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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을 보았을때 '너희가 논술을 아느냐' 아이와 같이 읽기에 어렵고 딱딱한 느낌을 가지게 했다. 하지만 한쪽한쪽 읽어 내려갈때 마다 이솝의대해 몰랐던 사실에 내자신이 무지했다는걸 알았다 모든 사람들이 이솝우화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그렇지만 정작 이솝이란 인물에 대해선 어떤생각을 가진 사람이며 어떤생활을 했던사람인지,이솝이 못생기고 추한모습이며 노예였던 사실을 새롭게 가르쳐 준다.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되지만 이솝의 모습은추하고 못생겼지만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늘 꿋꿋하고 번득이는 재치와 지혜로 자신의 주인조차 당황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또한 세상을 깨달으며 자기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그의인생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수많은 역경을 이기며 살아온 이솝의삶의 마지막은 안타까운 죽음으로 생을 장식하지만 그가 보여준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새롭게 한번더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것 같다. 논술에 대해 정의해본다면,논리정연하고 깊은사고와 이솝과같은 번득이는 재치와지혜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이솝의 인생 그자체의 삶들에 비추어 논술로 이끌어주는 방법론을 제시해 주는 계기를 우리에게 알려주는것 같다. 이솝의 삶을 통해 나의 삶도 다시금 생각해 보고 아이에게도 꼭 읽혀 이솝의 삶처럼 힘든상황에서도 잘견디고 이겨내는 방법을 또한 재차와지혜를 배울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주고 싶다. 요즘같이 아이들이 나태하고 자기자신만 아는 이기주의 사회에서 꼭 필요한 책으로 꼭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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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논술을 아느냐?? 정말 어려운 문제이다.. 요즘처럼 논술이 중요한 때는 없는거 같다. 논술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사실 이 책 제목을 보고 논술에 대해서 장황하게 전개되어질것을 많이 기대한것 같다. . 그러나 이책은 반전이 있다.. 어릴적 우리는 이솝우화를 정말 많이도 보고 읽고 그림도 그렸다. 하지만 이 책은 익명의 그리스 작가가 이솝의 전기를 재구성한 우화적 소설이다. 우화 이상으로 교훈적인 인생을 살았던 이솝의 삶이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중심으로 빠르게 전개된다. 이 책은 특별한 문학적 장치나 기교없이 바로 스토리에 진입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ㄳ이 특징이다. 흔히 우리는 이솝우화를 정말 많이도 보고 자란 세대들이다.. 그러나 정작 이솝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궁금한것이 확 풀리는 책이다. 이솝은 탁월한 언어감각으로 최정상에 오른 사람이라고 한다. 그를 통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배울점이 너무나 많다... 이솝의 삶은 그 자체가 바로 하나의 우화이다.. 간결하고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으며 즐거움을 안겨준다. 윰, 논리, 지혜가 가득한 이책을 모든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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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논술을 아느냐? 라고 묻는 듣한 책이기에 논술에 대한 딱딱한 교육서적인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이야기로만 전해들은 이솝이라는 사람이 너무나 궁금하던 참이었는데 정말 그럴까 하면서 읽었는데 아이랑 깔깔거리며 무척이나 재밌고 유익하게 읽은 책입니다.
못생기고 말못하는 이솝이 한 여인(사실은 대지의 여신 이시스를 모시는 여사제)에게 친절을 베풀어 말문이 터지게 되고 단지 노예로서 값이 싸서 크산토스라는 철학자의 개인 노예가 되어 크산토스를 곤란하게하기도 하고 깨우치게 하기도 하며 재미있는 예화로 무리를 가르치기도 하는군요.
논리란 이런 것일까? 크산토스가 친구들을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할 때 같은 혓바닥요리가 가장 좋기도 하고 가장 나쁘기도 한 이유를 적절하게 대는 이솝의 지혜를 통해서 논리 혹은 논술을 생각할 수 있을까?
