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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기의 슈트를 장착하고 초인이 된 은둔형 외톨이 히로. 감정이 메마른 소년이 절재적인 힘을 얻고 선택하는 것은 신인가, 악마인가? 거장의 혼신의 힘을 들인 히어로 액션 대작!
이건정말 표지에 낚였다. 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ㅠ 책 표지에 거장의 혼신의 힘이들은~ 이라고 해서 기대도 꽤 했었는데 1권보고 미묘~ 하다가 2권보고 딱 '아. 이 작품은 절대 내 취향이 아니구나.' 라고 딱 느낌이 왔다. 우선, 이런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솔직히 이 작품 정말 비주얼에 비해 재미가 없다고생각한다. 사건이 일ㅇ나고 해결하는 과정이 참 뜬금없고 너무 급한데다가 딱히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내세울만한 인물이 극히 없다; 우선 주인공인 히로부터 이건 히어로가 아니라 그냥 은둔형 찌질이..ㅠㅠ 아 정말 완결인 7권까지 '그래도 얘 좀 뭔가 멋있게 변화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고 겨우 봤건만 ... 너는 나에게 똥을줬어...ㅠ 내 이렇게 보면서 화딱지가 나는 주인공도 처음이다. 아무리 마지막권에서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나 이렇게 작품 내내 '엑스트라 1' '조연A'에나 어울릴듯한 성격과 사상을지닌 인간을 주인공으로 꼭 내세워야 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아무튼 보고나면 정말 허무해지는 작품. '그래서 하고싶은 이야기가 뭔데?' 라는 생각도 들고... 성적인 코드도 왜 이렇게 쓸데없이 자극적이게 들어갔을가 하는 의문도 들고... 거장의 작품이라 내가 이해를 못하는 건가... 대체 왜 그 간지나고 멋진 슈트라는 소재와 디자인을 못 살리는 건가요! 왜?! 솔직히 본 시간이 아까웠던 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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