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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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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미국에 유학 중에 보았던 한국의 참상으로부터 시작한다.어느 날 TV 뉴스를 보고 있는데, 거기에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이 보도되고 있었다 한다.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텔레비전에 비친 우리나라가 전쟁터와 다름없는 거야. 총격이 벌어지고, 사람들이 쓰러져있고, 군인들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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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미국에 유학 중에 보았던 한국의 참상으로부터 시작한다.

어느 날 TV 뉴스를 보고 있는데거기에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이 보도되고 있었다 한다.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텔레비전에 비친 우리나라가 전쟁터와 다름없는 거야총격이 벌어지고사람들이 쓰러져있고군인들이 사람들을 끌고 가고,,,,,두눈을 의심했어북한하고 전쟁이 났나당시는 북한하고 금방이라도 전쟁이 날 정도로 대립하고 있었으니 자연스레 그런 생각이 들었지하지만 아니었어군인들이 일으킨 쿠데타에 항거해 전라남도 광주 시민들이 시위를 했고그들을 향해 군인들이 총을 쐈던 거야. (5)

 

저자는 이런 사건을 전해준 다음에 이렇게 말한다.

 

그날의 충격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 그 뒤로 언제나 내 가슴 속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새겨져 있었어.

모든 인간은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다누구도 그것을 짓밟을 수는 없다.” (6)

 

저자는 그렇게 해서 NGO 활동가가 되었다.

 

NGO 활동가인 저자가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 

다음과 같은 항목에 걸쳐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극에 관해 말해주고 있다.

 

1. 팔레스타인에서 온 편지아이들이 탱크에 돌 던지는 까닭

2. 라오스에서 온 편지폭탄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

3. 에리트레아에서 온 편지한밤중 사막에서 올린 결혼식

4. 시리아에서 온 편지난민 캠프에서 살고 있어요



팔레스타인이 살고 있는 땅그 곳에서는 

 

아이들이 이스라엘 탱크를 향해 돌을 던질 수밖에 없다왜냐고 

이스라엘 공군기가 시도때도 없이 폭격을 해대는데그래서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는데그것을 그냥 보고 있으라는 말인가 

그게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이스라엘 탱크를 향해 돌을 던지는 이유다.

 

집을 잃고 가족을 잃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자 무기 없는 저항을 하기 시작했어그것이 첫 번째 인티파다야. (35)

 

그렇게 해서 인티파다라는 말도 접하게 된다이 세상에 나오면 안 되는 단어다.

팔레스타인의 현실을 말해주는 단어이기도 하다.

 

에리트레아에서 온 편지한밤중 사막에서 올린 결혼식

 

에리트레아가 어디인지처음 들어보는 나라다.

그런 나라가 있었던가의아해 찾아보니 아프리카 북서쪽수단 옆에 있는 자그마한 나라다.



그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기에 이 책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을까 

 

그 나라는 에티오피아의 지배를 받았던 나라다.

그래서 에티오피아와 싸워 겨우 겨우 독립을 쟁취했다그리고 이어지는 아름다운 나라 


아니다천만의 말씀이다.

외세로부터 독립을 했으면 같은 민족끼리 오순도순 잘 살아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아페워르카가 대통령이 된 것까지는 좋았는데그가 독재자가 되어 국민을 탄압하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그 전 전에서양 제국주의의 식민지배에 근본원인이 도사리고 있다마치 팔레스타인 문제가 그 전에 영국의 어처구니 없는 이스라엘 독립 약속에 있듯이 말이다,

 

시리아에서 온 편지난민 캠프에서 살고 있어요

 

시리아지금까지 10년도 넘게 전쟁을 하고 있는 나라다해서 많은 사람들이 전쟁터를 피해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다그런데 그런 난민 캠프 생활그게 죽도록 싫은 사람들도 있다,

여기 한 사례가 있다.

 

저자가 전해준 어떤 마을에서의 일이다폭격이 시작되어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빠져나와 피난하기 시작하는데그러지 않고 그냥 집에서 죽음을 맞이한 사람의 이야기다. (103)



 

다시이 책은 

 

저자가 활동하면서 맺게 된 인연들거기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건들을 소개하고 있다.

글의 형식은 그 곳에서 알게 된 아이들과 편지를 주고 받는 형태로 진행이 된다.

