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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어서와 귀신 캠프 📍저자 : 효주,이향지,김온,금금 📍출판사 : 머스트비 📍장르 : 어린이 동화 어느 학교나 전해 내려오는 귀신 이야기는 꼭 있다 4층 강당 여자 화장실 중 하나의 잠겨져 있는 칸에 귀신이 산다는 소문이 나 있는 학교에서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전학을 가기 싫은 은서가 학교에 있는 귀신 방울이에게 소원을 빌면서 거래가 성립됩니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방울이의 유혹에 이끌려 온 아이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립니다. 바로 자신들의 몸과 영혼이 분리되어 버린 것입니다 동이 트기 전까지 학교 구석구석에 숨겨진 세 개의 방울을 찾아야만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미션은 읽는 내내 제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내가 만약 영혼이 내몸에서 빠져 나와 내몸을 바라본다면 어떤 느낌일지 아이과 같이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여기 저기 날아다릴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했지만, 무서울 것 같다는 아이의 이야기가 귀여웠습니다 두번쨰 친구는 단짝 친구를 찾아달라고 귀신님에게 소원을 빌게 됩니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방울을 찾아야 하는 숙제를 안고 학교 내의 귀신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따뜻하게 느껴젔습니다 어떤 귀신은 장난을 좋아하고, 어떤 귀신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려고 했을 뿐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아이들은 점점 귀신을 두려워하기보다 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같은 내용을 봐도 아이의 관점은 어른들의 관점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이 귀신들의 규칙을 지키고 그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일 때마다 미션이 해결되는 걸 보며,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친구는 엄마의 과도한 관심을 피하고 싶은 아이가 귀신캠프에 참여하는 모습이였습니다 3가지 모두 어른들의 욕심이 아이들에게 어떤 아픔을 줄 수 있는지 이야기 해 주는 것 같아서 재밌게 읽으면서도 조금은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귀신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화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두려움을 어떻게 마주하고 극복하는지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보여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바꾸고 싶어하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 알아 보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느끼게 해준 책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읽을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귀신캠프 #머스트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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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학교에서 시작되는 오싹한 약속. 『어서 와! 귀신 캠프』는 단순한 공포 동화가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진짜 소원’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이야기다. 이 책은 세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공통적으로 ‘귀신 캠프’라는 동일한 구조 안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흥미로운 점은, 같은 틀을 반복하면서도 전혀 다른 감정선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전학을 앞두고 친구와 헤어지기 싫은 아이, 소중한 관계를 잃고 흔들리는 아이, 보호라는 이름 아래 숨 막히는 일상을 견디는 아이까지—각 인물의 상황은 충분히 현실적이고, 그래서 더 깊이 공감하게 된다. 이야기의 출발은 ‘공포’다. 하지만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그 공포가 끝내 ‘이해’로 바뀐다는 데 있다. 아이들은 귀신을 두려워하지만,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과정에서 그 존재의 외로움과 사연을 알아간다. 그리고 그 순간, 귀신은 더 이상 무서운 대상이 아니라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 특히 인상적인 장치는 ‘소원’이다. 