고 자는둥마은둥 날이 밝기만 기다립니다. 드디어 날이 밝았지만 시야가 이상합니다. 고산병으로인해 일시적으로 시야 흐려진 아사이는 이 사실을 이시쿠라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애써 태연한척하며 구조대의 연락만을 기다리나 정오가 되도록 아무 연락이 없자 전화기를 점검해 보고 전화선이 끊어져 있음을 알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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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개봉한 두 영화 슈퍼맨vs배트맨과 캡팅아메리카:시빌워는 똑같이 히어로 영화인데도 평가는 극단이었다. 물론 어벤져스에도 물음표를 떠올린 만한 위험 요소들이 있다. 예를 들면 토르는 신이다. 그가 어떻게 인간(따위들)과 싸우나. 하지만 다른 이들은 모두 강점과 약점을 동시에 가지기 때문에 싸움이 재미있고 흥미롭다. 다리를 다친 이시쿠라와 멀쩡한 아사이 사이에는 힘의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신의 고백을 들어버린 녀석을 죽이려고 덤볐다가 역으로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아사이는 생각보다 충분히 잠에 들수 있었다. 그가 덤벼든다면 힘으로 버티거나 역으로 공격할 수도 있고 두 다리로 도망 갈수도 있다. 아침이 되어 일어났을때 그는 한바탕 꿈을 아직도 꾸고 있나 싶다. 눈 앞이 캄캄하다. 아직 날이 밝지 않은 것인가. 아침 7시. 어제부터 앓고 두통이 심하더니 고산병에 걸린 것. 5-6000미터의 높은 산에서나 일어날 일이 녀석을 업고 조난 당하면서 힘을 너무 쓴데다 배낭을 가지러 가면서 산소가 부족해져 장애를 일으킨 것이다. 이제 둘은 경쟁이 되는 약점을 하나씩 갖게 되었다.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자신의 약점을 들키지 않는것. 눈이 보이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게 해서는 안된다. 12시에 온다는 했던 전화가 오지 않는다. 근처에 가서야 전화 선이 잘린 것이 보인다. 아차! [너 눈이 안보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