이렇게 바른 발언으로 노예가 아닌 더 주인다운 이솝은 정말 지혜로운 자였다는 생각을 합니다. 머리 아프게 논술을 가르치지 않으면서 논리정연한 것을 알려주는 이 책은 이솝우화보다 더 재미있어서 고학년인 아이가 참 좋아합니다. 가끔식 들어있는 삽화도 웃기는군요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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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을 보았을 땐 논술에 관련된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나열되어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논술에 대해 단기간에 무언가를 알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잔뜩 갖고 읽기 시작한 이 책. 하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솝우화의 작가 이솝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읽기 쉽게 적혀 있었다. 이솝우화는 잘 알고 있지만, 사실 이솝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한 것이 사실이었다. 그가 노예신분이었다는 것도, 그의 외모가 그렇게 추했다는 것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정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았다. 더불어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번뜩이는 재치와 지혜로 자신의 주인조차 골탕먹이며, 또한 세상을 깨닫게 하면서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그의 인생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마지막에는 안타깝운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의 삶의 발자취가 보여주는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해 주는 것 같다. 처음에 그냥 이 책을 읽었을 때는 논술하고 도대체 무슨 관련이냐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곰곰 생각해보니 논술이란 말 그대로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것. 논리적 서술을 위해선 무엇보다 깊은 사고가 우선이고, 번뜩이는 지혜와 재치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르니, 이솝의 삶 그자체가 논술이란 생각이 든다. 물론 때로는 논술이 마치 말장난같이 느껴질 때가 있지만 말이다. 논술광풍에 휩쓸려 힘든 논술 공부를 하고있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많이 느끼는 현실에서, 진정한 논술이란 어떤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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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의 놀라운 언어능력을 경험해 보세요 이 책은 <이솝우화>로 잘 알려진 이솝에 대한 일대기라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어릴 적 꼭 읽혀 주는 필수 책 중의 하나가 <이솝우화>다.
이솝의 주인이며 유명한 철학자인 크산토스가 이솝과 하는 여러 사건들을 보면 삶과 철학이 동떨어져 있는 것 같다. 이솝이 노예인데다가 생김새까지 사람들이 꺼리는 외모였다니 <이솝우화>를 읽어본 사람이라면상상이 가지 않을 것이다.
외양에 치중하여 정작 내용물의 좋고 나쁨을 간파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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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만 보면 논술에 관한 교육 비법 책 같은 느낌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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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은 한스요아힘 셰들리히가 지은 "너희가 논술을 아느냐?"입니다. 어~나도 논술 아는대라고 말하고 싶지만..왠지 모를 지식의 부족함이 당당히.. "저 논술압니다"라고 번쩍 두손을 들게는 안하네요.^^ 우리 함께 논술이 뭔지 알아보도록 해보아용~
차례를 보아하니 딱딱하게 논술의 정의, 내용, 잘쓰는 법들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네요.. olleh!! 딱딱한 책은...소화하기 힘드니...논술을 말랑말랑하게 씹어 넘겨줄 이책을 손에 들어봐야 겠어요 ^^
이솝은 못생기고 말못하는 사람이었죠. 얼굴도 못난데다가 말도 똑바로 하지 못했기에 사람들이 무시하고 심지어 주인님이 먹으려고 남긴 무화과도 이솝이 먹었다고 누명을 씌우죠. 하지만 재치로 위험에서 벗어나고 대지의 여신 이시스를 모시는 여사제를 도와주면서 선물을 받게 된답니다. 여사제가 준 선물은 뭐든지 마음껏 표현하는 것과 재치있는 이야기 구성능력을 부여해주었답니다.