이 책에서 소원은 단순히 이루고 싶은 바람이 아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스스로도 잘 알지 못했던 감정, 말로 꺼내지 못했던 마음을 드러내는 열쇠에 가깝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 역시 자연스럽게 질문하게 된다. ‘나는 지금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 세 편의 이야기가 끝나고 맞이하는 새벽 장면 역시 인상 깊다. 아이들이 학교를 떠나는 순간은 단순한 탈출이 아니라, 각자의 선택과 깨달음을 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성장의 출발점’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학교에 남아 또 다른 아이들을 기다리는 방울이의 존재는, 이 이야기가 끝이 아니라 계속 이어질 것임을 암시하며 여운을 남긴다. 형식적인 면에서도 이 책은 요즘 어린이 독자들에게 잘 맞는다. 만화와 글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구성은 웹툰에 익숙한 아이들이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면 전환과 감정 전달이 시각적으로도 선명해,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결국 『어서 와! 귀신 캠프』는 “무서운 이야기”를 빌려 “마음을 이해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안전하게 들여다보는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계기를 건넨다. 가볍게 시작했다가, 생각보다 오래 마음에 남는 동화다. |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하였습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귀신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 어릴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아이들을 홀릭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생각해보면, 딱 초등 중학년 무렵부터 이런 귀신 이야기나 공포물을 보기 시작했었던 거 같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그런 거 보면 못쓴다고 했었지만, 재밌는 걸 어쩌랴. 아이도 작년 무렵부터 친구들과 함께 "귀신 이야기 해줄까?"라며 서로 무서운 이야기 배틀을 이어갔다. 누가누가 무서운 얘길 하나 슬그머니 들어보니 우리 어릴 때 하던 얘기랑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적당히 무섭고, 적당히 스릴있는 그런 책이다. 총 3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화장실에 가서 귀신을 부르는 주문을 외우면 공포물 특유의 생김새를 지닌 단발머리의 큰 눈, 긴 손톱을 가진 여자애가 나타난다. 귀신에게 소원을 말했던 아이들에겐 붉은색 초대장이 도착하고, 밤 9시. 학교로 가서 귀신이 원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전학 가기 싫어하는 아이와 도서관 귀신, 야광귀, 느티나무 귀신이 등장한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단짝을 되찾고싶은 아이와 보건실 귀신, 해골 귀신, 사물함 귀신이 등장한다.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엄마 눈을 피하고싶은 아이와 손 든 귀신, 술레잡기 귀신, 축구공 귀신이 등장한다. 이 아이들은 각각 이 귀신들을 물리치고 방울을 가져와야 하는데 삽화가.... 어후... 딱 귀신같다. 공포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순식간에 읽을 수 있을 정도의 글밥에 몰입도를 자랑한다. 아이는 책을 다 읽는 데까지 30분 여남짓 걸린 거 같으니 초등 중학년 기준으로는 글밥도 그렇고 어휘 같은 게 아이 기준에선 그리 어렵지 않았던 모양이다. 어떤 귀신이 제일 기억에 남냐고 했더니 '손 든 귀신'이었는데 (사실 이름은 따로 있지만 그러면 스포가 되니 이렇게 표현한다.) 얘가 움직이던 삽화를 어찌나 따라하던지. 불 끄고 누워 자는데 갑자기 방에 들어와 똑같은 포즈로 쿵쿵거리고 있었더랬다. 삽화가 상당히 웹툰스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웹툰 작가 님의 첫 동화 작품이었다. 세 가지 에피소드는 모두 세 명의 동화 작가님들이 나눠서 썼는데, 작가님들 마다의 개성이 조금씩 달리 보이긴 한다. 아이들은 늘 공포물을 무서워하면서도 그 무서운 맛에 찾아보니 이런 책을 즐기는 아이들에겐 더 없이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싶다. 과연 '방울'이는 또 어떤 아이들에게 빨간 초대장을 보내게 될까 궁금하다. #어서와귀신캠프 #귀신캠프 #머스트비 #공포만화 #공포동화 #귀신만화 #귀신동화 #아동도서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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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도서협찬 . 📚 밤 아홉시 학교에서 열리는 :: 어서와! 귀신캠프 . . 밤 아홉시 불 꺼진 학교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라니 아이랑 같이 책 펼치기 전부터 괜히 분위기 타게 되는 그런 책이었어요 :: 밤 아홉시 학교에서 열리는 어서와! 