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이 메구미지음 혜지원 부쩍 더워져서 더운 요리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 든든하고 건강한 샐러드 한 접시로 건강도 챙기고 몸도 가볍게 하고프잖아요, 그에 대한 답을 줄 책이 바로 <오늘의 샐러드 토핑>이에요. 우리 집에 있는 그 야채에 이것저것 얹기만 하면 맛있는 샐러드가 완성된다는데, 정말인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겉장을 넘기면 지은이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어요. 하루 한끼 야채를 듬뿍먹는다는 후지이 메구미씨. 덕분에 가족 모두 건강하고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도 야채 듬뿍 샐러드와 함께 건강 챙기고 싶어요 ^^
집에 있는 야채에 이것저것 얹기만 하면 맛있는 샐러드가 완성된다구요?! 창작 샐러드의 세계에 푹 빠지고 싶어요.
사용법은 숙지하고 따라 만들어봐야겠지용? 1컵, 1큰술, 1작은술은 모두 계량컵, 계량스푼의 용량과 같네요 ^^ 올리브유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육수는 다시마, 가다랑어포, 말린 멸치 등으로 우려내라고 하네요. 오케이 ~ 숙지했으니 이제 더 나아가볼게욤!
차례 6가지 파트로 나눠서 다양한 샐러드 토핑을 소개하고 있어요 ^^ 1. 아침 샐러드 토핑 2. 저녁 샐러드 토핑 3. 안주 샐러드 토핑 4. 미니 샐러드 토핑 5. 반찬 샐러드 토핑 6. 야식 샐러드 토핑 깜짝 놀랄 만큼 빠르고 맛있는 창작 샐러드 100가지네요! :-)
![]()
본격적으로 파트로 들어가기 전에 4가지 드레싱에 대한 소개도 있답니다. 멸치 드레싱이 특이해서 자꾸 눈이 가네요 ^^
자, 이제 본격적으로 샐러드 토핑이 소개됩니다! 1. 후딱후딱 빠르게! 아침 샐러드 토핑 바쁜 아침에도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샐러드만 모았다고 해요.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
제가 좋아라하는 아스파라거스가 눈에 들어오네요 ^^ 각각 옥수수와 병아리콩이 더해져서 든든하기까지 할 것 같은 아침용 샐러드 토핑이네요 ~!
![]()
2. 반찬으로도 먹을 수 있는 저녁 샐러드 토핑 평소 밥과 함께 먹는 반찬을 채소에 곁들인 볼륨 만점의 샐러드 토핑이에요. 자연스럽게 채소도 먹게끔하는 고런 매력이 있는 샐러드 토핑어용 ^^
3. 매운맛을 더한 안주 샐러드 토핑 야채와 함께 술을 마시면 과음하지 않게 되어 숙취도 없다고 해요 ^^
표지를 크게 장식하고 있는 연근칩 샐러드 :-) 바삭바삭한 연근칩과 신선한 야채의 조화에 술이 술술 넘어갈 것 같은 느낌이어요 ~
4. 한 가지 요리가 더 필요할 때 미니 샐러드 토핑 야채가 좀 부족할 것 같을 때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미니 샐러드 토핑이에요.
![]()
5. 만들어 두면 편리한 반찬 샐러드 토핑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꺼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반찬 샐러드! 도시락 반찬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더 눈이 번쩍! 떠지네요. 저 도시락 싸는 여자거든요 헤헷 ^^
제가 자주 만드는 보관용 반찬 중 하나인 달걀 장조림도 있네요. 삶은 강낭콩에 올린 달걀 장조림, 제가 먹던 달걀 장조림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
![]()
6. 밤늦게 먹어도 부담 없는 야식 샐러드 토핑 시간이 늦어진 저녁식사에 제대로 차려먹기 부담스러울 때 안성맞춤인 샐러드가 소개되어있어요 ^^
![]()
당면, 참치, 콘을 사용한 냉라면 수송나물과 소면, 가레맛 낫토 등등 가볍게 호로록할 수 있는 샐러드가 다양하게 소개되어있답니다.