 

저자가 현지에서 그들과 만났던 때의 이야기그리고 그 후 바뀐 상황 등을 편지 형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또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읽는 한국의 독자들이 그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알게 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의미가 될 것이다그저 매스컴으로 전해 듣는 표피적인 상황만이 아니라 그 속에서 어떤 일이무엇 때문에 일어났는지를 알게 된다그래서 그 곳에 대한 따뜻한 이해가 될 것 또한 분명하다.

이달의 사락 s***h 2025.09.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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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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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차별의 벽을 넘어, 평화의 길을 찾아"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예쁘고 행복 넘치는 이야기만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 뿐인 어른들은아이들에게 전쟁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시리즈 [지도를 펼치고 차별 대신 평등] 책을 보면서아이도 나도 억울하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에 참 많이 아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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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차별의 벽을 넘어평화의 길을 찾아"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예쁘고 행복 넘치는 이야기만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 뿐인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전쟁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시리즈 [지도를 펼치고 차별 대신 평등책을 보면서

아이도 나도 억울하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에  많이 아파했지만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에서는 

소제목들 만으로도 마음이 그냥 무너져 내렸다

 

전쟁의 이야기 마저도 예쁘게 받아들일  만은 없는 일…

현재까지 예쁜 만화책재밌는 소설책이나 학습만화만 읽어오던 

우리  이렇게 진지한 아이었나… 싶을 정도로 집중하던…

 

책의 구성이 신의 한수였던거 같다

줄글책으로 다소 지루할거 같다고 생각했던 딸아이는 

편지형식으로 전쟁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보니 

금방 감정이입한듯…

 아이 역시 또래들의 이야기가 와닿았는지  마음아파하는 눈치였다

 

나역시 그랬다

특히 '폭탄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에서는 아이 몰래 눈물을 훔쳐야 했던…

편지 형식의 이야기는 닫힌 이야기로 마무리 되지 않는다

 9

 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하고 노력하는지에 대해 돌아볼  있는 여운을 남겨준다

 

한자수학과학  재미있게 배워가기 바라는 마음에 학습관련 책들에만 신경써 왔는데

 책이야 말로 진짜 우리 현실에 대해 깊이 고민할  있게 해주는 

살아있는 책이 아닐까!!! 

 

각국 사례로 배우는 글로벌 시민의식

다양한 시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지도를 펼치고 시리즈

아이들 학교에도 많이 퍼져 많은 학생들이  읽어볼  있었으면 좋겠다


#지도를펼치고차별대신평등 #유정애 #김진 #노영주 #푸른역사주니어

#컬처블룸 #컬처블룸 리뷰단

k*****2 2025.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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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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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차별의 벽을 넘어, 평화의 길을 찾아"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예쁘고 행복 넘치는 이야기만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 뿐인 어른들은아이들에게 전쟁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시리즈 [지도를 펼치고 차별 대신 평등] 책을 보면서아이도 나도 억울하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에 참 많이 아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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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차별의 벽을 넘어, 평화의 길을 찾아"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예쁘고 행복 넘치는 이야기만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 뿐인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전쟁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시리즈 [지도를 펼치고 차별 대신 평등] 책을 보면서

아이도 나도 억울하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에 많이 아파했지만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에서는

소제목들 만으로도 마음이 그냥 무너져 내렸다.

 

전쟁의 이야기 마저도 예쁘게 받아들일 만은 없는 일…

현재까지 예쁜 만화책, 재밌는 소설책이나 학습만화만 읽어오던

우리 이렇게 진지한 아이었나… 싶을 정도로 집중하던…

 

책의 구성이 신의 한수였던거 같다.

줄글책으로 다소 지루할거 같다고 생각했던 딸아이는

편지형식으로 전쟁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보니

금방 감정이입한듯…

 아이 역시 또래들의 이야기가 와닿았는지 마음아파하는 눈치였다.

 

나역시 그랬다.

특히 '폭탄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에서는 아이 몰래 눈물을 훔쳐야 했던…

편지 형식의 이야기는 닫힌 이야기로 마무리 되지 않는다.

 

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하고 노력하는지에 대해 돌아볼 있는 여운을 남겨준다.

 

한자, 수학, 과학 재미있게 배워가기 바라는 마음에 학습관련 책들에만 신경써 왔는데

책이야 말로 진짜 우리 현실에 대해 깊이 고민할 있게 해주는

살아있는 책이 아닐까!!!

