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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등장, 위대한 모험, 전설의 시작 등 영웅들의 모험은 놀라운 상상력과 신비로움으로 가득 차 있어요. 아이들은 이런 영웅과 모험을 동경해요. 저도 어릴 때 동생과 이불로 텐트를 만들어 깊은 숲속 마녀를 피해 숨어있는 상상놀이를 하곤 했거든요. 선물세트를 감싸고 있던 보자기에 옷을 챙기고 효자손에 묶어 어깨에 둘러 메고 모험놀이도 했고요. 😊 질 바슐레 작가님 그림책의 첫 만남은 '이상한 나라의 흰토끼 부인' 이었어요. 빅토리아시대 여성의 현대 육아 고충 이야기. 너무 공감되었고 정교하고 사실적으로 표현된 그림에 감탄했었어요! 책빛 질 바슐레 작가님 신간 그림책. 모두를 위한 그림책 시리즈 99권 <하이퍼마켓> '엘리엇' 은 탐험을 떠나요. 아직 뭘 찾을지 잘 모르지만 괴물과 맞서고 공주를 구하고 찾아야 할 보물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첫 탐험지는 하이퍼마켓 대형마트였어요. 대형마트는 엘리엇의 상상속 공간으로 변했어요. 몬스터를 상대하려면 무기가 필요해요. 교관이 무기 사용의 기초부터 특별한 기술도 알려줘요. 여행에 필요한 탈것도 골라요. 말, 타조, 코끼리 등등 퀴즈 정답자의 행운까지 얻게 된 엘리엇. '마법의 부적' 매장에서 상품권도 받았어요. 무시무시한 용과 맞서고 싶은 엘리엇은 드래건 여행사에서 용도 한 마리를 데려가요. 무적의 불사신으로 만들어 주는 신기한 마법 음료를 마시고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도 했어요. 평범한 마트의 일상적인 물건들. 엘리엇의 눈에는 영웅의 무기, 몬스터로 보여요. 상상력의 극치를 보여주는 유쾌한 이야기였어요.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하셨는지 글이 너무 재미있고 유쾌해요. 사실적으로 묘사된 정교한 그림은 정말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때마다 자세히 오래 볼수 밖에 없었어요. 우리 아이들에겐 평범한 일상도 일상 속 평범한 공간도 특별해져요. 질 바슐레 작가님의 그림책이 대체적으로 판형이 크더라고요. 책을 펼쳤을 때 가득 채우는 멋진 그림에 그림책 속으로 빨려들어가요! 세밀한 터치와 색감의 그림은 마치 미술관을 다녀 온 느낌이에요. 그림책이 주는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책빛 신간 그림책 <하이퍼마켓> 감사히 읽었습니다~🩷 <책빛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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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모험을 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소비를 하고 있는 걸까? 하이퍼마켓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현대 사회 전체를 축소해 놓은 상징 공간이다. 그래서 이 공간 하나만으로도 작가는 이야기, 유머, 풍자, 철학을 한 번에 끌어내었다. 📗하이퍼마켓_질바슐레 📗책빛출판사 @chaekbit 좋은 그림책 서평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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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자마자 웃음이 나왔어요! 훗훗~~탐험을 떠난다는 설정인데 시작이 ‘하이퍼마켓’이라니요. ㅎㅎ 특히 과일 코너, 무기 매장, 여행 상품까지 이어지는 장면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마치 우리가 쇼핑하면서 빠지는 흐름을 그대로 보여주는 느낌이랄까요. 읽다 보니 “나도 이렇게 필요 없는 걸 사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아이랑 같이 보면 상상력 놀이로도 좋고, 어른은 소비 습관을 돌아보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저는 아이와 ‘우리만의 탐험 리스트 만들기’로 활용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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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하이퍼마켓》