![]()
벌써 다 보았네요 헉헉 100가지 맛있는 샐러드를 보니까 배가 고파지는걸요 ;; '토핑'을 바꿔서 저도 맛있는 점심을 먹어봐얄까봐요 ^^
정말 큼직큼직하게 먹음직스럽게 찍어놓은 사진에 침이 꼴깍꼴깍. 정말이지 간단한 냉장고 속 재료로 든든한 한끼가 부럽지 않은 샐러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니 좋아요. 그간 샐러드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고정관념에 갇혀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의 샐러드 토핑>을 통해 보다 '토핑'에 대한 열린 생각을 갖게 되었고 보다 다양한 샐러드를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샐러드를 좋아하시는 분들, 다이어트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 |
|
오늘의 샐러드 토핑을 읽고 난 뒤 제게 있어서 샐러드란...
사진이 좀 흔들렸지만... 오늘 만든 샐러드에요. 로켓, 상추 뜯어다가 드레싱만 부은..ㅋㅋㅋㅋ 부끄럽지만 제가 만드는 샐러드는 요정도...였는데, <오늘의 샐러드 토핑>은 정말.. 신세계더라구요! 진작에 이 책을 봤더라면... 저의 샐러드 솜씨가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생각해보게 됩니다 ㅎㅎ
표지입니다. 메인에..제가 제일 싫어하는 연근이..ㅋㅋㅋㅋ 그래도 연근을 튀겨놓으면 먹을만 하더라구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셰프님이 하신 명언이 생각나네요. 신발을 튀겨도 맛나다 ㅋㅋㅋㅋㅋ 그만큼 튀김요리는 다 맛나다는 걸 증명하듯... 제가 제일 싫어하는 연근이지만.. 튀겨놓으면 먹을만하다는거 ㅎㅎ 아무튼 샐러드가 이런 다채로운 재료들로, 이렇게 포만감을 주게 만들 수도 있다니?!! 하고 생각하게 만든 이 책! 표지부터 다양한 샐러드를 보여주고 있지요 ㅎㅎ
뒷면입니다. 감자..ㅠㅠ 감자 너무 좋아요... 거기에 콘이랑 섞이니.. 정말 군침 흐르는 비쥬얼이네요 ㅎㅎ 이게 바로 감자샐러드의 정석!! 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
저자에 대한 설명입니다. 책을 펼치기 전까지 일본인분이 저자인 줄 몰랐어요..하하.. 근데 보다보면 딱히 일본식 느낌이 안나서 우리도 충분히 다 해먹을 수 있을만한 재료로 만드는 샐러드가 가득이라서 저자분이 일본분이신 건 보는 데 별 상관없는 거 같더라구요~
요건 뒷표지 날개.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경위가 적혀있는데... 정말 첫째줄, 둘째 줄이 제가 요즘 생각하던 거였어요. 텃밭의 채소들을 따다가 그냥 시판 드레싱 소스에 비벼서 먹는 게 한계인 요즘. 새로운 샐러드를 충분히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해준 책이 요거 아닌가 싶어요 ^^
차례입니다. 아 ... 보기만 해도 든든해지는 ㅋㅋㅋ 정말 다양한 메뉴인데요, 특이하게 시간대별로, 그리고 토핑 종류별로 등 특이한 컨셉으로 나뉘어져있더라구요.