 

각국 사례로 배우는 글로벌 시민의식!

다양한 시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지도를 펼치고 시리즈!

아이들 학교에도 많이 퍼져 많은 학생들이 읽어볼 있었으면 좋겠다


#지도를펼치고전쟁대신평화 #유정애 #김진 #노영주 #푸른역사주니어

#컬처블룸 #컬처블룸 리뷰단

k*****2 2025.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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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모아, 전쟁 대신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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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학생이 읽고요즘 뉴스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소식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소식을 자주 접한다. 매일같이 폭격과 피난민 소식이 나오고, 죽어가는 사람들과 무너진 도시들, 서로를 비난하며 이해를 하지 않는 것을 보면 마음이 무겁다. 솔직히 전쟁은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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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학생이 읽고

요즘 뉴스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소식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소식을 자주 접한다. 매일같이 폭격과 피난민 소식이 나오고, 죽어가는 사람들과 무너진 도시들, 서로를 비난하며 이해를 하지 않는 것을 보면 마음이 무겁다. 

솔직히 전쟁은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뉴스 화면 속 아이들이 나와 같은 나이 또래라는 걸 알게 되면서 “만약 내가 저 아이들처럼 전쟁 속에 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만약 저기 살았다면 학교도 못 가고, 집도 떠나야 하고, 심지어 가족이랑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게 너무 무서웠다.

이 책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는 그런 내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다. 책 속에는 전쟁이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그리고 평화를 지켜내는 것이 왜 중요한지 다양한 이야기와 그림으로 담겨 있었다. 

특히 전쟁으로 집을 잃고 떠도는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그 아이들이 원하는 건 우리집처럼 따뜻한 밥, 포근한 집, 배움이 넘치는 학교, 웃으며 뛰어노는 친구 등등 평범한 일상일텐데. 평화는 거창한 게 아니라 그냥 친구랑 웃으면서 축구하고 놀고, 가족이랑 밥 먹으며 대화하고, 학교를 가는 그런 평범한 하루라는 것도 느꼈다.

그런데 그런 당연한 것조차 전쟁 앞에서는 빼앗길 수 있다는 사실이 슬펐다. 그리고 지금 편안한 나의 일상이 너무나 감사했다.

💣 
책에 나온 폭탄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과, 아이들이 돌을 던지는 이유 부분이 감동적이었다. 우리가 돌을 던지는 건 이스라엘의 폭력에 대한 최소한의 저항이야! 우리는 우리의 생존을 위해 싸우는 건데 말이에요. 라는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언젠가는 끝나겠지만, 수많은 희생을 남기고 끝나는 전쟁이라면 그것은 아무도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없다. 진짜 승자는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켜낸 사람들일 것이다. 앞으로 나는 뉴스를 보면서 단순히 ‘저 멀리서 일어난 일’이라고만 생각하지 않고, ‘나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싶을까?’를 스스로 물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 아이에게 전하고 싶다. 

지금은 뉴스 속 화면이 낯설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 속의 아이들도 너와 똑같이 웃고, 뛰고, 꿈꾸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라는 것을. 그래서 전쟁을 멀리 있는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막아야 할 슬픔으로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
책 속 이야기처럼 우리 모두의 지혜와 마음을 모으고 실천할 수 있는 나침반이 되도록 노력할께!
_

#지도를펼치고전쟁대신평화
#푸른역사
#초등도서 #초등책추천 #전쟁과평화 #나침반
@purunyoksa
이달의 사락 c******1 2025.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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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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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전쟁이라는 단어가 마치 역사책 속 이야기처럼만 들리는 것 같아요.“옛날에 일어난 일이지, 지금은 없잖아?”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는 거지요.하지만 사실 세상 어딘가에서는 여전히 전쟁이 이어지고 있고, 또 우리 주변에서는 총과 탱크가 아닌 정보의 전쟁이 매일 벌어지고 있어요.그런 면에서 이번에 함께 읽은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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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전쟁이라는 단어가 마치 

역사책 속 이야기처럼만 들리는 것 같아요.

“옛날에 일어난 일이지, 지금은 없잖아?”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는 거지요.