귀신캠프 :: 책 보자마자 아이 반응이 딱 나오더라고요 “이거 너무 무서운 거 아니야” 그러면서도 슬쩍 다시 보는 거 있죠 “근데 조금 궁금하긴 해” 이 한마디에 바로 같이 읽기 시작 밤 아홉시 아무도 없는 학교 그 익숙한 공간이 갑자기 완전히 다른 곳이 되는 설정부터 몰입감 제대로였어요 화장실 귀신 방울이가 소원을 가진 아이들에게 초대장을 보내고 아이들이 각자 마음속 바람을 안고 학교로 향하는 이야기 읽다가 아이가 갑자기 멈추더니 “이거 사실 아니지” “진짜 학교에서 벌어질 것 같애” 이렇게 물어보는데 순간 웃으면서도 공감됐어요 교실 복도 화장실 도서관 느티나무 아래까지 낮에는 아무렇지 않던 공간들이 밤이 되니까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바뀌는 장면들 중간에 아이가 책 덮으면서 “엄마 밤의 학교는 정말 무섭네” “난 저녁에 학교 절대 안 갈 거야” 이러면서도 다시 펼쳐보는 그 모습 무서운데 계속 보고 싶은 그 느낌 아시죠 이야기는 단순히 귀신이 무서운 이야기로 끝나지 않아요 아이들이 가진 소원이 중심이에요 친구와 헤어지기 싫은 마음 단짝을 잃고 느끼는 외로움 부모의 보호 속에서 답답했던 감정 읽다가 아이가 조용히 한마디 하더라고요 “나도 이런 적 있었는데” 그 순간 이 책이 그냥 공포 이야기가 아니라는 게 느껴졌어요 처음엔 무섭다고 했던 아이 “그림체가 너무 무서워 밤에 꿈에 나올 것 같애” “그래서 읽기 싫었는데 엄마랑 같이 읽으니까 괜찮은 것 같아” 혼자였으면 아마 덮었을 책인데 같이 읽으니까 끝까지 가더라고요 그리고 중반 넘어가면서 반응이 바뀌어요 “근데 귀신도 좀 불쌍하다” 처음엔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존재가 이해되는 존재로 바뀌는 순간 귀신들도 각자의 사연이 있고 아이들은 그걸 알아가면서 감정이 변해요 이 흐름이 참 자연스럽고 좋았어요 웹툰처럼 구성된 그림도 한몫해요 “이건 책인데 만화 같아서 좋아” 이렇게 말하면서 훨씬 편하게 읽더라고요 글만 있는 책보다 부담이 덜해서 요즘 아이들 취향에도 잘 맞는 느낌 읽고 나서 물어봤어요 “귀신 캠프 초대장 오면 갈 거야” 아이 대답 바로 나왔어요 “절대 안 가 너무 무서워” 그러더니 잠깐 생각하고 “근데 소원 진짜 이뤄준다면 조금 고민은 할 것 같애” 이 말 듣고 살짝 웃었네요 무섭지만 궁금하고 두렵지만 끌리는 그 감정 책 한 권으로 아이랑 이런 대화 나눌 수 있다는 게 참 좋았어요 요즘 아이들 마음 자연스럽게 들여다보고 싶다면 이런 책 같이 읽어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거고 그 안에 담긴 마음 이야기까지 같이 느껴보면 더 오래 남을 책
밤 아홉시 학교에서 열리는 :: 어서와! 귀신캠프 📚 많.관.부 :) #초등도서추천 #어린이공포동화 #귀신캠프 #책육아 #엄마표독서 #초등독서 #어린이책추천 #초등중학년추천 #학교괴담 #어린이판타지 #독서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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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제공* 어서 와! 귀신캠프 머스트비 무서운 이야기 책은 읽으려 시도도 하지 않았던 우리 집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고 나서는 조금 달라졌다. 예전에는 제목만 봐도 피하던 귀신 이야기를 이제는 꽤 흥미롭게 읽는다. 재밌었다며 엄마도 읽어보라며 추천까지 하니 자연스럽게 함께 읽게 된 책이 바로 <어서 와! 귀신 캠프>였다. 처음에는 살짝 긴장하며 펼쳤지만, 읽기 시작하자마자 금방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밤 9시, 불이 꺼진 학교에서 시작되는 비밀스러운 캠프라는 설정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학교 화장실에 산다는 귀신 ‘방울이’가 소원을 가진 아이들에게 초대장을 보내고, 아이들은 각자의 바람을 품은 채 약속된 시간에 학교로 향한다. 그런데 방울이를 만나는 순간 몸과 영혼이 분리되고, 동이 트기 전까지 학교 곳곳에 숨겨진 방울 세 개를 찾아야만 원래 몸으로 돌아갈 수 있는 미션이 시작된다. 이야기가 이어질수록 평소 익숙했던 학교 공간이 전혀 다른 분위기로 바뀐다. 교실, 복도, 화장실, 보건실, 과학실 등 늘 지나가던 장소들이 긴장감 있는 모험의 무대가 되면서 읽는 재미를 더한다. 그곳에서 만나는 귀신들도 단순히 무서운 존재라기보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캐릭터처럼 등장해 이야기를 더 흥미롭게 만든다. 이 책이 재미있게 느껴졌던 이유는 단순한 공포 이야기로만 흐르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친구와 헤어지기 싫은 마음, 단짝을 잃은 서운함, 지나친 보호 속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마음처럼 아이들이 현실에서 느낄 법한 감정들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 귀신들과의 미션을 해결해 나가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들여다보게 되는 흐름도 인상적이이었고 그림이 생동감이 넘쳐서 읽는 재미가 컸다. 귀신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특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무섭기만 한 이야기가 아니라 모험과 판타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더 흥미로운 <어서와! 귀신캠프>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 평소 글책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도 가볍게 즐기며 읽어보기 좋은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어서와귀신캠프 #머스트비 #어린이책추천 #초등추천도서 #어린이판타지 #무서운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