아침 샐러드 토핑, 저녁 샐러드 토핑, 안주 샐러드 토핑, 미니 샐러드 토핑, 반찬 샐러드 토핑, 야식 샐러드 토핑 .. 이렇게 다양하게 샐러드를 나눠서 구분할 줄이야! 되게 색달랐어요 ㅎㅎㅎ
먼저 아침 샐러드 토핑. 아침이니까 상큼하게? 라는 거겠죠
양배추, 멸치, 김 샐러드와 양배추, 참치, 피클이 있어요. 음.. 양배추, 멸치, 김은.. 사실 멸치를 그닥 안 좋아해서 (연근도 싫고 멸치도 싫고...되게 편식하는 거 같네요 ㅋㅋㅋ 이것저것 가리는 거 없이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아무튼 이상하지 않을까 했는데 참기름을 위에 올리니... 충분히 고소하니 괜찮을 거 같더라구요. 재료도 별로 안 들고, 다 집에 있는 거니 조만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ㅋ
그리고 왼쪽은 온천달걀을 쉬이 구할 수 없을 거 같아 그냥 넘어갔는데, 오른쪽에 양상추, 참치, 김치는! 저암ㄹ 보기에도 맛나보이고 ㅎㅎ 참치캔만 사면 쉽게 만들 수 있을 거 같았어요~ 거기다가 김치가 섞이니 아침 샐러드긴 하지만, 밥 반찬으로도 제격일 거 같은 느낌! 이더라구요 ㅎㅎ
그릭 이건 왼쪽에 명란젓.. 명란젓을 무척 좋아해서 ㅋㅋ 언젠가 꼭 해먹어야지 싶어서 찍어봤어요. 낫토는 일본분이 쓰셔서 그런 느낌이 좀 나는 메뉴인 거 같구요. 오른쪽에 으낀 감자... 으깬감자에 마요네즈 들어가면 게임 끝난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제일 맛나하는 조합이에요. 마요네즈가 칼로리도 그렇고 좀 걱정되서 잘 먹진 않는데, 요즘 삼시세끼에서도 나오고 마요네즈도 직접 만들어먹더라구요~ 그런 거 보니까 직접 만들면 건강에도 괜찮을 거 같고 해서 조만간 마요네즈 직접 만들어서 해보려구요 ㅎㅎ
이제 저녁 샐러드 토핑입니다.
저녁이라 그런지 밥 반찬이라 해도 손색없을 메뉴들이 많더라구요~ 양배추, 돼지고기, 땅콩의 조합이라니... 생각만으로도 군침이 돌고 배가 든든해지는 거 같아요 ㅎㅎ 오른쪽에는 마요네즈.. 크... 마요네즈를 많이 먹으면 안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어쩜 이렇게 샐러드에 마요네즈가 들어가면 다 맛있어보일까요? ㅎㅎㅎ
왼쪽에 양배추, 카레가루, 달걀프라이 요건 진짜 카레라이스 같이~ 일품요리 같더라구요~신기한 메뉴!
이건... 새우는 진리니까요..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너무 맛나게 생겼어요 ㅠㅠㅠㅠ 진짜 새우는 아까워서 잘 먹지도 못하지만 ㅎㅎㅎㅎ 요렇게 샐러드에 넣어서 먹으면 정말 영양만점에 입맛 확!~~돋울 거 같더라구요.
다음은 안주 샐러드 토핑. 사실 술을 안 마시기에 이건 뭐...별 참고할 게 없겠지 했는데... 보고서 깨달았어요... 제가 술은 안 마셔도 안주는 좋아하고 잘 먹는 사실을 ㅋㅋㅋ
요런... 완전 단순한 것도 있지만,
상추, 튀긴 만두피, 칠리 소스 요거 너무 해먹고 싶더라구요. 최근에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다가 만두피 튀겨서 또띠야처럼 하는 게 나왔는데, 그걸 보고 만두피를 튀기면 정말 맛날까? 했는데 요렇게 샐러드 토핑에 올릴 수 있다고 하니 조만간 꼭 만들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이제 미니 샐러드 토핑.
미니라서 그런지 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느낌의 샐러드가 많았어요.
그 다음으로는 반찬 샐러드 토핑. 사실 반찬으로 먹을 수 있으면 제일 좋기에, 제일 관심 기울이고 본 부분이에요.