하지만 사실 세상 어딘가에서는 여전히 전쟁이 이어지고 있고, 

또 우리 주변에서는 총과 탱크가 아닌 정보의 전쟁이 매일 벌어지고 있어요.

그런 면에서 이번에 함께 읽은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는 정말 특별한 책이었답니다.




이 책은 보통의 역사책과는 달리, 

편지 형식으로 쓰여 있어서 훨씬 따뜻하고 가까워요.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돌멩이를 던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라오스 아이들이 전쟁 후유증으로 폭탄을 가지고 놀다가 겪는 위험, 

시리아 난민 캠프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하루…

이런 이야기들을 편지처럼 풀어내니, 

읽는 내내 눈앞에서 바로 펼쳐지는 것 같았어요.

아이도 평소에는 전쟁이라는 주제를 멀게 느꼈는데, 

또래 아이들의 목소리로 전해지니 마음이 확 열리더라구요.

저는 그 순간,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아는 것과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듣는 건 참 다르구나 하고 느꼈어요.






솔직히 우리 아이들 세대는 전쟁을 몸으로 겪지 않았어요.

학교에서 배우는 건 대부분 과거의 사건이고, 

뉴스에 나오는 건 너무 먼 나라의 이야기라 실감이 안 나지요.

하지만 책을 읽고 난 뒤 아이는, 

“평화롭게 사는 게 당연한 게 아니구나”라는 깨달음을 조금씩 가지는 것 같았어요.

저는 그걸 보면서, 우리가 지금 누리는 평화는 

우연이 아니라 누군가의 고통과 희생 위에 쌓여 있다는 것을 꼭 전해주고 싶었어요.




책은 단순히 과거 전쟁 이야기로만 끝나지 않아요.

저는 읽으면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정보를 구별하는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요즘은 총칼보다도 무서운 게 

왜곡된 뉴스, 가짜 정보, 혐오와 차별을 부추기는 말이잖아요.

사실 이런 것도 일종의 전쟁이에요.

 마음을 갈라놓고, 서로 등을 돌리게 만들고, 결국 평화를 흔드는 거니까요.

그래서 저는 아이에게도 “진짜와 가짜를 잘 구별하는 눈을 가지는 게 

지금의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이야”라고 이야기해 주었어요.

책 속 사례들이 단순한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도 연결된다는 걸 알 수 있었던 거죠.





특히 라오스 아이들이 폭탄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다 

사고를 당한다는 이야기는 마음을 쿵 내려앉게 했어요.

아이는 “그럼 그 아이들은 잘못한 게 아닌데 너무 억울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그 순간 저는 전쟁이 남긴 상처가 얼마나 오래 이어지는지 절실히 느꼈답니다.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는 단순히 전쟁을 알게 하는 책이 아니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우리가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또 어떤 세상을 만들어가야 할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어요.

“평화로운 세상이 당연한 게 아니고, 

그걸 지키려면 우리도 할 수 있는 걸 해야 한다”는 메시지.

그게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아이와 책을 덮고 나니, 마치 작은 평화 여행을 다녀온 듯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오늘도 우리 집 거실에서 조용히 평화의 씨앗 하나를 심은 것 같아 뿌듯했어요.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x********6 2025.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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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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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유정애 글/ 노영주 그림/ 김진 기회/ 푸른역사)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차별과 분쟁의 현실을 기록한 특별한 책입니다. 저자는 40여 년간 NGO 활동가로서전쟁과 재난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평화란 무엇인가”라는 오래된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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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유정애 글노영주 그림김진 기회푸른역사)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차별과 분쟁의 현실을 기록한 특별한 책입니다.

 

저자는 40여 년간 NGO 활동가로서

전쟁과 재난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평화란 무엇인가라는 오래된 질문을 생생하게 던지고 있습니다.


 

책은 팔레스타인라오스에리트레아시리아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무거워지는 지역의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분쟁과 차별 속에서도

여전히 사랑과 용서,

연대와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백인 이주민과 원주민 중 누가 더 야만적일까?”,

정의란 잘못에 대한 철저한 응징일까아니면 용서와 화해일까?”와 같은 질문은

쉽게 답할 수 없는 주제이지만,

바로 그 고민 속에서 우리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돕는다는 이름으로 건네는 손길이 때로는

상대를 더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도움은 내가 하고 싶은 방식이 아니라

상대가 진짜 필요로 하는 것

깊이 이해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타인을 존중하는 삶의 태도에 대한 물음이기도 합니다.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살아 있는 지혜를 전해 주는 책입니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열린 눈과

함께 살아가는 마음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평화와 정의는 작은 대화와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지도를 펼치면 국경선과 전쟁의 흔적이 먼저 보이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같은 지도 위에

서로의 손을 맞잡고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멈추지 않고 꺾이지 않는다면 언젠가

우리 지구별은 꽃밭처럼 다채로운 빛깔로

어우러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합니다.

