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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N DO 리드앤두 레터를 받고 있어요. 리드앤두는 "읽고 실행하는 두어들을 위한 책을 만드는 곳"으로 길벗출판사의 새로운 출판 브랜드에요. 리드앤두에서 서평단 이벤트가 있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일상이 분주해서 서평 신청 잘 안 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이 책은 신청할 수밖에 없었어요. 제 요즘 키워드가 "감정"이거든요. 내 감정을 잘 알아차리고 거기에 어떤 바람이 있는지 살펴보기! 감정을 잘 알기 위해선 우선 감정 명명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 감정에는 어떤 게 있는지 아는 게 중요하겠죠. 『감정어 사전』은 말 그대로 감정어 사전이에요. 감정에 대한 단어에 대해 말해주고, 그 감정 안에는 어떤 욕구가 들어있고, 어떻게 균형을 맞추는 게 좋은지 전해 줍니다. <감정의 스펙트럼을 한눈에, 무드 미터> 감정을 이렇게 세밀하게 나눌 수 있어요. 에너지 강도에 따라서, 긍정과 부정적인 상태에 따라서요. 지금 나의 현재 상태를<무드 미터>를 활용해서 셀프 체크해 봤어요.①곧 저녁 시간, 밥해야 하는데 살짝 귀찮아요. 달리기도 해야 하고, 한 문단 쓰기도 마무리해야 하고요. 저녁엔 낭독 모임도 있고요. 아직 하지 않은 일들이 많아 살짝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올라옵니다. → (신경이 곤두선 상태) 불안, 두려움 ②한편으로 청소를 말끔하게 해 놔서 뿌듯한 마음도 있어요. → (편안하고 느긋한 상태) 평온, 수용 ③그리고 지인과 통화를 통해서 앞으로 제가 나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조언이었죠. 지인분 덕분에 제가 가는 길이 훨씬 수월해졌어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하는 상태) 수용, 기쁨 하루 중에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고, 동시에도 여러 감정이 느낄 수 있어요. 이렇게 감정을 셀프로 체크해 보고, 자신의 감정을 물을 수 있는 활동을 책에서 알려줍니다. 무드 미터를 활용하면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측정하고, 시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고, "자신의 감정을 라벨링 해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요.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구체적인 단어로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효가가 생"(p.21) 긴다고 책은 전해요. 저도 지금 해보니 제가 어떤 상태인지 잘 파악되는데요. 그리고 방향도 보입니다. 조급해할 필요 없이 '6시에 저녁 준비를 시작하고, 낭독 모임 끝나고, 달리기하면 되고, 자기 전에 책을 읽으면 되겠네.'라고 계획이 세워집니다. 그러니깐 불안한 마음이 조금 가라앉아요. 아이들과 활동해 봐도 좋은 것 같아요. <플루칙의 감정 바퀴>를 통해서는 감정이 1차적인 감적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2차적 감정 및 인정하기 싫어서 깨닫지 못하는 복합 감정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단순하게 감정에 대해서 용어 정리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이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은지, 균형감은 어떻게 만들면 좋은지 이야기해 줍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외경(놀람+두려움)으로 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안에 두려움이 담겨 있다는 것과 그 두려움으로 오는 부정적인 영향을 설명해 줘요. 외경심이 "지나치면 위축되거나 자기 비하에 빠져, 스스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포기하고 그 대상의 말에 맹목적으로 따를 위험이 있"다라고 전하면서, "거기에 지나치게 몰입하여 스스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지"(p.101) 살펴보라고 주의를 줍니다. 모든 감정에는 좋은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양면성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요. 평소에 나의 감정을 살피며 『감정어 사전』을 읽어보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저는 매일 감정 일기를 쓰는데요. 그때 제 감정을 명명할 때, 무드 미터와 플루칙의 감정 바퀴를 사용해 봐야겠어요. 마지막 챕터 4에서는 "내 감정의 핸들을 잡는 마음 운전법"이 나와요. 아래 그림은 "불쾌한 일을 나와 분리하는 감정 거리 두기 연습"의 예시에요. 이렇게 나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이 잘 나와있으니 감정에 대해 관심 있고, 자신을 잘 바라보고 싶은 사람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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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인식되고 그에 관련된 여러 책이나 교구들까지 나온건 꽤 오래되었다. 그러면서 웬만한 감정에 관한 (심리와 다른) 책과 카드들을 보고 실제 교육에 도입해보기도 했으나 결과적으로 나는 항상 만족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내가 감정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데에서 기인한 것 같다. 세상엔 오만가지의 감정이 있으나 순간 나에게 떠오르는 감정은 화, 분노, 슬픔, 우울, 기쁨, 즐거움 등 가벼운 수준이었고, 이 외 다양한 감정의 이름을 보고 그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그러한데 어떻게 타인에게 감정에 대해 알려줄 수 있으랴.. 이 감정어 사전은 아주 친절하게도 감정을 여러 층위로 나누어 설명해준다. 