근데 톳..을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요... 전 톳... 특유의 식감이 별로... 뭔가 오늘 되게 편식쟁이가 된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 한번도 편식한다 생각한 적 없었는데...쩝..ㅎㅎ
눈에 확 들어온 건 요거! 대만식 돼지고기 볶음!!! 대만식 돼지고기 볶음을 샐러드에 얹으니 왜이렇게 맛나보이는지요 ㅎ 7월에 대만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더 관심이 갔던 샐러드에요~ ㅎㅎ
마지막으로 야식 샐러드 토핑. 야식은 땡기는 데, 칼로리 걱정은 되고... 샐러드가 그 대안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먼저 다이어트의 선구자 닭가슴살로 만든 것들! 닭가슴살하면 사실 퍽퍽하고 맛없다는 생각이 많은데, 이렇게 토핑에 따라서 담백하게, 그리고 더 맛나게도 먹을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ㅎㅎ
그리고 요건 정말 고급진 느낌의 야식 ㅎㅎ 그리고 여름 느낌이 확~~나는 야식들! 소면, 냉라면이라니... 여름에 야밤에 밤참땡길때 꼭 해먹어보려구요 ㅎㅎ 사실 지금까지 수많은 요리책을 봤지만, 이 책처럼 와~~ 나도 정말 쉽게 만들 수 있겠고, 꼭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이렇게 많이 든 요리책은 처음인 거 같아요~ 일단은 샐러드니까 부담없이 마음에 다가오는 거도 있고, 토핑만 만들면 되니 덜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샐러드가 몸에 좋으니! 열심히 만들어서 몸도 건강하게, 그리고 영양도 챙기려구요~ 지금까지,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꼭 보시면 좋을만한, 그리고 샐러드를 조금이라도 더 맛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오늘의 샐러드 토핑> 서평이었습니다. ^^
|
|
예전에 직장생활할 때, 팀원들이랑 식사를 하다가 문득 팀장님께서 외국인들의 '독특한'식사법을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우리나라처럼 여러개의 메뉴를 시켜 골고루 나눠먹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먹을 1그릇만 시켜 처음부터 끝까지 각자 먹는다구요 :) 메인요리뿐만 아니라 '샐러드'만 주문해서 그것만으로 식사를 마치는 경우도 보셨다고 하기에 그때 당시에는 참 파격적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파스타집에 가서 저의 메인 식사로 '샐러드'만 딸랑 주문해서 먹는것~!! 요즘 저를 보면 그러고 있네요
'샐러드'하면 사실 참 다양한 야채, 고기들로 만들 수 있지만 어쩐지 양배추, 양상추, 로메인 요런 것들만 생각나는것 같아요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는 정말 식재료가 비슷비슷하지만 샐러드 뷔페나 레스토랑에서 주문하는 '샐러드'는 참 무궁무진하죠?
'샐러드'를 밥처럼 먹는 제게 너무너무 반가운 책 저도 신랑도 일식을 좋아하다보니 일본 요리연구가의 레시피북 또 일본 베이커리 책을 무척 좋아하는 저인데요~!!
그냥 항상 집에 있는 기본 야채에 이것저것 얹기만하면 깜짝 놀랄만큼 빠르고 맛있게 100가지의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기에 무척이나 기대되는 책이었어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외식에서는 참 다양한 '샐러드'를 만날 수 있는데 집에서 먹을 때는 늘 같은 야채, 늘 같은 드레싱...식상하죠? 집에서도 '토핑'만 조금씩 바꿔주면 새롭고~맛있게~
100가지 창작 샐러드의 레시피북이라는데 생각보다 책 두께는 무척이나 얇아서 놀랐어요