 

평화를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오래도록 곱씹어야 할 감동적인 안내서입니다.


#지도를펼치고전쟁대신평화 #유정애글 #노영주그림 #김진기획 #푸른역사

s********8 2025.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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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세계적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100척의 배들과 함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했어요.툰베리는 항해 전 기자회견에서 "국제법을 지키지 않는 극도의 폭력적이고, 일상에 매몰된 국제 체계를 뒤흔들기 위한 임무이며, 이것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수단조차 박탈당했다는 사실과 세계가 어떻게 침묵하고
"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세계적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100척의 배들과 함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했어요.

툰베리는 항해 전 기자회견에서 "국제법을 지키지 않는 극도의 폭력적이고, 일상에 매몰된 국제 체계를 뒤흔들기 위한 임무이며, 이것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수단조차 박탈당했다는 사실과 세계가 어떻게 침묵하고 있는가에 관한 이야기다."라고 말했어요. 지난달 유엔에서는, "50만명이 넘는 가자 주민들이 기근에 처해 있고 굶주림과 빈곤으로 죽음에 이를 위기"라고 밝혔어요. 툰베리는 지난 6월에도 구호품을 실은 배를 타고 가자지구로 향하다 이스라엘군에 나포돼 추방되었으나, 7월에도, 8월에도 항해를 멈추지 않고 있네요.

평온한 일상을 보내다가 이러한 세계뉴스를 접할 때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느낌이 들어요. 현재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과 분쟁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 모두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려주면 좋을까요.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는 NGO 활동가 유정애 쌤이 세계 곳곳에서 만난 사람들, 특히 아이들을 떠올리면서 편지 형식으로 쓴 책이에요. 푸른지식주니어 두 번째 책으로, 첫 번째 책인 《지도를 펼치고 차별 대신 평등》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차별이든 전쟁이든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우리 모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요. 첫 장에는 유정애 쌤이 NGO 활동을 했던 나라들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 책에서는 네 통의 편지를 통해 팔레스타인, 라오스, 에리트레아, 시리아에 살고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와 이 친구들에게 전하는 유정애 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지금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향해 폭력을 멈추라고 하고 있어. 이에 대항하는 팔레스타인 군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야.

어떻게 해야 평화를 이룰 수 있을까? 복잡하게 얽힌 이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해봤어. 무엇이 먼저여야 할지 말이야. 

종교와 인종, 문화적 차이를 받아들이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 주는 것, 그것이 첫걸음이 아닐까? 

언젠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평화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소식을 들었어.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대화를 통해 서로 다르다는 사실부터 받아들인다면, 그렇게 미래를 위해 나아간다면, 평화가 오지 않을까? 이를 위해서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미움이나 편견을 버려야겠지. 평화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데서 시작될 수 있으니까." (35-36p)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으로 서로에 대한 미움과 편견을 버릴 수 있다면, 더 나아가 화해와 용서를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획자가 보내는 편지에서, "안녕, 난 동화작가 김진이라고 해. 이 책을 기획했어. 즉 이 책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이지. 유정애 쌤의 여정을 많은 친구들과 나누고 싶었거든. ··· 평화롭고 평등한 세상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야.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지. 서로가 잘 몰라서 갖게 되는 오해와 편견, 거기에서 오는 차별, 국가 이기주의에서 벌어지는 폭력과 전쟁, 위기를 겪고 있는 기후와 환경 문제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런 세상이 만들어질 거야. 지금보다 '더 나은 세계'말이야." (124-126p)라고 했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였네요. 우리 스스로 바꾸고 노력해야만 좋은 세상에서 다함께 행복할 수 있다고요.

