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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을 산지 꽤 오래되었지만 지금에서야 쓰네요.. 처음에 '지구소녀 아르주나'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참 음악이 잘 어울린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우리 칸노 요코님께서 작곡한거였습니다+ㅁ+
아르주나라는 애니메이션도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감동도 받았구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음악때문에 더 좋아하는 건 아닌지 새삼 깨닫게 되더군요. 만약 아르주나 음악을 칸노 요코님이 작곡을 안 하시고 마아야(sakamoto maaya)상이 노래를 안 불렸으면 제가 그 만큼 아르주나를 좋아할까라는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제 생각인데요. 음악때문에 아르주나의 이미지가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만큼 아르주나의 음악은 저에겐 좋았습니다.
특히나 전 1번 트랙인 'Early Bird'을 아주 좋아합니다. 또한, 마아야상이 부른 [마베시바]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르주나 음반에 들어있는 노래마다 참 개성있고, 정말 음악이 신비롭고, 아르주나 이미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뭐, 처음 듣는 분들은 좀 생소하고, 귀에 안 박힌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그랬어요. 그런데 몇 번 반복해서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중독되어있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음악은 별 5개 드립니다ㅎㅎ
그리고 디자인/구성은 주위 사람들은 별로 안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전 마음에 듭니다ㅎㅎ 개인적으로 붉은색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정열적이고 강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ㅡ^ 그리고 표지도 참 개성적이고 특이더라구요 전 앵무새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개더라군요ㅋㅋ (어쩐지 마베시바 뮤직비디오에서 왜 마아야상이 개한테 쫓겼는지 그 표지보고 알았어요ㅋㅋㅋ;;;;)
아무튼 칸노 요코님의 팬이시라면 아르주나 OST 정말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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