기본 감정과 그것이 발전된 감정. 그리고 여러 기본 감정들이 섞여서 생기는 또 다른 감정. 단순히 기쁨. 슬픔이 아닌 구체적인 정 반대의 감정까지도. 사실 나는 아직도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반도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 나처럼 감정을 억누르고 살아온 사람에게는, 그래서 다양한 감정이 올라오는게 버거웠던 사람에게는 일독으로 끝날 책이 아니다. 얇지만 알차고 가벼워보이지만 심오하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최소 10번은 읽어볼 예정이다. 그리고 책에 나온대로 무드미터를 기준으로 내 감정을 기록해보고, 나의 특성을 파악해 볼 작정이다. 2026년. 올해는 나를 깊이 알아가고 나와 친해지는 해로 삼기로 했다. 그런 면에서 나와 같은 목표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감정어사전 #오시바요시노부 #리드앤두 #readndo #내감정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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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앤두(READNDO)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감정어 사전(리드앤두, 2026) 감정의 폭풍속에 살던 지난 2월, 우연히 리두앤두 출판사의 '감정어 사전' 베타 리딩 글을 보게 되었다. 공적 스트레스와 사적 스트레스로 감정의 진폭이 유난히 컸던 시간에 만나게 된 '감정어 사전'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을 알아가고 그래서 '감정'을 또렷히 마주하여 내 지금 마음을 볼 수 있게 하는 수 많은 감정을 알려주는 '감정어 사전'을 소개한다. 알다 「동사」 교육이나 경험, 사고 행위를 통하여 사물이나 상황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갖추다. 어떤 사실이나 존재, 상태에 대해 의식이나 감각으로 깨닫거나 느끼다. 심리적 상태를 마음속으로 느끼거나 깨닫다. 감정의 이름을 아는 것, 그리하여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익히는 것을 주제로 하는 이 책은 플루칙의 감정바퀴를 기준으로 여덟가지 1차감정과 2차감정 그리고 복합감정을 통해 감정의 시각화와 해당 감정을 컨트롤 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감정의 특징과 그로인한 영향, 다양한 예시를 통해 설명하는 '감정'들은 주제별 색상을 통해 이미지화 되며, 조금 더 편안하게 다양한 마음의 편린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 하나의 1차 감정에서 시작하여 두개의 1차 감정이 결합된 2차 감정, 더 나아가 복합감정까지 저자는 다양한 감정들에 이름표를 붙여 화자가 처한 상황 속 마음을 알아 갈 수 있도록 한다. ![]() 기분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을 지킬 수 있는, 내 마음속 심리적 상태를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하는 그래서 내 진짜 감정을 발견하고 한 걸음 나 자신을 이해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어쩌면 오늘도 수 많은 감정 속에서 살아가는 어떠한 이들에게 '감정어 사전'을 추천해본다. ![]() 저자 : 오시바 요시노부(大芝 義信) 역자 : 김지윤 제목 : 감정어 사전 출판사 : 리드앤두(READNDO) 출간 연도 : 2026.2. 페이지 : 180쪽 원서명 : 自分や他人に振り回されないための感情リテラシ?事典 (2024) 리드앤두(READNDO)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리드앤두 #감정어사전 #감정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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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도 문해력이 필요한 시대 - 《감정어사전》(오시바 요시노부, 리드앤두, 2026)_서평 “나는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을까?” 생각보다 이 질문에 바로 답하기는 쉽지 않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감정이 바뀌지만, 정작 그 감정의 이름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 채 기분에 휘둘리며 살아갈 때가 많다. 오렌지색 바탕에 검은 감정 이모티콘이 인상적인 이 책은 ‘감정 문해력’을 주제로 우리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 오시바 요시노부는 경영과 IT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논리적으로 옳은 말이 왜 상대에게 전달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감정의 영역을 탐구하게 되었고, 이후 EQ(감정지능) 카운슬러로 활동하며 얻은 경험과 통찰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우리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기분에 휘둘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한다. 복잡한 마음도 감정에 이름을 붙여 표현하는 순간 정리되고 차분해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능력인 ‘감정 문해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은 먼저 감정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감정의 시각화를 제시한다. 감정의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드 미터’와 ‘플루칙의 감정 바퀴’를 통해 감정의 구조를 설명한다. 감정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하면 복잡한 마음도 조금씩 정리되기 시작한다. 파트 1에서는 분노, 혐오, 슬픔, 놀람, 두려움, 신뢰, 기쁨, 기대 등 8가지 1차 감정을 중심으로 감정의 구조를 설명한다. 