○글그림: 질 바슐레 ○옮긴이: 나선희 ○출판사: 책빛 엘리엇은 탐험을 떠나기로 했다. 아직 뭘 찾을지 모르지만 가다 보면 분명 알게 될 거다. 세상에는 언제나 바로잡아야 할 문제가 있고, 맞서 싸워야 할 괴물과 구해야 할 공주가 있으며, 꼭 찾아내야 할 보물이 있으니까. 중요한 건 일단 떠나야 한다는 거다. 그 전에 장을 좀 봐야 한다. 그래서 하이퍼마켓을 간다. 하이퍼마켓에는 온갖 물건이 다 있다. 과일, 용사 갑옷, 조명, 무기, 탈것, 마법 물약, 드래건, 그리고 전사들의 필수품인 달콤한 글루텔라 표지를 본 우리 아이는 카트에 드래건이 타고 있고, 드래건이 그려진 물건을 파니까 하이퍼마켓이 아니고 드래건 마켓이라고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했다. 토끼가 반려 드래건을 데리고 장을 보러 온 것 같다고 생각 했다. 첫 페이지를 넘기면 보이는 다양한 물건들을 보고 드래건 굿즈샵이라고 예측했다. 이 중에 너라면 무얼 사겠냐고 물으니 청소기를 산다고 했다. 이유는 “이거만 30% 세일이 잖아.” 합리적인 소비자다. 장을 보는 중 하이퍼마켓에서 퀴즈 맞추기 응모를 한다. 아이와 나는 둘 다 틀렸다. 아니 상상이 안됐다. 정답을 알게 된 순간 “아하! 그렇네!” 기발하다. 아기 고블린을 (맞는지는 모르겠다.) 번쩌 드는 토끼는 힘이 엄청나다.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나보다. 무기 코너에서 아이와 함께 앨리엇처럼 무기도 골라봤다. 우리아이는 가운데 화려한 장검과 그 아래 세트 같은 단검을 골랐다. 이유는 양손을 써야 더 잘 싸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탈 것 코너에서는 말, 낙타, 코끼리, 타조 등이 있다. 참 이상한 일이다. 같은 ‘동물’인데 왜 어떤 동물은 판매되는 ‘탈 것’이 되고 어떤 동물은 그들을 소비하는 ‘소비자’가 되는 걸까? 그래서 아이에게 물어보니, “그건 두발로 걷는 건 물건을 사는 동물이 되고 네발로 걷는 건 탈것이 되는 거지.” 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또 물었다. “그럼, 타조도 두발인데 왜 탈것이 됐어? 그리고 늑대는 네발짐승이 잖아. 근데 왜 탈것이 아니야?” 당황한 아이는 말했다. “그럼, 허리를 숙이고 있는 동물은 탈것이 되고, 사람처럼 허리를 꼿꼿하게 피고 있는 동물은 손님이 되는 거지.” 나름 설득력이 있다.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이 생각난다. 드래건 코너에는 다양한 드래건이 있다. 아기를 돌보는 드래건, 책을 읽는 드래건, 피자를 먹는 드래건, 자는 드래건 등 그 앞을 지나가는 갑옷을 입은 쥐 가족(추측)이 줄지어 간다. 그러고 보니 이 가족들도 허리가 꼿꼿하다. 그림을 보고 궁금해서 아이에게 물었다. “드래건은 날개가 있는데 여기 왜 갇혀 있을까?” 물어보니 “드래건은 사실, 혼자 떠날 수 있는 힘이 있지만 겁이 많아서 함께 떠날 친구를 기다리는 거야. 하지만 드래건을 사는 손님은 그 사실을 모르는 거지. 떠나려면 언제든 떠날 수 있어. 하지만 그러지 않는거야.” 말이 된다. 앨리엇이 고른, 아니 간택당한 드래건이 따라온다. 카트에 마음대로 타버린다. 앨리엇이 탈것으로 고른 타조는 이것이 못마땅해서 앨리엇에게 따진다. 카트에는 드래건과 타조가 탔다. 앨리엇은 열심히 카트를 민다. 엘리엇은 역시 힘이 세다. 방송이 울린다. 전사들의 필수품, 글루텔라(누텔라)를 한 개 가격에 여섯 개를 준다고 한다. 하이퍼마켓의 모든 손님이 우르르 몰려서 글루텔라를 사려고 한다. 역시 괜히 악마의 잼이 아니다. 너덜너덜해진 앨리엇은 드래건과 타조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그 와중에 물건은 잘 챙겨서 왔다. 함께 장을 보고 함께 물약을 마시고 함께 무기도 고르고 누텔라 싸움까지도 함께 한 기분이다. 엘리엇이 집에 돌아온 순간 나 역시도 나른 해진다. 매력 있는 그림이라 궁금했다. 읽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로 읽을 수 있었다. 짧은 시간 여행을 한 기분이다. @chaekbit #하이퍼마켓#질바슐레#책빛#나선희#프랑스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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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책빛 🍀하이퍼마켓 🍀질 바슐레 글.