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25%
  • 리뷰 총점8 67%
  • 리뷰 총점6 8%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7.0
  • 40대 8.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약 700년 전에 유럽과 주변대륙을 공포에 몰어넣은 전염병
"약 700년 전에 유럽과 주변대륙을 공포에 몰어넣은 전염병" 내용보기
40일간의 배양기를 거치고 40일 동안 전염기를 거치는데, 잠복기 80일 후에 발병하는 전염병이다. 가족에게나 친척에게나 주변인에게 옮겨지지만 다중이 모이는 축제 공중시설에서는 확산속도가 더 빨라진다.공공기관에서는 확산을 막기위해 병원이나 수용시설에 격리시키고, 죽은사람은 땅에 몰래 묻는다. 병마를 피해서 산간이나 시골로 도망치는 사람도 많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이동
"약 700년 전에 유럽과 주변대륙을 공포에 몰어넣은 전염병" 내용보기
40일간의 배양기를 거치고 40일 동안 전염기를 거치는데, 잠복기 80일 후에 발병하는 전염병이다. 가족에게나 친척에게나 주변인에게 옮겨지지만 다중이 모이는 축제 공중시설에서는 확산속도가 더 빨라진다.
공공기관에서는 확산을 막기위해 병원이나 수용시설에 격리시키고, 죽은사람은 땅에 몰래 묻는다. 병마를 피해서 산간이나 시골로 도망치는 사람도 많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이동을 못했다.
환자들이 수용시설에 있는걸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발병한 사실도 모르고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니 질병의 확산이 빨라졌다.
p******h 2017.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흑사병의 귀환
"흑사병의 귀환" 내용보기
최근에는 반과학적인 기류가 강해지고 있습니다.지구가 평평하다느니해서 천동설을 주장하고 백신을 맞으면 자폐증이 늘어난다느니 해서 그동안 인류가 이룩한 지식과 성과를 부정하는 태도가 만연하고 있습니다.문제는 자신만 위험에 몰아 넣지 않다는 점입니다.이런 현상은 미국에서 나타나 사회문제가 되었고 얼마전 국내에서도 크게 문제가 되었습니다.최근 거의 사라졌던 홍역이나
"흑사병의 귀환" 내용보기

최근에는 반과학적인 기류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지구가 평평하다느니해서 천동설을 주장하고 백신을 맞으면 자폐증이 늘어난다느니 해서 
그동안 인류가 이룩한 지식과 성과를 부정하는 태도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자신만 위험에 몰아 넣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런 현상은 미국에서 나타나 사회문제가 되었고 얼마전 국내에서도 크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거의 사라졌던 홍역이나 볼거리등이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다시 나타난 것은 심상치 않은 일인데 이는 일부 부모의 잘못으로 나타난 문제입니다.
백신에 대해서 신뢰를 하지 못하고 자기 아이들을 접종하지 않는 일이 만연하자 면역장벽이 사라져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백신도 완벽하지 않고 약간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여기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백신을 맞아서 면역을 가지고 있다면 소수의 사람들은 일종의 장벽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백신이 가질수 있는 작은 위험을 피하고 싶어서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이 너무 늘어나서 이 면역장벽이 파괴된 것이지요.

의학의 발전과 경제적 수준의 향상으로 질병의 위험성은 매우 낮아 졌습니다.
그러나 위험의 빈도수가 줄어졌을 뿐 치명적인 전염병의 위험성은 상존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사스나 메르스로 한바탕 홍역을 치뤄야 했습니다.

이러한 질병은 요란한데 비해서 희생자는 매우 적은 편입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희생자는 대단히 운이 좋았습니다.
이전 역사에서 보여준 전염병은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전성기의 아테네가 붕괴하게 된 주요 원인이었고, 유럽 중세의 붕괴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유럽제국이 아프리카를 식민지화하지 못한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흑사병을 다룬 책으로 나온지 꽤나 지난 책인데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읽은 책입니다. 
우리는 유럽의 역사를 통해서 흑사병을 배웠습니다.
의외로 모르는 것은 바로 그 질병의 실체입니다.

최근의 DNA 기법으로 1차 대전 당시 수천만명을 죽음으로 몰고간 스페인독감이 조류독감이었다는 것을 밝혀내기도 했지만
중세의 흑사병은 너무도 오랜 시간적 간겨으로 인해서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막연하게 선페스트로 추정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저자는 오랜 기록을 재검토하고 알려진 페스트의 특성을 대조하여 흑사병이 전기와 후기가 다르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흑사병은 무려 300년이나 유럽을 휩쓸고 있습니다.
당대에는 그 구분이 불명료 했을지 모르나 의학이 발전한 지금에는 분류가 가능합니다.

실제 고려해 봐야 되는 지점은 전염병이 강하면 강할수록 빨리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바이러스건 박테리아건 목적은 종족을 퍼뜨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이 강하면 강할 수록 빨리 사라지게 됩니다.
숙주가 다른 곳에 전파되기도 전에 죽어 버린다면 어떻게 퍼질수 있을까요?

그래서 강한 독성의 전염병은 시간이 지나면 독성이 강한 원인은 사라지고 순한 놈들만 남게 됩니다.
그리고 점점 사람들 사이에서 면역성을 지닌 사람들 비율이 높아져서 차단 장벽이 형성되게 되지요.
흑사병은 그러점을 고려한다면 너무 오랜기간 유럽지역을 휩쓸고 다녔다고 보입니다.

흑사병이 유럽을 강타해서 휩쓸어 버린 내용을 보면 전염병이 얼마나 무서운 힘을 지녔는지 알게 됩니다.
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여전히 우리는 바이러스는 정복하지 못했고
교통과 통신의 발전으로 인하여 예전 유럽의 중세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세계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만약 치명적인 살상력을 지닌 전염병이 발생하다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빠르게 퍼질 것입니다.
부디 백신이나 현대 의학을 무시하는 분들은 충분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19.04.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