이솝이 말을 하게 되자 다른 노예들은 자신들이 주인의 욕을 한걸 이솝이 이르기라도 할까봐 주인에게 이솝이 주인욕을 한다고 모함을 해서 이솝은 노예상에게 팔려가지요. 노예상에게 팔려서 먼길을 떠나던 이솝은 빵이 가득 담긴 상자를 메고 소아시아로 길을 떠나지요. 사람들은 빵이 가득 담긴 상자를 택한 이솝을 비웃었지만, 끼니때마다 사람들에게 빵을 나누어준 이솝은 어느새 가장 가벼운 상자를 택한 사람이 되었답니다. "가장 무거운 것이 가장 가벼워"
노예상은 이솝을 팔기위해서 다른 두노예의 중앙에 세움으로 다른 2명을 돋보이게 했답니다. 철학자 크산토스는 노예가 필요하기에 노예상에게 와서 가격을 묻는데 나머지 2명의 노예 가격은 크산토스에게 너무 비쌋기때문에 가격이 싼 이솝이 크산토스의 하인으로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철학자 크산토스는 부인이 못생긴 이솝을 마음에 안들어할까 걱정이 되어서 부인에게 독특한 아름다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게 되요. 하지만 못생긴 이솝을 본 크산토스의 부인은 철학자를 원망하게 됩니다. 이솝은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것은 철학자의 부인답지 않은 행동임을 주지시켜주지요. 그덕에 크산토스는 이솝의 예리함과 번득이는 기지를 높게 사게 됩니다.
철학자가 이솝에게 명령하는 버릇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일깨워 주기 위해서 이솝은 지혜를 발휘하게 되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걸 사오도록 해라"라는 철학자의 말에 돼지 혓바닥을 사와 요리했습니다. 훌륭한 요리라고 내놓은 것은 돼지혓바닥을 이용한 수육, 뜨거운 국물, 소금과 후추등으로 맵게 요리한 혓바닥요리였죠. 너무 매운 요리에 철학자는 다른요리는 없냐고 물었지만 이솝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요리는 혀밖엔 없기때문에 이 요리를 대접해놓라고 말하죠. '혀는 학문을 배우고 율법을 만들고 삶의 질서를 부여하니 혀보다 훌륭한 것은 없다' 철학자는 이솝을 길들이고자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을 내놓으라"고 명령하죠 이솝은 이번에도 혀를 이용한 혓바닥구이와 뜨거운 국물, 혓바닥 요리를 내놓았죠. 철학자는 이솝에게 분노를 느꼈지요 이솝은 철학자에게 대답하길 "시기와 술책, 질투와 음모, 싸움과 배신등이 이 혀하나에서 나오니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혀" 라고 말했답니다
<느낀점> 논술이라는 다소 딱딱한 주제를 이야기라는 구성으로 사물을 보는 다양한 시각화의 방법을 통해 전달해주네요. 흔히 백은 좋다, 흑은 나쁘다의 일편획일적인 논리에 익숙한 삶에서 삶은 시각과 의미부여에 따라서 다른 의미와 풍부한 감성을 전달할수 있음을 알려주네요. 철학자와 배우지못한 이솝이 논술을 논하는데 항상 논술의 승리자는 이솝이네요. 인생에서 항상 스승이 없듯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자세를 지니는 학생의 모습을 지니고 실천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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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과 위기에 맞땋뜨렸을 때 순간 번뜩이는 재치와 계략을 탁월한 감각적 언어로 위기를 모면하는 임기응변의 달인이 아닐 수 없었던 이솝.. 순간 순간을 넘고 넘어 보잘 것 없고 무력했던 노예로의 자기 신분조차 벗어나 신분을 급 상승시키며 때마다 적절한 지혜를 보여주는 데 이야기를 읽는 내내 왠지 모를 씁쓸함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이솝의 언어가 단지 그 상황을 모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모나지 않은 동그란 모습으로 서로 주고 받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너그럽고 예뻐질 수 있게 착한 마음으로 서로 화합하도록 쓰였다면 세상에 좀 더 좋은 영향이 되었을 텐데 하는 생각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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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희가 논술을 아느냐?-탁월한 언어감각으로 최정상에 오른 사람, 이솝 Gib Ihm Sprache, 1999 저자 : 한스 요아힘 셰틀리히 역자 : 전재민 그림 : 박공우 출판 : 참솔 작성 : 2009.06.17. “말로 흥한 자 말로 망할 것이니.” -즉흥 감상- 다른 사무실에서의 호출을 기다리며 안내 및 순찰업무를 하게 되는 저녁근무. 