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드만 스튜디오의 단편선. 월레스와 그로밋, 치킨런을 만들 클레이 에니메이션... 그 분위기를 생각하고 단편선 DVD를 산다면.... 영화를 보다가 케이스를 집어던질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 복잡하고, 어둡고, 난해한.... 영화 씬시티를 보는 듯한 암울함까지... 물론 단편 하나하나 만든 의도와 작품성은 높이 삽니다만 아드만 스튜디오의 DVD를 집어들때 기대하는 영국식의 유쾌한 위트와 조금은 촌스럽고 순박하기까지한 인물묘사등에 대해서는 전혀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오히려, 영국의 젊은이들이 느낄만한 불안과 좌절, 미래에 대한 암울한 전망등이 담겨져있다고 보는게 맞을듯.... 그래서 그냥 독특한 단편선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이지만, 아드만류...를 원하시고 고르실 분들에게는 정말 비추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