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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표지를 보고 구매했던 사람이라면 좀 실망하지 않았을까요? 쿄우스케와 니나가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표지니까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 표지의 의미가 그런 뜻만은 아니었을 것 같아요. 결국, 본편의 시작과 끝은... 쿄우스케와 함께 등교하는 니나였으니까요. 연인이 되진 않더라도 (아직 끝난 건 아닐지도...) 그 누구보다도 가까운 두 사람이라는 무언의 암시?
그러나, 번외편으로 실린 2편을 보면 미야케도 만만하진 않을 듯 합니다. 쿄우스케의 새로운 인연이 암시되는 것도 같고. 뭐 이 정도의 결말이 딱 좋은 듯... 하지만, 사실 누구랑 되든 별 상관은 없네요...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제게는 그런 작품입니다. <네 곁의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