그림 🍀나선희 옮김 🍀책빛 ✔️책을 읽기 전 먼저, 질 바슐레 작가님 특유의 엉뚱하고도 치밀한 유머 코드를 좋아하는 일인으로 이 책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뻤답니다. . ✔️작가님의 책은 예상을 뒤엎는 엉뚱함 속에 숨어 있는 정교한 디테일을 찾아내는 즐거움이 정말 큰데요. 이번 책도 그림 하나하나 찾는 재미가 아주 솔솔 했답니다. 하이퍼마켓은 슈퍼마켓·대형 할인점·백화점의 형태가 결합된 대규모 소매 점포라 해요. ✔️질 바슐레 작가님이 그린 하이퍼마켓에는 어떤 물건들이 팔까요? . ✔️표지 속 토끼 엘리엇의 모습은 이 책이 가진 묘미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용과 칼, 묘약처럼 거대한 모험에나 어울릴 법한 물건들을 카트에 가득 싣고서, 마치 오늘의 장보기가 알뜰했는지 따져보듯 계산서를 꼼꼼히 살피는 모습이 마치 우리를 보듯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익살스럽기도 합니다. . ✔️아이들의 시선 또한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아이들은 표지 그림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우리가 마트에서 물고기 같은 반려동물을 사듯 엘리엇도 '반려 용'을 사러 온 것 같다고 이야기하더군요. 또, 엘리엇이 들고 있는 종이는 영수증이 아닌 용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물건들을 하나하나 적어 온 목록이라는 해석에 엘리엇의 장바구니가 친숙하게 느껴졌답니다. 이처럼 책은 표지에서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강렬하게 끌어당기며, 상상력의 경계를 기분 좋게 넘나들게 하는 매력의 책이었습니다. . ✔️표지에서 시작된 아이들의 호기심은 면지로도 이어지며 더욱 풍성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됩니다. 아이들의 예측처럼 엘리엇이 든 종이가 '용을 위한 쇼핑 목록'이었다면, 면지에 펼쳐진 수많은 물건은 그 목록을 하나하나 실현해 주는 것만 같았답니다. 아이들은 용으로 표현 된 기묘한 물건들을 하나하나 관찰하며 쓰임을 이야기하고 우리 일상의 물건과 연결해 보기도 했는데요. . ✔️표지와 면지를 꼼꼼히 살피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흐르는지, 질 바슐레 작가가 숨겨놓은 '치밀한 즐거움'이 독자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와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본문을 채 다 읽기도 전에 이미 하이퍼마켓의 단골손님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 ✔️엘리엇은 탐험을 떠나요. 아직 뭘 찾을지 잘 몰라요. 하지만 가다 보면 분명 알게 되겠지요. 우선 떠나기 전에 장을 보기로 해요. 그리하여 엘리엇의 탐험지는 하이퍼마켓! 하이퍼마켓에 들어서자, 매장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달콤한 안내 방송은 끊임없이 엘리엇의 소비 욕망을 자극하고, 장엄해야 할 탐험 서사는 소비 행위로 대체되어 버리는데요. . ✔️책은 아이들을 익숙한 쇼핑 공간으로 끌어들여,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열어줍니다. 또, 책 속의 기묘한 물건들에 열광하며 잠재적 소비자가 되어 필요한 물건과 갖고 싶은 물건을 고민하기도 하지만 이는 소비에 대한 선택의 가치를 성찰하게 만들기도 했답니다. .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엘리엇의 탐험을 통해, 즐거운 상상과 동시에 그림 하나하나를 살피는 재미와 그 속에 숨겨진 날카로운 풍자를 발견하고 우리를 되돌아보며 이야기 나눠 보시길 바랍니다. . 상상의 세계를 열어주지만 현실사회를 날카롭게 투영하는 거울이.되어 우리를 스스로 비춰보게 하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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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마켓 #질바슐레_글_그림 #나선희_옮김 #책빛