이 책의 저자인 '후이지 메구미'는 관리영양사, 푸드코디네이터를 거쳐 요리 연구가로 거듭났구요 점심, 저녁에는 야채 섭취량을 신경쓰지 않아도될 정도로 아침에 듬뿍~야채를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 저도 지금처럼 메인요리로 '샐러드'를 주문할정도로 야채를 즐기게된 다음부터는 몇년 째 감기에 걸리지 않은걸 보면 '후지이 메구미'의 이 이야기도 맞는 말인것 같네요
<오늘의 샐러드 토핑>은 얇은 책이지만 전부 다 만들어보기 벅찰 정도로 수 많은 샐러드의 레시피가 담겨있고 또 단순한 샐러드가 아니라 후다닥~빠르게 만들 수 있는 아침 샐러드 반찬으로도 곁들일 수 있는 저녁 샐러드 매운 맛을 더한 안주 샐러드 한가지 요리가 더 필요할 때를 위한 미니샐러드 만들어두면 편리한 반찬 샐러드 늦은 시간에도 부담없는 야식 샐러드 이렇게 때와 그 특성에 맞춘 샐러드들로 구분까지 되어있어요 실제로 가족들이 아침마다 '샐러드'를 듬뿍 먹으면서 오랜 시간동안 쌓인 노하우가 이렇게 정리된게 아닌가 싶네요
레시피는 이렇게 1페이지씩 짧고 간단하게! 방법 또한 무척이나 간단해서 완성된 사진만 보면 누구나 레시피북처럼 멋진 샐러드를 뚝딱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끔은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것 같고 이름도 생소한 짜사이, 이부리각코, 두묘, 양하, 유즈코쇼, 시바즈케등의 재료들이 들어가지만 생소한 재료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고 대부분은 마트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들로 만들어져 있어요
그저 집에서 양배추, 양상추를 뜯어 늘상 먹던 흔한 드레싱을 뿌린 것이 아니라 요리집에서 먹던 값비싼 한그릇을 보는듯한 느낌!! 그러면서도 재료는 친숙하고 만들기가 쉬워서 상차림에 자신감도 생기고 다양한 맛과 멋이 있는 샐러드를 지금 당장 만들어보고픈 마음이 쑥쑥 솟아나는 책이었어요 일본 음식에 관심이 많은 저희 신랑도 함께 요리책을 넘겨보며 흥미로워하는 책은 <오늘의 샐러드 토핑>이 책이 처음이었어요!! 만드는 방법과 재료는 흔하면서 맛은 흔하지 않을 것 같은 독특한 조합!! 얇고 보기 편해서 늘 주방 가까이에 두고 아침마다 넘겨보며 만들어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에요 |
|
샐러드 토핑이라니... 아이스크림위에 무지개빛 별과자를 토핑하거나...피자토핑을 고르는 것도 아니고 샐러드 토핑이라니 도대체 어떤 컨셉의 샐러드인지 제목부터 호기심이 마구 생기는 책이다.
오늘의 샐러드 토핑 후지이 메구미 ㅣ 혜지원
책의 목차는 크게 6파트로 나뉜다. 아침 샐러드 토핑, 저녁 샐러드 토핑, 안주 샐러드 토핑, 미니 샐러드 토핑, 반찬 샐러드 토핑, 야식 샐러드 토핑 책이 얇음에도 불구...레시피가 굉장히 많고 알차다. 한 페이지에 레시피가 2개씩 꽉꽉 들어차 있는 페이지도 있고 아무튼 펼침면에 최소 2개이상의 레시피가 들어있어서 책의 페이지수가 얼마 안됨에도 불구하고 레시피가 가득하다. 그리고 레시피는 비교적 매우 간단하다. 내가 샐러드를 만들면서 누누히 하는 말은...샐러드는 졸 귀찮은 요리다. 매번 야채를 씻고 다듬고 썰고...드레싱 만들고... 은근히 손이 많이 가서 귀찮다. 하지만 이 책의 샐러드들은 너무 간단하고 쉽다. 일단 대부분의 레시피들이 밑에 야채 한두가지정도 깔고 위에 맛있게 양념이나 드레싱에 버무린 토핑을 얹어주면 끝난다. 처음에는 살짝 놀랐다. 양념도 너무 간단하고 채소도 1~2개 정도밖에 안 들어가고...이렇게 만들어도 맛있을까? 심지어는 샐러드랑은 별로 안 어울릴 듯한 멸치까지 올라가는 걸 보고 비리지 않을까 하는 의심까지 하게 만든다. 이게 도대체 무슨 조화지? 맛있을지 의심이 갈 땐 책 속의 레시피 중에서 마음이 가는 하나를 골라서 만들어보면 되지!
내가 이번에 고른 샐러드는 '양상추, 마요네즈 폰즈, 게맛살 샐러드' 왜냐하면 마침 집에 재료들이 다 있었기 때문이다.
