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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물 500인 선정위원회 추천도서로 계백에 관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
지금까지.. 계 성을 가진 백 이라는 이름으로 잘 못 알고 있었다는 ^^;;; 초반부터 알게 되어, 책을 통해 이런 것들을 알아가는 재미를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ㅎㅎ 너무 오래전의 역사라 이것도 추정이긴 하지만(!) 높은 신분까지 올랐으니 부여 성을 가진, 승 이라는 이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문득 생각해본.. 내가 이 책을 읽기 전의 계백은 어떤 인물이었나? 신라 공격에 맞서 싸운 백제의 장수.. 그리고 황산벌로 향하기 전, 가족이 적의 노예가 되어 치욕을 겪지 않도록 직접 가족을 죽이는 장수.. 이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왜 망해가는 나라의 충신은 죽는다는 불변의 법칙?은 계속되는 것인지.. 신라와 당나라가 손을 잡은 이유도 있었겠지만, 내부적으로도 망해가던 백제를 충분히 설명해주는 대목이었던 거 같습니다..
기울어지고 있는 백제를.. 계백도 느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노예가 될 가족들을.. 어떻게 보면 잔인했지만 엄청난 결정을 했던건 아니었을까.. 싶고, 그렇게 질 거 알고도.. 목숨 걸고 전쟁에 나갔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우리가 역사를 통해, 승리를 많이 하거나, 정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들을 많이 접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였을까요? ㅎㅎ 이렇게 패장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 그 과정 속에서도 많은 신념과 책임감 등이 있었다는 것 등이.. 이번 책에서는 많이 느껴졌습니다 ㅎㅎ 책은 작고, 얇았고~ 문장들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던거 같습니다, 다른 499명의 위인들도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 #나는계백이다, #김문주, #일송북,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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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한국 인물 500인 선정위원회 추천도서 참 많은 인물들을 만나고 싶은데 둘째 아이가 선택한 게백 장군! 한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 하면서 계백장군을 참 많이도 이야기 했어요.
초등학교 때는 좀 어려운 글이 아닌 가볍게 만났는데 좀 깊숙한 이야기를 보게 하고 싶었는데 어렵지 않고 편하게 읽어 내려 갈 수 있는 책 이더라구요.
황산벌 전투 하면 연결 하게 되는 계백 장군! 황산벌 전투가 일어난 논산 땅 어디에서도 게백장군의 흔적을 발견 할 수 없었다네요. 묘를 찾지 못했다 하는데 분명 있는 묘! 조선왕조실록에 묘를 언급한 부분이 있어요. '전대의 왕릉과 함께 충신들의 묘를 관청에서 보수하고 훼손되지 않도록 힘쓰라. 전대왕조의 충신인 신라의 김유신과 김양, 백제의 성충과 계백, 고려의 강감찬과 정몽주의 묘를 보수하라.' <선조실록> 24권도 나오고 광해군 일기 2년에도 '충신 성충, 계백을 비롯한 여섯 충신의 묘를 관청에서 보수하고 훼손되지 않도록 힘쓰라 ' 라는 문구를 보아 김유신장군과 나란히 서는 인물로 평가 받은 인물 이네요. 장군의 묘를 찾기 위해 노력한 분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당나라와의 전쟁으로 출정하게 된 계백 장군의 비참한 현실.. 아내와 아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장군의 발목을 잡지 않으려 노력 하는 모습 .. 고통스러운 아이들과 아내.. 아내의 간절한 외침 고통을 끝내 달라 합니다. 그 아픔이 전달 되는 것 같아 저도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저 한줄 맞서 싸운 계백이라는 이 짧은 단어만 생각 했었는데 이런 아픔이 있었다는걸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술술 읽어 내려 지는 책 이라 다른 인물들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 라는 말이 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생존을 위해 선택해야 했던 지난 시대의 산물 그렇지만 전쟁은 다시 있어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영원히 지지 않는 충의 상징 나는 계백이다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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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