“중요한 건 일단 떠나는 거예요!” 이 말은 질 바슐레 작가의 세계관을 단적으로 드러내 주는 말이 아닐까 싶다. <이상한 나라의 흰토끼 부인>에 등장한 엘리엇이 조금 더 성장한 모습으로 아직 뭘 찾을지도 잘 모르는 탐험길을 떠나며 들른 <하이퍼마켓>에서 장을 보며 벌어지는 상상의 이야기를 통해 소비를 향한 인간의 욕구와 그것을 상술로 이어가는 현대사회를 꼬집고 잇다. <하이퍼마켓> 전체가 엘리엇의 탐험의 세계로 변해 버렸고 끊임없이 소비를 부추기는 안내 방송은 엘리엇을 소비의 세계로 푹 빠져들게 한다. <하이퍼마켓>의 여러 장면에서 질 바슐레 작가의 전작에 등장한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다. 자신의 세계관 속에서 끊임없이 상상하며 발전시켜 가는 작가의 상상력이 경이롭다. 또한 세밀한 묘사와 디테일은 그림 한 장면 한 장면을 뜯어보며 찾아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유럽의 주요 서사와 판타지 작품까지 아우르고 있다.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 속으로 우리를 끌여들여 함께 이야기 속을 여행하게 하는 질 바슐레 작가의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책이라고 생각된다.
엘리엇은 탐험을 떠나기 전 <하이퍼마켓>에 들러 필요한 장을 본다, 과일 매장에서 사과를 사고, 의류 매장에서 기모 안감을 댄 철통 갑옷을 구경하고, 무기 매장에서 전설의 강철 검을 사며, 탐험에 타고 갈 동물을 고르고, 용과의 짜릿한 모험을 위해 여행사에서 특별 상품도 예약하며 퀴즈 이벤트에 당첨되어 행운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엘리엇의 소비 욕구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는 하이퍼마켓 초초초 특가 번개 세일을 시작하자, 엘리엇은 물론 그동안 곳곳에서 등장한 판타지 세계의 주인공들 모두가 전투적으로 달려 들어 글루텔라를 구입하는 장면은 우리의 대형마트 초특가 세일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장면이다,
엘리엇의 결기 가득한 탐험의 시작이 <하이퍼마켓>의 탐험을 위한 여러 상품들을 탐험하는 것으로 변해 버린 이야기를 통해 소비를 부추기는 과대광고와 사야 할 것 같은 불안심리가 넘쳐나고 있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고통과 시련을 넘어 다시 엘리엇이 출발하는 모험의 세계를 탐험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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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하이퍼마켓 ✍️글, 🎨 그림 - #질바슐레 📖 옮김 - #나선희 📚 출판사 - #책빛 표지를 펼치는 순간부터 시선을 강하게 끄는 그림책📚이다. 장을 보러 온 토끼와🐇 쇼핑카트에 태워진 거대한 용이라는 설정은 단순히 기발한 수준을 넘어, 이 책이 어떤 세계로 우리를 데려갈지 기대하게 만든다. 이야기는 복잡하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의 진짜 매력은 스토리 보다는 장면에 있다. 마트라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공간이 완전히 낯설고 신기한 세계로 바뀌어 있다. 진열대에는 평범한 상품 대신 상상 속 물건들이 가득하고, 장을 보는 행위 자체가 하나의 모험처럼 느껴진다. 아이는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서, 그림 속 요소들을 하나씩 발견하며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그림의 디테일은 정말 놀라울 정도다. 한 페이지를 오래 들여다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처음 볼 때는 전체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고, 두 번째 볼 때는 숨겨진 요소들을 찾게 되고, 세 번째쯤 되면 이 책은 읽는 책이 아니라 함께 노는 책이 된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글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설명을 최소화하면서도 독자의 상상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정해진 해석을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마다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같은 책을 보면서도 매번 새로운 이야기로 확장된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어른에게도 이 책은 특별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마트 라는 공간을 완전히 새롭게 바라보게 만든다. 