재료도 많이 필요없어서 돈도 많이 들지 않는...대놓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를 만들어봤다. 양상추를 밑에 깔고 크래미를 찢어서 마요네즈랑 포즈간장에 버무려서 양상추 위에 토핑으로 올리고 시치미를 살짝 뿌려주었다. 나는 집에 폰즈간장이 없어서 메밀소바장국을 대신 넣어주었다. 아무래도 저자가 일본분이어서 그런지 일본 식재료가 많이 등장해서 어떤 레시피들은 만들기가 매우 간단한데도 한국에서는 그대로 만들기가 녹녹치 않은 것들이 있지만... 충분히 집에 있는 재료로 대체 가능하다! '양상추, 마요네즈 폰즈, 게맛살'샐러드는 (제목 안에 재료가 다 들어가있음.ㅎㅎㅎ) 재료 준비에서부터 정말 10분 안에 뚝딱! 만든 샐러드인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란 샐러드이다. 아삭아삭한 양상추와 마요네즈로 버무린 고소한 크래미와 살짝 달작지근하면서도 짭조름한 시치미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렸던 샐러드였다. 당연히 다음에도 또 만들어 먹을 계획이다! 꼭 책에 나와있는대로 만들 필요도 없이 집에 있는 샐러드 채소 아무거나 접시 위에 깔고 위에 양념으로 버무린 재료를 하나 토핑해주면 끝나는 너무 간단한 샐러드라서 평소에 샐러드를 너무 먹고 싶지만 만들기가 귀찮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는 책이다!!! |
|
굉장히 보고 싶었던 책을 드디어 펴보았습니다. 사실 주문은 진작에 했었지만 배송지를 친정으로 해놓는 바람에 신혼여행을 갔다와서 이제야 받게 되었어요.
저의 룸메(=남편)는 과일과 야채가 없으면 짜증지수가 상승하고 찡찡거림이 급격히 늘어난답니다..
간단하면서 유니크(?)한 섭취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알게 된 '오늘의 샐러드 토핑' ![]() ▲ 재료가 가득 담긴 드레싱 만들어 두면 일주일정도 냉장고에 두고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드레싱 만들기가 젤 처음에 있어요. ▲ 아침 샐러드 토핑 아침에 휘릭 만들어 먹는 간단한 샐러드 위주로 구성 되어 있어요. 요즈음의 남편씨는 아침엔 필리핀에서 잔뜩 사온 오트밀을 먹고있으므로 요건 아주 나아~중에 비축해놓은 오트밀과 시리얼이 떨어지면 따라해보는걸로.. ㅎㅎ
▲ 저녁 샐러드 토핑 한끼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는 근사한 메뉴들이 많더라구요. 주로 고기고기한 토핑의 샐러드들. ㅎㅎ ▲ 안주 샐러드 토핑 남편씨가 젤 관심을 보였던 연근칩 샐러드 ㅎㅎ 야채와 함께 술을 마시면 과음하지 않게 되어 숙취도 없다네요. 왜.. 때문이죠..?
여튼, 술과 잘 어울리는 안주용 샐러드중에 으깬감자, 초리조 씨겨자 무침은 차가운 맥주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찜해놨어요! 시할머님께서 강원도 감자도 주셨고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초리조를 사왔는데 재료가 딱이네요 ㅋ ▲ 미니 샐러드 토핑 야채가 먹고싶을 때, 너무 고기고기하게 먹어서 구색(?)을 맞추고 싶을 때, 간단하게 있는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샐러드라고 합니다. ▲ 반찬 샐러드 토핑 요 코너는 불을 사용해서 조리하는 토핑이 많이 나오네요. ▲ 야식 샐러드 토핑 저녁에 출출할때 죄책감도 덜면서 배도 채울 수 있는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물론, 저자는 야근하고 저녁먹기 애매할 때 안성맞춤이라 적어놓았지만 제 기준으로 그건 야식이 아님 ㅋㅋ '매일 먹는 야채, 좀 더 새롭고 맛있게 먹는 방법' 이 책의 컨셉이 한줄로 표현되어 있네요. 서양식샐러드가 식상하신 분, 다양하게 야채를 먹고 싶은 분,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