처음에는 열린 공간이라는 특성상 수없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마주한다는 것이 벌쭘했지만, 세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는 시점에서는 틈틈이 책도 읽고 감기록도 공책에 적어보는 등 여유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런 근무시간에 가볍게 읽을 책으로 잡은 것이 제목과는 달리 재미있었다는 것으로,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책은 괴물에 비유될 정도로 못생긴데다가 말을 할 때면 웅얼거리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아듣기 힘들어 언제나 미움의 대상이 되었던 한 노예이자 ‘이솝’이라는 남자가 있었다는 것으로 시작의 장을 열게 됩니다. 그렇게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하던 것에 이어, 작은 선행을 통하여 말문이 트이게 되었다는 것으로 본론으로의 장이 열리게 되는데요. 비록 노예 신분이기는 했으나 그 중에서도 가장 사람 취급을 받지 못했던 그가 다른 사람의 노예로 팔려나가는 과정 속에서 위대한 철학자의 노예가 되었던 것을 시작으로 그의 재능을 십분 발휘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에 불만이 커져가던 그는 결국 진정한 자유를 향한 위험한 입놀림을 시도하게 되는데……. 책의 구성 자체는 소설과 같이 이야기의 흐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제목에서 느껴지는 중압감부터 하여 앞서 만난 ‘이솝 우화 전집-어른을 위한 AESOP The Complete Fables, 1998’의 여운이 남아있기에 그저 ‘도서’라고 우겨보는 바 인데요. 아무튼, 이번 책은 ‘이솝’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솝우화’를 묶었다고 할 수 있다 보니, 사실 무엇을 읽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전집보다는 훨씬 재미있었다고 적어봅니다.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말의 위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네?! 마력馬力이 높을수록 좋은 것 아니겠냐구요? 크핫핫핫핫! 그 정도면 농담의 기본은 되어있으시다 말하고 싶은데요. 이 책을 통해 만나본 각각의 상황에 따른 이솝의 입담은 그 자체로 최고의 마력魔力이었다고만 해두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다시금 ‘말의 위력’으로 돌아 와볼까 하는데요.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은 갚는다.’와 같은 수준이 아닌, 노예계급에서 왕의 고문이 되었을 정도로 지혜를 뱉어내는 그 모습을 통해 순간순간 바보 도 터지는 소리-아!-를 내질로 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어디서 입력된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미래의 지도자는 연예인이 될 것이다.’는 것을 순간적으로 떠올려 볼 수도 있었는데요. 음~ 남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말의 능력자라니, 참 무섭습니다. 그런 한편으로는 인간은 논리적이며 사유를 즐기는 동물이라는 정의까지 떠오르는 것이, 그렇게 지적생명체라면서 논리가 저지르는 함정에 곧잘 걸려들고 만다는 점에서 그저 안타깝게도 생각되는군요. 으흠, 이솝이라. 순찰로 한 바퀴 돌면서는 실존인물인 동시에 신화적 존재감을 보이는 인물에 대해, 인물은 실존일지 몰라도 도서 ‘뒤바뀐 세계사의 진실 迷宮への招待 世界史15の謎, 2003’에서 언급된 ‘셰익스피어의 진위’를 예로 들고 싶을 정도로 특정 사건들을 ‘이솝’이라는 이름으로 재구성 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초반에는 그나마 현실적으로 이해해볼 수 있었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현실을 초월하려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여행이 가능하지 않는 이상 미싱링크가 발견되어야만 해명이 가능하기에, 그동안은 그 당시대 최고의 입담꾼이라고만 생각해볼까 하는군요. 논술이란 무엇입니까? 모르겠습니다. 노는 것까지 가외공부로 등장하는 현재의 삶속에서 단어가 가진 의미가 현실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저 의문이 들고 있는데요. 스스로가 잘난쟁이가 되어감에 너나할 것 없이 자만의 우물에 깊은 굴을 파고는 그것이 주는 안락함에 빠져들게 되었을 때. 이런 이솝과 같은 인물이 나타나버린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가 상상해보겠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쳐보는 바입니다.
TEXT No. 961
[아.자모네] A.ZaMoNe's 무한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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