현실적인 공간과 비현실적인 상상이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을 준다. ☘️ 이 책은 상상력 자극하는 그림책을 찾는 부모님,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고 싶은 분,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닌, 오래 두고 반복해서 볼 책을 원하는 분, 그림 디테일이 풍부한 책을 좋아하는분들께 읽기를 추천한다. ☘️ 이 책은 단순히 읽고 덮는 그림책이 아니다. 볼 때마다 새로운 장면을 발견하고, 매번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열린 이야기다. 익숙한 일상이 얼마나 다르게 보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상력 가득한 그림책이다. 아이와 함께라면 더 즐겁고, 혼자 봐도 충분히 빠져들 수 있는 책.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음엔 또 어떤 장면이 나올까? 하는 기대를 품게 만드는 작품이다. @chaekbit @lael_84 #유아추천그림책 #초등추천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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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마켓 어머~어머~~ 우리 질 바슐레 작가님~👍❤️ 보는 재미, 찾는 재미, 아는 만큼 더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엘리엇은 탐험을 떠납니다. 뭘 찾을지 아직 모르지만 가다 보면 알겠죠. 일단 떠납니다. 어디로? 하이퍼마켓. ^^ 엘리엇 이름도 반갑잖아. 흰토끼 부인의 그 엘리엇일까? 만약 그 엘리엇이라면 너무 반갑~~ 많이 컸어.ㅎㅎㅎ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그림 속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찾고 만드는 재미! 하이퍼마켓 입구 좀 봐. 경비 아저씨는 늑대고, 크루아상🥐 쟁탈전 까마귀들뭔가 큰일 생길 것 같잖아. 책 속에서 작가의 다른 책 이미지 찾기 저 과일 글리무이. ㅋㅋ XOX OXO 찾아 봐야징. 뭐 그것뿐인가? 유니콘 푸퓌 티셔츠를 입은 어린이 코모도(?) 다른 것도 찾아볼까? 여러 종류의 드래곤, 엑스칼리버, 뒤랑달, 앗 간달프도 나온다. 스위스 그 유명한 나이프도 나오고.ㅋㅋ 화식조도 재밌다. 위험한 새를 타는 엘리엇 엘리엇이니 가능할 것도. (그 엘리엇이라면) 아~~ 재밌어. 또 찾아봐야지. #하이퍼마켓 #질바슐레 #책빛 #책빛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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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엘리엇은 위대한 탐험 전에 하이퍼마켓에 들려 장을 보기 시작합니다 어떤 탐험인지 정해지지 않았으니 마트에서 장보기도 어떤 것을 사야할지 정해지지 않았지요 마트에서 다른 사람들 장 보는걸 구경하며 이것 저것 입어보고, 물건도 살펴보는 엘리엇 근데 마트를 돌아보니 흥미진진한 모험에서 만날 수 있을 법한 괴물, 불 뿜는 용, 마법사, 기사들도 다 마트에 있네요 그들도 장을 보러 왔거든요 그렇게 마트에서의 탐험이 시작됩니다 아이들에 눈에는 마트에서의 일상도 왠지 신나는 탐험 같은 느낌이겠구나, 싶더라구요 집에 없는 온갖 물건들이 얼마나 신기하게 느껴지겠어요 근데 그 물건이 질 바슐레의 상상력과 만나 재밌게 표현된 점이 또 하나의 볼거리였어요 페이지마다 그려진 장면들을 보며 이게 정말 노년의 작가가 그리신 그림이 맞나, 한번 놀라고 글까지 쓰신 이분의 엄청난 상상력에 또 한번 놀랐어요 하이퍼마켓으로 신비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었거든요 이 작가님 이름을 처음 들어보는데 안데르센 상도 받으신 유명 작가님이시네요.. 한번 그림책을 다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