감정에는 강약이 있고, 서로 다른 감정이 섞여 복합 감정을 만들어낸다는 점도 흥미롭다. 예를 들어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약해지면 ‘불안’이 되고 강해지면 ‘공포’가 된다. 또 ‘신뢰’와 ‘두려움’이 결합하면 ‘복종’이라는 감정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가 막연하게 느끼던 감정들도 구조를 알고 나면 훨씬 명확하게 이해된다. 파트 2와 3에서는 이러한 감정들이 결합해 만들어지는 2차 감정과 복합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을 설명한다. '질투'처럼 여러 감정이 뒤섞여 나타나는 감정을 분석하며,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지막 파트 4에서는 감정을 실제로 관리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감정과 거리를 두는 연습, 자기 효능감을 회복하는 방법, 감정별 대응 전략을 정리하는 방법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이것이었다. 감정에도 문해력이 필요하다는 사실. 감정을 무조건 참거나 터뜨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이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히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혹시 요즘 “왜 이렇게 기분이 복잡하지? 내가 왜 이런 반응을 했을까?” 이런 생각이 자주 든다면 이 책이 작은 힌트를 줄지도 모른다. 자신의 감정을 더 정확히 이해하고 삶의 선택을 보다 안정적으로 하고 싶은 독자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 서평은 길벗-리드앤두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감정어사전#오시바요시노부#감정문해력#리드앤두#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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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매일 대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울컥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분명 화가 난 것 같은데, 정확히 무엇 때문인지 설명하기가 어렵다. 결국 “그냥 짜증 난다”는 말로 감정을 덮어버린다. 그리고 하루가 끝나면 그 감정에 끌려다녔다는 자책이 남는다. 《감정어 사전》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우리는 타인의 감정에는 놀라울 만큼 민감하다. 저자는 이것이 우리가 감정에 휘둘리는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한다.
감정에도 정확한 이름이 필요하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하다. 감정을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다룰 수 있다. ‘왠지 불쾌하다’는 상태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건 질투다’, ‘이건 굴욕감이다’라고 이름을 붙이는 순간 감정의 실체가 드러난다.
저자는 이를 위해 두 가지 심리학 도구를 제시한다. 하나는 무드 미터로, 감정의 에너지 강도와 긍정·부정 축을 교차해 현재의 감정 상태를 시각화한다. 다른 하나는 플루칙의 감정 바퀴로, 분노·슬픔·두려움·기쁨 같은 여덟 가지 기본 감정이 어떻게 결합해 복합 감정을 만드는지 보여준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감정의 스펙트럼 개념이다. 두려움은 갑자기 공포로 폭발하지 않는다. ‘불안 → 두려움 → 공포’처럼 단계적으로 강해진다. 감정은 약한 단계일수록 조절하기 쉽다. 결국 감정을 다루는 핵심은 감정이 커지기 전에 알아차리는 것이다.
인정하기 싫어서 외면했던 감정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우리가 인정하기 싫어하는 감정의 구조를 설명하는 대목이다. 사람들은 질투나 굴욕감 같은 감정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종종 그것을 분노나 정의감으로 바꿔 인식한다.
예를 들어 동료의 성과에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그것은 사실 질투(불안+두려움+분노)일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실은 복종(두려움+신뢰)일 수도 있다. 감정을 왜곡하면 “나는 화가 난 거야”, “저 사람이 틀린 거야”라는 결론만 남고 문제의 본질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감정의 구조를 이해하면 대응 방식도 달라진다. 분노 아래 숨어 있는 불안과 두려움을 먼저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이론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버룩 드로잉’, ‘원인 규명 트리’ 같은 도구를 통해 감정이 올라오는 순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불안과 같은 감정은 신체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잠시 자리를 벗어나거나 몸의 상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기쁨과 즐거움은 좋은 감정이고, 슬픔과 분노는 나쁜 감정이라고 단순하게 나누기 쉽다. 하지만 감정을 1차 감정, 2차 감정, 복합 감정의 구조로 이해하면 감정은 제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이해해야 할 신호라는 사실이 보인다.
감정이 올라오는 순간, 1차 반응을 쏟아내기 전에 딱 한 가지만 물어보자. 그 질문 하나가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고 삶의 중심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지도 모른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정어사전 #오시바요시노부 #리드앤두 #감정문해력 #마음관리 #자기이해 #책읽는샘 #함께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