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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보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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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봤었던 책입니다. 조르주 상드의 말하는 떡갈나무.. 보고 있다보면 잿빛의 하늘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잿빛 이라고 해서 어둡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고 왠지 모를 아련한 느낌 같은 거죠.. 이 책 어렸을 때 봤다고 했었습니다. 전 이 책으로 인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내 눈에 보이는 것 보다 뭔가 좀 더 특별한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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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봤었던 책입니다. 조르주 상드의 말하는 떡갈나무.. 보고 있다보면 잿빛의 하늘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잿빛 이라고 해서 어둡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고 왠지 모를 아련한 느낌 같은 거죠.. 이 책 어렸을 때 봤다고 했었습니다. 전 이 책으로 인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내 눈에 보이는 것 보다 뭔가 좀 더 특별한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음.. 저는 정말로 말하는 나무를 찾아다녔었습니다. 제가 다닌 초등학교에는 굉장히 나무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나무 밑에 앉아있었습니다. 나름대로 나무가 말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글쎄요.? 지금은 보면서 어렸을 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시절이 지나가서 슬픕니다.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것 같아요
n****c 2001.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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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데 있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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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상드가 쓴 동화를 또 보게 되었다. 여기 있는 네 편은 자기 손녀를 위해서 쓴 것이라고 한다. 누군가를 위해 글을 쓰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 아닐까 싶다. 조르주 상드의 손녀들은 할머니가 써준 동화를 재미있게 봤을 것 같다. 그리고 이것저것 상상하지 않았을까 싶다. 다른 동화가 더 있다면 보고 싶고, 동화 쓰는 마음을 배우고 싶기도 하다.살아가면서 아이가 가졌으면 하는
"살아가는 데 있어야 하는 것" 내용보기
조르주 상드가 쓴 동화를 또 보게 되었다. 여기 있는 네 편은 자기 손녀를 위해서 쓴 것이라고 한다. 누군가를 위해 글을 쓰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 아닐까 싶다. 조르주 상드의 손녀들은 할머니가 써준 동화를 재미있게 봤을 것 같다. 그리고 이것저것 상상하지 않았을까 싶다. 다른 동화가 더 있다면 보고 싶고, 동화 쓰는 마음을 배우고 싶기도 하다.

살아가면서 아이가 가졌으면 하는 마음, 생각을 써놓은 것 같다. <말하는 떡갈나무>, <분홍빛 구름>에서는 성실함을, <꽃들의 이야기>에서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마음을 그리고 <왕눈이 요정>에서는 아이가 보는 어른의 모습을 말해주고 있다. 이런 것은 상상력과 상관 있지 않나 싶다. 말하는 떡갈나무와 분홍구름 그리고 꽃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아이이다. 뭐, 어른이라고 못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잊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앞에서 아이가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는데 아이뿐 아니라 누구나 가지고 살면 좋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부지런함보다는 성실하게 꾸준히 일하고, 가끔 떡갈나무를 만나기도 하며, 작은 꽃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면 어떨까? 그러면 살아가는 게 재미있을 것이다. 어른이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를 늘 생각하면서도 답을 얻지 못할 때가 많다.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이라면 사는 것이 그렇게 힘들지 않으리라고 본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나는 왜 그렇지 못할까?

조르주 상드는 할머니가 되었을 때 이런 동화를 쓰는 게 즐거웠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아이 마음을 잘 알지 않았을까 싶다. 나이를 많이 먹어도 상상할 수 있으면 좋겠다.



희선




[인상깊은구절]
"넌 무슨 비법이라도 있는 줄 아는구나? 의지와 참을성이 있으면 되는 거야. 별다른 비법은 없단다. 누구도 비법은 모르지. 그렇게 화내지 마라. 마음을 활짝 열어. 그래야 네 마음을 알지."

이달의 사락 n***8 2005.03.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