#지도를펼치고전쟁대신평화#유정애#노영주그림#김진기획#푸른역사#푸른역사출판사#푸른역사주니어02#평화와평등이야기#어린이교양#어린이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7 2025.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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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푸른 역사 주니어2글 유정애, 기획 김진, 그림 노영주푸른역사칼을 쳐서 보습으로...성경에 나오는 구절이 떠오르는 시간이었다. 전쟁용 무기를 가지고 농사에 필요한 농기구를 만드는 평화의 시기가 오기를. 지금처럼 라오스에서 녹슨 포탄 껍질로 숟가락을 만들고 탁자를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 전쟁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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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푸른 역사 주니어2


글 유정애, 기획 김진, 그림 노영주

푸른역사

칼을 쳐서 보습으로...

성경에 나오는 구절이 떠오르는 시간이었다. 

전쟁용 무기를 가지고 농사에 필요한 농기구를 만드는 평화의 시기가 오기를. 지금처럼 라오스에서 녹슨 포탄 껍질로 숟가락을 만들고 탁자를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 전쟁이 없는 평화가...


이 책은 국제 비영리기구에서 활동하는 유정애 선생님이 실제 방문하고 도왔던 지역의 이야기를 그곳 아이들과의 편지글 형식으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현지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푸른역사 주니어1권인 《지도를 펼치고 차별 대신 평등》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의 아메리카 원주민, 이란, 베트남을 보여주었다면, 2권인 이 책 《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에서는 팔레스타인, 라오스, 에리트레아, 시리아 이야기를 들려준다. 


팔레스타인의 난민이야기는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많이 들어왔는데, 이 책에서는 팔레스타인지역에 오랜시간 거주했던 이들의 입장에서 다시 보게해주었다. 이스라엘민족도 과거 로마의 핍박으로 그 땅에서 흩어지고 독일 나치의 반유대주의를 지나며 험난한 시간을 지나, 나라를   세우고자 다시 팔레스타인 땅을 찾았고, 영국이 그 사이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 쪽과 이중계약을 한 탓에 이스라엘 탓만 할 순 없지만, 그 땅을 차지하기위해 지금처럼 전쟁을 해야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긴했다. 종교의 성지 예루살렘이 평화의 마을, 신성한 도시 라는 뜻 대로, 레몬청을 담그며 겨울을 나고, 아몬드 꽃을 보며 봄을 기다리는 평화로운 팔레스타인 땅이되길...


멈추지 않고 꺾이지 않는다면,

에리트레아도 분명 민주화를 이룰 수 있을거야. 그때까지 희망을 읺지 않길 바랄게. (p.93)


듣기에도 생소했던 나라 에리트레아.

동아프리카 아프리카의 뿔이라 불리는 지역 근처에 에티오피아와 이웃한, 아프리카 다른 나라들처럼 여러 나라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에티오피아로 부터도 독립하기위해 전쟁을 하고 독립을 이루었지만, 지금은 변질된 대통령의 독재로 이전보다 더 한 어려움을 겪고있음을 보았다. 당장 내일 전쟁으로 나가기 전, 전쟁중에 사막에서 결혼식을 올린 비나암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쟁은 사라져야 하는 것임을 깊이 생각하게 했다. 


중립국이었지만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라오스나, 전쟁때문에 고국을 떠나 난민으로 살고있는 시리아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 잘못이 아닌데도 우리는 전쟁과 혼란이 가득한 나라 사람들을 편견을 가지고 대하곤 한다. 난민이라는 말 대신 '박해와 전쟁의 피해자'라고 부른다면 그들을 도울 마음으로 바뀌게 될까.


불쌍하다 안타깝다는 생각과 마음이 들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알아야한다.

세계 곳곳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말이다. 한류 문화가 확산되고 세계에 영향을 주는 것이 기쁜만큼, 우리도 세계의 이야기를 접하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며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데 마음을 쏟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여주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거다. 거기에 이런 책들도 하나씩 더해져 아이들이 세계의 아름다움과 아픔을 알고 세계를 품는 시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a******t 2025.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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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서평]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내용보기
* 이 글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이 지구상에 전쟁이 없었던 적이 있었을까. 아마 거의 없지 싶다.지금도 여기저기에서 전쟁이 진행중이다. 왜 전쟁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죽어야만 하는걸까.결국은 이기와 탐욕때문이다. 고정된 땅을 한 뼘이라도 차지하고 자신들의 입지를 더 우위에 두기 위해 벌이는 전쟁에
"[서평]지도를 펼치고 전쟁 대신 평화" 내용보기

* 이 글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이 지구상에 전쟁이 없었던 적이 있었을까. 아마 거의 없지 싶다.

지금도 여기저기에서 전쟁이 진행중이다. 왜 전쟁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죽어야만 하는걸까.

결국은 이기와 탐욕때문이다. 고정된 땅을 한 뼘이라도 차지하고 자신들의 입지를 더 우위에 두기 위해 벌이는 전쟁에서 가장 큰 희생자는 바로 어린이들이 아닐까.



다른나라와 전쟁을 하지 않더라도 내전이라도 벌이는 것이 인간의 한심한 구석이라고 생각한다.

어린이들은 이런 전쟁의 이유나 폭력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희생자가 되는 것이어서 너무 가슴아프다.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쑥대밭이 된 팔레스타인은 거의 회복불능의 도시가 되었다.

과거 그 땅이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이 교대로 차지하고 있었거나 공존했던 곳이라고 하는데 이스라엘은 그 땅을 온전히 차지하기 위해 엄청난 폭력을 저지르고 있다. 



무기도 변변한 것이 없던 시절 자신들의 가족와 이웃을 말살시키는 이스라엘의 탱크를 향해 돌을 던지는 소년의 그림은 가슴아프다. 그것밖에 던질 것이 없음에도, 그렇게라도 막고 싶었을 이 소년은 살아남았을까. 이스라엘이 조상의 땅이었다고 주장을 하고 그 당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이 전쟁은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 그러고도 하나님을 추앙하고 유대교를 믿는다고 용서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실제 이스라엘 안에서도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변명도 용서되지 못함을 알아야 하는데.



베트남 전쟁은 많지 않은 미국의 패배로 끝난 전쟁이다. 우리나라도 참전했었다.

베트남의 기발한 전법으로 이기지 못한 그 전쟁에 라오스가 있었다는 것은 몰랐다.

이 전쟁역시 미국과 지지국들이 벌인 살상일 뿐이다. 베트남 주변국들이 공산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라오스를 끌어들여 희생시킨 미국의 패배는 역지사지이고 속이 다 시원해진다.

하지만 그 이후 베트남과 라오스의 국민들이 겪었던 아픔을 어떻게 다 이해할 수 있겠나.



아프리카땅도 마찬가지이다.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총을 들이민 열강국들의 간섭이 없었더라면 평화의 땅으로 잘 이어왔을 것이다. 자유와 평등과 박애가 새겨진 프랑스 국기를 보면 과연 그런 국기를 가질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어진다.

영국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영국의 탐욕과 비겁함이 없었다면 지금 팔레스타인의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영국은 여기저기 분쟁의 발단을 일으킨 나라이면서 '신사의 나라'라고 뻐긴다.


전쟁을 가장 잘 이해해야 할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이다. 강대국들의 대리전이 되어버린 내전으로 엄청난 희생을 치뤘기 때문이다. 여전히 우리는 휴전중일 뿐 종전이 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 현재 지구 여기저기에서 벌어지는 전쟁이 남의 일이 아님을

잘 기억해야 한다. 전쟁도 나비효과가 있다. 그저 먼 나라의 일이 아니고 그 나비의 날개짓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제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이여, 멈추어다오!

이달의 사락 h********5 2025.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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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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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웠던 아프리카가 전쟁터가 된 건 서양 제국주의의 식민 지배 때문이다.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영국 등 거의 모든 나라들 이 아프리카로 몰려들었다. 아프리카는 수많은 부족들이 각자 자신들의 문화와 생활 방식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서양의 제국주의 국가들이 다투어 아프리카를 차지하면서 자기들 멋대로 국경 선을 그었다. 그후 나라별로 민족전쟁이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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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웠던 아프리카가 전쟁터가 된 건 서양 제국주의의 식민 지배 때문이다.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영국 등 거의 모든 나라들 이 아프리카로 몰려들었다. 아프리카는 수많은 부족들이 각자 자신들의 문화와 생활 방식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서양의 제국주의 국가들이 다투어 아프리카를 차지하면서 자기들 멋대로 국경 선을 그었다. 그후 나라별로 민족전쟁이 생기고 말았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0 2025.09.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